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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BMW, 라이프치히 공장에 5G 포지셔닝 시스템과 엣지 컴퓨팅 도입

BMW의 라이프치히 공장 생산 라인에서는 5,300명 이상의 직원이 매일 1,000여 대의 자동차를 만들고 있다. 첨단 생산 현장의 대표적인 사례는 이 공장은 완전히 네트워크로 연결된 공장을 구현하기 위해 이미 로컬 5G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BMW는 노키아, 보다폰과 손잡고 공장 내의 기계와 툴, 자동차, 부품의 위치를 측정할 수 있는 고정밀 5G 포지셔닝 시스템을 시험할 계획이다.    핵심은 최신 버전의 5G 표준인 5G 어드밴스드가 제공하는 정밀한 위치 파악 기능이다. 빔포밍이나 시간 기반 방법론 같은 기술도 함께 사용한다. 이를 통해 GPS 없이도 공장 내에 있는 기계를 센티미터 단위로 정확하게 움직일 수 있다.  5G 포지셔닝 시스템은 4,500평방미터 넓이의 조립장과 물류 센터 두 곳에 설치하는데, 이를 통해 BMW는 생산 시스템의 투명성을 높이고 프로세스 자동화와 품질 제어를 지원할 계획이다. 라이프치히 공장의 일상 운영을 살펴보면, 이 시스템의 중요성을 쉽게 알 수 있다. 매일 자율주행 차량이 수천 개의 툴과 부품을 공장 곳곳에 쉴 새 없이 나른다. 이 과정을 최적화하기 위해서는 모든 장치와 차량, 기계에 대한 정확한 위치 정보가 필요하다. 툴이나 부품의 위치 파악은 새로운 개념은 아니며, 저전력 블루투스나 와이파이, RFID, 아이비컨 같은 다양한 기술이 위치 선정에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여러 기술이 사용되면서 복잡성이 높아졌다. 또한 생산 현장의 공간과 기술적 조건 역시 사용 기술과 위치 데이터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복잡성은 더욱 커진다. BMW는 5G 포지셔닝 시스템을 도입해 이런 기술의 복잡성을 해소하고자 한다. 첫 단계로 무인 운송 차량과 자동차 부품을 실은 팔레트, 전문 툴에 5G 기술을 탑재할 계획인데, 이들 개체는 실내외를 막론하고 높은 정밀도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BMW와 노키아, 보다폰이 말하는 고정밀도란 센티미터 단위의 위치 정확도를 ...

BMW 5G GPS 2022.10.24

글로벌 칼럼 | 지오로케이션을 더이상 신뢰하면 안 되는 이유

한때 지오로케이션(geolocation)은 기업이 누구를 상대하고 있는지, 때로는 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까지도 알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었다. 하지만 VPN이 지오로케이션을 무너뜨리기 시작했다. 이제는 상황이 너무 나빠졌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는 위치를 스푸핑할 수 있다고 당당하게 선언하는 앱이 제공되고 있으며, 모바일 OS 제공업체들은 이를 막으려는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    왜 그럴까? 사실 애플과 구글 모두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이런 허점을 만든 장본인이다. 다양한 지역에서 앱을 테스트하기 위해 시스템을 속일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음식 배달 서비스는 지오로케이션 사용해 배달원 위치를 추적하고 음식이 실제로 고객의 주소로 배달되었는지 확인한다. 은행은 계좌 신청자가 자신이 주장하는 지역에 실제로 있는지, 또는 동일한 지역에서 여러 개의 가짜 신청이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지오로케이션을 사용한다. 모바일 위치 보안 업체인 코그니아(Incognia)의 CEO인 안드레 페라즈에 따르면, 에어비앤비는 지오로케이션을 사용해 가짜 숙소와 가짜 리뷰를 탐지한다. 페라즈는 “사기꾼들은 GPS 좌표를 바꾸기 위해 개발자 모드를 이용한다. IP 기반 지오로케이션과 GPS 기반 지오로케이션 모두에 대한 위치 스푸핑을 지원하는 툴도 많다. 전자는 VPN, 프록시, 토르, 터널링이 대표적이며, 후자는 가짜 GPS 애플리케이션이 가장 접근하기 쉽다. 여기에 더해 변조 및 계측 도구, 루팅이나 탈옥 기기, 에뮬레이터, 이동 중인 위치 데이터 변조 툴처럼 다양한 툴이 존재한다”라고 말했다. 유감스럽지만 페라즈의 말이 사실이다. 수많은 선택지 중에서 사기꾼이 무엇을 선택하든, IT는 더 이상 지오로케이션을 신뢰할 수 없다. 물론 위치 사기로 인한 피해 위험이 너무 낮아서 거짓된 위치를 사용해도 무방한 애플리케이션이 있기는 하다. 센트럴 파크에 있는 척하는 게임 애플리케이션이 그 예다. 위치를 속인 게이머가 얻는 것이 포인트나...

