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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구글 플레이, 안드로이드 앱안의 광고 여부 표시 의무화

2016년부터 구글 플레이에서 앱을 다운로드 받을때, 그 앱에 광고가 들어 있는지 아닌지를 바로 알 수 있게 된다. 구글은 최근 개발자 요구사항을 업데이트하면서, 광고가 든 모든 앱에 ‘광고 지원(ad-supported)’ 라벨을 붙여야 한다고 밝혔다. 일반적인 게임이나 앱에 광고 지원 라벨이 붙는 것은 새로운 일이지만, 이미 플레이 스토어의 ‘가족’ 부문의 앱에는 ‘광고 지원 앱’이라는 표시가 지난 6월부터 붙어있었다. 내년 1월 11일부터 개발자들은 모든 앱 안에 광고가 들어있는지를 밝혀야 한다. 이러한 규정을 어긴 경우에는 구글 플레이에서 퇴출당할 수도 있다. 구글 플레이의 광고 지원 라벨 이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 광고 지원 라벨은 ‘인앱 구매 제공’ 등 다른 공지사항과 같이 표시된다. 정확히 언제부터 새로운 앱 라벨을 보게 될 지는 확실치 않다. 개발자들은 1월 11일까지 광고 지원 여부에 대해 표시를 해야 하지만, 이것이 바로 공개적으로 표시된다는 의미는 아니기 때문이다. 광고 지원 표시가 구글 플레이의 앱 페이지에 바로 표시된다면, 사용자들이 무료로 사용하는 대가로 광고를 봐야 하는지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editor@itworld.co.kr

광고 모바일앱 2015.11.20

디바이스간 고주파 신호 활용한 광고 추적 기술 등장…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

이미 본인의 온라인상 위치를 추적하는 광고가 우려된다면, 더 무서워해야 할 새로운 것이 등장했다. 고주파 오디오 신호를 사용해서 디바이스를 넘나들며 추적을 하는 기술이다. 아스 테크니카(Ars Technica)의 보도에 따르면, 디지털 권리 운동 단체인 CDT(Center for Democracy & Technology)는 FTC(Federal Trade Commission)에 이러한 숨겨진 온라인 행동 추적 기술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CDT에 따르면, 사람이 듣기엔 굉장히 높은 고주파 신호를 이용하는 것은 쿠키를 사용하지 않고 브라우징 족적을 이용해서 사용자를 추적하는 소위 ‘확률적 추적(probabilistic tracking)’보다 디바이스를 넘나들며 사용자를 추적할 수 있는 더 정확한 방법이다. CDT는 이러한 ‘초음파 오디오’를 이용한 광고 추적의 대표 업체로 실버푸시(SilverPush)를 꼽았다. 실버푸시의 기술은 컴퓨터와 스마트 디바이스, TV 간의 신호를 추적할 수 있다. CDT는 FTC에 제출한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사용자가 웹에서 실버푸시 광고주를 만나게 되면, 이 광고주는 컴퓨터에 쿠키를 넣고, 동시에 컴퓨터나 디바이스에 연결된 스피커로 초음파 오디오를 재생시킨다. 사람의 귀에 들리지 않는 이 코드는 해당 SDK가 설치된 다른 스마트 디바이스가 인식할 수 있다. 실버푸시는 또한 오디오 비콘 신호를 TV 광고에도 심는데, 이 신호는 특정 앱이 설치된 디바이스에 ‘조용히’ 인식된다. 이 오디오 비콘은 실버푸시 같은 회사들이 어떤 광고를 사용자들이 보는지, 채널을 바꿀 때까지 얼마나 오래 보는지, 어떤 종류의 스마트 디바이스를 이용하는지를 파악하게 한다.” 교활한 방법이다. CDT는 실버푸시의 기술이 2015년 4월 기준으로 여러 앱과 1,800만 대의 스마트폰에 들어가 있다고 주장했다. CDT에 따르면,...

광고 개인정보 프라이버시 2015.11.16

리뷰 | ‘광고없는’ 유튜브 유료 서비스, “값어치 할까?”

