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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더 빠르고 더 저렴한” AMD 2세대 라이젠 CPU…전제품 레이스 쿨러 기본 탑재

몇 개월에 걸친 감질나는 정보 유출 끝에 AMD가 2세대 라이젠 CPU의 4월 19일 출시를 공식 확인했다. 새로 출시되는 제품은 라이젠 7 2700X, 라이젠 7 2700, 라이젠 5 2600X, 라이젠 5 1600의 4가지로, 모두 전작보다 더 빠르고 더 저렴하다. 네 제품 모두 이전 제품보다 클럭 속도가 조금씩 더 빠르며, 지난 해까지와는 다르게 X 버전에도 레이스 쿨러를 모든 제품에 기본 제공한다. AMD는 사용자가 고성능 X 버전에는 전문 쿨러를 선호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2세대 라이젠 칩의 세부 사양은 다음과 같다. - 라이젠 7 2700X : 8코어 16쓰레드, 3.7GHz~4.3GHz, AMD 프리미엄 레이스 프리즘 쿨러 번들(RGB 팬 블레이드), 329달러. - 라이젠 7 2700 : 8코어 16쓰레드, 3.2GHz~4.1GHz, AMD 레이스 스파이어 쿨러 번들(RGB 링), 299달러. - 라이젠 5 2600X : 6코어 12쓰레드, 3.6GHz~4.2GHz, AMD 레이스 스파이어 쿨러 번들, 229달러. - 라이젠 5 2600 : 6코어 12쓰레드, 3.4GHz~3.9GHz, AMD 레이스 스텔스 쿨러 번들, 199달러. 2세대 라이젠 칩은 새로운 12나노 공정으로 생산되며, 칩 크기도 1세대 14나노 칩보다 약간 더 작다. 물론 더 작은 크기와 더 빠른 속도를 아무 대가없이 얻을 수는 없다. AMD는 라이젠 7 2700X가 105W TDP로, 1세대 라이젠 7 1800X의 95W TDP보다 높다고 밝혔다. 다른 칩의 TDP는 전작과 같다. 한편 AMD는 약속대로 라이젠 AM4 메인보드용 신형 X470 칩셋도 발표했다. 2세대 라이젠 칩은 X370 메인보드와도호환되지만, X470 메인보드는 2세대 라이젠 CPU의 더 높은 클럭속도를 위한 개선된 전력 인프라를 제공한다. 또한, X470 메인보드는 AMD의 새로운 스토어MI(storeMI) 기술을 지원한다. 이 기술은 인텔 옵테인 메모리 모듈...

AMD CPU 메인보드 2018.04.16

토픽 브리핑 | “노트북은 고성능, 데스크톱은 대중성” 인텔 8세대 커피 레이크 프로세서

드디어 노트북용 6코어 CPU와 보급형 데스크톱 CPU, 관련 메인보드 등 인텔 8세대 CPU 제품이 본격적으로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지난해 가을 출시된 데스크톱 6코어 CPU에 이어 커피 레이크 제품군의 나머지 절반이 완성됐다. 가장 중심이 된 것은 코어 수 6개의 모바일 코어 i9 칩과 코어 i7+ 등 옵테인 메모리를 지원하는 노트북 제품군이다. 데스크톱과 거의 대등한 성능을 노트북에서도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H 시리즈의 최고급 모델은 인텔 코어 i9-8950HK로 6코어, 12쓰레드를 제공하고, 터보 부스트 기준 최대 4.8GHz의 속도를 낼 수 있다. 그 외 신형 코어 i5, 코어 i7 모바일 H 시리즈 칩 5종, 저전력 U 시리즈 코어칩 4종이 대거 발표됐다. 인텔 6코어 코어 i9 CPU 발표…게임 노트북 5GHz 돌파 가능 평범한 조립 PC 애호가를 위한 90달러 이하의 제품도 나왔다. 고성능 노트북 H 시리즈 CPU 외에도 35W 저전력 커피 레이크 T 시리즈 6종, 데스크톱용 65W 보급형 3종도 발표됐다. 모두 인텔의 하드 드라이브 강화 기술인 옵테인 메모리를 지원하며, 오버클럭은 지원하지 않아서 일반 사용자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인텔은 8세대 코어 PC가 시스템 속도는 2.5배, 미디어 편집 속도 1.6배, 게임 로딩은 4.3배 빨라졌다고 밝혔다. 인텔, 스마트 스피커 기능 추가한 커피 레이크 데스크톱용 CPU, 칩셋 대거 발표 “5만원이면 신형 CPU” 인텔, 커피 레이크 펜티엄과 셀러론도 발표 구형 메인보드는 8세대 칩과 함께 사용할 수 없으므로, 커피 레이크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도 필요하다. 지금까지는 고가의 Z370 보드만 출시돼 사용자에게 가격 부담을 안겼다. 그러나 인텔은 8세대 CPU를 지원하는 중저가 메인보드 300 시리즈도 발표했다. 이 중 7세대 H110급의 8세대 H310 보드, 7세대 B250급의 8세대 B360 메인보드가 많은 선택을...

