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DirectX 11 지원 노트북용 라데온 HD 6000M 시리즈 출시

편집부 | IDG Korea 2011.01.05

AMD(www.amd.com)는 이동중에도 게임,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거나 업무 생산성을 유지하기 원하는 사용자를 겨냥해 차세대 모바일 그래픽 기술을 탑재한 노트북용 그래픽 제품인 AMD 라데온 HD 6000M 시리즈를 소개했다.

 

제2세대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렉트X 11(DirectX 11) 지원 모바일 그래픽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AMD 라데온 HD 6000M 시리즈는 최대 1.3 테라플롭스의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는 한편, AMD 아이피니티(Eyefinity) 기술을 사용해 최대 6대의 모니터를 하나의 스크린으로 연결, 확장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스테레오 3D 엔터테인먼트을 구현할 수 있는 AMD HD3D 기술 제공하고 AMD 아이스피드(EyeSpeed) 기술을 통해 비디오와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개선했다.

 

AMD의 GPU 사업부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인 맷 스키너는 “1년 전부터 AMD는 모바일 그래픽 성능에 있어 기술 리더의 자리에 올랐으며, 이후 모바일 컴퓨팅 혁신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일에 매진해왔다”고 말하고, “AMD 라데온 HD 6000M 시리즈는 AMD가 노트북 그래픽에서 차지하고 있는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AMD는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AMD의 노트북 그래픽 프로세서를 포함해 풍부한 기능을 제공하는 다양한 종류의 차세대 노트북 그래픽을 공급함으로써 모든 부문에서 탁월한 비주얼 컴퓨팅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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