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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IDG 블로그 | 웹 트래킹을 악용한 최악의 시나리오

웹 추적 기업들은 익명 추적이 무해하다고 말한다. 진실은 무엇인가? 오늘은 온라인 추적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2가지 시나리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웹 상에서의 움직임이 추적됨으로써 입을 수 있는 피해의 정도는 해당 데이터의 익명성이 실제로 얼마나 보장되는지에 달려 있다. 예를 들어 고스터리(Ghostery)의 사용자들은 고스트랭크(GhostRank) 조사로부터 얻은 데이터를 이용해 가장 보편적인 100대 웹 트래킹 업체를 망라하는 주기율표를 완성했다.     한 "요소"를 클릭하면 각 트래킹 업체의 기업의 스냅샷, 업체 간 제휴, 수집하는 데이터의 종류, 데이터 보관 기간, 개인정보보호정책에 대한 링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오디언스 사이언스(Audience Science)를 예로 들어보자.   많은 트래킹 업체와 마찬가지로 오디언스 사이언스도 IP 주소 등 익명의 데이터를 수집한다. IP 주소는 종종 와이파이 연결 등을 통해 공유되기 때문에 신원을 판별할 수 있는 정확한 지표가 될 수 없다. 고작 해봐야 사용자가 거주하는 도시나 ISP 정도를 알 수 있을 뿐이다.        모든 웹 사이트는 방문자의 IP 주소를 기록할 수 있다. 만약 동일한 IP 주소가 비트 토렌트 사이트로부터 저작권이 보호되는 자료를 다운로드 하는 등 불법적으로 이용되면, ISP 측에 소환장을 제시하고 해당 IP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의 이름과 주소를 요구할 수 있는 근거로 활용될 수 있다.   스탠포드 대학의 연구원 조나단 메이어는 웹 트래킹 업체들이 검색 히스토리를 수집할 때 종종 사용자의 이름과 이메일 주소 등 더 자세한 정보를 수집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런 정보는 추천 URL의 일부로 전송된다. 트래킹 업체들은 일반적으로 이런 정보가 의도와는 상관없이 수집되며...

광고 개인정보 프라이버시 2012.02.24

트위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손잡고 셀프서비스 광고 플랫폼 시동

트위터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와 제휴를 맺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소매 고객 및 카드 회원에게 올 3월 출시 예정인 소규모 업체를 위한 온라인 광고 플랫폼을 미리 사용해볼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초기에 이용하는 업체 1만 곳에는 100달러 가량의 무료 트위터 광고가 제공된다.    트위터는 가입페이지에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고객과 소매상에게 새로운 광고 플랫폼을 이용해보도록 유도하고 있다.    트위터의 온라인 셀프서비스 플랫폼은 초기에 주소지가 미국이며, 트위터를 통해서 광고를 한 경험이 없는 사업체에만 서비스 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회원 및 사업체 중에서 트위터를 회사 관련 뉴스나 콘텐츠를 올리고 트위터 사용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업체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트위터의 광고 플랫폼은 현재 베타 서비스 단계로 프로모티드 트윗(Promoted Tweets)과 같은 일부 프로그램이 몇 광고주에게 제공되고 있다. 프로모티드 트윗은 ‘COE(cost-per-engagement)’로 계산되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프로모션 트윗을 리트윗하거나, 댓글을 달거나, 관심글로 지정했을 경우에 돈을 지불한다. 프로모티드 트윗은 검색과 ‘who to follow’에 노출된다. john_ribeiro@idg.com