위치정보 지오로케이션 구글 2022.09.20

ITWorld 용어풀이 | 지오펜스(Geofence)

지오펜스(Geofence)는 지리(Geography)와 울타리(Fence)를 결합한 단어로, 실제 위치에 기반해 가상의 경계나 구역을 만드는 기술입니다. 지오펜스는 와이파이, 셀룰러 데이터 등의 네트워크나 비콘 등 다른 보조 기술과 결합해서 사용자의 실시간 위치와 출입 정보를 기록할 때 활용됩니다. 위치 정보를 담은 모바일 기기가 지정된 구역에 들어오면, 조건에 따라 텍스트 메시지, 이메일, 앱 알림 등 미리 정해진 특정 동작을 실행하게 됩니다. 개발자는 위도와 경도로 위치를 표시하고, 여기에 반경을 추가해 지오펜스가 동작하는 울타리로 둘러싸인 구역을 만듭니다. 모바일 기기에서 위치를 계산해 서버에 전달하면, 서버가 수신한 사용자 위치와 지오펜스 구역 간의 공간을 연산하고, 사용자가 지오펜스 구역에 진입할 때 근처의 정보를 다시 기기로 전달합니다. 그래서 지오펜스를 설정한 애플리케이션이나 플랫폼이 사용자나 모바일 기기가 이 구역 안에 머무는 시간, 구역 안으로 진입하는 위치, 밖으로 나가는 시점, 현재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조건에 따라 근방의 상점 쇼핑 정보나 쿠폰을 발송하는 등의 이벤트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도 주변 지형이나 사물과 더 깊은 실시간 상호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지오펜스 구역은 건물 내부가 될 수도 있고, 넓은 공장 부지나 반경을 가진 원형 구역, 복잡한 다각형 구역 모양으로 설정될 수도 있습니다. 미국 뉴욕 시는 대중교통 경로에 지오펜스 시스템을 설정하고 버스의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지오펜스는 주로 구매자의 행동 패턴과 사고 방식을 이해하고 근처의 참여를 독려하는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비콘과 달리 전문 단말기가 필요하지 않고, 개인별 실생활과 연계된 쿠폰이나 할인 코드를 전송할 수 있어 효율이 뛰어난 모바일 마케팅 수단으로 평가됩니다. 이 외에도 제조 업계에서는 공장이나 생산 현장의 제품 위치 기록과 추적에, 또 일반 기업에서는 출퇴근 기록, 보안 구역 감시 등에...

GPS RFID 비콘 2018.08.09

가민, GPS 내장된 스마트 액티비티 트래커 ‘비보스포츠’ 출시

가민(www.garmin.kr)은 일상생활 속 운동 기록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기록할 수 있는 스마트 액티비티 트래커 ‘비보스포츠(vívosport)를 출시했다. 가민의 손목 심박수 측정 기능을 기본 탑재하고 있는 비보스포츠는 화면이 항상 켜져 있는 올웨이즈 온 가민 크로마(Garmin Chroma) 컬러 터치 스크린을 적용했다. 정확한 측정이 가능한 GPS가 내장돼 액티비티 트래킹 성능도 대폭 강화해 걷기, 러닝, 싸이클 등 아웃도어 액티비티는 물론 근력운동 및 유산소운동 등 실내 운동까지 다양한 운동 기록을 상세하게 기록하고 분석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비보스포츠는 최대산소섭취량(VO2 Max)과 체력 연령 등 피트니스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데이터 측정 기능이 탑재돼 있다. 또한, 심박수 변동(HRV)을 통해 스트레스 수치를 측정하고, 수치가 높을 경우엔 명상 타이머를 통해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사용자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걷기, 러닝, 사이클링,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등 다양한 스포츠 앱이 내장돼 있어 가벼운 산책부터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까지 모두 즐길 수 있으며, 가민 무브 IQ(Garmin Move IQ) 기능이 자동으로 운동을 인식해 더욱 편리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다. 아웃도어 활동 시에 가족 및 지인들을 안심시킬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사용자의 활동과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해 지정된 연락처에 링크로 정보를 제공하는 라이브트랙(LiveTrack) 기능은 피트니스 밴드 중에는 비보스포츠만이 지원하는 기능이다. 비보스포츠는 호환 가능한 스마트폰을 통해 이메일, 문자, 전화, 캘린더 알림, 소셜미디어 알림 등의 수신은 물론 음악 컨트롤 및 스마트폰 분실 시 경고를 보내는 등의 스마트함까지 겸비했다. GPS 모드에서 최대 8시간, 스마트워치 모드에서는 최대 7일의 긴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며 5ATM(50미터)의 방수 등급을 갖춰 생...

