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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파이어폭스, 광고 추적 차단 기능 ‘기본으로’

파이어폭스 브라우저가 곧 페이지 로드 성능에 영향을 주고 사용자를 쫓아다니는 광고 추적 기술 중 일부를 자동으로 차단할 예정이다. 지난 30일 모질라는 블로그를 통해 “가까운 시일 내에 파이어폭스가 기본으로 추적기를 차단함으로써 사용자를 보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모질라는 지난가을 ‘퀀텀’으로도 알려진 파이어폭스 57에 ‘추적 보호’ 기능을 추가한 바 있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직접 활성화하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었다. 활성화하면 추적 보호가 단순 광고뿐 아니라, 사용자의 페이지 이동을 추적하는 페이지 내 추적기까지 차단한다. 사용자가 활성화하는 기능에서 기본 기능으로의 전환은 하루아침에 일어나진 않을 전망이다. 모질라는 여러 단계로 진행할 예정으로, 첫 번째 단계는 페이지 로딩 속도를 느리게 하는 추적기를 밝혀내고 차단하는 것이다. 이미 파이어폭스 나이틀리(Firefox Nightly)에 임베디드 되어 있는 도구를 사용한다. 테스트가 다음 달에 진행되면 모질라는 이 기능을 10월 23일에 배포될 파이어폭스 63 버전에 포함할 예정이다. 그 다음엔 크로스사이트 추적을 차단한다. 이 역시 파이어폭스 나이틀리에 포함되어 있는데, 9월에 광범위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것이 잘 진행되면, 파이어폭스 65 버전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파이어폭스 일정에 따르면, 파이어폭스 65는 2019년 1월 29일 배포 예정이다. 한편, 광고 추적에 대응하는 브라우저는 파이어폭스만이 아니다. 애플의 사파리 역시 “ITP(Intelligent Tracking Protection)을 2017년에 추가한 바 있다. 또한, 애플은 ITP를 개선해 다음 달에 배포될 맥OS 모하비와 iOS 12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틈새시장용 브라우저인 에픽(Epic)과 브레이브(Brave)도 추적 요소를 일부 혹은 전부 차단하고 있다. 모질라의 차단 기능을 미리 경험하고...

광고 파이어폭스 차단 2018.09.03

“우리도 노트북이다” 구글, 새 광고와 할인 판매로 크롬북 마케팅 박차

구글은 노트북 구매자들이 크롬북을 무시하는 데 질렸다. 가볍고 저렴한 컨버터블 노트북으로 학교에서는 제법 자리를 잡았지만, 대부분 사람에게 노트북 구매란 맥 아니면 PC 중 하나를 사는 것이다. 하지만 구글이 발끈하고 나섰다. 기존 노트북의 약점을 지적하는 새로운 광고와 함께 대표 제품인 크롬북의 할인 판매도 시작했다.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서 구글은 크롬북을 사람들이 잘 알지못하는 여러 가지 이점을 가진 온전한 크기의 PC 대체제로 내세운다. 60초짜리 광고는 다양한 에러 메시지를 나열한 후, 다음과 같은 문구를 보여준다. “바이러스 방지, 하루 종일 가는 배터리, 자동 업데이트, 짧은 충전시간, 더 긴 배터리 수명, 더 빠른 시작, 더 빠른 로딩, 더 적은 랙, 새로운 종류의 노트북을 원한다면, 당신은 크롬북(You Chromebook).” 크롬북을 동사로 사용해도 되는지는 따로 이야기하기로 하자. 하지만 효과적인 지점을 공략했다는 점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구글은 속도나 스토리지 등에 대해 애플이나 에이서와 경쟁하려 들지 않는다. 대신에 최신 기술과 최고 속도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들, 그리고 아마도 몇 년동안 노트북을 업그레이드하지 않았을 사람에 중점을 뒀다. 이 때문에 공략 지점은 애드웨어나 빈약한 배터리 수명, 긴 부팅 시간 등이다. 클럭 속도나 스토리지의 종류, 심지어 터치스크린 같은 것은 언급도 하지 않는다. 만약 이런 단어에 끌리는 사용자라면, 평균적인 크롬북 가격보다 돈을 좀 더 주고 구글의 주력제품이 픽셀북을 고려해야 한다. 크롬북의 품질은 천차만별이며, 픽셀북은 뛰어난 디자인과 빠른 CPU, 탁월한 배터리 수명으로 크롬북의 정상에 있다. 하지만 가격이 1,000달러로 싸지는 않다. 그런데, 아마존이 코어 i5 픽셀북을 24% 할인한 757.24달러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8GB RAM과 128GB SSD를 탑재한 모델이다. 할인 쿠폰까지 적용하면 역대 최저 가격임에 틀림없다. 좀...

