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신형CPU 탑재 넷북 출시

편집부 | 연합뉴스 2009.04.06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MSI코리아는 6일 국내 최초로 인텔 아톰 N280 프로세서를 탑재한 넷북 신제품 '윈드 U100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신형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해 기존 N270 프로세서에 비해 동작 및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빨라졌다.

 

   이전 모델인 '윈드 U100'과 마찬가지로 백라이트 LED를 채택해 전력 소비를 최소화했으며, 160GB 하드디스크로 저장 공간을 충분히 확보했다. 화이트와 블랙, 레드의 3가지 색상 모델이 출시된다.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등 주요 온라인쇼핑몰에서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예약 판매가 실시되며, 행사 기간 구매고객 전원에게 1GB 메모리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이 제공된다. 예약 판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MSI 한국 공식 유통사인 웨이코스(☎02-712-8999, http://msi.waycos.co.kr)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검색제공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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