광고 트위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012.02.20

구글의 사파리 브라우저 사용자 추적으로 프라이버시 논란 재점화

구글이 애플 사파리 브라우저의 추적 금지 기능을 피해 타깃 광고를 보냈다는 혐의가 제기되면서프라이버시 논란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만약 구글이 FTC와 합의한 개인정보 보호 조정안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되면, 거액의 벌금을 부과 받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FTC와의 조정안을 위반하면 벌금이 1일 1만 6,000달러에 이른다. 하지만 구글이 몇 번이나 이를 위반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사파리 브라우저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일부 아이팟, 그리고 매킨토시 컴퓨터에 기본 브라우저로 제공된다.   민주주의와 기술 센터의 개인 프라이버시 책임자인 저스틴 브룩먼은 구글이 FTC와 프라이버시 단체의 감시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사파리에 트래킹 쿠키를 넣은 것은 “정말로 바보 같은 짓”이라며, “만약 FTC에서 별다른 조처를 취하지 않으면 이상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FTC의 대변인은 관련 혐의를 인지하고 있다는 점만 밝혔고, 그 이상의 언급은 자제했다.   지난 17일, 미국 스탠포드대학의 대학원생인 조나단 메이어는 구글과 다른 세 곳의 업체가 사파리의 추적금지 기능을 무력화시킨 것에 관한 정보를 공개했다.   구글은 자사가 고의로 트래킹 쿠키를 설치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구글의 커뮤니케이션 및 공공 정책 담당 수석 부사장인 레이첼 웨츠톤은 “로그인한 구글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공개된 사파리의 기능을 사용했을 뿐”이라며, “특히 이들 광고 쿠키가 개인 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웨츠톤은 구글은 사파리 브라우저와 구글 서버 간의 링크를 만들어 구글이 사용자에 대한 익명의 정보를 수집할 수 있도록 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또 “하지만 사파...

광고 구글 사파리 2012.02.20

구글 순위 알고리즘 개선, "첫 화면에 광고 많으면 불이익"

웹사이트 상단에 광고를 실으면서, 방문자가 스크롤을 하도록 강요해 콘텐츠를 보는 것을 방해한 웹사이트는 구글 순위에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구글은 구글 이용자들이 이같은 광고로 인해 괴로움을 당하고 있다고 판단해, 검색 결과에서 이들 사이트에 불이익을 주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구글의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에 주요 권한을 가지고 있는 엔지니어인 매트 컷츠는 “만약, 사용자가 웹사이트나 그 일부를 클릭하면 초기 화면의 대부분이 콘텐츠를 가지고 있지 않거나 사이트 초기 화면에 부동산 광고등을 보이는 것은 사용자로서 기분 나쁜 경험”이라고 지적하며, “이같은 사이트는 높은 순위로 갈 수 없다”고 말했다.   구글은 페이지 상단에 광고를 올린 웹사이트는 "정상적인 수준"이라고 보고 있지만, 사용자가 사이트의 원본 콘텐츠를 찾기 힘들게 과도한 양의 광고를 만든 업체에는 불이익을 줄 예정이다.   컷츠는 “새로운 알고리즘 개선은 페이지 윗 부분에 적은 양의 콘텐츠만 있거나 큰 블록의 광고에 의해 의미있는 콘텐츠가 계속 아래로 내려가고 있는 사이트에 영향을 미치기 쉽다”며, “구글은 이 알고리즘을 부분적으로 수정할 것이고, 이는 검색의 1% 미만 결과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예측했다. 구글이 검색 알고리즘의 변화를 소개할 때마다 일어나는 일이지만, 웹마스터들은 이미 찬성 의견을 보였고, 일부는 만족하지 않고 있다.  일부 의견들을 살펴보면, 이같은 모습은 구글 자체에 책임이 있는 어떤 것을 이유로 해당 사이트를 처벌하는 위선적인 행동이라는  주장도 있다. 또한 일각에서는 웹 사이트가 광고를 어떻게 배치하느냐는 구글이 관여할 일이 아니며, 특히 구글의 정책이 이들 광고의 효과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edi...