광고 노트북 할인 2018.08.01

글로벌 칼럼 | “카메라가 5개?!” 스마트폰의 바보 같은 ‘과장 광고와 선전’에 대비하라!

스마트폰 마케팅은 ‘최고’를 강조하는 과장 선전이 계속 되풀이되는 경향이 있다. 대상이 무엇이든 ‘최고’라는 점을 선전한다. 그런데 ‘최고’라는 수식어를 붙이는 대상은 정기적으로 바뀌는 경향이 있다(항상 새로운 것을 내세워야 하니 당연). 꽤 오래 전 잠시 동안은 모든 스마트폰 제조사가 가장 우수한 처리 능력(컴퓨팅 성능)을 갖춘 스마트폰임을 내세웠다. 이후 제조사의 초점은 계속 바뀌었다. 예를 들어, ‘가장 큰’, ‘가장 작은’, ‘가장 얇은’, ‘가장 밝은’, ‘화소 밀도가 가장 높은’, ‘베젤이 가장 얇은’ 식이다. 카메라 화소도 빠뜨려서는 안 된다. 아주 긴 시간, 최대 화소라고 주장하는 스마트폰이 선전과 광고에서 뻐길 권리를 가졌다. 그러나 이 모든 ‘지표'들에는 공통점 한 가지가 존재한다. 일정 시점에 도달하면 모두 무의미해진다는 점이다. 해당 장치를 새로운 장치, 첨단 장치, 고급 장치로 보이게 만들고, 이전 세대 모델과 큰 차이가 없어도 투자를 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을 내리도록 만드는 효과만 있을 뿐이다. 그럼 추측해보라! "가장 작은 베젤”을 내세우는 과장 선전은 아마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그러나 스마트폰 제조사는 이 무의미한 마케팅에서 ‘넥스트 빅 씽’에 대한 박차를 가하기 시작한 상태이다. 새로운 바보 같은 ‘과장 선전’의 대상은 카메라이다. 카메라에 대한 과장 선전은 처음이 아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조금 다르다. 화소수나 픽셀 크기 대신 장치에 장착한 카메라의 수를 강조한다. 모든 스마트폰 제조사가 장치에 가능한 많은 수의 카메라를 집어넣은 후 이를 자랑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런 바보 같은 짓이 이미 시작됐다. LG와 삼성 모두 차...