GPS 가민 2017.10.18

가민, GPS 사이클링 컴퓨터 ‘엣지 1030’ 출시

가민(www.garmin.kr)은 GPS 사이클링 컴퓨터인 ‘엣지 1030(Edge 1030)’과 함께 스마트 전조등 ‘바리아 UT800(Varia UT800)’을 출시했다. 엣지 1030은 기존 제품 대비 더욱 커진 3.5인치 고해상도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자동으로 화면 밝기를 조정해 주간은 물론 야간 주행에서도 가독성을 높여준다. GPS 및 GLONASS 신호, 고도계 센서 등의 기능을 최적화시켜 라이더들에게 보다 정확한 거리, 속도, 높이 등과 같은 주행 데이터를 제공한다. 엣지 1030은 가민 커넥트에 축적된 수십억 마일의 주행 데이터를 분석해 네비게이션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새롭게 추가된 ‘트렌드라인(Trendline)’ 기능은 라이더들에게 인기가 높은 온-오프로드 코스를 추천해주며, 미리 내장된 지도 정보를 활용해 방향 안내, 위험구간 경고 등의 기능들도 강화됐다. 또한, 라이딩하고자 하는 거리와 출발 방향을 입력하면 현재 위치를 중심으로 3가지 왕복 코스를 생성해주기도 한다. 예상 라이딩 시간 및 고도, 난이도 등의 정보가 제공돼 사용자가 가장 적합한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라이더 투 라이더(rider-to-rider) 기능은 사전에 저장된 메시지를 동료에게 보낼 수 있으며, 수신되는 전화 및 메시지 확인이 가능해 라이딩 중에 휴대전화를 따로 꺼내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위급상황 발생 시 실시간으로 등록된 비상연락처로 사용자의 위치를 전송하는 사고감지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안전한 주행이 보장된다. 라이더들의 편안한 라이딩 경험을 위해 디자인 및 배터리 성능도 개선됐다. 마운트 방식을 플러시 마운트로 변경하고 엣지 1030이 핸들과 동일한 높이에 있도록 디자인해 시각적 편의성 및 안전성을 개선했다. 배터리 성능은 최대 20시간의 수명을 갖추고 있으며, 가민 차지(Garmin Charge) 보조 배터리를 사용하면 최대 40...

GPS 가민 2017.10.13

삼성전자, GPS 탑재한 ‘기어 핏2’ 사전 판매 실시

삼성전자가 더욱 새로워진 피트니스 웨어러블 기기 ‘기어 핏(Fit) 2’를 6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사전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기어 핏2 사전 판매는 222대 한정으로 진행되며, 삼성 온라인 스토어(http://store.samsung.com/sec)에서 진행된다. 출고가는 19만 8,000원이다. 사전 판매는 블랙 색상 한정으로 진행되며 손목 둘레에 따라 스몰, 라지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다. 사전 판매를 통해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기어 핏2의 단독 MP3 재생 기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목걸이형 블루투스 헤드셋 ‘레벨 U 프로’를 증정한다. 기어 핏2는 자체 GPS센서가 탑재돼 스마트폰 없이도 사용자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인식하며, 걷기·달리기·자전거 등 5가지 종목을 자동으로 감지해 운동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해준다. 또한, 기상부터 수면까지 하루 24시간의 다양한 신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록해주기 때문에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 약 2GB의 자체 메모리로 스마트폰 없이도 음악 파일을 최대 500곡까지 저장할 수 있으며, IP68 방수 등급으로 우천시에도 안심하고 야외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기어 핏2는 6월 24일 공식 출시되며,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 디지털 프라자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GPS 삼성전자 2016.06.20

글로벌 칼럼 | 사물 인터넷, 어디쯤 왔고 어디로 가고 있는가?