광고 구글 2012.01.25

성가신 모바일 광고로부터 안드로이드 폰 지키기

스마트폰 화면에 자꾸만 뜨면서 알림음을 울리는 광고들이 짜증나는가? 여기, 그 광고들로부터 벗어날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한때는 안드로이드 폰도 광고 없는 낙원일 때가 있었다. 이제는 컴퓨터를 장악해 버린 그 성가신 광고 문구들 없이 게임을 하고, 이메일을 확인하고, 전화를 걸 수 있었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이제 그 시절은 갔다. 안드로이드 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광고 회사들 역시 안드로이드 폰에 눈독을 들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제 광고는 안드로이드 폰으로 하는 게임이나 앱에도, 모바일 브라우저에도, 심지어는 푸시 알림 창에까지 침범하고 있다. 이런 광고들은 게임을 할 때 방해가 되기도 하고, 인터넷 검색을 할 때도 깜빡이며, 얼마 되지도 않는 데이터 용량까지 야금야금 잡아먹는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을 위한 대책은 없을까? 아직 희망을 버리진 말기 바란다. 물론 광고가 전혀 없는 안드로이드 환경은 조성할 수도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다. 개중에는 광고에 전적으로 수익을 의지하는 웹사이트나 앱 개발자들도 많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어느 정도 수준까지 광고를 줄이는 방법은 있다.   광고 차단 앱 설치하기 안드로이드 마켓에는 안드로이드 기기에 있는 모든 광고들을 막아 준다는 앱들이 꽤 많이 있지만, 애드어웨이(AdAway)나 넷스펙터 스나이퍼/애드 블로커(NetSpector Sniffer/Ad Blocker) 또는 애드프리 안드로이드(AdFree Android)같은 앱의 대다수는 루팅한 안드로이드 폰에서만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이 앱들이 호스트 파일에 루팅된 스마트폰에서만 가능한 변화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안드로이드 핸드폰을 루팅한 사람이라면, 앞서 언급한 앱들 중 하나를 사용해 봐도 좋다. 그렇지만 이 글에서는 루팅을 필요로 하는 광고 차단 수단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을 것이다.&nbs...

광고 모바일 차단 2012.01.20

애플, 1월 말 미디어 관련 행사 개최 예정…”신제품 발표는 아닐 것”

새해가 밝았다는 것은, 애플이 소매에 어떤 것을 숨기고 있는지 끊임없이 추정할 365일이 생겼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2012년이 3일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벌써 애플이 개최할 행사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의 올씽스디(AllThingsD)는 월요일 애플이 1월 말에 미디어 관련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행사는 뉴욕에서 열릴 예정이다.   아이패드 신제품이나 애플 텔레비전에 대해서 떠올릴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이번 행사는 새로운 하드웨어와는 관계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올씽스디는 광고나 출판과 관련된 발표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행사가 뉴욕에서 열리며, 최근 인터넷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부문의 부사장으로 임명된 에디 큐가 관련이 있다는 정보 때문. 큐는 아이클라우드에서부터 아이애드(iAd), 및 각종 애플의 온라인 매장(앱 스토어, 아이튠즈 스토어, 아이북스토어(iBookstore) 등)을 담당하고 있다.   지금까지 애플의 신제품 발표는 애플의 쿠퍼티노 본서와 가까운 곳에서 열렸다.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2는 모두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행사에서 공개됐다.   지난 2010년 애플은 두 번의 뉴욕 기자회견을 개최한 바 있는데, 둘 다 다른 회사와 함께 개최한 것이었다. 또, 작년 1월에는 COO였던 팀 쿡이 버라이즌의 아이폰 4 발표에 참석하기도 했다. 한 달 뒤에 큐는 뉴스(News Corp.)이 아이패드 전용 뉴스 출판물인 더 데일리(The Daily)를 공개할 때 참석했었다.   애플은 최근 몇 년간 출판 분야에 대한 관심을 보이면서, 출판업체들과 아이북스토어를 통한 전자책 판매를 위해 협상을 벌였다. 지난 해에는 앱 내에서 구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선보였는데, 아직 출판업계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못하고 있다. 광고와 관련된 발표라면, 애플은 2010년 출시된 모바일 아이...

