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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

인텔 Xe HPG, 경쟁 대상은 RTX 3070?

인텔 수석 아키텍트 라자 코두리가 트윗을 통해 Xe HPG 그래픽 카드의 게임 플레이 속도를 공개했다. 비교 대상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70이다. 코두리는 지난주 다른 인텔 동료들과 함께 3D마크 테스트 결과 출력 화면을 들여다보는 사진을 공개했다. 정확히 어떤 그래픽 카드를 테스트하는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인텔이 이미 Xe HPG의 3D마크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음은 지난달 이미 알려졌다. 코두리는 “2012년부터 2021년까지 똑 같은 인텔 폴섬 연구실에서 계속 일해 온 엔지니어 동료들이 이제 머리가 하얗게 셌다”며, 그 당시 자신은 애플에서 맥북 크리스털 웰의 사전 개발에 참여하고 있었지만, 9년이 지난 지금은 아이리스 프로 5200보다 20배 더 빠른 GPU를 만들고 있다고 감회를 밝혔다.   크리스털 웰은 추가 128MB 임베디드 DRAM 캐시가 내장된 인텔 하스웰 데스크톱 CPU였다. 이때의 통합 그래픽은 아이리스 프로 5200이었고, 당시 최상급 데스크톱 칩은 코어 i7-4770R이었다. 2013년 3D마크 벤치마크 테스트 기록에 따르면 크리스털 웰의 점수는 1,450점이었다. 3D마크 테스트는 GPU에 집중한 벤치마크이므로 이보다 20배가량 빠르다면 아마도 지포스 RTX 3070 벤치마크 점수와 비슷한 정도다. 추측대로라면 상당히 높은 성능이다. 이외에도 16GB GDDR6 VRAM을 갖춘 인텔 dg2 Xe HPG의 성능이 지포스 RTX 3070이나 AMD 라데온 RX 6800과 유사할 것이라고 추측하는 기사가 종종 있었다. GPU 성능이 정말 RTX 3070 수준이고 인텔이 넉넉한 재고를 준비하고, 가격이 합리적으로 책정될 경우 올해 하반기 인텔은 엔비디아와 AMD와 함께 그래픽 카드 3파전의 당당한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Xe 인텔 그래픽카드 2021.03.15

AMD, 라데온 RX 6700 XT 재고 확보와 수급 개선에 전력하는 이유 있다

479달러에 출시된 AMD 라데온 RX 6700 XT 그래픽 카드는 1440p에서 최대 설정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여기에 더해 AMD는 수요일 오전, 라데온 RX 6800 GPU의 공급 물량을 출시 당시보다 훨씬 늘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성능 강화 기술인 스마트 액세스 메모리(Smart Access Memory)을 라이젠 3000 프로세서에도 적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발표의 핵심은 연산 유닛 40개, 2,424MHz의 게임 클럭, 96MB라는 어마어마한 용량의 인피니티 캐시(Infinity Cache), 230와트 전력 소요량, 충분한 12GB GDDR6 메모리를 갖춘 라데온 RX 6700 XT였다. AMD는 특히 3월 18일에 출시될 라데온 RX 5700 XT의 강점이 방대한 메모리 버퍼량이라고 강조했다.   경쟁 제품인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 Ti와 지포스 RTX 3070의 RAM 용량은 8GB에 그친다. AMD는 1440p 해상도에서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워(Call of Duty: Black Ops Cold War)가 약 11GB를, 호라이즌 제로 던(Horizon Zero Dawn)은 10GB 조금 넘게 RAM을 사용하며, 더트 5(Dirt 5)와 레드 데드 리뎀션 2(Red Dead Redemption 2)는 9~10GB의 메모리 사용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AMD는 이런 상황 때문에 라데온 RX 6700 XT의 12GB라는 큰 프레임 버퍼가 이점이 될 수 있다고 밝혔지만, 게임마다 다르다. AMD에 따르면, 라데온 RX 6700 XT의 레이 트레이싱 성능은 라데온 RX 6800나 6900 카드와 유사하고, 배틀필드 5(Battlefield V), 쉐도우 오브 툼 레이더(Shadow of the Tomb Raider), 포트나이트(Fortnite), 마인크래프트(Minecraft) 등의 게임을 최신 광원 효과를 활성화한 상태로 플레이할 수 있는 수준이다. AMD는 사이버펑크 2077(...

