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올해 10대 노트북 브랜드 도약"

편집부 | 연합뉴스 2009.03.02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대만 PC업체 MSI는 오는 3일부터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쇼 세빗(CeBit)에 참가, 연내에 세계 10대 노트북 브랜드로 도약할 것을 선언한다고 2일 밝혔다.

 

   또 MSI는 3년 내에 세계 노트북 브랜드 순위 5위권에 진입한다는 목표도 밝힐 계획이다.

 

   올해 세빗에서 MSI는 10인치 노트북 윈드 시리즈를 비롯, 올인원 윈드톱과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자동PC, 산업PC, 서버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세계 최고 3D 그래픽 처리 속도를 보유한 게이밍 노트북과 초슬림 노트북 시리즈 X600, X340, X320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MSI는 이번 행사에서 '최고를 고집합니다(Insist on the Best)'라는 슬로건과 새로운 기업이미지(CI)도 선보인다.

 

   MSI 조셉 쉬(Joseph Hsu) 회장은 "MSI는 22년간의 노력의 결과로 노트북과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등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선도적 입지를 다졌다"며 "세계 각 지역에 맞는 마케팅 정책으로 MSI 브랜드를 확대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검색제공제외)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