광고 전자책 아이애드 2012.01.03

삼성의 애플 조롱 광고, 비난 vs 실제 '공방'

한때 애플 스토어 앞에서 4시간을 진을 치고 있던 고객들을 비웃는 삼성의 또다른 애플 조롱 광고가 다시 나왔다. 가장 최근의 팬보이 광고에는 삼성 갤럭시 S II 주인이 애플 팬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다가와 얼마나 오래 기다렸냐고 묻는다.    한 애플 팬이 "36시간은 나의 모든 음악을 지키는 데 드는 비용으로는 싸다"고 말했다. 그리고 "내 영화도, 당신은 그것을 어떻게 포기했냐?" 다른 이는 되물었다.    문제는 재밌는 광고뿐만 아니라 광고 속의 진실도 잘못됐다는 것이다. 그래서 최근 안티 애플, 삼성 광고를 하나 하나 따져보면서 그들이 실제로 어떻게 비교하는지 해부해 보자.    "블로그에서 배터리에 대한 개략적인 것을 스케치(sketchy)하고 있다."  몇몇 사용자가 경험한 바 있던 아이폰 4S 배터리 방전 사례는 삼성에게 좋은 일이었다. 몇몇 아이폰들을 위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문제점을 해결하는 동안에 더 많은 다른 문제들이 생겼다.  스케치라는 단어는 타당한 주장인지 판단하기에는 애매모호하다.     "화면을 살펴봐라 이것은 크다" 그렇다. T모바일과 스프린트의 4.5인치 갤럭시 S II는 아이폰 4S보다 화면이 좀더 크다. AT&T는 HSPA+ 네트워크에서 운영되는 4.3인치 갤럭시 S II를 판다. 그리고 스카이로켓이라고 별명이 붙어진 4.5인치 버전은 4G 네트워크에서 운영된다. 그들은 모두 아이폰의 3.5인치 디스플레이보다 꽤 크다. 그래서 이는 타당한 주장이지만, 큰 것이 필연적으로 좋은 것은 아니다. 특히 손이 작은 사용자의 경우에는 말이다.     "당신의 아이들은 왜 4G폰을 갖지 못할까?"  ...

광고 삼성 갤럭시 2011.12.12

애플, “킨들 파이어 광고 앱스토어 상표권 침해”

애플이 지난 주 아마존이 킨들 파이어 태블릿 광고에서 ‘앱스토어(App Store)’를 사용해 상표권을 침해했다며, 아마존에 대한 소송을 수정했다.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 법원에 제출한 수정된 소장에서 “아마존은 ‘아마존 앱스토어(Amazon Appstore)’에 ‘안드로이드용(for Android)’라는 접미사를 빼서 강조하지 않아 상표를 침해했다”라고 주장했다.   애플과 아마존은 지난 3월 중순 애플이 ‘앱스토어(appstore)’ 상표 침해에 대해 고소하면서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    애플은 미국 특허청에 지난 2008년 ‘앱 스토어(App Store)’에 대한 상표권을 신청했으나 마이크로소프트의 반대에 부딪혀 상표권 등록이 지연되고 있는 상태다.   애플은 “아마존이 2011년 9월 킨들 파이어라는 새로운 제품을 출시한다고 발표했을 때, 아마존의 모바일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서비스 기능을 강조했는데, 앱스토어 상표를 사용할 때 ‘안드로이드용’이라는 문구를 뺐다”라고 설명했다.   ‘아마존 앱스토어 – 수천 개의 인기 앱과 게임(Amazon Appstore -- thousands of popular apps and games)이라는 문구가 포함된 킨들 파이어의 광고 페이지 화면이 증거로 함께 제출됐다.   아마존 은 광고 문구를 수정했으나, 같은 페이지 하단에서 이메일 앱을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에서 여전히 ‘아마존 앱스토어’라는 문구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애플에 따르면, 기프트 카드 프로모션에서도 아마존의 모바일 앱 다운로드 서비스의 명칭이 사용...