CPU 인텔 메인보드 2018.04.13

코어 i9 노트북 구입 가이드 : 살 때일까? 기다려야 할까?

혹시 코어 i9 노트북 컴퓨터 구입을 고민하고 있다면, 더이상 고민하지 말기 바란다. PCWorld가 올바른 결정을 내리도록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터놓고 말하면, 일반 사용자는 명칭에서부터 혼란을 겪을 것이다 데스크톱 코어 i9 제품들은 기존 코어 제품들보다 CPU 코어 수가 훨씬 더 많다. 기존 코어 제품은 코어가 4~8개지만, 코어 i9은 10~18개로 훨씬 많다. 그러나 노트북 컴퓨터용 코어 i9은 CPU 코어 수가 많은 것이 아니라 클록 속도가 훨씬 더 높다. 예를 들면, 6코어 12스레드 코어 i9-8950HK 노트북 컴퓨터용 칩의 기본 클록 속도와 부스트 클록 속도는 각각 2.9GHz와 4.8GHz이다. 그리고 새로 출시된 인텔 8세대 코어 i7-8850H 노트북 컴퓨터용 칩의 코어 수와 스레드는 각각 6개와 12개로 동일하지만, 클록 속도가 기본이 2.6GHz, 부스트가 4.3GHz로 더 느리다. 따라서 진짜 고민해야 할 질문은 “6코어 8세대 인텔 CPU가 장착된 노트북 컴퓨터를 사야 할까?”가 될 것이다. 여기에 대한 공식적인 대답은 ‘상황에 따라 다르다'다. 지금부터 그 ‘상황'을 설명한다. 현재 구입할 수 있는 코어 i9 노트북 컴퓨터 인텔이 코어 i9-8950HK CPU를 공개한 시점에 출시된 코어 i9 노트북 제품은 극소수다. 인텔의 첫 번째 6코어 모바일 게임 칩이 장착된 노트북 컴퓨터라는 점에서 예상하겠지만 모두 고성능 제품이고, 가격도 아주 비싸다. • 에일리언웨어(Alienware) 17: 코어 i9, GTX 1080, 16GB RAM, 512GB PCIe M.2 SSD 및 1TB 7200RPM HDD, 1440p 120Hz G-싱크 디스플레이 - 3,699달러 / 델 • 에이수스(Asus) ROG G703: 코어 i9, GTX 1080, 32GB RAM, 512GB PCIe SSD 및 2TB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