유튜브 토끼굴로 들어가다 보면 불만이 생길 수 있다. 지난 밤 늦게 방영된 프로그램을 보거나 몇 가지 스포츠 하이라이트 장면을 보고 싶지만 너무한 지루한 광고들이 반복되곤 한다. 그러다 보니 유료 TV 요금제가 더 나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 하지만 광고가 있는 이유가 있다. 콘텐츠 제작자들은 대가를 받을 자격이 있다. 단순히 노출을 위해 유튜브에 직원을 투입하는 대기업들에는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비디오 블로거와 다른 독립적인 창작자들에게는 생계를 꾸리는 것과 본업으로 되돌아가는 것 사이의 차이일 수 있다. 구글은 시청자와 콘텐츠 제작자 모두를 위한 답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월 10달러의 유료 가입자 기반 서비스 유튜브 레드(YouTube Red)를 내놨다. 웹, 및 모바일 앱에서 모두 광고 없이 유튜브 동영상을 볼 수 있는 회원제 서비스다. (한국에서는 서비스되지 않는다.) https://www.youtube.com/red 또한 가입 요금제에는 무제한 구글 플레이 뮤직(Google Play Music, 이미 이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경우 유튜브 레드도 사용할 수 있다.) 버전도 포함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다루도록 하겠다.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구글 플레이 뮤직과 무광고 동영상 외에 유튜브 가입을 통해 2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선, 모바일 기기로 시청할 때 동영상을 오프라인으로 저장하여 인터넷 접속이 되지 않을 때도 감상할 수 있다. 둘째로 모바일 기기를 잠그거나 다른 앱으로 전환하더라도 동영상을 백그라운드 상태로 계속 재생할 수 있다. 이 기능들은 구글이 지난 해 유튜브를 재창조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출시한 유튜브 뮤직 키 베타(YouTube Music Key Beta)에서 파생된 것들이다. 해당 기업은 동일한 오프라인 접근과 백그라운드 재생을 제공했으며 뮤직 비디오의 광고를 없앴었다. 필자는 첫날부터 플레이 뮤직에 가입했으며 동영상을 오프라인으로 저장하거나 다른 앱을 사용할 때도 계속...

광고 동영상 유튜브 2015.11.05

페이스북, 개도국 시장 대상 광고 상품 첫 선

개발도상국의 사용자들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페이스북이 지난 목요일 이 시장을 대상으로 한 광고 상품을 선보였다. 현재 페이스북은 이 시장에서 10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한 상태로, 지구 상의 모든 지역에서 페이스북을 전파하는 과정에 있다. 하지만 이 시장의 사용자들이 다른 시장의 사용자들과 굉장히 다른 시각으로 페이스북을 보고 있어서, 페이스북으로서는 수익화에 애를 먹고 있다. 네트워크 연결이 느리다는 점은 4G 네트워크상에서는 1초밖에 걸리지 않는 사진이나 광고 로딩 시간이 몇 분까지 걸릴 수 있다. 이는 사용자들에게 불편함을 안겨주는 요소며, 페이스북도 광고를 팔기가 어렵다. 페이스북은 이미 로딩을 빠르게 하려고 간소화 버전의 앱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제 슬라이드쇼라는 새로운 유형의 광고까지 출시하게 되었다. 일반적인 광고 영상을 텍스트가 겹쳐진 이미지 시리즈로 표시하는 것이다. 페이스북은 슬라이드쇼 광고가 일반적인 동영상 광고보다 광대역 소모량이 1/5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이 광고 상품은 이미 코카콜라, 데톨 등과 테스트를 해서 수정 과정을 거쳤다. 예를 들어 최근에 수정된 부분은 뉴스피드에 로딩되는 방법을 변경한 것인데, 캐시와 사전 로딩을 더 많이 활용해서 사용자들이 빈 회색 상자를 보면서 로딩될 때까지 기다리는 불편을 감소시켰다. 이러한 전략은 향후 페이스북이 성장하는 데 62%가 인터넷 속도가 느린 개발도상국에서 나오리라고 예상하는 만큼, 중요한 부분이다. 빠른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 사용자들을 확보하고 광고를 판매해야만 한다. 페이스북은 인도에서만 30만 명의 사람들이 더 페이스북을 이용하게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페이스북의 최고 제품 책임자인 크리스 콕스는 “인도는 거의 2G 네트워크를 사용한다. 델리에서는 밤중에 4번의 네트워크 연결 중 1개가 끊어진다”라고 말했다. 인도는 페이스북이 집중하고 있는 2개의 개발도상국 중 하나이며, 또 다른 하나는...