광고 앱스토어 상표권 2011.11.21

웹 트래킹의 위험성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것

웹 트래커가 따라다니고 있지는 않은가? 잘 생각해 보기 바란다. 단지 웹 사이트를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대략 대여섯 곳의 광고 네트워크와 웹 분석 회사가 사용자의 시스템에 트래킹 쿠키를 심어놓을 수 있다. 그렇다고 크게 흥분할 필요는 없다. 생각처럼 그렇게 나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실제로, 웹 트래킹에 대해서는 엄청나게 과장된 공포와 잘못된 정보가 넘쳐나고 있으며, 웹 트래킹의 위험과 이점 양쪽 모두 과장되어 있다.    이제 OX 퀴즈를 통해 웹 트래킹에 대해 알아보자.   문제 : 몇몇 회사만이 웹을 통해 사용자를 추적한다. 정답 : X   에비돈에 따르면, 800곳 이상의 회사가 사용자의 컴퓨터에 트래킹 쿠키를 심는다. 에비돈은 광고회사가 자체 규제 프로그램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업체이다. 애드포닉(Adfonic)이나 비그링크(VigLink) 같은 업체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아마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들 업체는 여러분을 알고 있을 것이다.   문제 : 트래커들은 사용자와 사용자의 웹 서핑 이력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정답 : X   첫째, 트래킹 쿠키는 실제로 사람을 추적하지 않는다. 웹 브라우저를 추적할 뿐이다. 따라서 웹 트래커가 사용자의 브라우저가 한 모든 것, 혹은 거의 모든 것을 알 수는 있다. 하지만 지금 키보드를 누르고 있는 것이 누구의 손가락인지, 혹은 사용자가 다른 브라우저나 다른 컴퓨터로 무엇을 하는지는 알 필요가 없다.   둘째, 대부분의 트래커는 누가 누구인지, 또는 누구의 브라우저인지 정도만 알고 있다. 이는 쿠키에 심어진 인식번호를 통해서 파악하는 것이지 사용자 이름을 통해 아는 것이 아니다(물론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셋째, 트래킹 쿠키는 동일한 광고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사이트 상에서 사용자의 웹 서핑 습관을...

광고 쿠키 트래킹 2011.11.09

2011년 소셜 미디어 매출 103억 달러...광고와 게임이 대세

올해는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에게는 더 없이 좋은 한 해이다. 가트너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소셜 미디어 매출이 103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 해 73억 달러에서 무려 41.4%나 성장한 수치이다.   가트너의 애널리스트들은 앞으로도 소셜 미디어가 성장세를 계속 유지해, 2012년에는 149억 달러, 2015년에는 291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측했다.   이런 점에서 대부분의 기업 임원들이 소셜 미디어를 받아 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IBM의 조사 결과는 많은 것을 시사한다. IBM의 조사에 따르면, 기업 마케팅 임원의 82%가 향후 3~5년 동안 소셜 미디어 활용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50% 이상이 아직 이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응답했다.   기업들의 이런 느린 소셜 미디어 도입 속도에도 불구하고, 소셜 미디어는 수익을 계속 올리고 있는데, 특히 광고 매출이 소셜 미디어의 전체 매출 성장에 혁혁한 기여를 하고 있다.   가트너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 광고는 올해 55억 달러에서 내년에는 82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소셜 미디어 전체 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가트너의 수석 리서치 애널리스트 네하 굽타는 발표문을 통해 기업 마케터가 자사 광고 예산의 더 큰 부분을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에 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굽타는 또 “이는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가 소셜 분석 업체의 도움을 통해 사용자들의 상호 연결된 데이터 구조를 해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광고 다음으로 큰 매출원은 게임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트너는 소셜 게임의 매출이 올해 32억 달러에서 2012년에는 45억 달러 규모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굽타는 “매출 관점에서 소셜 미디어 시장...

