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서비스 로고 디자인 개편
구글이 로고의 줄을 새롭게 바꾼 디자인을 공개하고, 지메일 실험실에는 로딩되고 있는 상황에서 받은편지함의 내용을 미리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구글의 샐운 로고는 몇주 내에 적용되며 점차 확대해 전체 사이트의 모습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새로운 로고는 다음과 같다.
이전 것에서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은 없다. 다만 기존에 구글 로고 아래에 조그맣게 붙어있던 제품의 이름을 구글 로고 옆에 간결하고 단순한 파란색 소문자로 표시해, 기존 로고보다 직관적이다.
한편, 지메일 실험실에는 인터넷 연결이 느린 환경을 위해 받은편지함 미리보기(Inbox Preview) 기능이 추가됐다. 이것은 AJAX 인터페이스가 로딩되는 사이 받은편지함의 내용을 미리볼 수 있도록 하는 것.
단순한 프리뷰 인터페이스는 가장 최근 메시지 10개를 표시한다. 이 기능은 지메일 설정의 실험실에서 이용할 수 있다. 만일 인터넷 연결이 느린 곳을 여행 중이라면, 이 기능이 시간을 아낄 수 있으며, 연결이 빠른 상홍에 있을 경우에는 많은 차이점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edito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