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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

HTC 바이브 포커스 체험기 : PC도 선도 필요없지만 너무 비싼 VR

2016년 입이 벌어지는 HTC 바이브의 800달러 가격대를 변호했었다. 당시 기준으로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보다 200달러가 비쌌지만, 룸-스케일과 핸드 트래킹을 지원하는 유일한 가상 현실 헤드셋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올해 초에는 바이브 프로(Vive Pro)에 붙여진 1,100달러라는 가격을 변호했었다. 믿기지 않는 가격이고, 누구도 그 돈을 내고 제품을 구입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바이브 프로가 현재 시장화된 제품 가운데 단연 최고의 VR 헤드셋이었기 때문에 그런 변호를 했다. 그러나 HTC가 목요일(현지 시간 8일) 미국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독립형 바이브 포커스(Vive Focus) 헤드셋은 그런 변호를 할 수 없다. 책정된 가격이 599달러인 데, 내년 초 출시가 예정된 경쟁 제품인 매끈한 스탠드얼론 오큘러스 퀘스트(Oculus Quest)의 399달러와 비교하면 지나친 ‘자기 과신’에 해당되는 가격이다. 바이브 프로 체험기 : 기업 사용자를 위한 것이라고? HTC의 발표 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한 이벤트에서 바이브 포커스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두 버전을 테스트할 수 있었다. 먼저 올해 초 중국에서 출시된 오리지널 모델이다. 작은 공 모양의 컨트롤러가 있다. 오큘러스 고와 닮은 모델이다. 그러나 이 모델은 핸드 트래킹을 지원하지 않는다. 또 다른 모델은 ‘개발자용 키트’였다. 데스크톱용 바이브 모델과 유사한 2개의 핸드 트래킹 원드(막대 모양의 컨트롤러)를 지원하는 모델이다. 둘 모두를 테스트했다. 그러나 바이브 포커스의 성능을 알기 힘들었다. HTC가 최소한 지금 당장은 기업에 초점을 맞춘 장치로 포지셔닝을 했기 때문이다. 이런 포지셔닝을 비판할 수는 없다. 기업용 시장이 더 이익이 된다. 또한 고객들도 ‘시각적인 충실도’, ‘트래킹’ 등에 덜 민감하다. 그러나 마이크소프트 오피스 같은 VR 소프트웨...

HTC 독립형 VR헤드셋 2018.11.13

HTC, 기업용 헤드셋 바이브 포커스 미국 출시...VR 협업 앱 등 기업 시장 공략

HTC 바이브가 원격지 직원과 연결할 수 있는 현업 앱과 개발자 도구인 독자 기기 모바일 VR 핸드셋을 출시했다. 본격적으로 기업 용도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HTC는 지난주 올해 초 중국에서 공개한 바이브 포커스가 미국에서도 출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바이브 포커스는 테더링 타입인 바이브 프로와 달리 PC 연결이 필요 없는 독립형 헤드셋이다. 전문가용인 바이브 프로와 유사한 사양으로 2880x1660 해상도를 지원한다. 다른 모바일 VR 헤드셋과 달리 바이브 포커스는 스마트폰을 장착하지 않아도 된다. 또, 퀄컴 스냅드래곤 835 칩 기반 내장형 하드웨어, 110도 시야각, 한 번 충전으로 3시간 사용 시간을 보장한다. 바이브 포커스는 기업 고객을 겨냥한 기기이며, 일반 사용자에게는 가격 면에서 다소 버거울 수 있다. 포커스 기기는 599달러, 2년 간의 품질 보증, 수리, 1일 내 고객 지원이 포함된 ‘고급(Advantage)’ 패키지는 149.99달러, 199.99달러다. 경쟁사인 오큘러스의 퀘스트보다 상당히 비싼 가격이다. 물론 오큘러스가 기업 판매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일반 사용자 부문의 매출이 정체되면서 VR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기업 매출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오큘러스는 지난해 리프트 헤드셋의 기업용 번들 세트를 발매했고, 기업의 하드웨어 채택을 지원하는 전담 고객 지원을 제공했다. VR 기술이 원격지 연결과 지원, 신규 직원에 대한 훈련 도구 제공 등의 새로운 틈새 시장을 개발하면서 기업도 관심을 쏟고 있다. 월마트는 최근 4,500개 매장에 1만 7,000개의 오큘러스 고 헤드셋을 배포해 직원 교육에 사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오큘러스는 리프트의 초기 파일럿 프로젝트가 다른 교육법이나 자료보다 직원 교육 만족도가 30% 더 높다고 밝혔다. 그러나 무어 인사이트 앤드 스트래티지의 애널리스느 앤셜 새그에 따르면 현재 기업 VR 시장의 선두 주자는 HTC다. 바이브 포커스 헤드셋...