광고 게임 매출 2011.10.12

안면 인식 기능의 현주소… “페이스북 사진 비교는 시작일뿐”

올 초 페이스북이 당사자들의 허락 없이 자동으로 사진 속에 있는 친구들을 식별할 수 있도록 사진 서비스들에 안면 인식 소프트웨어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인터넷이 발칵 뒤집혔다. 당시 비평가들은 그러한 움직임을 놓고 오싹한 것이라 표현했지만, 논란이 많은 이 기술은 곧 더 많이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 페이스북 얼굴 인식 : 개인 정보 보호 가이드    한 예로 메사추세츠에 있는 BI² 테크놀로지스(BI² Technologies)라는 회사는 경찰들이 아이폰에서 안면 인식을 할 수 있게 하는 주변기기를 이번 달에 출시할 예정이다. 경찰들은 이 기기로 용의자의 홍채를 스캔하거나 얼굴 사진을 찍어서 이 용의자가 전과 기록이 있는지 없는지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지난 주 초에는 군과 조지아 기술연구소(Georgia Tech Research Institute)가 함께 안면 인식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목표물을 식별하고 공격하는 자율 무인 항공기를 시험하기 시작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사실상 소프트웨어가 평가를 수행함으로써, 누가 죽게 될지를 결정하는 셈이다.    한편 미 연방 통상 위원회는 2011년 12월 8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워크샵을 개최해 개인 사생활, 소비자 보호, 안면 인식 기술 등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들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물론 정부와 거대 사기업들은 이미 수년간 안면 인식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왔다. 그러나 그 기술을 모든 사람이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사생활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문제가 현재 초미의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소규모 기업과 심지어 개인들까지 보안 중심 소프트웨어들의 놀랍기도 하고 아주 오싹하기도 한 용도들을 개발하고 있다.    라스베가스에서는 광고업체들이 2002년 개봉한 톰 크루즈 주연의...

광고 페이스북 안면 인식 기술 2011.09.26

구글 투자자, 이사회와 임원 고소...약품 광고 책임 추궁

구글의 이사회와 전현직 CEO를 포함한 몇몇 임원들이 구글 투자자들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이유는 이들이 금지 약물의 불법적인 수입을 방조해 맡은 바 책무를 위반했다는 것.   지난 주 미 사법부는 구글이 5억 달러의 배상금을 지불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캐나다의 온라인 약품업체들이 구글의 애드워드 시스템을 이용해 금지된 약물을 미국 사용자들에게 광고하도록 고의로 허용했다는 혐의에 대한 화해를 위한 것이다.    당시 구글은 발표문을 통해 잘못이 있었음은 인정했지만, 유죄를 인정하지는 않았다. 구글은 “처음부터 이런 광고를 허용하지 말았어야 하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난 8월 29일 두 명의 구글 주주가 회사와 다른 투자자들을 대변해 구글 이사회와 임원들에 대해 소송을 제기하고 나섰다. 두 건의 소송 중 한 건은 “악행의 폭과 범위가 매우 놀랍다”며, “2003년부터 2009년까지 구글은 캐나다 약국들이 금지 약물의 불법 판매를 광고함으로써 이들을 방조했다”고 주장했다.   두 소송 모두 구글의 임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래리 페이지와 에릭 슈미츠, 그리고 공동 설립자인 세르게이 브린도 포함되어 있다. 이들이 기업의 임원으로써 책무를 위반했고, 불법 약품 광고를 허용함으로써 구글의 돈을 낭비했다는 것이다.   미 법무부가 발표한 5억 달러의 화해 금액은 구글이 광고로부터 얻은 매출과 캐나다 약국들이 미국 사용자에게 온라인으로 약품을 판매해 벌어들인 돈에 해당하는 것이다.    원고들은 또한 미 법무부의 발표를 확대 적용해 구글이 최소한 2003년부터 캐나다로부터 미국으로의 약물 반입이 대부분 불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미 법무부가 구글에 대한 조사를 시작하고, 여러 전무가들...

광고 구글 소송 2011.09.05

글로벌 칼럼 | 도대체 구글은 얼마나 사악해진 걸까?