광고 페이스북 2015.10.30

글로벌 칼럼 | 정말로 광고의 종말이 오는가?

과연 웹을 살리기 위해서 광고 차단 프로그램 사용을 중단해야 하는가? 현재 인터넷의 위기는 광고 차단 기술을 우려하고 있다. 비록 이들 툴이 몇 년 전부터 사용되어 온 것이기는 하지만, 그 인기가 이제 이들을 둘러 싼 논쟁을 불러 일으킬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여기에 애플이 최근 자사 앱스토어에서 광고 차단 프로그램을 허용하겠다고 처음으로 발표하면서 상황은 더욱 확대됐다. 웹 사이트의 광고를 차단하는 기술이 이토록 논쟁거리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 사용자에게 광고 차단 기술은 성가시고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광고의 홍수를 막는 방파제가 된다. 하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광고 차단 프로그램이 폭넚게 사용된다는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웹의 죽음을 알리는 종소리로 들린다. 왜냐하면 광고가 보이지 않게 만드는 것은 웹의 경제적인 기반을 무너뜨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일각에서 “광고의 종말(Adpocalypse)”이라고 부르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과연 이런 문제가 정말로 심각한 것인가? 해결책은 없는 것인가? 우선 광고 차단 프로그램의 성장을 보여주는 확실한 증거가 있다. 어도비와 페이지페어(PageFair)의 보고서는 올해 광고 차단 소프트웨어가 220억 달러의 광고 손실을 유발할 것이며, 이는 지난 해보다 41% 증가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또 유럽 국가에서는 사용자의 1/3이 광고 차단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2억 명이, 미국에서만 4500만 명이 광고 차단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 물론 페이지페어가 웹사이트에서 광고 차단 프로그램을 처리하는 것을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페이지페어는 얼마나 많은 사이트 방문자가 광고를 차단하는지 분석하고, 이들 광고 차단 프로그램 사용자를 대상으로 강요하지 않는 광고를 설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하지만 다른 곳에서는 비슷한 주장을 하고 있다. IAB(Interactive Advertising Bureau)의 CEO 랜...

광고 차단 마케팅 2015.10.21

온라인 광고 업계…“광고 차단 소프트웨어 사용률 증가 우려”

한쪽에서는 온라인 광고 업계가 응당 받아야 할 대가를 받았다는 주장이 있을 수 있다. 수많은 웹 페이지를 볼썽사나운 광고로 가득 채워지고 나서 고생하던 사용자들이 무료 광고 차단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다른 의견으로는 광고를 좋아하든 아니든 간에 광고로 인해 콘텐츠가 만들어지고, 이런 콘텐츠를 좋아하는 사람도 생겨난다는 것이 있다. 유료 고객을 찾는 것이 점차 힘들어졌기 때문에, 광고는 언론사의 핵심 온라인 수익이 된 것이다. 지난 목요일 대형 온라인 광고 기업의 한 운영진이 지난 수 년간 온라인 광고 급증과 그에 수반되는 문제들이 많은 것을 유리시키는 실수를 범했다고 인정했다. 테크 랩(Tech Lab)의 인터넷 광고 기술 부문 수석 부회장 스콧 커닝햄은 “광고 회사들이 실수를 저질렀다. 기술이 사용자들에게 콘텐츠와 서비스를 전달하는 업무를 맡게 되면서 광고 업체들은 사용자 경험을 놓쳐버렸다”고 IAB에 기고했다. IAB은 산하에 온라인 광고의 86%를 차지하는 650여 개 광고 회사로 구성돼있다. 광고의 영향은 애드블록 플러스(Adblock Plus)같은 광고 차단 도구의 사용 증가를 낳았다. 지난 8월 한 보고서는 올해 미국 웹사이트가 광고 차단 소프트웨어 떄문에 218억 달러의 광고 수익을 놓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광고 차단 도구 사용률은 지난 해 미국에서 48% 증가해 약 4,500만 사용자에 달했다. 보고서는 유럽에서도 7,700만 사용자가 광고 차단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 해보다 35%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웹사이트가 광고를 차단한 사용자를 분석하고 집계할 수 있도록 하는 아일랜드 업체 페이지 페어와 어도비 시스템즈가 발간했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무료 광고 차단 도구, 애드블록 커닝햄은 지난 수 년간 온라인 광고 업계의 관행이 이러한 지각 변동에 책임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었다. 커닝햄은 “광고 업계는 너...