AMD 라데온 GPU 2021.03.05

지포스 RTX 3060의 성능상 특징 5가지…"가장 대중적인 엔비디아 GPU"

엔비디아 암페어 기반 GPU에서 드디어 대중적인 제품인 지포스 RTX 3060을 329달러에 발매한다. 엔비디아 60 시리즈 그래픽 카드는 사용자가 반길 만한 특징이 많고, 아마도 지포스 세대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시리즈가 될 것 같다. 그러나 그래픽 카드는 이미 수 개월째 수요 증가, 팬데믹으로 인한 물류 지연, 암호화폐 열풍, 일부 주요 부품 부족 등 복잡한 원인이 얽혀 공급량이 절대적으로 모자란 상황을 겪고 있다. 엔비디아는 상황 타개를 위해 지난 세대인 GTX 1050 Ti를 다시 재생산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이번주에 출시된 지포스 RTX 3060은 전문 재판매업자나 매크로 봇을 상대로 승리할 수 있다는 전제 하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그래픽 카드를 교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RTX 3060의 5가지 특징을 정리했다.   1. 판매 시간 태평양 표준시 오전 9시, 미국 동부 기준시로는 정오에 판매가 시작된다. 바로 구입하려면 대기하고 있다가 새로 고침 버튼을 계속 눌러야 했을 것이다.   2. 정가는 329달러지만 아마도… RTX 3060을 발매일에 정가로 구입할 수 있을 만큼의 행운을 섣불리 기대해서는 안 된다. 이 제품은 파운더스 에디션이 출시되지 않아서 EVGA, 에이수스, MSI 등의 협력업체의 커스텀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같은 세대의 다른 제품 발매 시를 기준으로 하면 아마도 소비자 정가에 판매되는 RTX 3060 물량은 굉장히 적을 것이고 대부분의 제품이 약간의 조정과 기능 추가를 거쳐 조금 더 비싸게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소매업체가 가격을 자체적으로 인상한다고 해도 놀랄 일이 아니다. 그래픽 카드는 현재 가장 관심과 돈이 많이 몰리는 제품이다. 출시된 지 몇 년 지난 중고 제품도 발매 당시 정가보다 비싸게 팔리는 경우가 예사다.   3. 채굴 용도는 아니다 그래픽 카드 구입 가능성이 줄어든 주요 이유는 바로 채굴 열풍인데, RTX 3060은 다행히 채굴 용도로는 쓰...

GPU 그래픽카드 RTX3060 2021.02.26

AMD, 라데온 RX 6000 시리즈 신제품 3월 초 출시…공급부족 완화될까

공급 부족과 사용자의 실망 등에 대처하기 분주한 AMD가 라데온 RX 6000 시리즈 그래픽 카드를 다음 주중 출시할 예정이다. AMD는 트위터를 통해 풀 사이즈 듀얼 팬 GPU 이미지를 공개했는데, 많은 이들이 보급형 나비 아키텍처 기반 라데온 RX 6700로 추측하고 있다. 아마도 25일 출시될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과 비슷한 사양일 것으로 보인다. AMD 라데온과 엔비디아 지포스 시리즈의 신제품 발표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실제 제품을 정가에 손에 넣을 수 없는 상황에서 최근 사용자들의 반응은 불신이나 분노, 괴로움 등의 인터넷 밈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수 개월 동안 이어지는 공급 부족, 암호화폐 채굴업자와의 경쟁, 리셀러들이 뛰어들면서 고공행진하는 가격 등 여러 가지 악재가 겹쳐 즐거운 구매가 될 수 있었던 경험이 PC 게임 마니아들에게는 그림의 떡으로 바뀐 지 오래다. AMD의 신제품 발매 트윗에 대한 반응도 “아무도 구입할 수 없는 제품”, “재고가 없으면 무의미하다” 등 싸늘하다. 인터넷 커뮤니티 레딧의 AMD 서브 게시판에서도 “2024년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나”, “2,000달러에 재판매될 것”이라는 냉소적인 평이 지배적이다. PCWorld는 그래픽 카드 물량을 늘릴 방안을 AMD에 질의했지만 공식적인 응답은 없는 상태다. AMD는 많은 인기를 얻은 CPU와 GPU 제품의 물량 부족 사태를 인식하고 있으며 재고를 늘릴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번 신제품 발매에서는 AMD가 공급량을 늘릴 수 있을지 많은 이가 지켜보고 있다. editor@itworld.co.kr 

AMD GPU 그래픽카드 2021.02.25

엔비디아, "RTX 3060, 드라이버로 암호화폐 채굴 성능 제한할 것"

