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2분기 수익, 32% 성장

Juan Carlos Perez | IDG News Service 2011.07.15
구글은 핵심 검색 광고 비즈니스가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보이면서 2분기 매출과 이익이 올랐다고 발표했다.

6월 30일에 끝난 2분기의 총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 성장해, 90억 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수료와 광고 비용을 협력 업체에게 지출하면, 구글의 순수익은 69억 2,000만 달러에 이른다. 톰슨 파이낸셜이 애널리스트들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예상액 65억 5,000만 달러보다 높은 액수이기도 하다.   

올해의 순이익은 25억 1,000만 달러이고, 주당 7.68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에는 18억 4,000만 달러와 주당 5.71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특정 항목을 제외하는 프로 견적 기초에서, 순이익은 28억 5,000만 달러이고, 주당 8.74 달러이다. 애널리스트들은 예상한 주당 7.86 달러보다 높은 수준이다. 또한 지난해 2분기 동안은 최고 20억 8,000만 달러와 주당 6.45 달러를 기록했다.  

사람들은 구글과 협력 업체에서 제공하는 광고를 18% 이상 클릭해, 클릭에 대한 광고주가 지불한 평균 비용이 전년 대비 12%가 증가했다.  

CEO인 래리 페이지는 성명을 통한 ‘대단하다’고 표현하며, 구글의 새로운 소셜 네트워크인 구글+에 대한 질의에 대해 ‘굉장히 흥미로운’ 것이라고 답했다. Juan_Carlos_Perez@idg.com
Sponsored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