CPU 노트북 인텔 2018.04.12

인텔 8세대 CPU 메인보드 본격 비교 : Z370, H370, B360, H310

2017년 10월 8세대 코어 데스크톱 프로세서가 첫 출시 되었을 때 각자의 필요에 맞는 최상의 인텔 300 시리즈 메인보드를 선택하는 일은 간단했다. 왜냐하면 신형 칩들과 더불어 매니아급 Z370 칩셋만 출시되었기 때문이다. 그 정도로도 주력 코어 i7-8700K CPU가 고급 시장에서 AMD 라이젠의 위협을 물리치기에는 충분했지만, 곤경에 처한 PC 사용자들은 더 저렴한 옵션에 눈을 돌리게 되었다. 130달러짜리 고급 메인보드에 끼운다고 생각하면 100달러짜리 코어 i3 칩을 구입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특히 AMD가 모든 가격대에서 다양한 라이젠 메인보드를 판매 중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이런 문제가 2018년 4월 해결됐다. 인텔이 8세대 CPU용의 다양한 300 시리즈 칩셋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신제품 저가 칩셋은 Z370 메인보드만큼의 부가 기능은 없지만, 수수하지만 독보적인 몇 가지 괜찮은 기능이 숨어 있다. 그 정도의 추가 기능 때문에 H370, B360, H310 메인보드를 구입해야 할까? 그냥 Z370 칩셋에 많은 돈을 쓰는 것이 나을까? 인텔 8세대 프로세서를 구입할 때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인텔 300시리즈 메인보드 칩셋에 각각 어떤 기능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Z370 vs. H370 vs. B360 vs. H310 8세대 “커피 레이크(Coffee Lake)” 프로세서를 구입한다면 신형 인텔 300시리즈 메인보드가 필요하다. 구형 메인보드는 8세대 칩에서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스카이레이크나 카비 레이크 칩을 위한 최근의 100시리즈 및 200시리즈 옵션이 여기에 해당된다. 커피 레이크 칩은 대체적으로 이전 칩과 동일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반면, 8세대 칩에는 코어가 더 많이 들어있다. 즉, 전력 요건이 다르다는 뜻이다. 구매 가능한 인텔 300시리즈 메인보드 칩셋 각각의 원 사양을 소개한다. (Z370에 맞지만 비즈니스 기능이 추가된 칩셋인 Q370은 제외한다....

AMD CPU 인텔 2018.04.11

내 PC에 딱 맞는 인텔 코어 CPU 고르는 2가지 기준 “예산과 용도”

노트북 컴퓨터나 데스크톱에 탑재된 인텔 프로세서의 성능이 부족하다고 느껴 검색에 들어가면서부터 알쏭달쏭한 IT 용어를 만나게 된다. 쿼드(Quad) 코어, 하이퍼-스레딩(Hyper-Threading), 터보-부스팅(Turbo-Boosting), 캐시(Cache) 크기 같은 용어를 예로 들 수 있다. 어느 정도 기술을 안다고 해도 사소한 차이를 몰라봐 선택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이런 ‘세부 사항’이 자신에게 맞는 인텔 CPU를 고를 때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제대로 선택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인텔 코어 i3, i5, i7, i9는 각각 어떻게 다를까? 칩셋에는 세대가 있는데, 세대의 의미와 차이는 무엇일까? 하이퍼-스레딩은 무엇이고 클럭 속도는 어느 정도가 적합할까? 지금 내 프로세서 이해하기 새 프로세서를 구입하기 전에 먼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인텔 CPU를 이해해보자. 지금 내 PC 성능이 어느 정도인지 알기 위해서이다. 가장 빠른 방법은 제어판 > 시스템 및 보안 항목에서 시스템을 선택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현재 PC에 설치된 CPU, RAM, 운영체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프로세서 아래에 현재 설치된 인텔 CPU가 무엇인지, 인텔 코어 i7-4790, 인텔 코어 i7-8500U 같은 모델명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또 Ghz가 단위인 CPU 클럭 속도를 알 수 있다. 나중에 이와 관련해 더 자세히 설명을 하겠다. 일단 CPU부터 알아보자. CPU 모델명에는 숫자가 많아 어려워 보이지만, 이 숫자가 무슨 의미인지 이해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모델명의 앞 부분인 “인텔 코어”는 인텔이 만든 코어 시리즈 프로세스 중 하나라는 의미다. 코어는 인텔에서 가장 크고, 인기있는 제품군이다. 따라서 많은 인텔 제품 데스크톱과 노트북 컴퓨터에서 인텔 코어라는 표기를 발견할 수 있다. 참고 : 인텔은 셀룰론...