벌써 수 개월 동안 중고 그래픽 카드까지도 씨가 마른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그나마 판매되는 제품도 정가보다 훨씬 비싼 가격표가 붙었다. 세세한 이유를 전부 나열하지는 않겠지만, 최근의 암호화폐 채굴 열풍도 결코 도움은 되지 않았다. 상황이 개선될 여지가 없어 엔비디아는 심지어 발매된 지 5년 지난 지포스 GTX 1050 Ti 재생산까지 결정했다. 그러나 329달러라는 대중적인 가격이 책정된 지포스 RTX 3060 발매일이 일주일 남은 오늘 엔비디아가 지포스 RTX 3060의 암호화폐 채굴 관련 성능을 의도적으로 저하한다고 발표했다.  엔비디아의 매트 웨블링은 “RTX 3060 소프트웨어 드라이버를 통해 이더리움 암호화폐 채굴 알고리즘의 특성 속성을 감지하고 해시 속도나 암호화폐 채굴 효율을 50% 제한하도록 설계했다. 즉 지포스 RTX 3060의 암호화폐 채굴 수익이 크게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단은 반가운 소식이다. 또 엔비디아는 채굴 전문용 GPU인 엔비디아 CMP HX를 출시한다고도 발표했다. 향후 2 분기 안에 총 4종의 채굴용 GPU를 출시할 예정인데, 일반 지포스 그래픽 카드의 재고 부담을 분산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웨블링은 “CMP 제품은 채굴 효율과 성능을 최적화해 인증 받은 협력 업체를 통해서 판매할 예정이다. 지포스 GPU의 요구 사양과는 맞지 않고, 그러므로 게이머 수요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 예를 들어 CMP는 디스플레이 출력 단자가 없고, 밀도에 집중해 공기 흐름을 개선했으며 전압과 대역폭이 낮아 채굴 효율성을 높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주 신제품 RTX 3060 출시에 앞서 채굴 전문업자들의 독점을 막기 위해 엔비디아가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이 매우 신선하다. PC 게이머가 그래픽 카드를 손에 넣을 수 있게 된다면 그 자체가 승리나 다름 없다.   판도를 바꾸지는 못할 것 그러나 이번 발표로 상황이 반전되리라는 기대는 하지 않는 게 좋다.   지포스 RTX 3060 Ti와...

RTX3060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2021.02.19

전례 없는 수요와 공급난 속 '게이밍 성능 비교', 노트북 vs 데스크톱 PC

지포스 30 시리즈 모바일 제품이 출시되면서, 데스크톱과 노트북 중 어떤 것이 게임에 더 적합한 기기인가라는 오래된 논쟁 거리가 다시 수면 위에 오르게 됐다. 지포스 30 시리즈 탑재 PC를 고려하는 대다수 사용자의 주 목적은 게임이기 때문이다. 최근에 와서 논쟁은 더욱 복잡해졌다. CPU와 GPU 성능의 비약적인 향상으로 수요와 가격 변동 폭이 전례가 없을 정도로 뛰어올랐다. 그럼에도 주요 기준을 살펴보면 대부분 확실한 승자가 있으며, 구매를 희망하는 각자의 우선 순위에 따라 최선의 결론을 낼 수 있을 것이다.    휴대성 게임용 노트북은 일반적으로 모든 노트북 중 가장 무거우며, 평균 무게가 약 1.8~ 3.6kg나 된다. 상위 모델은 거의 엔진 본체를 들고 다니는 느낌이 든다. 그래도 가장 무거운 노트북조차도 데스크톱보다는 가볍다. 출시가 임박한 에이수스 ROG 플로우(Asus ROG Flow) X13 같은 최신 제품은 라이젠 5000이 탑재된 게임용 노트북이면서도 무게가 약 1.36kg에 불과하고 실제로도 놀라울 만큼 가볍다.  먼저 게임용 PC를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는지 살펴보자. 팬데믹 상황에서 휴대성의 중요도는 조금 낮지만, 아름다운 봄날 식탁에서 테라스로 빠르게 자리를 옮길 수 있는 능력에 이점이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평화롭고 조용한 서재에서 게임을 할 수도 있지만, 영상을 편집하거나, 강력한 게임용 노트북을 사용해 차고에서 혼자만의 연주를 녹화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동성에 제한을 받고 싶지 않다면,  데스크톱 대신 게임용 노트북이 필요할 것이다.  승자 : 게임용 노트북     비용 대비 가치 휴대성이 게임용 노트북에 있어 당연한 것처럼, 비용 대비 가치는 보통 데스크톱의 기본 강점이다. 데스크톱 부품은 전체 노트북보다 완성이나 제작 비용이 적게 든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최근에는 데스크톱용 GPU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노트북과의 비용 대비 가치 차이가...

게이밍노트북 그래픽카드 2021.02.16

엔비디아, GTX 1050Ti·RTX 2060 재생산 확대…그래픽 카드 시장 숨통 트일까

소문이 사실로 밝혀졌다. 엔비디아는 그래픽 카드에 대한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요를 보완하기 위해 구형 GPU를 추가 생산할 예정이다. 그래픽 카드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 실망한 게임 마니아에게는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조치다. PCWorld는 구세대 그래픽 카드, 특히 엔비디아에 지포스 RTX 2060, GTX 1050Ti가 협력 업체에 재생산을 지원한다는 소문에 대해 엔비디아 대변인에 확인을 요청했다. 그리고 엔비디아 측은 “이 두 제품은 단종된 적이 없으므로 재생산(reviving)이라는 표현보다는 그간 제품 생산 흐름이나 주기가 지나갔다는 것이 더욱 정확하다. 역대 최고에 달하는 높은 수요를 보완하기 위해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니 소문은 틀리지 않았다. 지포스 RTX 2070과 GTX 1050Ti가 답답한 수급 상황을 완화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현명한 판단이다.   구형 지포스 GPU 재생산, 현재 상황에서 통하는 이유 RTX 2060은 2019년 1월 350달러에 발표됐다. 레이트레이싱과 DLSS 기술을 지원했지만 12나노 TSMC 제조 공정을 따른 제품이어서 현 세대와 공정이 겹치지 않는다. 엔비디아 RTX 30 시리즈는 삼성 8나노로 만들어지고, TSMC 7나노는 AMD 제품과 차세대 콘솔 부품에 사용되고 있다. 신기술을 지원하면서도 제조공정이 겹치지 않는 추가 GPU 물량을 시장에 공급할 수 있고, 이미 탄탄하게 확립된 제조 공정으로 만든 하드웨어라서 가격도 현 세대의 최신 기술 GPU보다 조금 더 저렴한 장점이 있다.   지포스 GTX 1050Ti는 2016년 140달러에 출시된 제품이다. 무조건 구형이라고 치기에는 스팀에서 두 번째로 인기가 높은 훌륭한 보급형 카드이며, 4GB GDDR5 메모리가 탑재돼 있어 재생산해도 강점이 있다. 지난 수 개월 간 최신 그래픽 카드에 쓰이는 GDDR6 메모리 수급 부족 소식이 들려왔다. GDDR5 메모리가 탑재된 1050 Ti를 재생산하면 GDDR6 보유량에 영향을 미치지 ...