HTC 퀘스트 가상현실 2018.11.13

IDG.tv | 픽셀 3에서도 만나고 싶은 HTC U12플러스의 장점 3가지 [한글자막]

구글 픽셀 3 제조사가 HTC인 만큼, HTC U12에서 픽셀에 있으면 좋을 것 같은 독창적인 기능과 특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editor@itworld.co.kr 

HTC U12플러스 2018.09.03

IDG.tv | HTC 바이브 프로 리뷰 [한글 자막]

HTC의 두 번째 일반 소비자용 VR 헤드셋인 바이브 프로(Vive Pro). 과연 일반 사용자와 마니아들의 입맛에 모두 맞을까요? 바이브 프로의 특징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ditor@itworld.co.kr

HTC Vive IDGTV 2018.07.05

HTC, 블록체인 스마트폰 ‘엑소더스’ 개발 중

HTC 바이브(Vive) 창업자인 필 첸은 최근 컨센서스 2018(Consensus 2018)에서 HTC가 ‘블록체인을 활용한’ 스마트폰 엑소더스(Exodus)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넥스트웹(TheNexWeb)의 보도에 따르면, 엑소더스에는 암호 화폐와 분산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유니버설 지갑과 보안 하드웨어가 내장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HTC는 엑소더스 사용자들이 암호 화폐를 서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네이티브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그는 “엑소더스를 통해서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Lightning Networks), 이더리움(Ethereum), 디피니티(Dfinity) 등의 기반이 되는 프로토콜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블록체인 생태계 전체를 지원하고자 하며, 몇 달 후에 매우 흥미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첸은최근 HTC에서 “탈중앙화 최고 책임자”라는 직무를 맡게 됐다. 엑소더스가 최종 제품명이 될지, 아니면 예명인지는 확실치 않으며, 미국 외 지역에서 판매될지도 불투명하다. 구글이 지난해 HTC의 엔지니어링 팀을 인수한 데 이어, HTC는 향후 스마트폰 출시 계획에 대해 말을 아껴왔다. 따라서 이번 발표는 HTC가 아이디어가 고갈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 안심시키려는 전략일 수도 있다는 지적도 있다. editor@itworld.co.kr

HTC 스마트폰 블록체인 2018.05.17

HTC, 차세대 바이브 프로 가격 발표… “헤드셋만 799달러”

가상 현실은 여전히 틈새시장이지만, 얼리 어답터들은 업그레이드에 목말라 있다. HTC 바이브와 오큘러스 리프트는 모두 출시 2주년을 맞이했고, 두 제품 모두 과도기적 변화(오큘러스의 터치 컨트롤러, 바이브의 디럭스 오디오 스트랩)를 제외하곤 핵심 경험엔 큰 변화가 없는 상태다. HTC의 바이브 프로(Vive Pro)는 이런 의미에서 첫 업그레이드다. 4월 5일이면 2세대 VR의 문을 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제 정식 가격이 정해졌다. 799달러다. 표면상으로는 1세대 바이브와 같은 가격이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799달러에는 ‘헤드셋’만 포함되며, 베이스 스테이션과 컨트롤러는 별도 구매다. 즉, 이미 바이브를 가지고 있고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킷이다. 기존의 베이스 스테이션과 컨트롤러가 신형 헤드셋과 호환되기에 추가 구매할 이유가 없다는 점에서 합리적인 결정이다. 바이브 프로의 해상도는 2160 x 1200부터 최대 2880 x 1600이며, 하나가 아닌 2개의 전면 카메라와 내장 헤드폰, 100달러 수준의 디럭스 오디오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어 값어치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오리지널 바이브 전체 패키지의 출시가와 같은데 헤드셋만 들어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비싼 가격임이 분명하다. 바이브 프로 패키지 가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아서, 베이스 스테이션이나 컨트롤러가 없는 사람들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 약 1,000달러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높은 가격애 책정된 바이브 프로 때문에 오리지널 바이브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진다. 베이스 스테이션과 컨트롤러가 포함된 오리지널 바이브 패키지 가격은 500달러로 낮아진 상태지만, 여전히 399달러인 오큘러스 리프트보다는 비싸다. 하지만 바이브 프로 패키지의 예상 가격의 절반이기에 나쁘진 않은 가격이다. 어쨋거나 바이브 프로의 사전 예약은 오늘부터 시작되며, 배송은 4월 5일에 시작된다. 곧 심층 리뷰를 할 예정이나, 해상도가...