광고 온라인광고 악성광고 2015.10.19

“무료의 대가는?” 애플, 페이스북, MS, 구글이 광고주에게 사용자를 판매하는 법

윈도우 7에서 10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시골 농부가 타임 스퀘어를 방문했을 때와 같은 경험을 하게 된다. 라이브 타일이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개인 디지털 비서인 코타나(Cortana)가 항상 곁에 머물러 있다. 뭔가를 잘못 클릭하면 낯선 웹 사이트를 방문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는 누군가 당신이 누구인지, 어디에 사는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묻는다. 새 윈도우는 '도움'이라는 명목 아래 항상 정보를 캐묻는다. 그렇다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의 디지털 개인정보(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대표 주자일까? 그렇지 않다. 당연하게도,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넘길 것을 요구하는 회사들이 마이크로소프트 말고도 수 없이 많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용자의 우려를 누그러뜨리기 위해 데이터로 정확히 뭘 하는지 발표한 날, 블룸버그(Bloomberg)는 페이스북의 '차단 불가' 광고를 다룬 기사를 보도했다. 또 구글의 새 프로그램에서는 광고주가 사용자의 이메일 주소만으로 맞춤형 광고를 제시할 수 있음이 드러났다. 이는 무료 이메일, 무료 운영 시스템, 무료 소셜 네트워크, 무료 검색 등 '무료의 대가'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땅바닥에 바싹 엎드려 용서를 구했지만, 다른 회사들은 사용자 데이터 마이닝에 더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금부터 이에 관한 내용을 소개하겠다. 페이스북 "페이스북 트래커가 인터넷의 모든 곳에 자리잡기 일보직전이다. 페이스북의 사용자 14억 9,000명 가운데 대부분이 페이스북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그런데 애플 앱 스토어의 다운로드 인기순위에서 상위에 자리한 많은 광고 차단 툴 중 하나를 이용해도 광고가 사라지지 않는다." - 블룸버그 현재 페이스북은 자신만의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다. 아이들 사진을 공유하고 싶을 때, 업무를 마치고 친구와 만날 약속을 할 때 페이스북을 이용할 확률이 높다. 그리고 페이스북은 이런 '연결'을 파악하고 있으...

광고 페이스북 개인정보 2015.10.05

인스타그램, 광고 서비스 국내 출시

인스타그램이 국내 모든 광고주를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광고 서비스를 출시한다. 인스타그램은 다양한 크기의 사진 및 비디오 광고, 슬라이드형 광고(Carousel Ads)와 더불어 특정 행동을 유도하는 행동형 광고와 타깃팅 기능 등을 포함한 다양한 광고 서비스를 개인에서 대기업에 이르는 다양한 규모의 광고주들에게 제공한다. 광고 사진 및 동영상은 사용자의 메인 피드에 ‘Sponsored’ 라벨과 함께 다른 게시물 사이에 자연스럽게 노출된다. 보고 싶지 않은 광고가 있는 경우, 광고에 표시된 라벨을 눌러 해당 광고를 숨기거나 피드백을 보낼 수 있어 관심사를 찾아 인스타그램을 사용하는 이용자와 효율적인 광고 집행을 원하는 광고주 모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조용범 페이스북코리아 지사장은 “이달부터 기업들은 규모에 관계없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들의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고, 소비자들과 더욱 감각적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됐다”며, “인스타그램이 시각적 영감을 기대하는 사용자들과 창의적 소통을 원하는 기업들을 연결하는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광고 서비스의 초기 파트너로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originals_kr)와 메이크어스(@makeus_insta), LG생활건강의 숨37(@sum37_official)이 참여했다. 인스타그램 광고 서비스는 2013년 11월 미국을 시작으로, 독일, 영국, 프랑스, 호주, 일본 등 8개국에 도입됐다. 인스타그램은 이번에 한국을 포함한 30개국에 광고를 도입하고 이달 안에 서비스를 전 세계로 확대할 계획이다. editor@itworld.co.kr