그래픽카드 2021.02.15

'팔리자마자 되팔이行' 경매 사이트로 직행한 엑스박스·GPU·CPU 수만 대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최근 몇 달 동안 미국 내 엑스박스 게임 콘솔의 거의 7%와 약 5만 대의 지포스 30 시리즈 카드가 경매 사이트에서 재판매됐다.  PCWorld에서는 지난 12월 마이클 드리스콜의 초기 스캘퍼(Scapler: 상품을 구매 후 높은 이윤을 붙여 재판매하는 전문 업자) 보고서를 다뤘다. 새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엑스박스 원부터 엑스박스 시리즈 전 세대에 걸쳐 약 11만 3,220 대의 엑스박스 게임 콘솔이 경매 사이트 이베이와 스톡X(StockX)에서 재판매된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엑스박스의 6.85%에 해당하는 규모다. 드리스콜의 수치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신형 암페어 기반 그래픽 카드 역시 경매 사이트에서 4만 9,580라는 놀라운 규모로 재판매되어 거의 엑스박스 콘솔만큼이나 뜨거운 인기를 보였다.  드리스콜은 몇 달 전부터 이베이와 ‘물건을 위한 주식 시장’ 사이트, 스톡X(StockX)에서 데이터를 수집해 왔으며, 여전히 신형 하드웨어를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고무적인 상황이 아니다. 데이터는 각 제품의 경매 시작일부터 지난 목요일까지 해당된다.  드리스콜의 데이터를 통해 다음 사항을 파악할 수 있다.   엑스박스 시리즈 X의 가격은 MSRP보다 약 150% 높다.  엑스박스 원 시리즈 S의 재판매 가격이 실제로 증가하고 있다.  대부분의 PC 하드웨어와 게임 콘솔 재판매자는 100~500대의 제품을 판매했다.  높은 이윤을 붙여 재판매 되는 PC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은 소규모 경매 사이트에서 더 좋은 가격을 찾을 수 있다.  엔비디아 카드 가격이 지난 6년 동안 지속적으로 상승했으며, 10 시리즈 카드 가격이 50%까지 오른 원인이 관세일 수 가능성이 있다. 라이젠 5000 젠 3 재판매자 중 41%가 5대 이상의 CPU를 판매했으며 전문 재판매업자일 가능성이 높다.  젠2와 젠 재판매 가격은 20~30% 올랐다....

GPU 그래픽카드 엑스박스시리즈X 2021.02.02

기가바이트·MSI·레이저, 출시 앞 둔 RTX 30 탑재 게이밍 노트북 11종 사양 정리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 시리즈 모바일을 탑재한 노트북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이름이 같은 데스크톱용 그래픽 카드와는 사양이 조금 달라 혼선을 빚고 있지만, RTX 3080 모바일 리뷰에서 입증됐듯 성능이 강력하다.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데스크톱용 카드와 달리 실제 구입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우선은 일부 제품만이다. 지금까지 출시된 대다수 지포스 RTX 30 시리즈는 인텔의 이전 10세대 코멧 레이크 H 게임용 프로세서와 함께 구성돼 판매되고 있다. CES 2021에서 발표된 AMD 라이젠 5000 모바일과 인텔 타이거 레이크 H35 프로세서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 에이수스 같은 업체는 라이젠 9 5900HS 기반 ROG 플로우 X13 노트북과 ROG XG 모바일 그래픽 독을 내놓기도 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RTX 30 시리즈 노트북을 손에 넣고 싶다면 10세대 인텔 CPU 구성이 가장 보편적이다. 아직도 게이밍 성능이 뛰어난 CPU이므로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2월 2일 훨씬 성능과 가격이 대중적인 RTX 3060 기반 노트북이 출시되기 전까지는 RTX 3070과 3080 탑재 노트북을 구입해야 한다. 엔비디아가 RTX 30 시리즈에서 몇 가지 근본적인 변경을 시도한 후 게이밍 노트북 구입은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다. 이들 노트북 목록에는 클럭이나 전력 소비량 정보가 포함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데스크톱용 그래픽 카드를 찾는 것이 어렵고, 웃돈을 주어야 살 수 있는 시기이므로 현재 구입할 수 있는 RTX 30 시리즈 노트북 목록을 정리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 PC 마니아가 탐 낼 만한 초고속 디스플레이가 함께 제공되며, 일부는 사전 주문 상태이지만 일부는 재고가 있는 상태다. 더욱 자세한 사양 정보는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발매 완료, 또는 선주문 단계인 RTX 30 탑재 노트북 11종 정리 기가바이트 RTX 30 시리즈 노트북을 구입할 예산이 2,000달러 미만이라면 초기에는 선택지가 2종 밖에 없...