HTC 가상현실 바이브 2018.03.20

HTC도 독립형 VR 헤드셋 ‘바이브 포커스’ 공개… “움직임 추적까지”

최고의 VR 헤드셋을 노리는 전쟁에서 HTC가 오큘러스에게 한 치의 여유도 주지 않고 있다. 화요일, 바이브는 독립형 모바일 VR 헤드셋인 바이브 포커스(Vive Focus)를 공개했다. 휴대폰이나 PC 없이 가상현실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오큘러스 역시 유사한 제품인 오큘러스 고(Oculus Go)를 1달 전에 199달러에 공개한 바 있다. HTC는 아직 바이브 포커스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공개하진 않았다. 퀄컴의 스냅드래곤 835 칩이 내장되어있으며, 여러 윈도우 혼합현실 헤드셋과 마찬가지로 인사이드-아웃(inside-out) 방식의 위치 추적을 제공해, 사용자들은 외장 베이스 스테이션이 없이 VR 세계를 돌아다닐 수 있다. 이 때문에 바이브 포커스는 머리의 움직임만을 추적하고, 사용자 혹은 컨트롤러의 위치를 추적하지 않는 오큘러스 고나 기어 VR 혹은 데이드림 뷰(Daydream View)같은 모바일 VR 헤드셋보다 가격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타까운 소식은 HTC가 바이브 포커스를 “중국 시장”을 위한 첫 독립형 VR 헤드셋이라고 소개했다는 부분이다. 글로벌 제품이 아니다. 하지만 동시에 HTC는 데이드림 VR 헤드셋 출시 계획이 철회됐다고 발표해, 바이브 포커스가 성공 가능성이 증명된다면, 글로벌로 출시될 가능성도 열려 있다. 바이브 포커스는 HTC의 홈그라운드인 바이브포트(Viveport) 소프트웨어 스토어를 구동할 예정이다. 바이브포트는 2016년 9월에 처음 등장했는데, HTC 바이브를 위한 게임 외의 VR 경험에 집중했다. 강력한 PC형 헤드셋의 게임이 많은 스팀VR(SteamVR)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었다. 바이브 포커스 발표와 함께, HTC는 바이브 웨이브 VR 오픈 플랫폼(Vive Wave VR Open Platform)도 발표했다. 서드파티 VR 헤드셋에서 바이브포트 앱을 구동할 수 있도록 하는 툴셋이다. 12개의 중국 하드웨어 제조업체가 이미 이 플랫폼을 사용하고 ...