"사물 인터넷이 나 또는 내 조직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시점은 언제인가요?"라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IoT가 극심한 과장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하면 지극히 타당한 질문이다. 다행히 과거의 역사를 통해 앞으로의 일을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다. 전통적으로 새로운 기술을 보편화시킨 요소는 무엇인지 간략히 살펴보자. 1.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더 효과적으로/빠르게/저렴하게 할 수 있다. 주식 거래나 여행 예약, 말과 마차를 대체한 자동차 등 기업과 정부 운영에 항상 해당되는 조건이다. 예외적인 경우는 회계인데, 값싼 펜과 장부, 계산기를 사용하다가 더 비싼 컴퓨터와 소프트웨어로 바뀌었지만 그나마 시간이 지날수록 컴퓨터와 소프트웨어 사용을 통해 얻는 혜택이 초기 비용에 대한 우려를 잠재웠다. IoT에 이 조건을 적용할 때도 이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2. 신기술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불가능했던 일을 할 수 있다. GPS가 등장한 이후 GPS를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탄생했다. 인터넷과 마찬가지로 GPS 역시 군사 분야에서 처음 사용됐다. 주로 칩셋 설계상의 몇 가지 "조정"을 거쳐 일반화된 GPS 기반 애플리케이션은 지금 너무 광범위하게 보급되어 GPS 이전 시대에는 사람들이 어떻게 길을 찾았는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다. 많은 애플리케이션은 IoT와 직접 관계된다. 3. 새로운 기술이 충분히 구축되면, 이제 혁신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한다. 필자가 즐겨 사용하는 표현은 이렇다.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사고 싶어하는, 뛰어난 그래픽과 연결 기능을 갖춘 놀라운 휴대용 기기에서 실행되는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자. 단, 이 게임을 위해서는 구축하는 데 수조 달러가 드는 글로벌 무선 통신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20년 전만 해도 불가능하게 들렸을 이야기다. 그러나 모든 요소들이 실제로 구축되어 일상적으로 운영되는 지금, 앵그리 버드가 바로 그 예다...

GPS 전력 센서 2016.06.14

위치 서비스가 똑똑하게 정보를 수집했으면 하는 10가지 이유

>구글 지도를 사용할 때만 위치 정보 추적 기능을 켜놓는 것이 아니라면, 스마트폰은 거의 모든 위치 정보를 스토킹한다고 보면 된다. 조금 오싹하기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편리하기도 하다. 구글의 24시간 감시 시스템을 선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동시에 주변 상점의 세일 쿠폰을 받고 야심한 밤에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 내에 있는 중국집을 찾을 때 위치 정보 서비스가 유용하다는 것은 인정한다. 생활 속 편의를 위해서라면 일부 사생활 정도는 오픈할 수 있지 않겠냐는 생각을 해본다. 다음 10가지 상황에서만큼은 위치 서비스가 좀 더 똑똑하게 내 위치 정보를 수집했으면 한다.할인쿠폰 정보를 받고 싶을 때 수많은 팝업 알림을 수신하는 것은 정말로 성가신 일이다. 그렇지만,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주변의 편의시설과 할인혜택, 쿠폰을 받을 수 있다면 현명한 쇼핑 생활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인천공항에서는 모카 월렛(Moca Wallet)을 설치하고 KT 와이파이를 켜면 주변 가게 정보와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브랜드 세일 정보 알림을 주는 써프라이즈(Surprise) 앱을 이용하면 가까운 매장정보와 세일정보, 할인쿠폰 등을 수신할 수 있다.  할인을 받고 무료 식품을 리워드로 받을 때 포스퀘어(Foursquare)의 스웜(Swarm) 앱에 '시장' 기능이 부활된다는 좋은 소식이 있다. 즉, 하루에 특정 장소를 492번 체크인하면 작은 프렌치프라이 상품을 리워드로 받는 것이다.  운전할 때 스마트폰 덕분에 실시간 최적 경로나 최단경로를 꿰뚫고 있을 필요가 없어졌다. 스마트폰의 네비게이션 앱이 보다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보다 정확하게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파악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사용자는 스마트폰이 조금이라도 더 은밀하게 현재 위치 정보를 간파하길 원하기도 한다.  저렴한 주유소를 찾을 때 필자의 경우, 자동차 주유 경고등이 표시된 지 20분 정도 될 때면 저렴한 주유소를 찾기 시작한다....