게이밍노트북 그래픽카드 기가바이트 2021.02.01

"더 복잡하고 어려워졌다"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 시리즈 노트북 고르기

엔비디아의 차세대 그래픽이 마침내 노트북에 등장했다. 이전 지포스 RTX 3080 노트북 GPU 리뷰에서 볼 수 있듯이, ‘그린 팀’인 엔비디아의 모바일 버전 암페어’ 아키텍처는 놀랍도록 빠른 프레임률을 뽑아낸다. 그러나 같은 하드웨어 구성의 노트북 간에도 모바일 RTX 30 시리즈 그래픽 칩의 성능에는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같은 지포스 RTX 3070 노트북 일지라도 더 빠르거나 느린 성능을 보일 수 있다. 이론적으로 더 느린 GPU가 더 비싼 모델보다 빠른 경우도 있다. 일부 게임에서 지포스 RTX 3070 노트북이 RTX 3080 노트북에 필적하거나 능가하는 성능을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정확한 결론을 위해서는 앞으로 더 많은 검토가 필요하다. 어쨌든 게임용 노트북을 살 때 전보다 살펴볼 사항이 많아진 것은 사실이다.  모두 엔비디아가 지포스 RTX 30 시리즈 모바일 GPU의 사양 몇 가지를 근본적으로 바꿨기 때문인데,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다.   지포스 RTX 30 시리즈 데스크톱 vs. 노트북 코어 전력량과 클럭 속도(현재 엔비디아 게임용 노트북에서 찾아봐야 할 중요 사항)를 살펴보기 전에, 모바일 버전 지포스 RTX 30 시리즈 GPU는 데스크톱 그래픽 카드의 사양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하자. RTX 3060, 3070, 3080 노트북 버전과 데스크톱 모델의 CUDA 그래픽 코어 수에는 차이가 있다.  •    RTX 3080: 8,704 데스크톱 CUDA 코어 vs. 6,144 모바일 CUDA 코어 •    RTX 3070: 5,888 데스크톱 CUDA 코어 vs. 5,120 mobile CUDA 코어 •    RTX 3060: 3,584 데스크톱 CUDA 코어 vs. 3,840 mobile CUDA 코어 이는 엔비디아 모바일 칩의 지난 2세대와는 큰 변화다. GTX 10 시리즈와 RTX 20...

그래픽카드 모바일GPU 엔비디아 2021.01.29

인텔 아이리스 Xe, PC 제조업체로 출하 시작 “게임 아닌 주류 사용자용”

인텔이 최근 자사의 1세대 아이리스 Xe 데스크톱 그래픽 카드를 협력업체로 출하했다고 밝혔다. GPU 공급 부족이 정말로 심각하거나 아니면 인텔의 DG1이 정말로 좋을 수도 있다.    인텔은 기존의 코드명 DG1이었던 아이리스 Xe(Iris Xe)가 시스템 통합업체, 즉 델이나 HP 같은 OEM 업체보다는 규모가 작은 PC 제조업체에 판매될 것이며, 이들 업체는 인텔 그래픽 카드를 중소기업이나 주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PC에 탑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리스 Xe는 기본적으로 아이리스 Xe 맥스 GPU와 같은 부품이다. 이 제품은 2020년 CES에서 개발자 전용 DG1 그래픽카드로 데스크톱 PC용으로 처음 공개됐고, 이후 제한적인 수량의 노트북으로 판매되고 있다. 데스크톱용 DG1은 개발자가 향후 출시된 Xe GPU에 맞춰 애플리케이션과 게임 개발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인텔은 또 협력업체들이 개선된 그래픽과 디스플레이, 미디어 가속 기능으로 대규모 가성비 데스크톱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기회를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 곳의 협력업체가 그래픽 카드를 시스템 통합업체에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한 곳은 에이수스이다. 완성품 그래픽 카드는 개발자 버전 DG1보다는 덜 복잡한 구성으로, 알루미늄 방열판이 눈길을 끈다. 인텔은 아이리스 Xe를 게임용 그래픽 카드로 내세우지 않지만, 아이리스 Xe 맥스를 엔비디아 지포스 MX350과 비교한 바 있다. 하지만 아이리스 Xe 맥스가 96개의 XU(execution units)를 탑재한 반면, 데스크톱용 아이리스 Xe는 80개에 불과하기 때문에 게임 경험에 대한 기대치는 조정할 필요가 있다. 오히려 아이리스 Xe의 다른 기능이 더 주목을 받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인텔의 하이퍼 인코딩(Hyper Encoding)은 여러 인코더의 이점을 취할 수 있는데, 아이리스 Xe를 통합한 11세대 코어 CPU는 게임용 GPU보다 더 빠른 인코딩 성능을 보여준 바 있다. 인텔의 딥 ...

