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1

플레징 쉘 썬더볼트 SSD 리뷰 | 엄청난 속도와 냉각 성능

Jon L. Jacobi | Macworld
플레지는 폼팩터를 키우고 우수한 팬을 장착한 쉘 썬더볼트 SSD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했다. 공기 순환 능력이 뛰어나 한참 사용한 후에도 쉽게 뜨거워지지 않는다. 차가운 상태로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열 병목 현상이 없고, 2GBps 속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인기가 높은 삼성의 X5보다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다.
 

설계 및 사양

표면 재질은 금속이며, 색상은 최신 맥 모델과 비슷한 은색이다. 길이는 3.75인치, 너비는 2.5인치, 두께는 0.5인치, 무게는 1, 2온스 정도다. 4개의 나사를 돌리고 하단 플레이트를 제거하면 메인보드나 M.2.NVMe 슬롯에 장착할 수 있고, 여기에 쓰이는 스크루 드라이버가 포함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쓰이는 드라이버를 쓰기에는 홈이 매우 작은 탓이다. 나사 하나를 사용해 SSD를 고정할 수 있다.
 
C형 T3 케이블 등 대부분의 경우에 필요한 연결 액세서리가 기본 포함돼 있다. ⓒ FLEDGING 

하단 플레이트를 열면 플레징 쉘 USB 드라이브에는 있지만 기존 썬더볼트 모델에는 없었던 팬이 나타난다. 썬더볼트의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빠르므로 많은 열이 발생하는데, 새로운 쉘 제품은 크기가 더 커져서 냉각용 공기를 더 많이 사용할 수 있고, 공기 순환용 환기구도 많다.
 

성능

사용자가 원하는 SSD라면 어떤 것이든 플레징 쉘 썬더볼트 안에 넣을 수 있다. 테스트에서는 2종을 사용했다. 플레징에서 256GB WD SN750을 제공했지만 완전한 쓰기 속도를 내기에는 충분하지 않아서 1TB 아우라 P12를 사용했다. 크리스털디스크마크 6에서는 2,838MBps 읽기, 2,394MBps 쓰기라는, 썬더볼트 3을 이용하는 것만큼이나 높은 속도가 나왔다.

블랙매직디자인의 디스크 스피드(Disk Speed)에서는 2019 맥북 프로만큼 속도가 높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2GBps는 훨씬 넘었다. 삼성 X5와 엇비슷한 높은 속도다.
 
플레지 쉘 썬더볼트에서는 NVMe SSD가 거의 최고 속도를 낸다. ⓒ IDG

팬과 열 순환 방식 때문에 표면 온도는 시원한 정도로 유지된다. 측정 온도는 섭씨 30도로 테스트 베드의 주변 온도보다 약간 높았다. 팬이 없는 구형 제품은 오래 사용한 후에는 만지기 불편한 온도였다.

80달러 가격인 OWC 엔보이 익스프레스는 다소 느렸다. 쓰기 속도는 약 1,250MGps, 읽기 속도는 1,350MBps로 나쁜 정도는 아니지만, 쉘 제품과 비슷한 수준은 아니다. 구형 x2 PCIe나 NVMe SSD를 사용하면 쉘의 개선된 대역폭을 활용할 수 없어서 익스프레스가 더 나을 수 있다. 다른 시나리오에서는 쉘을 함께 사용해도 된다.
 

빠른 만큼 비싸다

NVMe SSD를 포함하지 않은 플레징 쉘 썬더볼트는 145달러다. 중급 500GB NVMe SSD의 시작가는 보통 70달러, 삼성 X5 500GB는 아마존에서 199달러이므로 용량이 작을 때는 쉘을 구입하는 의미가 없다.

그러나 1TB부터는 비용이 절감된다. 성능이 우수한 1TB NVMe SSD 가격은 약 120달러부터 시작한다(쉘은 265달러). 2TB는 보통 180달러부터 구입할 수 있다(쉘은 총 325달러). X5의 1TB 가격은 400달러, 2TB에서 600달러이므로 쉘 썬더볼트가 성능을 고려할 경우 구입할 가치가 있음을 쉽게 알 수 있다.