HTC 가상현실 AR 2017.11.15

HTC, 바이브와 GTX 1070, 폴아웃 4 VR 포함한 VR 번들 공개… 800달러

가상현실을 즐기고 싶지만, 하드웨어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HTC가 바이브 VR 시스템과 그래픽 카드를 결합한 매력적인 상품을 소개했다. HTC 바이브 기본 시스템과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70, 그리고 폴아웃 4 VR(Fallout 4 VR)의 사전 주문까지 포함해서 단 800달러에 판매한다. 각각의 금액은 바이브가 600달러, GTX 1070이 400달러, 폴아웃 4 VR이 60달러로, 총 260달러가 할인된 금액이다. 가상현실을 이제 막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나쁘지 않은 선택지다. GTX 1070 그래픽 카드는 1920 CUDA 코어, 120 텍스처 유닛, 8GB GDDR5 RAM, 그리고 1,506Mhz 코어 클럭 등이 특징이다. 한편 바이브는 헤드셋과 2개의 무선 컨트롤러, 그리고 2개의 베이스 스테이션이 포함된다. 폴아웃 4 VR은 12월 출시 예정이다. HTC는 10월 초 바이브 구매자들이 폴아웃 4의 VR 버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HTC의 VR 번들은 Vive,com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할인은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계속된다. editor@itworld.co.kr

HTC 엔비디아 바이브 2017.10.30

구글이 HTC를 인수해도 해결하지 못하는 픽셀의 문제점

지난 며칠 동안 구글이 HTC 일부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대해 곰곰이 생각을 해봤다. 이 인수는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전화기 제조업체를 통째로 인수하는 형태는 아니었지만 어쨌든 상당히 굵직한 소식임은 분명하다. 알려진 바와 같이 구글은 HTC의 스마트폰 핵심 인력을 데려오는 데 무려 11억 달러를 지불했다. 이 인력의 대부분은 이미 픽셀과 관련하여 구글에서 일을 해온 것으로 보인다. 결국 구글은 향후 자체 기기 개발에 투입하기 위해 이전 하청업체의 구글 전담 인력을 직접 채용한 것이다. 새삼 말할 필요도 없이 이는 구글이 픽셀 여정을 시작하면서 드러낸 큰 포부를 뒷받침하는 움직임이다. 필자는 작년 가을에 “구글 픽셀을 ‘그저 또 다른 안드로이드 폰’으로 생각한다면 정작 중요한 핵심을 못 보는 것”이라고 쓴 적이 있다. 필자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아마 알 것이다. 픽셀 프로그램은 모토로라 소유 실험이 단명한 후 그 자리를 이어받았지만 한 가지 핵심적인 차이가 있다. 이번에는 구글이 온전히 자신의 의도에 따라, 아무런 기존의 변수나 제약 없이 기기를 만들고 통제한다는 점이다. 이번에는 스마트폰 제조 조직이 자체적으로 움직이는 별도의 회사가 아닌 구글에 속한다. 또한 필자가 1년 전에도 거의 똑같이 썼지만 이건 상당한 판돈이 걸린 일이다. 구글 프로젝트와 우선순위가 진행되는 양상을 보면 더 이상 안드로이드가 알아서 구글의 장래 목표와 부합하게 될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 또한 구글은 가만히 앉아 다른 업체들이 자신의 큰 비전을 이리저리 휘두르고 왜곡하는 것을 지켜보기만 할 생각도 더 이상은 없다. 그 결과가 바로 지금 상황이다. 구글은 10억 달러를 주고 HTC 스마트폰 제조 자산 일부를 인수함으로써 자체 하드웨어 상품을 온전히 개발하기 위한 역량을 보완했다. 비즈니스 관점에서 보면 구글이 그렇게 한 이유는 명확하다. 다만 그 보완된 역량이 과연 얼만큼의 차이로 이어질지는 확실하지 않고, ...