CPU 조립PC 인텔코어 2018.02.21

How-To : 내 PC에 맞는 스펙터 결함 패치 찾기

인텔 프로세서에서 발생하는 멜트다운 결함은 운영 체제 패치로도 수정할 수 있다. 그러나 멜트다운의 형제 격인 스펙터 결함은 모든 CPU에서 발생하므로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서 하드웨어 펌웨어 업데이트를 해야 한다. 인텔이 처음 내놓은 스펙터 패치는 시스템 불안정과 데이터 손실 가능성이 있어 제 역할을 하지 못했지만, 이후 펌웨어 수정이 나오기 시작했다. 6세대 인텔 스카이레이크 CPU용 패치는 지금 받을 수 있고, 그 외 다른 칩을 위한 CPU 마이크로코드 업데이트는 인텔과 AMD가 현재 개발하고 있다. 그러나 스펙터 수정 업데이트를 설치하기는 쉽지 않다. 특히 직접 조립한 컴퓨터나 소규모 PC 조립업체의 컴퓨터를 사용하면 더 까다롭다. CPU 펌웨어 패치는 인텔이나 AMD에서 직접 다운로드할 수 없고 에이수스, 기가바이트, 애즈락 등 메인보드 제조업체 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해야 한다. 정확한 펌웨어를 찾으려면 메인보드의 모델 번호도 알아야 하는데 윈도우에서는 모델 번호를 간편하게 확인하는 방법도 없다. 이래저래 복잡하지만 이 가이드를 참고하여 DIY PC를 위한 스펙터 CPU 수정 펌웨어를 찾아 설치해 보자.  메인보드에 맞는 스펙터 펌웨어 수정 찾기 조립 PC의 펌웨어 업데이트를 다운로드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할 일은 사용 중인 메인보드 모델을 확인하는 것이다. 메인보드 모델을 모르고 박스도 이미 버렸다면 DIY 애호가들이 컴퓨터 하드웨어의 세세한 정보를 확인하는 용도로 즐겨 사용하는 무료 소프트웨어인 HWInfo를 다운로드한다. HWInfo를 설치해서 실행한 다음 주요 시스템 사양이 표시되는 시스템 요약 창을 닫는다. HWInfo의 주 인터페이스에서 왼쪽 탐색 창의 Motherboard(메인보드)를 클릭하면 기본 창에 메인보드 하드웨어의 세부 정보가 표시된다. 이 정보의 “Computer brand name(컴퓨터 브랜드 이름)” 항목에 메인보드의 모델이 표시된다. (위 스크린샷에서는 기가바이트 AX37...