광고 스마트폰 카메라 2018.07.19

브레이브 브라우저, 논란 많은 ‘자체 광고’ 테스트 시작

온라인 광고에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는 전략을 갖고 등장한 브레이브(Brave)가 본격적으로 자체 광고 테스트에 나섰다. 웹 페이지에서 퍼블리셔나 광고 네트워크에서 게재하는 광고 대신 브레이브가 선정한 자체 광고를 표시하는 것. 브레이브는 블로그를 통해 지난주 “우리의 광고 모델을 전면 적용하기 전에 지원자들에게 테스트할 준비가 되었다. 이 광고 시스템의 성과에 만족한다면, 동의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비공개 채널로 브라우저에 바로 브레이브 광고가 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초기 테스트는 지난 3월 브레이브 소프트웨어가 모집한 테스터들에 한해 진행된다. 약 1,000명 정도가 테스터로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레이브는 테스터들에게 순차적으로 표시될 250개의 광고가 사전 탑재된 맞춤 버전의 브레이브 브라우저를 배포한다. 광고에 대한 사용자 인터랙션이 기록되며 브레이브 측에 전송돼 “디바이스 내 머신러닝을 확인하는 알고리즘 테스트 데이터”를 생성한다. 향후 몇 달에 걸쳐 테스트 대상 사용자와 광고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적당한 시기가 되면 브레이브 고유의 비즈니스 모델의 근간인 BAT(Basice Attention Tokens)도 추가될 전망이다. 브레이브의 계획 브레이브는 틈새 브라우저로, 사용자는 미국 기반의 시장 분석 통계에 집계되지 않을 정도다. 주목을 받는 부분은 비즈니스 계획이다. 웹 퍼블리셔가 제공하는 모든 광고와 광고 추적기를 차단하고, 자체 광고를 대신 넣는다. 광고를 본 사용자들에게는 BAT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BAT는 사용자, 광고주, 사이트 퍼블리셔들이 교환할 수 있는데, 사용자는 디지털 지갑에 BAT를 소유하거나 사이트 지원을 위해 퍼블리셔에게 줄 수도 있다. 브레이브는 사용자들이 프리미엄 콘텐츠를 이용하거나 사이트의 고급 기능을 활용할 때 BAT를 내도록 할 예정이다. 6월 25일 기준으로 BAT는 25센트의 가치가 있으며, 지난 1월에는 그 가...

광고 브라우저 브레이브 2018.06.26

유튜브 ‘광고 없이’ 보는 방법

유튜브에서는 많은 고품질의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완전히’ 무료는 아니다. 보통 광고를 동반하기 때문. 일반적으로는 5초 후에 건너뛸 수 있는 이런 광고들은 콘텐츠를 무료로 즐기는 작은 대가이지만, 점점 더 광고의 길이가 길어지고 있다. 이런 경제적 이해관계를 이해 못 할 것도 아니지만, 2분짜리 레시피 영상을 보는 데 관심도 없는 자동차 광고에 30초나 투자하는 것은 ‘비경제적’이다. 그래서 유튜브의 광고를 없앨 방법들을 소개한다. 단, 이번에 소개하는 방법들은 ‘지금만’ 통하는 방법일 수 있다. 유튜브는 지속해서 이런 광고를 보지 않는 무료 사용자들을 없애려 노력 중이기 때문이다. 광고 차단은 불법인가? 광고 차단은 전혀 불법이 아니다. 사실 인기 광고 차단 앱인 애드블록 블러그(Adblock Plus)가 2015년 독일 퍼블리셔들에 의해 고소를 당하긴 했으나, 법원은 애드블록 플러스의 편을 들어줬고, 이후 유사한 소송에서 판례로 사용되고 있다. 물론 광고 차단의 ‘도덕적인 측면’에 대한 논란은 여전하다. 사용자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사용 비용을 광고에 집중하는 몇 초의 시간으로 낸다. 하지만 광고가 너무 심할 경우 사이트 경험이 나빠질 수 밖에 없다. 다른 한 편으로는 누군가 돈을 내지 않으면 애초에 콘텐츠가 만들어지지 않으며, 콘텐츠가 좋다면 창작자를 지원해야 한다. 그러나 결국 최종 결정은 사용자 자신의 몫이다. 유튜브 레드 현재 유튜브를 광고 없이 즐기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유튜브 레드에 가입하는 것이다. 유튜브 레드는 광고가 전혀 없고, 일부 크리에이터들의 비공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유료 구독 프로그램으로, 월 7,900원(부가세 별도)이다. 웹 브라우저에서 광고 차단기 사용하기 이 외에 가장 확실한 방법은 광고 차단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브라우저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무료 혹은 아주...

