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넷북에 3G/와이맥스 지원 및 TV 튜너까지 탑재

Darren Gladstone | PCWorld 2009.04.02

MSI가 지난 1일 만우절 농담보다 훨씬 흥미로운 소식을 전해왔다. 윈드 넷북 제품에 3G/와이맥스 지원 및 TV 튜너까지 탑재했다는 것.

 

이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TIA에서 발표할 이부 소식 중 하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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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능들이 들어가 있는 주인공은 MSI 윈드(Wind) U123로, 아직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3G/와이맥스 및 TV 튜너 인풋이 지원된다. 지금까지 공개된 사양은 아톰 프로세서 1.66GHz N280, 윈도우 XP, 1GB 램, 802.11n Wi-Fi, 블루투스, 10.2형 스크린 탑재 등이며, 6셀 배터리를 장착하고 무게는 3파운드 미만이다.

 

이 밖에, 지난 1월 CES에서 공개됐던 X-슬림 시리즈 신제품 X320과 CeBIT에서 공개된 X340도 3G/와이맥스 모듈을 탑재했다. X320의 사양은 인텔 아톰 Z530 1.6GHz CPU 탑재, 2GB 램, 250GB 하드디스크드라이브 탑재 및 802.11n Wi-Fi, 블루투스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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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340은 인텔 1.3GHz 코어 2 솔로 CULV SU3500 CPU를 탑재했으며, 램이 4GB이상, 하드디스크드라이브가 320GB 이상으로 X320과 구별딘다. 나머지는 두 제품의 사양이 비슷하다. 둘 다 비스타 홈 프리미엄을 탑재했으며, 13.4형 스크린, 4셀 배터리를 장착해 무게는 2.8 파운드이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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