GPS 스마트폰 위치정보 2015.06.01

애플, 지도 기술 강화 위해 GPS 신생 업체 ‘코히런트’ 인수

자사 지도 기술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애플이 정확도 높은 GPS 네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생 업체인 코히런트 네비게이션(Coherent Navigation)을 인수했다. 애플은 2012년부터 iOS 플랫폼에 구글 지도 대신 자체 기술로 개발한 지도 앱을 내장하고 있다.   언론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애플은 종종 작은 신생 업체를 인수하고 있으며 인수 계획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는다. 애플은 코히런트 인수에 대해서도 일시, 가격, 인수 조건 등을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링크드인 프로필을 통해 최근 몇 달 사이에 코히런트의 경영진들이 애플에 합류한 것이 알려졌다. 이에 따르면 코히런트의 전 CEO 폴 레고는 1월에 애플 지도 팀에, 공동설립자인 윌리엄 벤츠와 브렌드 레드비나는 4월에 애플의 위치 기술팀에 각각 합류한 것으로 보인다. 코히런트의 전 CEO였던 폴 레고의 링크드인 프로필에 따르면, 코히런트의 지도 시스템은 이리듐 위성 네트워크에 사용되어 위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8년에 설립돼 샌프란시스코를 기반으로 하며, 미국 정부를 고객으로 두고, 주력 사업 분야는 광산, 건설, 에너지, 농업 산업이었다. 링크드인 안내에 따르면 코히런트의 직원 수는 10명 미만이다. 이로써 코히런트는 최근 애플이 지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최근 인수한 신생 업체들의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애플이 인수한 다른 지도, 위치 기술 회사로는 플레이스베이스(PlaceBase), 로케이셔너리(Locationary), 브로드맵(BroadMap)이 있다. editor@itworld.co.kr  

GPS 네비게이션 구글맵스 2015.05.19

GPS 업체 가민, 네비게이션 앱 출시… “구글 지도 비켜”

구글 지도나 웨이즈(Waze)같은 무료 네비게이션 앱에 유료 앱이 경쟁을 할 수 있을까? GPS 명가인 가민(Garmin)이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2달러짜리 네비게이션 앱 비아고(Viago)를 공개했다. 비아고에는 현재 속도, 속도 제한, 차선 유지 보조, 날씨 정보, 교통정보 표시, 현실적인 교차로 표시 등 강력한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런 기능을 이용할 때 앱 내 구매가 필요없다. 위치에 따라서 웨이즈의 교통 데이터가 가민보다 좋을 수 있지만, 현실적인 길 표시나 속도 제한 표시 등은 운전자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5달러~20달러 내외의 앱 내 구매를 통해서 오프라인 네비게이션이나 실시간 교통 정보를 반영한 대안경로 찾기, 대중교통과 연계된 도심 길찾기, 3D 뷰 등이 제공된다. 비아고는 오는 7월 14일까지는 출시 기념으로 1달러에 판매할 예정이고, 오프라인 지도와 교통정보를 반영한 대안 경로는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GPS 가민 2014.06.18

ITWorld 용어풀이 | 아이비콘(iBeacon)