광고 유튜브 브라우저 2018.03.26

구글 크롬의 광고 차단 정책과 웹 광고계의 역학 관계

구글이 약속을 지켰다. 드디어 1년 가까이 선전해 온 크롬 브라우저 애드 블록 기능을 출시한 것이다. 물론 애드 블록을 도입한 것이 구글이 처음은 아니다. 하지만 서드파티 확장 프로그램에 의지하는 사용자가 늘어나기 전에 대응했다는 점, 그리고 크롬의 점유율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의미와 영향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사 업체 넷 애플리케이션은 지난 1월 기준 전체 브라우저 사용자의 61%가 크롬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글의 움직임에 웹 전체가 주목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주 구글의 결정에 주목하지 않는 웹사이트가 있다면 그것은 그들의 손해일 것이다. 그렇다면 (구글이 ‘애드 필터링’이라 부르는) 크롬 애드 블록은 구체적으로 어떤 기능일까? 어떻게, 어떤 논리에 기반하여 작동하는 것일까?모두 훌륭한 질문들이다. 답이 궁금하다면, 계속 읽어 내려가 보자. 크롬 애드 필터링이란 무엇인가? 구글에서는 크롬의 새로운 기능을 가리켜 ‘애드 필터(ad filter)’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일반적으로 애드 블록은 웹사이트 페이지에서 온라인 광고를 제거하는 별도의, 또는 브라우저에 내장된 소프트웨어를 일컫는다. 대부분 애드 블록은 모든 광고를 웹사이트에서 제거하고, 빈자리를 지워 허전하지 않고 단정한 느낌을 주려 한다. 애드 필터는 이와 다르다. 애드 필터는 ‘CBA(Coalition for Better Ads)’에서 판단할 때 업계가 정한 ‘더 나은 광고 표준(Better Ads Standards)’에 위반되는 특정 종류의 광고만을 찾아내고 웹사이트로부터 제거한다. 이 표준에 의하면 PC 데스크톱 및 모바일 기기에는 CBA 연구 결과 가장 성가신 온라인 광고로 분류되는 몇 가지 광고 타입이 존재한다. PC의 경우 크롬에 의해 필터링되는 광고는 패널이 심사한 6가지 부류 중 총 4가지다. 팝업 광고, 자동으로 영상이나 소...

광고 마케팅 크롬 2018.02.26

“당혹스러운 검색어 삭제” 새 윈도우 10 프라이버시 관리 기능 개선

윈도우 10은 사용자가 PC를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많은 양의 데이터를 흡수한다. 새 윈도우 업데이트인 레드스톤 4 관련 소식이 전해지면서 자연히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렇게 수집한 정보에 대해 사용자가에게 추가 제어 기능을 제공할 것인지 궁금해하지 않을 수 없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10 인사이더 베타 프로그램에서 테스트한 두 가지 개선사항은 윈도우 진단 데이터 뷰어(Windows Diagnostic Data Viewer)와 기존 프라이버시 대시보드의 업데이트로, 사용자에게 더 많은 통제권을 부여하기 위한 것이다. 윈도우 10이 데이터를 계속 수집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렇게 캡처한 데이터 중 특정 아이템은 사용자가 삭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는데, 당혹스런 검색어와 관련된 광고 등이 대표적인 예가 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세세한 프라이버시 제어 기능을 여럿 제공하는데, 사용자의 위치부터 문서까지 윈도우 10이 캡처하는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관리하거나 차단할 수 있다. 기존 프라이버시 관리 기능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용자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캡처했으며, 이 정보는 개인화된 영역에서 유용하게 활용된다. 이런 정보 중 일부는 대부분 관계가 없지만, 검색 이력과 같은 정보는 즉각적인 영향을 받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프라이버시 관리 기능을 두 방향으로 개선했다. 우선, 기존 타임라인 방식 활동 이력은 제품 및 서비스 활동을 대시보드에 추가한다. 두 번째는 개별적인 아이템을 사용자가 삭제하고 더 많은 데이터를 외부로 내보낼 수 있다. 필자의 경우 관련성 있는 광고가 에지 브라우저에 표시되도록 허용했는데, 이를 통해 사용자의 검색 결과가 윈도우가 보여주는 광고를 어떻게 결정하는지 알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사용자가 검색을 통해 정보를 얻어 이미 구매한 제품 관련 광고가 계속 나타나는 상황을 경험했을 것이다. 좀 더 당혹스러운 상황도 있다. 괴로운 질병에 대한 정보를 검색했는데, 웹브라우저가 이를 생각나게 하는 광고를 계속...