HTC 인수 픽셀 2017.09.28

업데이트 : “HTC 바이브 vs. 오큘러스 리프트 vs. 윈도우 MR” 차이점 완벽 분석

HTC 바이브, 오큘러스 리프트, 윈도우 MR 헤드셋간의 경쟁은 2018년에도 계속 치열해질 전망이다. 기능이 개선된 HTC 바이브 프로가 출시되면서 기존 제품의 가격 인하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주요 3대 가상현실 플랫폼은 모두 PC와 연결하는 헤드셋을 내놓고 있다. 소프트웨어는 겹치기도 하고, 보통 하드웨어가 핵심이며, 룸 스케일로 확장된 가상 세계 개념이 특징이다. 그러나 각각의 가상현실 솔루션은 기능과 철학에서 차이가 있고 각기 경쟁사에 대응해 여러 가지 핵심 주안점에 변화를 주고 있다. 지금부터 가능한 알기 쉽게 HTC 바이브, 오큘러스 리프트, 윈도우 MR 헤드셋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설명하겠다. 바이브와 오큘러스 리프트, 윈도우 MR: 구성품 오큘러스 리프트와 HTC 바이브는 원래 하드웨어에 큰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두 헤드셋 가격이 인하되고, 오큘러스에 더 많은 센서와 터치 컨트롤러가 추가되면서 많이 비슷해졌다. 499달러였던 오큘러스 리프트 플러스 번들은 헤드셋, 한 쌍의 움직임 추적 컨트롤러, 한 쌍의 데스크톱 IR LED 추적 센서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은 399달러로 가격이 내렸다. 이를 통해 가로 1.5미터, 세로 1.5미터 공간을 추적한다. 59달러를 추가 지불하고 3 번째 센서를 구입할 수 있다. 방 뒤쪽에 비치하면, 추적 공간이 가로, 세로 2.4미터로 확대되는 센서이다. 또 리프트에는 헤드폰이 통합되어 있어 편리하다. 599달러였던 HTC 바이브도 499로 내렸다. HTC 바이브는 헤드셋, 한 쌍의 손 추적 컨트롤러, 한 쌍의 베이스 스테이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베이스 스테이션은 리프트 센서처럼 책상 위에 올려 놓는 방식이 아니다. 방의 반대편 구석에 위치시킨다. 그러면 가로, 세로 4.5미터의 플레이 큰 플레이 공간이 만들어진다. 불행히 바이브에는 헤드폰이 통합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100달러를 내고 디럭스 오디오 스트랩(Deluxe Audio Strap)을 구입할 수 있다. 또는 별도로 게...

HTC 바이브 혼합현실 2017.09.26

구글의 HTC 스마트폰 엔지니어링 팀 인수… 애플 같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통제 필요 반영

구글이 11억 달러에 HTC의 스마트폰 엔지니어링 부문을 인수하기로 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긴밀한 통합이라는 애플의 성공 전략을 인정한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또한, 제조업체와 통신사가 지배하는 생태계로 인해 품질이 일관되지 않은 수많은 디바이스를 양산하게 됐다는 점에 대한 인정이기도 하다. 이런 배경에 따라, 구글은 HTC의 엔지니어링 인력을 인수함으로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구글의 의도대로 잘 맞는 순수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만들고, 궁극적으로는 안드로이드 생태계의 파편화를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인수로 구글에는 HTC에서 안드로이드 폰의 내부 설계를 담당했던 2,000명의 엔지니어가 합류하게 됐다. 이에 따라, 카메라와 센서, 퀄컴 제품 같은 프로세싱 칩을 더 잘 통합할 수 있을 것이다. 구글은 이를 통해 다른 휴대폰 제조업체들이 동경할 만한 표준이 될 ‘플래그십(flagship)’ 스마트폰을 만들길 바라고 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완벽한 통합 목표 포레스터 리서치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프랭크 질레트는 이번 구글의 HTC 인수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컴퓨터와 같은 전략”이라고 말했다. 4~5년 전 애플의 맥 제품군과 경쟁할만한 제품이 없다고 느낀 마이크로소프트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통제할 수 있는 기업만의 방식으로 서피스 노트북을 직접 만들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 하드웨어팀과 소프트웨어 팀을 분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윈도우 디바이스 제조업체들은 여전히 자신들의 역할이 있다고 느낀다. 질레트는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든 OEM 파트너들의 역할을 빼앗으려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파트너들과 경쟁은 하고 있지만, 시장 전체와 경쟁하는 것은 아니다. 구글 역시 이런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포레스터 리서치에 따르면, 안드로이드와 iOS는 현재 모바일 운영체제 시장의 94%를 차지하고 있다. 안드로이드는...