대형 마트에서 쇼핑을 할 때 과일 코너에 있을 때 특별한 행동을 하지 않아도 바나나 할인 정보가 스마트폰으로 전송되거나, 박물관에 갔을 때 지나가기만 해도 앞에 있는 유물에 대한 정보가 자동으로 스마트폰에 뜬다면 어떨까요? 이런 것을 현실화한 기술이 바로 아이비콘(iBeacon)입니다. 아이비콘은 애플이 제시한 실내 위치 확인 시스템(indoor positioning system, IPS)으로, 애플은 “근처의 iOS 7 기기에 존재를 알릴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저전력, 저비용 송신기”라고 설명합니다. 아이비콘이 활성화된 단말기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해서 이 단말기에 자동으로 관련 정보를 전송하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LE(Bluetooth Low Energy)의 비콘 신호로 위치를 탐지하기 때문에, iOS는 물론 애플이 만들지 않은 블루투스 LE를 장착한 모든 기기(안드로이드 포함)에서 아이비콘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기술로 NFC와 비교되고 있는데, 아이비콘의 감지 거리가 최소 5cm에서 최대 49m인 반면, NFC는 10cm 미만이기 때문에 활용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더불어 스마트폰을 리더기에 태그해야 사용할 수 있는 NFC와 달리 비콘이 설치된 곳을 지나가기만 해도 데이터 전송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NFC 칩이 장착된 제품은 아직 많지 않지만, 이미 iOS 7을 설치한 아이폰 4s, 아이폰 5, 아이폰 5c, 아이폰 5s, 그리고 아이패드와 아이팟 터치가 아이비콘과 아이비콘이 지원하는 기능 일체를 지원하기 때문에 소매업체들이 큰 투자 없이 아이비콘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 12월 미국 내 애플 매장에 아이비콘이 설치되어 활용되고 있습니다. 애플 스토어 앱을 설치한 후, 블루투스를 활성화 하고, 앱 내에서 아이비콘을 사용하도록 설정하면, 애플 스토어를 이동할 때마다 다양한 형태의 알림을 받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최...

GPS 위치정보 아이비콘 2014.01.29

소니코리아, GPS 기능 지원하는 와이파이 캠코더 'AS30V' 출시

소니코리아(www.sony.co.kr)가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의 경로를 기록하고, NFC 기능으로 촬영 영상을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는 GPS 탑재 풀 HD 와이파이 액션캠 HDR-AS30V(이하 AS30V)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AS30V는 이면조사형의 1680만 화소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를 장착해 조도가 낮은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하고 디테일한 고감도의 풀 HD 영상을 구현했다고 소니는 설명했다. 또한 170도 와이드 앵글의 칼자이스 테사 렌즈를 통해 스키 슬로프의 아찔한 높이부터 광활한 대자연의 전경까지 역동적인 아웃도어 활동의 다이나믹한 앵글을 보다 넓은 화각으로 담아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자전거, 스카이 다이빙 등 움직임이 많은 환경에서도 흔들림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뉴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를 지원해 생동감 넘치면서도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영상 촬영이 가능하여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밖에도 GPS 기능을 탑재해 자신의 활동 경로를 기록할 수 있고, 2개의 다른 카메라에서 촬영한 영상을 하나의 화면에 분할해 보여주는 ‘더블 스크린 멀티 뷰’ 기능, 촬영 영상을 90도씩 회전하여 저장할 수 있는 ‘무비 로테이션’ 기능 등을 지원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 액션캠은 압도적인 화질과 와이파이, 초경량 디자인 등을 통해 아웃도어를 즐기는 소비자에게 좋은 호응을 얻어 왔다”며 “이번에 출시하는 AS30V는 GPS, NFC 등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아웃도어 마니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GPS 소니코리아 액션캠 2013.10.14

구글, 넥서스 7 태블릿 GPS 멀티터치 문제 확인

현재 태블릿 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것은 구글의 신형 넥서스 7이다. 하지만 몇 가지 기술적 이슈들이 발생해 사용자들이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넥서스 7이 출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일부 사용자들은 GPS에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됐다. 구글의 제품 포럼과 여타 태블릿 관련 커뮤니티에는 넥서스 7이 “검색 중” 모드에서 멈춰있어서 정확한 위치를 찾는데 최대 30분이 걸린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또 다른 이슈도 나타났다. 일부 넥서스 7 사용자들이 터치스크린과 키보드에 장애가 있다고 밝힌 것. 자동으로 두 번 터치가되거나 누르지 않았는데도 실행되는 고스트 탭 같은 현상이 발생했다. 더불어 구글 지도와 같은 앱 안에서 핀치-투-줌 제스처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구글은 이 같은 모든 문제점에 대해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이 버그가 소프트웨어 문제인지, 하드웨어 문제인지 확실하지 않다고 밝혔다. GPS 문제와 관련해서 일부 사용자들은 구글 지도 앱을 삭제한 후 업데이트하고 재시작해서 해결됐다고 이야기했지만, 다른 사용자들에게는 이 방법이 적용되지 않았다. 구글 지도에서 핀치-투-줌 제스처 에러 영상 터치스크린 문제와 관련해서 구글은 넥서스 7을 공장 초기화하라고 조언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다른 태블릿에서도 출시되자마자 문제가 발생했었다. 일부 1세대 넥서스 7 사용자들은 화면이 사라지거나 터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었다. 아이패드에서도 와이파이 연결 문제가 있었다. 최소한 2세대 넥서스 7의 문제는 문제가 있는 사용자들이 전체가 아닌 일부이기 때문에 하드웨어 교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아직까지 이런 이슈에 관한 조치가 공식적으로 나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구입을 원하는 사람들은 월마트나 베스트바이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해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빠르게 교환하는 것이 최선이다. editor@itworld....

