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USB4가 온다” 40Gbps 속도에 썬더볼트 3 지원
말도 안되게 복잡해진 USB 3.2 표준을 걱정할 필요없다. USB4는 단순명료한 이름에 고속 썬더볼트 3 사양도 통합한다. USB 3.2 사양으로 인한 사용자 혼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차세대 USB가 해결책으로 떠오른 것이다. USB4는 ...
USB 3.2 표준, 엉망진창 새 이름으로 혼란 가중
USB 표준이 최종 사용자에게는 더 혼란스러워졌다. 이미 USB 2.0부터 USB 3.0, USB 3.1 Gen1/Gen2 등의 차이를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은 1/3에 불과한 상황인데, 여기에 USB 3.2가 발표되면서 모든 이름이 다시 한 번 바뀐다...
썬더볼트가 포트 전쟁에서 승리한 이유
케이블 하나로 모든 것을 지배하겠다는 인텔의 야망이 한 단계 큰 진전을 이루었다. 24일 인텔은 썬더볼트 3을 차세대 CPU에 통합하겠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더해 인텔은 오랫동안 독점 기술이었던 이 프로토콜을 로열티 없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인...
"이중인증보다 더 확실한" 시큐리티 키로 구글·페이스북 계정 보호하기
지난 3월 말, 필자는 지메일로부터 계정 보안과 관련해 '심란한' 메시지 하나를 받았다. "경고. 정부 기관과 관련된 해커가 귀하의 비밀번호를 훔치려는 시도를 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구글은 정부 기관과 관련된 해...
아마존, 샌디스크 휴대용 스토리지 가격 할인 이벤트
최근 들어 모든 이들이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대해 얘기하고 있지만, USB 플래시 드라이브와 SD 카드는 아직 죽지 않았다. 태블릿의 스토리지를 확장하거나 열쇠고리에 일부 파일들을 보관하고 싶다면 이번 아마존의 할인 판매는 좋은 기회다. 샌디스크 스토리...
킹스톤, 2TB USB 드라이브 발표…용량만큼 비쌀 가격도 주목
하드디스크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가 또 한 번의 도전을 맞이했다. 킹스턴이 무려 2TB 용량의 USB 드라이브를 발표한 것이다. 지난 해 1TB 용량의 킹스턴 데이터트래블러 하이퍼엑스(Kingston DataTraveler HyperX Pre...
“4GB? 16GB?” 윈도우 10 복구 드라이브 만들기에 필요한 USB 크기 미스터리
최근 한 독자가 윈도우 10 복구 드라이브용으로 8GB짜리 USB 드라이브를 샀는데, 실제로 복구 드라이브를 만들려고 하니 최소 16GB를 요구했다고 설명을 요청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도움말 페이지에는 윈도우 10 복구 드라이브를 만들기 위해서는...
'미리 설정하면 너무나 편리한' 자동 실행 기능, 윈도우 10에서 설정하기
자동 실행 기능만큼 다채로운 이력을 지닌 기능은 사실 윈도우에서 그다지 많지 않다. 초기에는 악성 USB를 통해 PC로 바이러스를 옮긴다는 불명예를 썼고, 최근 윈도우 버전에서는 PC에 악성 파일이 자동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기본 설정이 비활성...
“무작위로 뿌린 USB, 절반이 PC에 연결” 블랙햇서 USB 통한 보안 공격 효율성 증명
이란 핵시설 공격을 위한 스턱스넷(Stuxnet) 공격에 사용된 것으로 유명한, USB 드라이브의 높은 공격 효율성이 블랙햇 2016에서 증명됐다. USB 드라이브와 관련된 연구 결과를 발표한 구글 연구원 엘리 버스티엔에 따르면, 일리노이 대학교...
“FAT vs. NTFS” USB 드라이브 속도를 높이는 포맷 방법
USB 드라이브는 왜 이렇게 느린 것일까? 드라이브를 FAT32나 exFAT(대용량 드라이브) 형식으로 포맷했다면, 바로 그것이 이유다. 대다수의 USB 드라이브 업체들은 공장에서 드라이브를 FAT32/exFAT 형식으로 포맷한다. 윈도우 PC,...
How-To : USB 드라이브로 PC 부팅하기
PC에는 설치된 운영체제 외에도 외부 부팅 장치가 꼭 필요하다. 윈도우 자체가 부팅되지 않을 때, 리무버블 부팅 미디어로 윈도우 설치 상황을 손 보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설치할 필요 없이 다양한 리눅스 시스템을 시도할 수 있는 도구이기도 하...
USB 타입 C 속도 테스트 : 노트북 전송속도 어디까지 느려질 것인가
USB 타입 C는 흥미로운 새로운 단자다.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 작년부터 등장하기 시작했지만, 지금까지는 전송량 성능을 테스트할 방법이 없었다. 샌디스크 익스트림 900으로 마침내 이 작은 리버서블 단자의 최대 성능을 시험해 보...
“불량 USB-C 케이블 걱정은 뚝”…USB-IF 인증 규격 발표 예정
USB 표준화 포럼인 USB-IF(USB Implementers Forum)가 케이블 안전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섬에 따라 PC와 모바일 기기를 위협했던 불량 USB-C 케이블 제품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USB-IF 산하의 USB 3.0 프...
“위아래 구분 없이 더 빨라진” USB C타입 주변장치 19선
새 USB 표준 장치인 USB C타입 포트가 등장했다. 익히 잘 알고 있는 USB A타입보다 크기가 작은 USB C타입 플러그는 최신 사양인 USB 3.1을 지원한다. 속도도 빠르고, 플러그를 연결할 때 위아래를 구분할 필요가 없으며, USB 3.0의...
ITWorld 용어풀이 | 썬더볼트
USB는 전 세계 거의 모든 PC 또는 전자 기기에 채택된 입출력 인터페이스 규격입니다. USB라는 공통 데이터 전송 인터페이스가 보편화하면서 데이터의 종류나 크기와 상관없이 자유로운 전송이 가능해졌습니다. 지난해 6월 USB 3.1 규격이 발표돼 1...
"미치도록 빠른 USB 3.1 SSD"...삼성 T3 리뷰
삼성 T3 USB 드라이브는 수많은 내장 SATA 드라이브보다도 빠르다. 최근 출시한 삼성 T3과 이전 제품인 T1은 시장에서 가장 휴대하기 간편하고, 가장 빠른 USB SSD다. 필자는 지난해부터 T1을 사용해 왔는데, PC에서 PC로 데이터를...
애플과 라이파이가 만났을 때···'아이맥의 USB' 버금가는 모험
1998년, 스티브 잡스는 케이블에 애플의 미래를 걸었다. 대부분 PC가 시리얼이나 SCSI 포트를 달고 나왔던 그때, 애플은 아이맥에 (당시로써는 매우 새로웠던) USB 포트를 장착해 출시했다. 얽히고설킨 복잡한 전선에서 해방된 단순하고 깔끔한 맥이...
리뷰 | "하나로 끝내는 충전의 꿈"…USB-C 진짜 범용일까? 실패작일까?
USB-C가 유익한 기술임을 증명하는 두 번째 장점을 이번 리뷰에서 살펴볼 예정이다. 첫 번째 장점은 모두가 알고 있다. 위인지 아래인지 방향을 생각하지 않고 바로 장치에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흔히들 두 번째 장점을 간과하고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