오늘은 “사악해지지 말자(Don’t be evil)는 구글의 경영 슬로건을 스스로 어긴 것인가?”라는 질문을 생략하고, 바로 “얼마나 사악해진 것인가?”에 관한 이야기로 들어가볼까 한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조교수인 벤 에델만은 구글은 충분히 사악하며, 최근 약품 불법 광고에 관한 미 법무부와의 합의에 따라 이제는 광고 정책에서부터 와이파이 정보수집까지 구글이 “뜻하지 않게” 저질렀던 모든 실수들을 새로운 관점에서 재고해볼 때라고 주장한다.   에델만은 하버드에서 법을 전공한 사람으로, 스파이웨어와 애드웨어 기업들을 폭로하는데 전념했던 심각한 괴짜이다. 그 이후에는 주제를 옮겨와 예를 들면 구글과 타이포스쿼팅(typosquatting; 사이트에 접속할 때 주소를 잘못 입력하거나 철자를 빠드리는 실수를 이용하기 위해 유명 도메인과 유사한 도메인을 미리 등록하는 일)과의 결탁, 검색 툴바(search toolbar)가 비활성화된 이후에도 어떻게 사용자들을 추적하는가 등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최근에 있었던 약품 불법 광고에 관한 미 법무부와의 합의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자. 미국 밖에 있는 제약회사의 약 광고를 금하는 미국법에도 불구하고 수 년간 구글은 캐나다 약품 판매 업체들이 미국 내에서 그들의 제품들을 광고하도록 허용해왔다. 구글은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몰랐다고 주장했고 불법 광고를 발견한 즉시 그 광고를 없앴다. 그러나 법무부의 발표에 따르면, 이 거대한 광고 기업은 처음부터 위법이라는 사실을 알았음에도 계속해서 돈을 챙겨왔음을 시인했다.   구글은 이에 대해 5,000억 달러의 벌금을 내게 되었으며 이러한 합의를 보고 필자는 구글이 실제 벌어들인 돈은 해외 약품 판매로부터 거둔 수익보다 훨씬 많을 것이란 결론 내리게 되었다.    (여담 : 공...

검색 광고 구글 2011.08.31

"정보, 그 이상을 제공하라"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 모바일 마케팅

새 차를 사고 싶을 때, 마침 버스정류장에서 관심있던 모델의 광고를 보게 됐고,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해 보았다. 자동으로 다운받은 앱에서는 자동차의 3D 이미지를 여러 각도에서 살펴보면서 특징에 대한 설명도 볼 수 있었다.   마트에서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활용하는 또 다른 앱을 실행해 보았다. 스크린에 나비가 겹쳐 보여지는데, 스마트폰을 흔들어 나비를 잡으면 쿠폰으로 변한다. 판매원에게 이 쿠폰을 보여주기만 하면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모바일 마케팅이라는 신세계가 시작되었다. 포드(Ford)는 영국에서 스캔이 가능한 코드와 3D 기술을 활용해 새롭게 출시하는 포드 카(Ka)의 마케팅을 벌였으며, 일본의 모바일 아트 연구소는 증강현실을 이용한 아이버터플라이(iButterfly) 앱의 컨셉 비디오를 웹페이지에서 공개했다.   > 비즈니스 알짜 도우미 'QR 코드'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앱과 플랫폼 개발자, 그리고 광고업체를 포함하는 모바일 생태계의 구성원들은 소비자들의 모바일 사용행태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인터넷 광고업자들은 더 이상 데스크톱 브라우저 방식의 친숙한 배너 형태 광고에 머물 수 없게 되었다.   현존하는 장애물 : 화면 크기, 다양한 플랫폼 등 화면의 제한된 크기를 제외하더라도, 진짜 문제는 플랫폼의 다양성에 있다. 데스크톱 환경에서 대부분의 인터넷 접속은 몇 개의 유명한 브라우저로만 이루어졌다. 사용자가 CNN에서 뉴스를 보던 맛집을 검색하던, 대부분의 콘텐츠는 웹 표준을 따라 비슷한 방식으로 내용을 표현하는 브라우저를 통해서 이루어졌다.   하지만 모바일 기기에서 사람들은 특정한 콘텐츠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개별 앱을 사용하고 있고, 운영체제도 굉장히 다양하다.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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