GPS 넥서스 7 구글 2013.08.14

애플, 건물내 GPS 업체 인수 ··· 지도 서비스 강화 나설 듯

애플이 인도어(indoor) GPS 전문업체인 와이파이슬램(WifiSLAM)을 인수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인수금액은 2,000만달러(약 222억원)이다. 애플 대변인은 "우리는 종종 소규모 기술 업체를 인수해 왔다"며 더 이상의 자세한 언급은 거부했다.    기업들의 투자 유치 현황을 볼 수 있는 엔젤리스트 웹사이트를 보면 와이파이슬램은 2013년 3월 24일 2000만달러에 애플에 인수됐다는 내용이 올라와 있다. 현재 와이파이슬램의 공식 홈페이지는 폐쇄된 상태다.   와이파이슬램은 이제 설립 2년차인 신생 벤처기업으로 와이파이 신호를 이용해 건물 내에서 스마트폰의 위치를 추적하는 기술을 개발해 왔다. 엔젤리스트 웹사이트의 설명에 따르면 주변의 와이파이 신호만으로 건물 내에서 스마트폰의 위치를 오차 2.5m 정확도로 실시간 추적할 수 있다.   와이파이슬램은 이 기술을 이용해 사용자간의 상호작용이 가능한 차세대 위치기반 모바일 앱을 개발해 왔다. 건물내 내비게이션에서 소셜 네트워크와 흡사한 참여형 서비스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인도어 맵핑 솔루션이 필요한 개발자에게 자사의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기도 했다. 애플은 이번 인수를 통해 지도 서비스 강화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와이파이슬램의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은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출신인 조셉 황이다. 가디언에 따르면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일한 바 있는 돈 닷지도 와이파이슬램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구글은 런던의 유스턴 역을 비롯해 건물내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ditor@idg.co.kr

GPS 지도서비스 애플 2013.03.26

갈릴레오 위성 2개 우주 안착 ··· 유럽 독자 GPS 본궤도 올랐다

미국 정부가 운영하는 지리정보시스템(GPS)에 대응하기 위한 유럽의 독자 위성위치확인 시스템 '갈릴레오'(Galileo)가 정확한 네비게이션과 교통량 관리, 긴급 구조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본격화하고 있다.   갈릴레오의 네비게이션 기능은 원자시계와 통합돼 오차 수준이 300만년에 1초 정도에 불과하고 전세계에 네비게이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강력한 송신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지난 11일 남미 북동부 기나아에 위치한 남미우주공항에서 두 개의 위성이 추가로 발사됐다.   데이비드와 Sif1으로 각각 명명된 이 위성들은 지난해부터 지구 궤도를 돌고 있는 또 다른 위성 2개와 함께 일종의 팀을 이뤄 새로운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대표적인 것이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 재난 구호 시스템인 국제 코스파스-살새트(Cospas-Sarsat) 시스템의 신호를 찾아 구조하는 것이다. 비행기나 선박, 오지 여행자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갈릴레오는 긴급 구조신호을 탐지해 그 위치를 찾아내게 된다.   다른 보도에 따르면 갈릴레오에는 자동차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무료 서비스가 포함돼 있다. 예를 들어 경찰과 엠블런스 같은 응급처치 요원을 위한 공공 통제 서비스, 해양 긴급 사고에 사용할 수 있는 탐색 및 구조 서비스, 비행 중 구조 서비스 등이다. 지도 서비스와 설문조사 업체를 위한 별도의 상용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갈릴레오는 유럽연합과 유럽우주국(European Space Agency)이 공동으로 지원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유럽에서 진행하는 가장 큰 규모의 우주 프로젝트 중 하나로 꼽힌다. 기존의 GPS보다 정확도가 높고 안정적인 위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특히 민간에 의해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 정부가 운...