HTC 스마트폰 구글 2017.09.22

구글, HTC 개발 인력 2,000명 대규모 영입…’메이드 바이 구글’에 힘 실을 듯

모토로라를 레노버에 판 지 약 4년만에 구글이 다른 안드로이드 협력사 HTC를 상대로 대규모 거래를 진행한다. 그러나 회사 전체를 구매하는 대신 회사의 두뇌를 구입하고 있다. 구글은 이미 HTC 인력의 역량에 대해 잘 파악하고 있다. 구글 하드웨어 수석 부사장이자 전 모토로라 사장 릭 오스텔로는 목요일 “하드웨어 조직의 일원으로 HTC의 인재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 타임즈와 다른 소식통의 보도에 따르면, 직원 수는 약 2,000여 명이고, 직원당 최대 55만 달러를 지불한다. 오스텔로는 “미래의 구글 직원인 HTC 인력들은 픽셀 스마트폰 제품 개발 과정에서 이미 긴밀하게 협력해 온 인재들이다. 한 부서에서 함께 일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에는 HTC 지적 자산의 비배타적 권리도 포함된다. 그러나 놀랍게도 HTC 제조 기술에 관련한 액세스는 포함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HTC 인력 영입으로 구글이 신설한 하드웨어 부서와 ‘메이드 바이 구글’ 기기를 얼마나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지가 드러났다. 2011년 모토로라 인수에서 배운 것도 있었을 것이다. 인수 후 2013년 마침내 모토 엑스를 내놓기까지 모토로라를 소화하는 데 거의 2년이 걸렸다. 제품이 아니라 인력만 데려와 바로 픽셀 3나 다른 기기에 즉시 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픽셀 2는 10월 4일 구글 하드웨어 발표 행사에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추측된다. 구글이 HTC 인력을 영입한 이유 과거 모토로라를 인수한 것은 특허 포트폴리오 때문이었지만, HTC 엔지니어 인력 영입은 하드웨어 개발 통합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구글은 화웨이, LG, HTC 등 다른 기기 제조사와 협력하는 방식으로 자체 브랜드 넥서스와 픽셀 스마트폰을 만들어야 했다. 이번 인력 영입을 통해 구글은 자사의 하드웨어 개발에 더 직접적인 통제권을 행사할 수 있다. 모바일 VR 기기에 대한 관심을 고...

HTC 모토로라 픽셀 2017.09.22

“VR 헤드셋 가격 전쟁의 시작?” HTC 바이브도 200달러 인하

오큘러스는 지난 6개월 사이 599달러였던 오큘러스 리프트의 가격을 499달러, 그리고 여름 특가로 399달러까지 내리면서 총공세를 했다. 이에 따라 HTC도 맞대응에 나섰다. “경젱은 소비자들에게 좋다”라는 오랜 격언을 증명하듯, HTC는 바이브의 가격을 200달러 낮춘 599달러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히, 오큘러스의 여름 할인 행사가 끝나서 리프트 가격이 499달러로 돌아온 시점에 바이브를 할인 판매하기 시작했다는 점이 중요하다. 현재 바이브와 리프트의 가격 차이는 100달러에 불과하다. 만일 둘의 가격 차이가 400달러라면 리프트를 사야겠지만, 100달러 정도라면 바이브를 살만하다. 기능적인 면에서 HTC 바이브가 더 낫다는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최고” 사양을 다 갖춰 구입하더라도 이러한 가격 차는 유효하다. 리프트는 제 3포지션 추적을 위한 카메라(a third position-tracking camera)까지 사려면 80달러를 추가로 내야 하며, 바이브는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진 디럭스 오디오 스트랩(Deluxe Audio Strap)을 추가하려면 100달러를 내야 한다. 그러면 리프트는 580달러, 바이브는 700달러가 된다. 이러한 가격은 아직 ‘대중적’이진 않지만, 점점 낮아지고 있다. 이제 남아있는 의문은 새로운 오큘러스 리프트가 나올 것이냐다. 현재 가을에 열릴 오큘러스 커넥트(Oculus Connect) 행사에서 새로운 오큘러스 헤드셋이 발표되리라는 기대가 있다. 이것이 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끼칠까? 두고 봐야 할 것이다. 지금은 그야말로 ‘가격 전쟁’을 즐길 시간이다. editor@itworld.co.kr  

