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톰 플랫폼 채용한 클라리온 다기능 내비게이터

편집부 | Computerworld 2008.06.04


카오디오 및 내비게이션 전문 기업 클라리온이 선보인 다기능 휴대용 기기 프로토타입. 위로 올라갈수록 좁아지는 사다리꼴 디자인이 두드러진다. 현재 컴퓨텍스에 모기업 히타치 부스의 일원으로 전시돼 있다.

GPS를 기본 내장해 내비게이션을 활용할 수 있으며 디지털 TV 수신, 인터넷 접속, 이메일 송수신, 플래시 재생, 이미지 뷰어, PDF 뷰어, 구글 어스?유튜브?마이스페이스 접속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외의 주요 사양은 인텔 센트리노 아톰 플랫품과 4.8형 화면, 리눅스 OS, 무선랜과 블루투스 등이다. 올 연말께부터 미화 700달러의 가격에 북미 및 유럽 지역부터 출시될 방침이다. 회사측은 향후 3G 기능을 내장한 제품의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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