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같은 타깃 광고 들어간다

Caitlin McGarry | TechHive 2013.10.25
인스타그램에도 광고가 곧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르면 다음 주, 인스타그램 피드에서 샘플 광고를 볼 수 있을 예정이다. 광고가 보여지는 것에 대한 사용자 반응을 보고자 하는 테스트인 샘. 인스타그램은 목요일 예시 이미지와 함께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인스타그램의 광고는 일반 사진 스트림을 망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단순히 광고 사진에 ‘스폰서(Sponsored)’라는 표시만 붙을 뿐이다.

샘플 광고에서 스폰서 링크를 클릭하면 인스타그램 광고와 작동 법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다.

광고를 보지 않는 방법은 없지만 ‘…’ 표시를 누르면 각 광고를 숨길 수 있고, 숨기는 이유를 인스타그램에 전달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의 광고에 처음으로 참여한 업체는 GE, 리바이스, 버버리, 벤&제리스, 렉서스, 메이시스(Macy’s), 스타우드(Starwook),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페이팔 등이다. 이미 인스타그램 계정을 사용해서 광고 플랫폼으로 사용하고 있는 업체들이 많은데, 이제 돈을 지불하고 도달률을 높이는 것이다.

페이스북에 따르면, 사용자가 올린 사진과 동영상에 대한 소유권은 사용자에게 그대로 있으며, 광고가 영향을 끼치진 않을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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