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애저와의 원활한 통합을 지원하는 클라우드포인트 2.0은 간편한 구축과 손쉬운 확장, 비용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위해 설계된 클라우드포인트 2.0은 유연성이 뛰어나며 다양한 차세대 클라우드 기반 워크로드를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기업은 클라우드포인트 2.0을 활용해 사용이 간편한 셀프 서비스 대시보드에서 백업 및 복구뿐 아니라 더 다양한 용도로 클라우드 기반 스냅샷 기술을 이용할 수 있다.
클라우드 포인트 2.0의 주요 특징은 ▲손쉬운 데이터 검색 ▲향상된 재해 복구 ▲컴플라이언스 보장 ▲상용되는 워크로드 및 멀티클라우드/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지원 ▲하이브리드 모델 활용 등이다.
베리타스 마이크 팔머 수석부사장 겸 최고제품책임자는 “베리타스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발전시켜 양사의 고객에게 유연하고 구축이 쉽고, 사용이 간편한 엔드투엔드 스냅샷 관리 및 조정 기술을 제공할 수 있게 됨으로써 고객에게 처음부터 클라우드를 위해 설계된 데이터 보호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타드 브록웨이 애저 스토리지 총괄 책임자는 “애저를 활용해 유연성 및 민첩성을 높이는 기업들이 증가하면서 클라우드에서 확실하게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급 스냅샷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베리타스 클라우드포인트 2.0은 애저와 원활하게 통합돼 이와 같은 요구 사항을 해결해준다”고 밝혔다.
클라우드포인트 2.0은 베리타스 및 전 세계 베리타스 채널 파트너를 통해 연 단위 서브스크립션 방식의 일부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리미엄(Freemium) 모델 1종과 유료 모델 2종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애저 마켓플레이스에서 구입해 바로 애저 환경에 쉽게 구축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