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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앱 인재를 찾기 위한 6가지 팁

Mary Brandel | Network World 2013.09.10


4. 현재 직원에게 동기를 부여하라.
엘킨스는 또한 현재 직원에게 모바일 개발 분야로 진출할 기회를 부여하고 있는데, 이것이 잘 통해서 몇 명은 개인 시간까지 활용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 엘킨스는 “시기적으로 문제가 없으면 가능한 경우 직원에게 그러한 기회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작년에는 할로윈 축제를 위해 개발 팀이 모바일 게임 앱을 만들었다. 엘킨스는 “그것이 모바일 개발을 접해보고 실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5. 전직원에게 모바일에 맞는 마음가짐을 독려하라.
지방 은행인 니덤 뱅크(Needham Bank)의 IT 부사장인 제임스 고든은 모빌리티에 필요한 기술과 전체적인 마음가짐은 개발 팀 이상으로 확장된다고 말했다.

업무의 모바일화가 증가됨에 따라 고든은 회사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야 하는,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원격 근무자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인프라스트럭처를 구현 중이다. 고든이 구현한 인프라스트럭처 구성 요소에는 모바일 아이언(Mobile Iron)의 기기 관리 시스템과 액셀리온(Accellion)의 보안 모바일 파일 공유 시스템이 포함된다.

고든은 “우리는 원격 이메일을 지원하던 형태에서 모바일 기기 관리로 전환했고, 이로써 사무실 외부에서의 생산성이 향상됐다. 지금 사람들은 여러 단계의 로그인 없이 자신이 원하는 기기로 콘텐트에 접속할 수 있기를 원한다. 이를 위해서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설계할 수 있는 기술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셰어포인트는 아이패드에서 바로 작동하지 않으며, VPN을 사용해 시스템에 접근하는 방법은 사용자 입장에서 불편하다. 고든은 “사용자 환경을 깔끔하게 유지하면서 안전한 방법으로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솜씨가 좋은 관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액셀리온 덕분에 원격 근무자는 자신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안전한 “작업 공간” 내에서 회사 애플리케이션의 네이티브 버전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고든은 새 인프라스트럭처를 구축하고 지원하기 위해서는 신규 직원을 채용하는 것보다 기존 직원의 기술을 보완하는 방법이 더 편리하다고 믿는다. 고든은 “내부에서 전문적 훈련을 개발하면 인기 있는 기술을 갖춘 인력을 찾느라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6. 회사의 요구 사항보다 앞서가라.
고든은 은행을 둘러보면 사용자들이 대형 스크린 모니터 대신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사무실 밖에서도 안에서와 똑같이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음을 아직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큰 문제는 아니다. 고든은 나중에 모빌리티를 따라잡는 것이 아닌, 한 걸음 앞서나가기를 원한다.

고든은 “사무실 밖에서도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음을 알지 못하는 사용자들이 있으므로 아직 현실화되지 않은 수요가 있다. 나중에 이 수요가 발생할 때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초 작업을 하고 있다”며 “우리는 2008년부터 모바일을 구현했고 2010년부터 태블릿을 지원했으므로 따라잡기보다는 앞서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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