광고 개인정보 검색어 2018.01.25

크롬, 2월부터 악성 광고 차단… CBA와 협력

구글이 2월 15일부터 크롬 브라우저에서 광고를 차단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크롬의 광고 차단 조치를 피하고 싶은 웹사이트는 여러 카테고리의 온라인 광고를 없애거나 광고주 컨소시엄, 광고 거래 기관, 그리고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에 돈을 내고 ‘인증’을 받을 수 있다. 구글은 웹사이트를 통해 “2월 15일부터 CBA(Coalition for Better Ads)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가이드라인에 맞지 않는 광고들은 모든 사이트에서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CBA는 사용자에게 불편함을 유발하는 광고들을 찾아 단속을 약속한 단체다. 크롬의 광고 차단 적용 시기는 구글이 6개월 전 밝혔던 계획과 일치한다. 2월 중순부터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1월 21일~26일 주에 배포되는 크롬 64를 이용하게 될 예정이다. 현재의 크롬은 버전 63이다. 구글은 데스크톱 크롬 브라우저에 4종류의 광고를, iOS와 안드로이드 등 모바일 브라우저에는 8종류의 광고를 차단할 예정이다. 차단 대상 광고 카테고리는 CBA와 일반 소비자 패널들이 받아들일 수 없다고 평가한 종류의 광고들이다. 데스크톱에서 차단되는 광고는 팝업 광고, 비디오와 오디오가 자동 재생되는 광고, 카운트다운 타이머가 있는 프리스티셜 광고(prestitial ads), 화면의 30% 이상을 차지해 사용자가 아무리 스크롤해도 남아있는 대형 광고 등이다. 다만 크롬은 모든 사이트에서 광고를 차단하는 대부분의 광고 차단 애드온들과는 다른 전략을 채택했다. CBA가 만든 화이트리스트를 활용하는 것. 사이트 퍼블리셔들은 다음 달부터 화이트리스트에 들어가기 위한 인증 절차를 밟을 수 있으며, 곧 더 자세한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인증을 받은 웹사이트는 CBA가 규정한 기준에 부합해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자들을 괴롭히는 악성 광고의 비율이 낮아야 한다. CBA에 따르면, 첫 두 달간은 악성 광고가 전체 페이지 뷰의 7.5%를 넘지 ...

광고 브라우저 웹사이트 2017.12.21

IDG 블로그 |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을 사수하라” 사파리 브라우저에서 추적 광고 차단하기

