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
또 한 번 복잡해진 구글 메신저 가계도…구글 미트와 듀오 통합 예고
구글이 구글 미트를 중심으로 안드로이드 메시지 앱을 재통합하기로 발표하면서 다시 한번 구글 브랜드 하의 메신저 세계에 지각 변동이 있을 예정이다. 구글은 9투5구글에 맞춤형 배경, 회의 스케줄, 공유 콘텐츠, 자막 등 구글 미트의 기능을 채팅 앱인 ...
IDG 블로그 | '2019년 구글 무덤으로'··· 아깝지만 사라진 3가지 서비스
구글의 괴팍한 성격은 어지간한 사람이면 다 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의 수호자다. 구글은 우리에게 몇몇 유망한 신제품을 내놓으면서 이에 대해 구글이 가진 의지와 높은 이상을 성심껏 이야기한다. 그리고 우리가 해당 서비스를 열심히 도입해 우...
구글
불러틴
Killed by Google
IDG 블로그 | 영국·프랑스 대상의 구글 RCS 챗, 늦어도 너무 늦었다
구글이 RCS를 놓고 드디어 결단을 내렸다. 통신사들이 차세대 메시지 서비스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겠다는 공언한 후 1년 넘게 기다리고서야, 구글은 드디어 파일 전송, 영수증 수신, 각종 표현, 움직이는 스티커 등 SMS가 할 수 없는 새로운 메시지 전달...
"사공이 줄어도 문제 많은 배" 알로 서비스 종료에 얽힌 구글 메시지 전략의 문제점
구글이 생각하는 메시지 앱 전략은 현재 진행형이다. 그러나 그 방향이 어디인지는 보이지 않는다. 구글은 지난 몇 년 간 여러 개의 메시지 앱을 추가하고, 변경하고, 합치고 이름을 바꾸면서 전략 단순화에 집중해왔다. 최근에 와서 구글 이름을 단 메시지 ...
How-To : 구글 지보드 앱에서 AI로 '내 얼굴 스티커' 만드는 법
한때 알로가 메신저 세계의 기대주로 여겨진 적도 있었지만, 이제 구글은 독점 기능을 다른 새로운 앱에 추가하기 시작했다. 그 대부분이 사용자들의 관심을 구글 메신저 플랫폼으로 끌어오기에는 역부족이었지만, 그럼에도 알로에서 기본 메신저 앱으로 삼을 만하...
넷기어, 스마트홈 제품군 확대…알로 오디오 도어벨 가을 출시
넷기어가 자사의 알로(Arlo) 홈 시큐리티 제품군을 초인종으로 확대하고 있다. 네스트(Nest)나 링(Ring) 같은 경쟁업체에 대해 알로를 좀 더 공격적으로 배치하겠다는 전략으로 평가된다. 알로 오디오 도어벨(Arlo Audio Doo...
"너무 늦은 건 아닐까?" 구글 메신저 알로, 웹 버전 출시
다소 산만하다는 평을 듣는 구글의 메신저 전략에 새로운 변화가 생겼다. 8월 15일부터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웹에서 알로 메신저에 접속해 메시지를 확인하고 발송할 수 있다. 그러나 이번 업데이트가 메신저 플랫폼 알로의 확산에 얼마나 기여할지는 미지수다...
구글 알로 APK 속 변화 "익명 집단 대화, 웹 클라이언트 가능성"
이달 초 구글 메신저 알로 9.0 출시 당시에는 크게 주목할 것이 없었다. 버그 수정, 성능 향상, 새로운 스티커 팩 정도가 새로 추가된 기능이다. 그러나 밝혀진 것처럼 구글이 수면 아래에서 알로를 중심으로 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9to5 구글...
구글 토크 6월 26일 서비스 종료, 행아웃과 통합
구글이 6월 26일 구글 토크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메시징은 구글의 강점이 아니었다. 구글에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제조업체마다 내놓은 다양한 메신저 앱 외에 알로, 안드로이드 메신저, 행아웃, 듀오, 구글 보이스, 구글 토크 같은 기능이 중복되...
알로 업데이트, 구글 어시스턴트 불러내기 버튼·gif 이미지 검색 기능 추가
구글은 앞서 마시멜로와 누가 운영체제 사용자들이 픽셀 스마트폰과 다름없이 구글 어시스턴트를 불러낼 수 있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더해 구글은 어시스턴트의 또 다른 본체인 알로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새로운 업데이트에서는 알로 메신저에서 구글 어시스턴트를 ...
구글 어시스턴트로 검색한 정보 "알로 대화창에서 바로 공유"
구글의 인공지능 메신저 알로의 특징 중 하나는 모든 대화에 구글 어시스턴트가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다. 대화창에 @google을 입력하고 최신 영화의 제목을 대며 “예고편을 보여줘”, 또는 “오늘의 일정은?”...
2016년 구글의 가장 큰 성공과 실패, 그리고 미지수
구글과 모회사인 알파벳은 지난 해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마치고, 올 한 해 기업 재건에 박차를 가했다. 구글은 올 한 해 하드웨어에 초점을 맞췄다. 소프트웨어의 중심이 될 인공 지능에 큰 투자를 했다. 이런 사명에 부합하는 제품은 개선이 됐고, 그렇지 ...
글로벌 칼럼 | 구글의 자동완성과 음성 인식, 도청이라는 미스테리
필자의 구글 플러스 팔로워 중 한 명은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를 해 주었다. “하루는 아내와 거북이 수명이 얼마나 길까에 대해서 잡담을 나눈 적이 있었다. 그 후 구글에 ‘수명’만 입력했는데 ‘거북이 수명이 얼...
"행아웃 안녕" 구글, 모바일 기본 탑재 메신저 행아웃에서 듀오로 변경
인공지능 메신저 알로가 구글의 미래일까? 그러나 현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설치되는 메신저인 행아웃의 자리를 물려받는 것은 알로가 아닌 듀오다. 구글 검색, 크롬, 유튜브 등 종합적인 기본 애플리케이션 모음인 구글 모바일 서비스를 다루는...
즉석 리뷰 : 픽셀, “가장 구글다운 안드로이드 폰”
15분 정도의 체험으로는 구글의 신형 픽셀에 관해 이야기할 것이 많지 않다. 우선 실제 배터리 수명을 확인할 수도 없고, 촬영한 사진의 품질도 확인하기 어렵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첫 인상’을 느끼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다. ...
알로 속 AI '구글 어시스턴트'와 친해지는 10가지 방법
구글이 채팅 앱 알로를 공개한 것은 지난 봄 구글 I/O에서였다. 당시 구글은 알로를 늦여름부터 제공할 것이라고 공언했는데, 여름이 완전히 끝나기 전 신제품을 발표해 겨우 약속을 지켰다. 사실 알로의 존재 목적은 오로지 구글의 챗봇, 어시스턴트(Ass...
글로벌 칼럼 | 구글 알로, 써 보면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
구글이 새로 내놓은 인공지능 메신저 알로를 써 봐야 할까? 답은 ‘그렇다!’다. 메신저로서의 알로는 그렇게 훌륭하지 않다. 기본적으로 오랫동안 존재해왔던 다른 메신저와 특별히 구분되는 부분이 없다. 그러나 알로를 매일같...
리뷰 | "코타나∙시리 긴장해야 할 이유" 구글 어시스턴트와 알로의 시너지
구글이 선보인 메시징 앱 알로에는 진짜 보물이 숨겨져 있다. 구글 나우에 즐거움을 주는 '존재'로 통합된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가 바로 그 보물이다. 구글 어시스턴트는 다른 디지털 비서에는 없는 '기브 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