광고 인스타그램 2015.09.09

모질라, 파이어폭스용 초강력 스텔스 기능 구현…프리베타 테스트 진행 중

모질라가 파이어폭스의 프라이빗 브라우징 모드를 강화하기 위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파이어폭스를 포함한 대부분의 주요 웹 브라우저는 추적 금지 옵션을 갖추고 있지만, 많은 웹 사이트가 이를 존중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또한 대부분의 브라우저는 프라이빗 브라우징 모드 역시 제공하는데, 주로 같은 컴퓨터를 사용하는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브라우징 이력을 숨기는 데 사용된다. 모질라가 개발하고 있는 기능은 기존 방식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광고 네트워크나 분석 회사 등의 외부 업체가 쿠키나 브라우저 지문(Browser Fingerprint) 등을 통해 사용자를 추적하는 것을 차단한다. 이 기능은 현재 프리베타 상태로, 모질라는 윈도우와 맥, 리눅스용 파이어폭스 개발자 에디션이나 안드로이드용 파이어폭스 오로라에서 이용할 수 있다. 모질라에 따르면, 차단 기능 때문에 일부 데이터 집약적인 웹 사이트를 제대로 로드하지 못할 수 있다. 물론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특정 웹 사이트에 대해 차단 기능을 해제할 수도 있다. 추적을 차단하는 한편, 악성 코드를 설치하거나 사용자 정보를 수집하는 데 악용될 수 있는 안전하지 않은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을 파악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모질라는 “개발자들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파이어폭스에 설치된 애드온이 지침을 준수하는지 평가하는 과정과 사용자에게 더 안전하다고 보장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들었다”라고 강조했다. 웹 추적은 수익성 높은 타깃 광고가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사용자 추적과 타깃 광고를 차단하기 위한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 역시 증가세에 있다. 최근 한 보고서에 따르면 광고 차단 소프트웨어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관련 업계가 수십 억 달러의 손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자 프론티어 재단은 좀 더 효과적인 추적 금지 설정을 위한 새로운 표준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광고 모질라 파이어폭스 2015.08.17

유튜브 공동 창립자, “구독 서비스 유료화에 찬성”

구글이 유튜브 구독 서비스 유료화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흥미로운 인사가 지지 견해를 밝혔다. 바로 유튜브 공동창립자 채드 헐리다. 유튜브는 2005년 서비스 개시 이후 급성장했고 1년 후 구글에 인수됐다. 헐리는 유튜브가 꾸준히 성장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에게 비용을 청구하더라도 사용자가 영상을 제작하고 게시하기에 적절한 도구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헐리는 “VOD 방식에는 변화가 필요하다. 유튜브는 사용자가 콘텐츠를 만들 때 도움이 되는 도구가 되어 콘텐츠에서 수익을 창조하고, 구독자가 요금을 내는 구조로 변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헐리는 블룸버그 텔레비전과의 인터뷰에서 “유튜브가 특정 영상을 재생할 때 과금하는 구조로 변화하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고 밝혔다. 구글은 연말쯤 광고가 없는 유튜브 구독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며, 월간 요금은 약 10달러가량으로 알려졌다. 유튜브는 이미 지난해 음악 팬들을 위한 유료 서비스를 개시하기도 했다. 2013년 유튜브는 수익 배분 모델을 표준화해 광고 매출을 나누고 수익의 45%를 가져가고 있다. 나머지 55%는 대형 방송사나 독립 제작자의 몫이다. 그러나 군소 제작자의 경우 광고를 통해 수익을 올리기는 쉽지 않다. 유튜브는 구글의 광고 매출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구글은 지난주, 유튜브의 광고 당 평균 매출이 지난해보다 약 60% 상승했다고 밝힌 바 있다. editor@itworld.co.k  

광고 유튜브 구글 2015.07.24

글로벌 칼럼 | 구글이 사회 문제도 해결해야 하는가?