온라인 광고는 필요악이라고 생각하지만, 모든 사람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망치려는 최근 광고 서비스들은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사정은 이렇다. 광고 사이트는 사용자가 온라인에서 어디를 방문하는지 추적한다. 유통사들 역시 사용자를 추적하고 모든 정보는 공유된다. 온라인에서 한 아이템을 보면 이 아이템에 관한 광고가 다음 페이지에서도 따라온다. 이런 행동 추적 방식의 광고는 늘 소름 끼치지만, 특히 크리스마스 때 가족들과 공유하는 컴퓨터에서는 비밀을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해 보인다. 자녀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로 10대들이 열광하는 물건을 찾아봤는가? 자녀가 컴퓨터 앞에 앉아 온라인에 접속하는 순간 찾아봤던 그 제품이 광고로 뜰 것이다. 아이들은 바보가 아니다. 온라인 광고의 작동 방식을 부모는 몰라도 애들은 안다. 그렇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은 모두 들통나고 10대 자녀는 산타클로스에 더이상 열광하지 않게 될 것이다. 애플은 올해 초 “광고 추적 기술은 만연해 있으며 광고 추적 회사들이 개인의 웹 브라우징 내역을 다시 만들 수 있을 정도다. 이런 정보들은 허가없이 수집되고 있으며 리타게팅 광고에 사용된다. 이것이 광고가 인터넷 내내 사용자들을 따라다니는 이유다”라고 말했다. 행위 기반 리타게팅은 사이트가 사용자의 열람 내용을 알아내고 다음 사이트에서 연관된 광고를 내보내기 위해 사용하는 쿠키 형태의 추적 코드를 포함해 여러 정교한 기술들의 조합이다. 때로는 이런 기술 덕분에 할인 정보를 알고, 나중에 확인해야 할 것들을 상기시켜준다. 광고 에이전시의 행태에 짜증이 난 사람들을 위해 애플의 사파리 브라우저에는 이런 광고 네트워크가 가족의 크리스마스를 망치지 않도록 도와주는 몇 가지 도구가 있다. 대부분은 iOS와 맥OS에서 동일하게 동작한다. 머신러닝 애플은 머신러닝을 사용해서 사용자가 웹사이트 쿠키 중 사용자가 유지를 원하는 것과 아닌 것을 구별해 알려준다...

광고 사파리 차단 2017.12.14

구글 크롬, 2018년 1월부터 자동 재생 미디어 기본 차단

구글이 현대 웹 환경의 가장 큰 골칫거리를 향해 칼을 뽑았다. 2018년 1월부터 크롬 브라우저는 웹 사이트에서 자동으로 재생되는 영상을 기본 설정에서 차단한다. 구글은 블로그를 통해 “사용자가 원치 않은 미디어가 자동 재생되면서 데이터와 전력을 소모하고, 웹 탐색 중 소음을 유발한다”고 문제를 지적했다. 또, “크롬은 자동 재생 기능을 사용자의 기대치에 맞게 조정하고, 사용자가 미디어 소리를 더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크롬 64버전에서는 자동 재생 영상이 음 소거 상태가 아닌 경우, 또 “사용자가 미디어에 관심을 표시한” 상태가 아니면 기본적으로 동영상 자동 재생이 차단된다. 즉, 자주 재생하는 동영상, 모바일 홈페이지에 추가한 사이트의 동영상은 자동 재생이 허용된다. 모든 유튜브 동영상이나 트위치 스트리밍 방송을 수동으로 재생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진다. 자동 재생은 브라우징 세션 중 웹 사이트의 아무 곳이나 클릭한 경우에도 활성화된다. 크롬 업데이트 전에 먼저 동영상 자동 재생을 차단하려면, 아브람 플리치가 개발한 크롬용 무음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만일 애플 사파리 11 브라우저 사용자라면, 9월 25일부터 맥OS 하이 시에라에서 자동 재생 영상을 쉽게 중지할 수 있다. 크롬 63 버전 이후 웹 사이트 음 소거 방법 구글은 현재 테스트 단계인 크롬 63에서 특정 웹 사이트의 모든 소리를 완전히 소거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브라우징 세션 중에도 음 소거 효과는 지속된다. 크롬 63이 공개된 후 웹 페이지 음 소거를 실행하려면, 소리를 없앨 웹 사이트를 로드하고, URL 왼쪽에 있는 자물쇠 모양 페이지 정보 아이콘을 클릭하고, 여기에서 사운드 옵션을 찾는다. 구글이 최근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는 시끄러운 자동 재생 동영상 외에도 네이티브 광고 차단 기능을 들 수 있다. 올해 초 구글 스리다르 라마스와미는 2018년 초부...