인텔 그래픽카드 아이리스 2021.01.28

"정가는 329달러지만…" 지포스 RTX 3060, 파운더스 에디션 없이 바로 커스텀 제품 출시

엔비디아가 오늘 PCWorld에 2월 말 출시 예정인 지포스 RTX 3060 그래픽 카드의 파운더스 에디션을 출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대변인은 PCWorld의 질문에 “종종 시장의 가장 주류 제품인 경우는 파운더스 에디션을 판매하지 않기도 한다. 지포스 RTX 3060은 협력 제조업체 카드로만 발매될 예정”이라고 확인했다. 사실이다. 이전 제품인 지포스 RTX 2060과 GTX 1060에서는 파운더스 에디션을 발매했지만, 그 전 제품인 지포스 GTX 960에서는 레퍼런스 모델을 판매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전례가 없는 결정은 아니다.   자연히 지포스 RTX 3060 커스텀 모델의 출시 가격이 궁금해진다. 이번 세대에서 엔비디아는 파운더스 에디션을 각각 기본 권장 소비자 가격에 판매하면서 시작점을 설정했기 때문이다. 지포스 RTX 30 시리즈를 생산하는 EVGA, 에이수스, MSI 등 서드파티 협력 업체가 모두 레퍼런스보다 훨씬 높은 가격으로 제품을 발매했고 그리고 고성능 고가 커스텀 제품에 대다수 재고를 할당했다. 수요가 이례적으로 높고 제반 물류 활동에 차질이 생기면서 수급에 문제가 발생했다. 현재 지포스나 라데온이나 발매 정가에 판매하는 최신 제품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고, 판매된다고 해도 순식간에 매진된다. 심지어 미국에서는 지난 세대 그래픽 카드도 현재 정가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팔리고 있다. 새로운 그래픽 카드를 구입하기에는 때가 좋지 않다. 최근 에이수스, MSI, EVGA 등이 일제히 그래픽 카드 정가를 인상하겠다고 발표해 상황이 더 나쁘다. 에이수스는 “부품, 운영, 물류 활동, 관세 등 비용을 반영해 새롭게 정가를 책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EVGA 제품의 경우 평균 70달러 이상, 지난 9월 출시된 조탁 RTX 3090 트리니티의 경우 1,580달러에서 1,900달러로까지 올리는 등 가격 인상 폭이 상당히 크다. 그러나 고성능 제품에서는 정가보다 가격이 오르는 추세가 더 많이 관측된다. …   지포...

지포스 RTX3060 그래픽카드 2021.01.21

"게임용 GPU도 모자란데" 엔비디아 암호화폐 채굴 전용 GPU 개발 가능성 얼마나 되나

암호화폐 채굴 전용 그래픽 카드를 내놓겠다는 엔비디아의 발표를 듣고 귀를 의심했다면 아직 흥분하기는 이르다. GPU 부품 물량이 여전히 부족한 상황에서 암호화폐 채굴과 PC 게이머 중 엔비디아는 어느 쪽을 우선순위에 둘 것인가? 화요일, 엔비디아 CFO 콜레트 크레스는 JP 모건 테크/오토 포럼 컨퍼런스에서 암호화폐 채굴 전용 카드를 최소한 이론적으로는 개발할 수도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Seekingalpha.com이 옮긴 보도에서 크레스는 “암호화폐 수요가 확대되거나 회사가 판단하기에 의미 있는 수요가 생긴다면 계속되는 채굴 수요를 소화할 제품군 개발을 다시 시작할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크레스는 엔비디아가 그래픽 카드로 암호화폐 채굴에 나서는 수요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지금 가장 반응이 뜨거운 사용자층인 게이머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크레스는 “게이밍 수요가 현재 공급을 초과할 정도로 매우 강력하다”고 말했다.   게이머 고려하지 않을 수 없어 그렇다, 게이머다. 원하는 가격이나 정가로 그래픽 카드를 구할 수 없는 상황이라 실감하는 사용자가 적겠지만, 엔비디아는 분명 게이머에 집중하고 있다. 크레스는 “몇 년 전과는 양상이 다르다”고 주장했다. 그 ‘몇 년 전’이란 4년 전 암호화폐 채굴 열풍으로 시중의 대다수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의 씨가 마르던 때를 말한 것이다. 당시는 암호화폐 채굴업자들이 재고를 전부 사들이고 제품 가격을 올려서 일반 PC 게이머들이 그래픽 카드를 구하기 매우 어려웠던 때였다. 크레스는 “현재 업계 재고 상황은 매우 깨끗하다”며 엔비디아가 실제로 그래픽 카드를 구입하는지는 몰라도, 판매한 카드가 어디로 흘러들어가는지는 매우 잘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시에 “판매 채널 재고 가시성이 매우 확실하고,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전 세계의 재고 상황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다고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공급 부족 문제로 생산 물량 상향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전반적인...