HTC 오큘러스 바이브 2017.08.22

"어시스턴트의 호적수" 호출 단어와 손동작으로 알렉사 불러내는 HTC U11

알렉사가 안드로이드를 만난다. HTC U11 사용자들은 5월 출시 이후 아마존 인공 비서 알렉사가 U11에 탑재될 것임을 알고 있었고, 이제 마침내 스마트폰에 아마존 AI 도우미를 설치할 수 있게 됐다. 음성 인식 이후 안드로이드 폰 세계에서 일어난 두 번째 큰 변화다. 알렉사를 HTC U11에 탑재하려면, 최신 버전인 1.13.651.6으로 업데이트하고, 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 찾기는 어렵지 않지만, 여기의 링크를 따라가거나 HTC Alexa로 검색한 후 검색 순위 3, 4번째 에 있는 앱을 다운로드 받는다. 그리고 앱을 실행한 후 아마존 계정으로 로그인하고, 마이크로폰, 녹음, 위치 서비스를 활성화하면 알렉사를 만날 준비가 끝난다. 아마존은 에코 룩, 에코 쇼, 파이어 TV, 대쉬 완드 등 고객층 접근을 늘려가면서 사용자 가까이에 더 많은 알렉사를 추가하고 있다. U11에 탑재된 알렉사는 완전히 새로운 국면을 의미한다. 집 밖에서도 알렉사를 한 마디 호출 단어로 불러낼 수 있게 되면서 아마존은 구글 어시스턴트의 강력한 경쟁자가 될 뿐 아니라 스마트폰 전쟁의 시초가 될 수 있다. 알렉사, 어디에든 있다 화웨이 메이트 9나 아이폰의 알렉사와는 달리 사용할 때마다 앱을 수동으로 실행할 필요가 없다. HTC는 U11에 알렉사의 호출 단어인 “알렉사”를 기본으로 집어넣어 에코나 닷에서처럼 그저 “알렉사”라고 소리내어 부르는 것만으로 AI 비서를 깨울 수 있다. “알렉사, 간단한 브리핑 파일은?”, “알렉사, 날씨는?”이라고 말하면 적절하게 응답한다. 익숙한 음성 알렉사의 인터페이스는 화면 하단에 팝업 작은 창으로 구성되어 있다. 설정 메뉴에서 호출 단어를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하고 앞서 말한 엣지 기능을 선택하고, 계정을 전환할 수 있다. 에코 설정이 되지 않은 일반적인 옵션에서는 위치와 시간대를 바꿀 수 있고, 온도나 측정 단위를...

HTC 에코 HOWTO 2017.07.19

거추장스러운 케이블을 와이기그로 바꾸다… HTC 무선형 바이브 VR 헤드셋

HTC가 가상현실 헤드셋 바이브(Vive)의 무선 버전을 2018년 초에 공개 예정이다. 신형 헤드셋은 화요일, 대만에서 열리고 있는 컴퓨텍스의 인텔 키노트 중 공개됐다. 인텔은 이 시스템을 상용화하기 위해 HTC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선형 HTC 바이브는 현재의 케이블 버전 바이브에 머리 위에 얹을 상자형 전자기기를 추가한 모양이다. 인텔은 이 시스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진 않았으나, 이 모양으로 헤드셋을 무선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구성요소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와이기그(WiGig, wireless gigabit) 연결로 구동되며, 디스플레이링크 XR(DiplayLink XR) 코덱을 사용해 ‘지연 현상이 낮은’ 무선 경험을 제공한다. 지연 현상은 머리를 돌리는 등의 사용자 행동과 시스템 및 디스플레이의 반응 사이의 시차를 의미한다. 무선 연결은 유선 연결보다 이러한 지연 현상이 길게 나타나기 때문에, 가상현실 경험에서는 이 지연 현상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HTC 바이브를 무선으로 구동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디스플레이링크에 따르면, 바이브와 같은 1세대 헤드셋은 6Gbps 데이터 스트리밍 속도가 필요하며, 엔지니어들은 사용자가 점프를 하거나 돌아섰을 때, 데이터가 적시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해야만 한다. 무선 헤드셋은 가상현실 사용자를 거대하고 위험성을 내제하고 있는 케이블로부터 독립시켜줄 전망이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ditor@itworld.co.kr