CPU 메인보드 스펙터 2018.02.19

How-To : “너무 뜨겁진 않나?” 내 PC의 CPU 온도 확인하기

PC가 저절로 꺼지거나 잠기거나 강도 높은 작업 중에 느려지기 시작한다면 CPU가 과열된 것이 이유일 수 있다. CPU 온도 확인은 PC 프로세서를 오버클럭할 때도 중요하다. 잘못해서 가속 페달을 지나치게 밟으면 곤란해지기 때문이다. 이상하게도 윈도우에는 컴퓨터의 CPU 온도를 확인할 방법이 전혀 없다. 시스템 BIOS 안을 뒤져 보면 나오지만, 간단하게 센서를 측정하면 되는 것치고는 너무 번거롭다. 다행스럽게도, 프로세서의 온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이 여러 개 있다. CPU 온도 확인 방법 CPU 온도를 가장 빠르고 수월하게 확인하는 방법은 그 이름도 적절한 코어 템프(Core Temp)라는 프로그램이다. 단, 설치 중에 유의해야 한다! 많은 무료 프로그램들이 그러하듯이 블로트웨어를 설치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프로그램 설치 도중에 나오는 박스 몇 개를 체크 해제해야 블로트웨어가 설치되지 않는다. 코어 템프가 설치된 후 프로그램을 열면, 현재 프로세서 상태의 기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창 하단에는 평균 온도 값이 표시된다. 더 상세한 정보를 보려면 윈도우 작업 표시줄 우측 모서리의 시스템 트레이에서 ‘숨은 아이콘 표시’ 버튼을 클릭한다. 그러면 컴퓨터에 있는 모든 개별 CPU 코어에 대한 온도 목록이 표시된다. 코어 템프의 설정 메뉴에서는 시스템 트레이에 무엇을 어떻게 표시할지 정확하게 설정할 수 있다. 그러나 기본 설정으로도 CPU가 과열되고 있는지 아니면 예상대로 작동 중인지 매우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 물론, 다른 방법도 있다. 하드웨어인포(HWInfo)는 PC의 모든 하드웨어의 상세 정보를 제공하는 심도 깊은 시스템 모니터링 도구다. 센서 전용 모드로 실행할 때는 CPU 부분(메인 목록의 CPU 온도 항목이 아닌 전용 항목)으로 스크롤 해서 내려가면 현재 온도 외에도 다른 여러 가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NZXT의 캠(Cam)은 여러 가지 기능을 많이 제공한다. 매...

CPU 오버클럭 온도 2018.02.14

“보급형 칩의 재탄생” 인텔, 모바일용 코어 i3에 터보 부스트 장착

인텔의 모바일용 코어 i3 칩은 신제품이 출시되어도 시장의 기대를 받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신형 코어 i3-8130U는 경우가 다른데, 그동안 동급 CPU에는 사용하지 않던 터부 부스트(Turbo Boost) 기능을 추가했기 때문이다. 새로 출시된 인텔 코어 i3-8130U는 모바일용 14나노 카비레이크 제품군의 하나로, 노트북이나 올인원 PC용 듀얼 코어 151W 프로세서이다. 겉으로 드러난 사양은 평범하다. 2.2GHz 기본 클럭속도에 UHD 620 그래픽, 2,133MHz LPDDR3 또는 2,400MHz DDR4 메모리를 지원한다. 하지만 새로 추가된 가속 기능으로 최고 3.4GHz까지 클럭속도를 끌어올릴 수 있으며, 이는 모바일용 코어 i3 제품 중 최고 속도이다. 보통 코어 i3 제품군은 인텔 프로세서 중 “별 것 아닌 제품”으로 취급되지만, 터보 부스트 기능을 탑재하면 다른 영역으로 한 단계 올라선다. 불과 2년 전, 인텔은 코어 i7-6650U를 거의 비슷한 사양으로 판매했는데, 듀얼 코어 4쓰레드, 15W 사양에 기본 클럭 속도 2.2GHz, 부스트 클럭 속도 3.4GHz였다. 이 제품의 가격은 415달러로, 신형 노트북이나 올인원 PC의 가격 중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인텔은 아직 코어 i3-8130U의 가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전통적인 코어 i3 가격대를 벗어나지 않는 150달러 수준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수석 부사장 그레고리 브랄이언트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으로 인텔의 코어 i3 제품군은 마무리된다. 가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제품군의 특성상 일반 사용자는 칩 자체를 구매하기보다는 신제품을 탑재한 태블릿이나 노트북을 구매하게 된다. 브라이언트는 협력업체의 관련 제품이 조만간 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텔 코어 i3-8130U는 지난 해 발표된 AMD 라이젠 5 2500U에 대한 뒤늦은 대응으로 볼 수도 있다. 기본 클럭속도와 부...