광고 동영상 크롬 2017.09.18

구글, ‘나쁜 광고’ 차단한다…내년부터 크롬에 필터 추가

구글은 오래 전부터 크롬 브라우저에서 팝업 광고를 차단하는 기능을 제공했지만,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은 아니었다. 이 기능을 이용하려면 크롬의 설정 메뉴 깊숙이 찾아 들어가야 하고, 일상적인 브라우저 사용자는 이런 기능이 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구글은 이제 이런 성가신 광고에 진지하게 대응하고 나섰다. 그리고 대상 광고에는 구글 자체의 광고도 포함된다. 구글의 광고 및 상거래 담당 수석 부사장 스리드하 라마스워미는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광고를 다루는 새로운 전략을 개략적으로 소개했다. 또 이 전략은 더 나은 웹 경험을 위한 노력의 일부라고 설명했다. 라마스워미는 구글이 페이스북, 유니레버, 뉴스 코퍼레이션 등이 참여한 산업단체인 ‘더 나은 광고를 위한 연합(Coalition for Better Ads)’에 가입했다고 설명했다. 이 단체는 “업계가 소비자를 위한 광고를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에 대한 명확하고 공공적이며 데이터 중심의 지침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먼저 구글은 크롬이 광고를 표시하는 방법을 바꾼다. 라마스워미는 “연합과 다른 산업 단체와의 논의를 통해 우리는 2018년 초부터 크롬이 ‘더 나은 광고 표준(Better Ads Standards)’을 준수하지 않는 광고를 차단하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여기에는 구글 자체 광고와 구글이 서비스하는 광고도 포함된다. 새로운 광고 차단 기능이 사용자가 끌 수 있는 옵션이 될 것인지, 아니면 크롬의 블링크 렌더링 엔진에 내장되는 기능이 될지는 확실하지 않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구글이 퍼블리셔들에게 새로운 기준에 맞춰 서비스를 준비할 기간을 최소한 6개월은 줄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이런 설정이 사용자 경험을 해치는 악성 광고를 걸러내는 것은 물론, “사용자에게 나쁜 광고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간주되는 모든 광고가 웹 사이트에 나타나지 못하게 할 것&r...

광고 차단 필터링 2017.06.05

"MAU 20억 명" 페이스북 새 기능 스냅챗보다 반응 좋아

페이스북이 올해 여름까지 매월 20억명의 월간 활성 사용자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은 2017년 1분기 19억 9,000만 명의 월간 활성 사용자와 12억 8,000만 명의 일간 활성 사용자를 보유했다. 월간 사용자 기반은 전년 대비 17%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동안 일일 사용량은 18% 증가했다. 전반적인 이러한 성장세는 꾸준히 지속되고 있으며, 거대한 ㅅ전 세계 사용자층을 지닌 업체로서는 매우 이례적이다. 페이스북은 이전 분기에도 동일한 성장률을 기록했다. 수익과 이익도 증가하고 있다. 페이스북의 이번 분기 순이익은 30억 6,000만 달러였으며, 매출은 80억 3,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76% 수익 증가와 49%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페이스북, 2017년 말 광고 사업 성장 둔화 경고 그러나 페이스북은 투자자들에게 올해 말경 매출 성장률이 둔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데이비드 웨너 CFO는 전화 회의에서 “광고 수익 성장률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다. 광고 분야 수익이 성장 동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들면서 2017년 하반기 매출 성장률도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페이스북 성숙도에도 불구하고 일간 사용자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경쟁 업체 스냅챗에 전면 공세를 퍼부으면서 페이스북의 다른 핵심 자산의 성과도 향상되고 있다. 스냅챗으로 대중화된 와츠앱 ‘현재 상태’ 기능은 이제 페이스북 애플리케이션 전 제품군에 복사되어 3개월 이내 1억 7,50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주커버그 CEO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역시 2억 명 이상의 일일 사용자를 보유했다고 밝혔다. 와츠앱과 인스타그램의 월간 활성 사용자는 각각 12억 명과 7억 명으로 이제 원래 기능을 개발했던 스냅챗보다 훨씬 규모가 크다. 주커버그는 회사의 사명이 진화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 “지난 10년 동안 페이스북은 친구와 가족을 연결하는 데 집중했다. 이제 그 기초를 바탕으...