HTC 무선 가상현실 2017.05.31

VR에 진출한 광고… HTC, 바이브 앱용 광고 프로그램 공개

가상현실은 헤드셋을 통해 고해상도의 영화 같은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놀라운 경험이지만, 그만큼 이 플랫폼이 ‘훼손’되는 것도 시간문제다. HTC가 VR 광고 서비스 프로그램(VR Ad Service Program)을 공개했다. 바이브포트(Viveport)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HTC 바이브용 앱에 광고를 넣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광고 서비스는 VR 헤드셋에 통합된 센서 기술을 모두 활용할 수 있어서, 사용자가 광고를 보고 있는지, 아니면 고개를 돌려버렸는지까지 탐지할 수 있다. HTC의 바이브포트 광고는 프로그램 로딩이나 종료 시점, 아니면 VR 경험 중 다양한 장소에 넣을 수 있다. 광고주들은 이 광고들을 사용자가 봤을 때만 광고비를 지불한다. 즉, 사용자가 VR 광고를 정면으로 보고 있는지를 추적할 수 있는 것이다. HTC는 이러한 기능이 사용자와 광고주 모두에게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HTC는 이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면서 “몰입형 VR 경험에서 사용자들에게 표시되는 광고는 정확한 리타깃팅(re-targeting)의 수단으로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사용자들에게 효율적으로 노출되는지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개발자들이 자신의 앱에 광고를 허용하면, 모든 무료 앱은 자동으로 새로운 광고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초창기의 VR 광고는 흥미롭고 멋있어 보일 수도 있겠지만, 결국에는 사용자의 경험을 방해하게 될 것이다. 광고에 관심이 없을 때는 이를 무시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길 바란다. editor@itworld.co.kr

HTC 광고 가상현실 2017.04.04

AR·VR 시장 2021년까지 급성장 "헤드셋 시장에 주목할 것"···IDC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은 아직 초기 단계의 기술인데도 디지털 환경의 변혁을 이끌 주인공으로 많은 기대를 모은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trategy Analytics)의 최근 조사 결과는 기술 발전과는 별개로 360도 가상현실 영상을 비롯한 콘텐츠 부족이 시장의 성장을 방해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지만, 다른 한편에서 IDC의 애널리스트들은 증강현실 기술의 시장 안착을 긍정적으로 기대할만한 여러 비즈니스용 솔루션이 출시됐음을 강조하는 등 분석이 엇갈린다. 지난 목요일 IDC는 보고서를 통해 의료, 산업, 마케팅 분야에서 AR, VR을 활용한 어플리케이션이 제안되고 있으며, 시장 규모가 2021년까지 10배 이상의 큰 성장을 거둘 것이라 전망했다. 2017 MWC(Mobile World Congress)에서는 각종 업체가 확장현실 기술의 다양한 용례를 제안했다. 삼성의 VR 롤러코스터나 몇몇 소규모 업체들이 선보인 가상 윙수트(wingsuit) 비행 체험 등은 헤드셋을 착용하고 회전 기구에 탑승하는 낙하 경험에서 신기술을 활용했고, 버라이즌은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패션 잡지 속 의류, 메이크업 아이템이 지면을 넘어 다각도로 펼쳐지는 AR 기능을 선보이기도 했다. 2016년 AR, VR 헤드셋의 시장 출하량은 1,000만 대 규모에 불과하지만, IDC는 2021년까지 이 규모가 1억 대까지 증가할 것이라 내다본다. 이들 연구 기관은 의료, 건축, 디자인, VR 아케이드 등 기업 에서 38% 가량의 수요가 발생할 것이며, 이외 62%는 소비자 시장을 목적으로 할 것이라 분석했다. IDC 소속 애널리스트 레이먼 릴라마스는 인터뷰에서 “시장 전망은 확실히 급진적인 측면이 있다. 시장의 헤드셋 업체는 모두 목소리를 높여 자사의 미래 전략을 소개한다. 업체들의 태도와 에너지가 시장을 견인해나갈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IDC 애널리스트 지테...

HTC 헤드셋 AR 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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