AMD CPU 프로세서 2018.02.14

인텔, 스펙터, 멜트다운 취약점 완화 기능 내장 CPU 하반기 발표할 것

인텔 CEO 브라이언 크자니크가 실적 보고에서 투자자들에게 스펙터와 멜트다운 취약점 완화 기능이 내장된 칩을 올 하반기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의문을 해소하기보다는 더 많은 질문을 남기는 발표였다는 평가다. 인텔에 있어 최근 몇 주는 디킨즈의 ‘두 도시 이야기’같은 상황이었다. 인텔의 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4% 증가한 171억 달러로 역대 가장 실적이 좋았다. 그러나 동시에 스펙터와 멜트다운 취약점이 발견돼 홍역을 치르기도 했다. 스펙터와 멜트다운은 PC와 서버 시장에 공급되는 모든 프로세서에 내장된 보안 취약점으로 알려졌다. 인텔은 PC 제조업체,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운영체제 업체와 협력해 취약점을 완화하는 마이크로코드 업데이트와 패치를 내놨다. 그러나 재부팅 오류가 잦아 최종 사용자에게 패치를 다운로드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이어 더 근본적인 수정 작업에 나섰지만 사용자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완전히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보안은 최우선 과제’ CEO 크자니크는 투자자들에게 “인텔의 보안은 제품의 토대이자 데이터 중심 전략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또, “현재 고객을 보호할 수 있는 고품질 완화 방안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향후 제품에 실리콘 차원의 변화를 가져와 하드웨어에서의 스펙터와 멜트다운 위협을 차단할 것이다. 제품의 변화는 올 하반기부터 드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의 매출은 2% 감소한 90억 달러를 기록했다. 데스크톱 PC 매출은 8% 감소, 노트북 부문은 평이한 결과를 냈다. 크자니크는 향후 인텔 제품 판매고에 멜트다운과 스펙터 취약점이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취약점이 나타났지만 그 결과로 전망에 변화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취약점 해결에 인텔 최고 인재들을 배치했다”고 설명헀다. 여전히 남...

CPU 스펙터 멜트다운 2018.01.29

업데이트 : 인텔, 스펙터 최신 스펙터 패치 "다운로드 받지 말 것"

스펙터 CPU 결함에 대비해 인텔 프로세서를 보호할 수 있는 펌웨어 패치에 커다란 단점이 발견됐다. 2017년 출시된 신형 PC에서조차 자주 부팅해야 하는 부작용이 나타난 것이다. 부작용으로 지적된 재부팅 증상은 인텔이 사용자들에게 최신 패치를 다운로드 받지 말고 곧 수정될 향후 패치를 기다리라고 권고할 만큼 심각하다. 1월 22일 인텔 부사장 나빈 쉐노이는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브로드웰과 하스웰 플랫폼에서 재부팅 증상이 나타나는 근본 원인을 찾지 못했으나, 이유를 찾기 위한 개발 노력에 진전이 있다. OEM 업체,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시스템 제조 업체, 소프트웨어 업체와 최종 사용자들까지 현재 패치 버전의 설치를 중단할 것을 권한다. 리부팅 증상이 더 많이 나타나거나 예기치 않은 시스템 이상 증상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인텔의 권고는 1월 11일 패치가 처음 나올 때, 리부팅 증상이 잦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용자가 필수적으로 패치를 설치해야 한다던 안내와 상반된다. 쉐노이의 발표에는 브로드웰과 하스웰 칩만 간략히 언급됐지만, 인텔이 새로 내놓은 마이크로코드 개정 안내서에는 더 많은 최신 칩이 언급된다. 지난 1월 11일 인텔은 펌웨어 패치로 2013년 출시된 하스웰과 2014년 브로드웰 시스템에서 재부팅 현상이 더 자주 일어난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더해 인텔 수석 부사장 나빈 쉐노이는 2011년 샌디브릿지, 2012년 아이비브릿지, 2015년 스카이레이크, 2017년 카비 레이크 등 다른 많은 프로세서까지 재부팅 버그에 빠졌다고 말했다. 지난 5년간 출시된 제품 중 재부팅 버그가 없는 것으로 알려진 제품은 최신 8세대 커피 레이크뿐이다. 쉐노이는 “내부적으로 문제를 인식하고 근본 원인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 동시에 다음주 업체를 대상으로 확인용 베타 마이크로코드를 배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재부팅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기존 펌웨어 업데이트는 여전히 스펙터 ...