사회적인 문제들이 있다. 성차별이나 사회적 낙인찍기, 범죄 등등은 언제나 인류를 괴롭혀 왔다. 하지만 점점 더 많은 조직이 구글에 이런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하거나 해결하는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것도 구글의 핵심 제품인 검색엔진의 품질을 대가로. 몇 가지 예를 들어보자. 성차별 카네기 멜런 대학과 국제컴퓨터공학기구는 애드피셔(AdFisher)라는 소프트웨어를 만들었다. 이 소프트웨어는 구글의 광고 타깃팅을 분석하는데, 여기에는 구인 광고도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애드피셔는 구글의 타깃 광고가 남성 사용자에게 고연봉 임원 구인 광고를 더 많이 보여준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누구에게 어떤 광고를 보여줄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은 두 가지 데이터이다. 하나는 구글이 수집한 사용자 정보이고, 다른 하나는 광고주의 데이터이다. 후자의 데이터는 광고주가 수집한 데이터와 직접 입력한 인구통계학적 정보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구글의 일은 사용자의 신호와 광고주의 신호를 충실하게 받아서 두 집단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해 주는 것이다. 구글 내의 성차별이 임원 구인 광고의 대상으로 남성에 편향되도록 하는 성차별적인 결과를 낳았거나 기여했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만약 그렇다면, 구글은 이런 문제를 가능한 한 신속하게 바로 잡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진실은 구글의 알고리즘이 우리 사회에 실제로 존재하는 성차별주의를 충실하게 반영한 결과일 가능성이 훨씬 크다. 만약 그렇다면, 구글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구글은 입력 내용에 어떤 편견이나 선입견이 담겨 있든지 그대로 전달하는 “중립적”인 알고리즘을 계속 제공해야 할 것인가? 아니면 사회의 편견에 대응해 이를 교정할 수 있는 사회 공학적인 측면을 알고리즘에 적용해야 할 것인가? 다른 말로 하면, 구글이 성차별적인 내용을 정교하게 균형을 맞춰서 성차별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환상을 만들어 내는 결과물이 되도록 조정해야 한다는 것인가? 사회적 낙인 인터...

검색 광고 알고리즘 2015.07.17

런던 버스, 비콘 기술 활용한 스마트폰 광고 테스트

런던에서 버스를 타면 비콘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폰 타깃 광고를 받게된다. 버스 500대에 시범으로 적용되는 이 광고는 근거리 마케팅 업체인 프록사마(Proxama)와 옥외광고 업체인 엑스테리온 미디어(Exterion Media)가 파트너십을 맺고 진행하는 것이다. 이미 노리치 지역에서 110대의 버스로 6개월 간의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프록사마가 제공하는 블루투스 LE(Low Energy) 기술을 이용해서 지역의 유통업체들은 승객들에게 바로 앱 안에서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다. 승객들은 이런 광고를 통해 특별한 혜택을 받게 된다. 프록사마에 따르면, 실외 타깃 광고는 잠재 고객으로부터 ‘즉각적인 행동’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노리치에서의 테스트를 통해 기술의 잠재성을 볼 수 있었는데, 승객 중 30%가 알림으로 받은 링크를 클릭했으며, 앱 다운로드가 2,000번 이루어졌다. 프록사마 마케팅 디비전의 CEO인 존 월리는 “노리치에서의 테스트로 소비자들이 교통편을 이용하는 도중에 모바일 디바이스로 콘텐츠를 받는 것에 거부감이 없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런던에서도 이와 비슷한 수준의 성공을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라면서, “사용자들에게 관련성 높은 콘텐츠를 제때 전달함으로써, 비콘은 런던 거주자들의 출퇴근 경험을 향상 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비콘 기술은 영국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런던의 핌리코(Pimloco) 지하철 역에는 시각장애인 안내 용도로 비콘이 사용되고 있으며, 바클레이스은행도 장애가 있는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비콘을 각 지점에 도입했다. 하우스 오브 프레이저(Hose of Fraser), 하우즈 & 커티스(Hawses & Curtis), 벤탈(Bentall)은 마네킹에 비콘을 설치해서 쇼핑객들에게 옷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어반 아웃피터스(Urban Outfitters)와 월마트 등도 비...

