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표를 통해 뉴타닉스는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및 프라이빗·퍼블릭 클라우드의 통합 관리를 제공하고 애저 계정 및 Vnet 상에서 워크로드를 배포 및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애저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환경의 운영 모델을 일관화 및 효율화하여 IT 비용관리를 최적화하고 다양한 워크로드 실행 옵션을 제공한다.
뉴타닉스 라지브 라마스와미 CEO는 “다수의 기업이 온프레미스에서 퍼블릭 클라우드로 쉽게 스케일링하기 위해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있다”며, “애저용 NC2는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걸쳐 앱과 데이터를 일관되게 관리함으로써 애저를 사용하는 고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및 AI 그룹 스콧 거스리 수석 부사장은 “퍼블릭 클라우드가 기업의 주요 투자 대상이 되었지만, 아직도 많은 고객들이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워크로드를 실행하고 관리해야 한다”며, “애저용 NC2는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전반의 비즈니스 인프라를 일관되게 관리하고 네트워크 대기 시간을 단축하여 기업이 부담하는 비용을 효율적으로 줄인다”고 말했다.
고객은 뉴타닉스의 관리 인터페이스에서 워크로드를 실행하고 애저 인스턴스를 관리할 수 있다. 이는 고객이 앱을 다시 설계할 필요 없이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서 하이브리드 워크로드를 원활하게 실행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결과적으로 낮은 비용으로 효율적이고 일관된 IT 운영이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번 발표 이후 고객은 ‘애저 하이브리드 베네핏(Azure Hybrid Benefit)’과 ‘강화된 보안 업데이트’의 혜택을 통해 비용, 보안 및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다. 고객은 기존 라이선스를 애저 클라우드로 이전하거나 애저 마켓플레이스에서 뉴타닉스 소프트웨어를 구매해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애저 간의 이동성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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