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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 그래픽’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8월 18일 출시

Mark Hachman | PCWorld 2020.07.14
마이크로소프트의 상징적인 게임 중 하나인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Microsoft Flight Simulator)의 새 버전이 오는 8월 18일 정식 출시된다. PC용 게임 패스 사용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 오늘부터 사전 다운로드가 시작됐다.
 
ⓒ Microsoft

마이크로소프트의 새 버전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는 실사 그래픽과 구름을 포함한 정확한 날씨, 실제 세계를 모델로 한 지형 등이 특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조 개의 나무와 도로, 산, 강 등에 더해 15억 채 이상의 빌딩이 등장한다고 밝혔다. 
 
ⓒ Microsoft

이런 화려한 게임 내용은 그대로 PC의 부담이 되는데, 필요한 저장장치 용량만 150GB이다. 최소 사양은 코어 i5-4460/라이젠 3 1200, 엔비디아 GTX770/라데온 RX 570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게임을 제대로 플레이할 수 있는 권장 사양은 밝히지는 않았다.

새 버전은 세 가지 에디션으로 출시되는데, 표준 에디션은 60달러, 디럭스 에디션은 90달러, 프리미엄 디럭스 에디션은 120달러이다. 게임 패스 사용자에게는 표준 버전을 제공한다. 각 에디션은 조종할 수 있는 비행기와 갈 수 있는 공항의 수가 다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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