엔비디아 암호화폐 그래픽카드 2021.01.19

CES 2021, 지포스 RTX 3060과 모바일 노트북 들고 나온 엔비디아 전략 특징

엔비디아가 화요일 CES 2021의 일환으로 지포스 RTX: 게임온(Game On) 행사를 개최했다. 예상대로 게이머를 위한 여러 새로운 기능과 하드웨어가 공개됐다. 엔비디아는 노트북용 모바일 지포스 RTX 30 시리즈 GPU뿐 아니라 새로운 데스크용 지포스 RTX 3060 그래픽 카드, RLA(Reflex Latency Analyzer) 디스플레이 확장 기능, AMD가 라데온 RX 6000 시리즈에서 AMD SAM(Smart Access Memory)으로 도입한 성능 향상 기능과 유사한 PCIe 리사이저블 BAR 기능 지원 계획 등도 발표했다. 또한, 엔비디아의 DLSS 2.0 기술 지원 게임으로 콜오브듀티: 워존(Call of Duty: Warzone)과 FNAF(Five Nights at Freddy) 차기작이 추가된다는 소식도 발표했다. 프레디는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도 지원한다.   노트북용 지포스 RTX 30 시리즈 CES에서 AMD 그리고 인텔이 새롭게 공개한 노트북 프로세서와 함께 발표된 여러 게이밍 노트북에 탑재될 가능성이 높은 모바일 지포스 RTX 30 시리즈 GPU부터 이야기해보자. 엔비디아는 데스크톱용 차세대 암페어(Ampere) GPU 아키텍처에 기반한 지포스 RTX 3080, 3070, 3060의 모바일 칩을 공개했다.   6GB 지포스 RTX 3060이 가장 저렴한 제품이지만 엔비디아의 제프 피셔는 현존하는 그 어떤 게이밍 노트북보다도 빠르며 이전 세대 대표 제품인 RTX 2080 슈퍼와 성능이 동급이라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이 모바일 칩이 소니의 새로운 플레이스테이션 5 콘솔보다 30% 더 빠르며, 1080p 게이밍 중 초당 90프레임을 기록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신 그래픽 카드는 1080p 해상도를 초월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1440p 지원 디스플레이를 보급하기 위해 패널 및 노트북 제조사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 말에 이미 공개된 두 그래픽 카드는 이런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개...

엔비디아 CES2021 그래픽카드 2021.01.14

EVGA·조탁, 각각 에이수스 뒤이어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 가격 인상 예고

일주일 전 에이수스가 그래픽 카드와 메인보드가 “부품, 운영, 물류 비용 증가와 수입 관세 문제”로 가격이 인상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다른 GPU 제조사도 에이수스와 비슷한 움직임을 보인다. 한 업체는 공식적으로, 한 업체는 조용히 에이수스를 따르고 있다. EVGA는 에이수스처럼 인기 그래픽 카드 가격 인상을 공식 발표한 경우다. EVGA는 “현재 상황에 따라 지포스 RTX 30 시리즈의 가격을 조정한다. 여러 가지 요인이 가격 인상의 원인으로 작용했으며 2021년 1월 1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EVGA.com의 알림 대기(Notify Queue)나 스텝업 대기(Step-Up Queue)에 등록한 사용자가 1월 11일 전에 선결제를 한 경우 4월 16일까지 기존 정가를 적용한다.   인기가 많은 그래픽 카드의 정가 재고를 찾으려고 애쓰는 PC 게임 마니아에게는 안타까운 소식이다. 그러나 최소한 사용자 친화적인 자사 사전 예약 시스템에 미리 등록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기존 가격을 적용하겠다는 EVGA의 결정에는 찬사를 보낼 만하다. EVGA 웹 사이트를 살펴보면 대다수 제품 가격이 70달러가량 인상된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그래픽 카드 제조업체 조탁은 GPU 가격을 한 번 이상 조용히 인상했다. 더 버지가 인터넷 아카이브의 웨이백 머신(Wayback Machine)에서 제품 목록 기록을 파헤친 후 보도한 내용이다. 가격 인상 폭은 EVGA보다 훨씬 더 높다. 이미 대다수 조탁 그래픽 카드가 가격이 높은 편인데 여기에 90~100달러가량이 더 올랐다. 주력 제품인 조탁 RTX 3090 트리니티는 300달러 이상 인상됐다. 트리니티는 오리지널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90 파운더스 에디션보다 80달러 높은 1,580달러가 책정됐었는데 지금은 무려 1,900달러 이상으로 가격이 인상됐다.   가정 등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진 현재 상황에서 PC를 업그레이드하려는 게이머에게는 또 하나의 악재가 아닐 수 없다. 현...