GPS 갈릴레오 글로나스 2012.10.15

캐논코리아, 와이파이·GPS 탑재된 DSLR ‘EOS 6D’ 출시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www.canon-ci.co.kr)은 풀프레임 DSLR 1종과 하반기 전략 신제품 콤팩트 카메라 4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제품은 DSLR 카메라 1종(▲EOS 6D), 콤팩트 카메라 4종(▲파워샷 G15, ▲파워샷 S110, ▲파워샷 SX50 HS, ▲파워샷 SX160 IS)이다. 하반기 신제품은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초보자들부터 전문가들까지 점점 세분화되어 가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주력했다. EOS 6D는 약 680g으로 EOS 5D Mark3에 비해 약 180g 가벼우며 현존하는 풀프레임 DSLR 카메라 중에서 가장 가벼운 무게다. EOS 6D는 새로운 라인업으로 가격, 크기, 무게 등의 부담으로 풀프레임 DSLR 카메라의 사용을 망설였던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풀프레임 DSLR 카메라는 35mm 필름 사이즈(36.0mm x 24.0mm)와 동일한 크기의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제품으로 렌즈 화각 활용, 심도표현, 고화질에 있어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EOS 6D의 또 다른 특징은 EOS 시리즈 최초로 내장 와이파이 기능을 탑재한 점이다. 별도의 무선 모바일 어댑터를 구매하지 않고도 촬영한 결과물을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로 전송하는 것이 가능하다. 캐논은 와이파이 기능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EOS Remote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카메라에 있는 사진을 무선 전송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 저장하고 해당 사진을 선택해 SNS나 이메일로 전달할 수 있다. 한편, 함께 공개된 콤팩트 카메라 4종도 세분화 된 고객 니즈에 맞춘 개성 강한 제품들이다. 2년 만에 출시한 G시리즈인 ‘파워샷 G15’는 캐논 콤팩트 카메라 중 가장 빠른 AF 성능을 갖춘 하이엔드 카메라이다. ‘파워샷 S110’은 와이파이를 통해 스마트 폰, 테블릿 PC와 ...

GPS dslr 와이파이 2012.09.18

러시아, 안드로이드 태블릿에서 구글 배제

안드로이드 폰이나 태블릿과 관련해 사용자의 데이터가 모아져 구글로 보내진다는 점이 마음에 걸리는 사용자는 적지 않다. 그리고 마침내 러시아 국방부는 간략화하고 암호화된 안드로이드 버전을 발표하며, 이를 정부기관 및 군사용 디바이스에 사용하는 것은 물론, 일반에도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사용자로부터 상당한 양의 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개인 정보와 사용법 관련 데이터 등이 포함되어 구글이 광고를 제공하는 데 이용되고 있다. 이는 안드로이드가 디바이스 업체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이유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하지만 러시아는 구글의 운영체제 자체는 물론,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가 미국 정부의 손에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이런 우려에 대한 러시아의 해결책이 바로 러시아 모바일 운영체제(RoMOS)이다. RoMOS는 안드로이드와 매우 유사한 외양이지만, 사용자의 데이터를 전송하지 않고 해킹 방지 기능도 갖추고 있다는 것이 개발자가 설명하는 차이점이다. 또한 미국 정부가 GPS를 중단시킬 경우를 대비해 러시아의 자체 GPS 대안인 GLONASS를 사용한다. 아이폰 4S도 GLONASS를 지원한다.   이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첫번째 태블릿 제품이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인데, 이 제품은 방충 방수 기능을 갖추고, 가격은 460달러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태블릿은 러시아에서 조립하지만, 부품의 대부분은 해외 제품을 사용한다. 완성된 제품은 주로 러시아 정부 기관과 군사 관련 인력이 사용하겠지만, 기능과 가격이 다른 일반 사용자용 버전도 출시될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GPS 구글 러시아 201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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