CPU 인텔 스펙터 2018.01.19

멜트다운과 스펙터 취약점 확인 무료 툴 ‘인스펙터’

업계를 뒤흔든 멜트다운과 스펙퍼 취약점에 대해 사용자가 정말로 알고 싶은 정보는 자신의 PC가 태생적으로 취약한지 아닌지가 아니다. 정말로 궁금한 것은 현재 시스템이 제대로 패치되었는지 여부이다. 하지만 이 정보를 찾는 것은 그리 쉽지 않다. 업데이트 로그를 찬찬히 살펴보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식 데이터베이스 코드와 대조해야 한다. 이런 식으로 사용 중인 PC의 안전을 확인하는 사용자는 드물 것이다. 깁슨 리서치(Gibson Research)는 PC가 멜트다운이나 스펙터에 취약한지를 탐지하는 극히 단순한 툴을 발표했다. 툴의 이름은 인스펙터(InSpectre)이다. 인스펙터는 122KB에 불과한 작은 프로그램으로, 정식 설치도 필요없다. 사용자의 PC가 멜트다운과 스펙터에 민감한지 여부를 검사하는 데 1초도 걸리지 않는다. 검사가 끝나면, 시스템의 보안 상태에 관한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팝업으로 알려준다. 취약점 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보안 상태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제공한다. 깁슨 리서치의 다른 소프트웨어처럼 인스펙터 역시 실행만 하면 된다. 사실 이런 툴은 마이크로소프트나 인텔이 발표해 난해한 패치 상황을 명확히 알려줬어야 했다. 한편, 인스펙터는 아직 초기 단계의 소프트웨어이다. 첫 버전은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가 잘못 인식하기도 했는데, 이는 바로 수정됐다. 일부 웹 브라우저가 안전하지 않은 사이트라고 경고를 표시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또한 깁슨 리서치는 악용의 위험이 있으므로 인스펙터를 서드파티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받지 말 것을 당부했다.  editor@itworld.co.kr

CPU 취약점 스펙터 2018.01.18

PC 마니아라면 알아야 할 CES 2018 빅뉴스 톱10

PC 업계가 전 세계 거의 모든 컴퓨터의 보안을 무력화하는 파괴적인 CPU 결함에 대처하느라 골몰하는 가운데 CES 2018의 PC 발표 현장에도 스펙터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웠다. 그러나 그 이야기를 잠깐 접어두고 보면 2017년은 PC 하드웨어 역사상 최고의 해 중 하나였으며, CES 2018에서도 PC의 기세는 수그러들지 않았다. 인텔과 AMD가 힘을 합쳐 강력한 칩을 만들었다. 엔비디아는 기존 게임 디스플레이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차세대 라우터와 VR 헤드셋이 모습을 드러냈다. 에이수스는 광학 환영(optical illusion)을 사용해서 다중 모니터의 몰입감을 더욱 높였다. PC 마니아라면 알아야 할 CES 2018의 10대 뉴스를 살펴보자. 첫 소식부터 아주 특별하다. 1. 인텔과 AMD의 밀월 인텔과 AMD가 손을 잡고 칩을 만들다니, 지옥이 얼어붙고 돼지가 하늘을 날 일이다. 두 회사의 협력 소식은 지난해 11월부터 알려졌다. 그러나 CES 2018에서 인텔은 커튼을 완전히 열어젖히고 라데온 베가 그래픽을 탑재한 인텔 코어 프로세서 5종을 공개했다. “카비레이크 G” 제품군에는 코어 i5와 i7 CPU가 다양한 베가 구성으로 포함된다. 인텔은 하위 라데온 그래픽을 탑재한 칩이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50보다 게임 성능에서 앞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중간 그래픽 설정으로 1080p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정도의 성능을 의미한다. 또한 인텔은 고사양 100W 칩은 1080p 해상도에서 옵션을 거의 양보하지 않고 게임 구동이 가능한 GPU인 GTX 1060 맥스Q를 뛰어넘는다고 주장한다. 확실히 인텔과 AMD가 협력하고 있다. 카비레이크 G 칩을 탑재한 PC도 곧 등장할 전망이다. 인텔은 화끈한 디자인의 “하데스 캐니언(Hades Canyon)” 누크(NUC)를 공개했다. 새 누크는 이전 버전을 완전히 압도하는 성능을 낼 것이다. 다만 가격도 그만큼 더 높다...