그래픽카드 EVGA 조탁 2021.01.14

CES 2021, AMD "라데온 GPU 신제품은 상반기 안에"

CES 2021에서 새로운 AMD 라데온 제품군 발표는 없었다. CEO 리사 수 박사는 기조연설에서 그래픽 하드웨어를 거의 언급하지 않았다. 라이젠 5000 모바일 프로세서 출시 소식이 주를 이뤘다. 다만 수 박사는 RDNA 2 그래픽 아키텍처에 기반한 메인스트림 그래픽 칩을 상반기 안에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래픽 카드 마니아들은 잠깐 쉬어갈 짬을 얻었다. 1분기가 아니라 상반기라니, 라데온 RX 6800과 대표 제품 6900XT가 바로 연말에 발표됐는데 말이다. 그러나 이들 제품은 물량이 부족해 정가에 판매되는 재고를 거의 찾아볼 수 없고 협력업체의 커스텀 모델 가격은 날이 갈수록 천정부지로 오르는 추세다. 지포스 RTX 30 시리즈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엔비디아는 삼성 파운드리를 사용해 칩을 생산하고 있다. 반면, AMD는 TSMC의 7나노 노드에서 라데온 RX 6000 시리즈를 생산한다. AMD 라이젠 5000 데스크톱 칩, 라이젠 5000 모바일 칩, 엑스박스 시리즈 X와 플레이스테이션 5에 사용되는 칩에 모두 7나노 AMD 웨이퍼가 사용되고 모두 만들자마자 팔려나가는 제품이다. 상반기 중에 RDNA 2 그래픽 칩이 출시될 때까지 AMD는 약간의 생산 및 공급망 수요를 정비할 시간을 갖게 된다. 현재 시장 상황에서 사용자가 구입하기 어려운 GPU를 더 출시하는 것은 광고나 홍보 차원에는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겠다. ‘상반기 내’로만 언급하고 시기를 특정하지 않은 것은 AMD에게 한동안의 여유를 벌어 줄 것이고, 이르면 상반기 중반에 신제품 소식이 다시 들릴 가능성도 있다.   기조연설 무대에서는 수 박사 뒤로 라데온 RX 6000 제품 디자인 화면이 나타났다. 듀얼 팬으로 출시된 RX 6800과 6900 레퍼런스 카드와 비슷하게 보이는 모델, 그리고 길이가 훨씬 짧은 싱글 팬 설계인 것으로 보인다. 싱글 팬 제품은 라데온 RX 6500 등 보급형 GPU일 가능성이 있다. 고성능 제품보다 전력을 덜 쓰기 때문에 냉각도 많이 필요...

CES2021 AMD 라데온 2021.01.13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80, 스팀 하드웨어 조사에서 존재감 드러내

공급 부족으로 ‘페이퍼 런치’라는 말을 듣고 있는 지포스 RTX 3080이지만, 최신 스팀 사용자 하드웨어 조사 결과 상위 35위 안에 들면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최대 PC 게임 스토어인 스팀(Steam)은 매월 수천만 명의 게이머를 샘플링해 이들의 하드웨어를 조사해서 발표한다. 12월 스팀 조사 데이터에서 지포스 RTX 3080의 점유율은 0.47%로 조사됐다. 지포스 RTX 3080이 처음으로 이 조사에 등장한 11월의 0.23%보다 2배 증가한 것이다.  0.47%라는 수치가 작아 보이겠지만, 지포스 RTX 3080은 엔비디아 지포스 GTX 980(0.30%)보다 더 인기가 높다.    놀랍게도, 지포스 RTX 3080은 이 목록에 포함된 유일한 최신 세대 GPU이기도 하다. 다른 3종의 지포스 RTX 3000 시리즈는 여기에 포함되지 않았고, AMD의 6000 시리즈 라데온도 마찬가지다. 이런 부재는 그래픽카드의 사용률이 임계값 미만임을 의미한다. 나머지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는 포괄적인 ‘엔비디아 그래픽 디바이스’ 카테고리로 분류되는데, 11월~12월 사이 점유율이 1.7% 급증했다.  699달러라는 가격을 고려하면, RTX 3080이 이 목록에 포함된 것이 놀랍다. 일반적으로 고가의 그래픽 카드는 판매량이 적기 때문이다. 그래도 10위 안에 들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현재 12위에 올라있는 지포스 RTX 3080 이전 모델인 GTX 1080을 RTX 3080이 오를 수 있는 최고 순위의 지표로 삼을 수 있다. GTX 1080의 점유율은 11월보다 0.04% 올랐는데, 출시일이 2016년 5월 27일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굉장히 인상적인 순위다.   한편, 오리지널 지포스 RTX 2080은 현재 21위며, 11월에서 12월 사이에 0.09% 하락했다. 지포스 RTX 2080 수퍼는 17위에 위치했는데, 11월보다 0.51% 증가했다. 두 GPU 모두 하드웨어 레이 트레이싱이 기존의...

엔비디아 지포스RTX3080 스팀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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