광고 페이스북 스냅챗 2017.05.08

“정치인 웹 이력도 팔아라” 미 의원 이력 구매 캠페인 30만 달러 모금

미국 하원이 인터넷 서비스 업체들에 고객 개인 정보를 사용자 승인없이 판매할 수 있도록 의결한 후, 미국 정치인의 웹 브라우징 이력을 구매하기 위한 2건의 GoFundMe 캠페인이 29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하지만 이런 시도가 성공할지는 미지수이다. 미 하원이 미 연방통신위원회(FCC)의 ISP 프라이버시 규제를 없앴지만, 미국 통신법은 여전히 특정인임을 알 수 있는 정보를 판매하는 것은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주 미 의회 의결 후 대통령의 서명이 이루어졌지만, 개인 정보 판매를 금지한 통신법이 ISP에도 적용되는지는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 있다. FCC의 규정에 따르면, ISP는 기술적으로 통신 업체가 아니기 때문이다. 누군가 다른 사람의 브라우징 이력을 구매할 수 있는지를 묻는 말에 FCC 대변인은 “가정에 근거한 질문에는 언급할 수 없다. 하지만 FCC는 각 사안에 따라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권한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다시 말해 FCC가 개입해 특정 정치인의 브라우징 이력을 구매하려는 시도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반면에 컴캐스트와 버라이즌, AT&T 등의 ISP는 모두 개인 고객의 웹 브라우징 이력을 판매하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컴캐스트 수석 부사장 제라드 루이스는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우리는 FCC의 규제가 있기 전에도 판매하지 않았으며, 앞으로 판매할 계획도 없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디지털 민주주의 센터의 최고 디렉터이자 프라이버시 지지자인 제퍼리 체스터는 마케팅 클라우드 서비스라고 불리는 업체들은 여전히 웹 사용자를 추적하고 쇼핑이나 웹 브라우징 습관을 기반으로 확장된 프로파일을 개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ISP가 아니라도 이런 마케팅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로부터 특정 정치인의 웹 마케팅 프로파일을 구매하는 것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거주하는 위치나 일반에 알려진 정보를 이용해 자주 방문하는 웹사이트 등의 정보를 알 수 있다는 것. 제퍼...

ISP 광고 통신업체 2017.04.05

VR에 진출한 광고… HTC, 바이브 앱용 광고 프로그램 공개

가상현실은 헤드셋을 통해 고해상도의 영화 같은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놀라운 경험이지만, 그만큼 이 플랫폼이 ‘훼손’되는 것도 시간문제다. HTC가 VR 광고 서비스 프로그램(VR Ad Service Program)을 공개했다. 바이브포트(Viveport)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HTC 바이브용 앱에 광고를 넣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광고 서비스는 VR 헤드셋에 통합된 센서 기술을 모두 활용할 수 있어서, 사용자가 광고를 보고 있는지, 아니면 고개를 돌려버렸는지까지 탐지할 수 있다. HTC의 바이브포트 광고는 프로그램 로딩이나 종료 시점, 아니면 VR 경험 중 다양한 장소에 넣을 수 있다. 광고주들은 이 광고들을 사용자가 봤을 때만 광고비를 지불한다. 즉, 사용자가 VR 광고를 정면으로 보고 있는지를 추적할 수 있는 것이다. HTC는 이러한 기능이 사용자와 광고주 모두에게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HTC는 이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면서 “몰입형 VR 경험에서 사용자들에게 표시되는 광고는 정확한 리타깃팅(re-targeting)의 수단으로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사용자들에게 효율적으로 노출되는지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개발자들이 자신의 앱에 광고를 허용하면, 모든 무료 앱은 자동으로 새로운 광고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초창기의 VR 광고는 흥미롭고 멋있어 보일 수도 있겠지만, 결국에는 사용자의 경험을 방해하게 될 것이다. 광고에 관심이 없을 때는 이를 무시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길 바란다. editor@itworld.co.kr

HTC 광고 가상현실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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