256GB 190달러, 512GB 250달러, 1TB 300달러, 2TB 400달러 등 SSD를 내장한 제품도 판매한다. 어떤 드라이브가 포함되어 있는지는 문의해야 한다. Macworld의 테스트 유닛에서 WD SN750은 충분히 빠른 속도를 냈지만, 쓰기 속도를 최고로 하고 싶다면 512GB 이상 제품을 고를 것을 권한다. editor@itworld.co.kr 


2021.01.11

플레징 쉘 썬더볼트 SSD 리뷰 | 엄청난 속도와 냉각 성능

Jon L. Jacobi | Macworld
플레지는 폼팩터를 키우고 우수한 팬을 장착한 쉘 썬더볼트 SSD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했다. 공기 순환 능력이 뛰어나 한참 사용한 후에도 쉽게 뜨거워지지 않는다. 차가운 상태로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열 병목 현상이 없고, 2GBps 속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인기가 높은 삼성의 X5보다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다.
 

설계 및 사양

표면 재질은 금속이며, 색상은 최신 맥 모델과 비슷한 은색이다. 길이는 3.75인치, 너비는 2.5인치, 두께는 0.5인치, 무게는 1, 2온스 정도다. 4개의 나사를 돌리고 하단 플레이트를 제거하면 메인보드나 M.2.NVMe 슬롯에 장착할 수 있고, 여기에 쓰이는 스크루 드라이버가 포함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쓰이는 드라이버를 쓰기에는 홈이 매우 작은 탓이다. 나사 하나를 사용해 SSD를 고정할 수 있다.
 
C형 T3 케이블 등 대부분의 경우에 필요한 연결 액세서리가 기본 포함돼 있다. ⓒ FLEDGING 

하단 플레이트를 열면 플레징 쉘 USB 드라이브에는 있지만 기존 썬더볼트 모델에는 없었던 팬이 나타난다. 썬더볼트의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빠르므로 많은 열이 발생하는데, 새로운 쉘 제품은 크기가 더 커져서 냉각용 공기를 더 많이 사용할 수 있고, 공기 순환용 환기구도 많다.
 

성능

사용자가 원하는 SSD라면 어떤 것이든 플레징 쉘 썬더볼트 안에 넣을 수 있다. 테스트에서는 2종을 사용했다. 플레징에서 256GB WD SN750을 제공했지만 완전한 쓰기 속도를 내기에는 충분하지 않아서 1TB 아우라 P12를 사용했다. 크리스털디스크마크 6에서는 2,838MBps 읽기, 2,394MBps 쓰기라는, 썬더볼트 3을 이용하는 것만큼이나 높은 속도가 나왔다.

블랙매직디자인의 디스크 스피드(Disk Speed)에서는 2019 맥북 프로만큼 속도가 높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2GBps는 훨씬 넘었다. 삼성 X5와 엇비슷한 높은 속도다.
 
플레지 쉘 썬더볼트에서는 NVMe SSD가 거의 최고 속도를 낸다. ⓒ IDG

팬과 열 순환 방식 때문에 표면 온도는 시원한 정도로 유지된다. 측정 온도는 섭씨 30도로 테스트 베드의 주변 온도보다 약간 높았다. 팬이 없는 구형 제품은 오래 사용한 후에는 만지기 불편한 온도였다.

80달러 가격인 OWC 엔보이 익스프레스는 다소 느렸다. 쓰기 속도는 약 1,250MGps, 읽기 속도는 1,350MBps로 나쁜 정도는 아니지만, 쉘 제품과 비슷한 수준은 아니다. 구형 x2 PCIe나 NVMe SSD를 사용하면 쉘의 개선된 대역폭을 활용할 수 없어서 익스프레스가 더 나을 수 있다. 다른 시나리오에서는 쉘을 함께 사용해도 된다.
 

빠른 만큼 비싸다

NVMe SSD를 포함하지 않은 플레징 쉘 썬더볼트는 145달러다. 중급 500GB NVMe SSD의 시작가는 보통 70달러, 삼성 X5 500GB는 아마존에서 199달러이므로 용량이 작을 때는 쉘을 구입하는 의미가 없다.

그러나 1TB부터는 비용이 절감된다. 성능이 우수한 1TB NVMe SSD 가격은 약 120달러부터 시작한다(쉘은 265달러). 2TB는 보통 180달러부터 구입할 수 있다(쉘은 총 325달러). X5의 1TB 가격은 400달러, 2TB에서 600달러이므로 쉘 썬더볼트가 성능을 고려할 경우 구입할 가치가 있음을 쉽게 알 수 있다.

256GB 190달러, 512GB 250달러, 1TB 300달러, 2TB 400달러 등 SSD를 내장한 제품도 판매한다. 어떤 드라이브가 포함되어 있는지는 문의해야 한다. Macworld의 테스트 유닛에서 WD SN750은 충분히 빠른 속도를 냈지만, 쓰기 속도를 최고로 하고 싶다면 512GB 이상 제품을 고를 것을 권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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