광고 버스 런던 2015.07.02

트위터도 동영상 자동재생 기능 도입

140자 한계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는 트위터가 이번에는 사용자 타임라인에 올라온 동영상을 자동재생하는 기능을 도입했다. 트위터는 화요일 광고 동영상과 트위터의 새로운 동영상 녹화 툴을 통해 올라온 동영상이 트위터 웹사이트와 iOS 앱에서 자동으로 재생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드로이드에는 추후 적용될 예정이다.  이 같은 변화는 트위터의 바인(Vine) 앱과 GIF도 해당된다. Introducing autoplay & new standard for viewability. Advertisers will only be charged when a video is 100% in-view https://t.co/pQ66BC4085— adam bain (@adambain) 2015년 6월 16일 사용자들이 다소 귀찮게 느낄 수도 있는 동영상 자동재생 기능은 트위터가 이미 2013년부터 같은 기능을 지원하고 있는 페이스북과 경쟁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트위터의 매출 대부분은 광고인데, 인터넷 업체들은 동영상 광고비를 전통적인 TV에서 가져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트위터에서 동영상이 자동 재생될 때에는 먼저 소리가 나지 않으며, 사용자가 해당 동영상을 클릭했을 때에만 소리가 난다. 자동 재생 기능을 원치 않는 사용자들은 설정에서 이를 바꿀 수 있으며, 와이파이에 연결되었을 때만 자동 재생 되게끔 설정할 수도 있다. 트위터에 따르면 사용자의 광대역 속도가 느릴 경우에는 동영상이 자동 재생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모두 동영상 ‘보았다’라고 판단하는 최소 감상 시간은 3초다. editor@itworld.co.kr

광고 동영상 트위터 2015.06.17

IDG 블로그 | 애플의 진정한 혁명 “고객 데이터가 아니라 제품을 판다”

도리토스 과자부터 온라인 게임까지 오늘날의 기업들은 두 가지 공통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데이터에 대한 의존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이런 데이터를 자사 제품에 대한 중독성을 만들어 내는 데 사용한다는 것이다. IT 분야에서도 업체들은 종종 제품을 무료로 만들어 중독을 유도하곤 한다. 인스타그램부터 핀터레스트까지 소비자는 제품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다. 대신 데이터를 지불한다. 이점에서 애플은 확실히 다르고, 또 그래서 참신하다. 올해 WWDC에서 애플은 획기적인 기술이나 서비스를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애써 내세우지 않은 것이 애플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즉 애플은 소비자를 팔아먹겠다는 어떤 의도도 발표하지 않았다. 현재 IT 업계는 제품을 파는 방법을 잊어버린 것 같다. 물론 오라클이나 IBM 같은 업체는 여전히 라이선스를 팔러 다니지만, 새로 등장하는 IT 업체는 제품을 전혀 팔지 않는다. 이들 업체는 대신에 소비자를 판다. 아니면 광고를 판다. 하지만 이처럼 우리가 수많은 개인 데이터를 포기하도록 요청 받는 이유는 페이스북의 임원 제프 해머바커가 말했듯이 우리 세대가 주로 생각하는 것이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광고를 클릭하게 만들까?”이기 때문이다. 모든 알고리즘은 사람들이 광고를 클릭하게 맞춰져 있다. 그리고 날로 증가하는 데이터의 홍수는 알고리즘을 고취시키는 데 사용되고, 데이터를 준 보답으로 우리는 예쁜 사진을 보고, 사라지는 이미지를 보내는 등을 할 수 있다. 물론, 페이스북 같은 웹 회사만이 이런 목표를 가진 것은 아니다. 게임 업체도 같은 일을 한다. 게임업체는 소비자의 게임 경험을 최적화해서 계속 게임을 하고 인앱 구매를 유도해 소비자의 은행 계좌를 비워내고 있다. 이번 WWDC에서 애플은 스스로를 혁명적이라고 선언하는 듯한 움직임을 보였다. 애플 뮤직에 대한 시시한 발표를 한 후, 애플 CEO 팀 쿡의 불경스러운 자신감이 샌스란시스코 모스콘 센터를 가득 채웠다. “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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