AMD CPU 인텔 2018.01.17

MS, “멜트다운, 스펙터 업데이트로 가장 느려지는 운영체제는 윈도우 7”

지난 화요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실상 모든 마이크로프로세서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CPU 결함을 통한 공격을 대비해 고안된 크래시 업데이트를 설치한 후 일부 윈도우 7 PC에서 속도 저하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는 윈도우 10 PC의 경우 속도가 밀리초 단위로 반영되기 때문에 저하를 체감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극명한 대조는 윈도우 사업을 이끌고 있는 테리 마이어슨에서부터 시작됐다. 마이어슨은 지난 화요일 마이크로소프트 블로그에 “스카이레이크, 카비 레이크 등 최신 CPU를 탑재한 2016년 PC의 윈도우 10 환경에서 속도 저하는 한 자릿수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스카이레이크와 카비 레이크는 각각 2015년과 2016년에 출시된 인텔 프로세서의 코드명으로 각각 이듬해인 2016년과 2017년에 출시된 신형 PC에는 이들 CPU가 탑재돼 있었다. 2013년의 하스웰 칩 같은 구형 CPU에서 윈도우 10이 받은 타격은 컸다. 마이어슨은 “일부 벤치 마크에서 속도 저하가 크게 나타났으며, 몇몇 사용자는 시스템 저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하스웰 이전 CPU에서 윈도우 7, 윈도우 8.1을 실행하는 사용자는 시스템 성능 저하를 예상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멜트다운과 스펙터 취약점의 존재가 공개되자 전문가들은 운영체제 상의 완화 패치가 성능을 저하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멜트다운과 스펙터는 모두 성능을 높이기 위해 쓰인 프로세서 기술 자체에 존재하는 취약점이다. 결함을 완화하거나 최소한 공격하기 어려운 환경을 만드는 보안 패치는 예측 실행이라 불리는 속도 향상 기술을 중단해야 한다는 의미다. 이번 결함을 밝혀낸 독립 학술 연구원들은 “보안 패치가 예측 실행을 차단하거나 예측 메모리 읽기를 막으면서 심각한 성능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이어슨은 윈도우 10과 윈도우 7의 차이가 새로운 프로세서와 운영...

CPU 윈도우7 스펙터 2018.01.12

토픽 브리핑 | CPU 고속 성장의 이면에 있는 것, 멜트다운과 스펙터 취약점

사용자나 기업이 지켜야 할 보안 수칙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최신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꼬박꼬박 업데이트를 받고, 유료 백신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링크를 클릭하지 않는 등, 다양한 노력을 꾸준히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지난주부터 전 세계를 뒤흔든 멜트다운(Meltdown)과 스펙터(Spectre)는 개인이 아무리 주의해도 막기 힘든 CPU 차원의 취약점이라는 점에서 사용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특히 인텔을 비롯한 칩 제조업체, 운영체제 및 부품 업체가 속속 관련 패치를 내놓고 있지만, 보안 위험 감소를 목적으로 한 패치가 오히려 CPU 성능을 저하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사용자들의 우려가 크다. 아직까지 실제 피해 사례가 나타나지 않은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왜 이런 문제가 생겼고 기업과 개인 사용자가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를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CPU 설계 방식은 제조사마다 다른데, 특히 인텔 CPU에서 결함이 가장 크게 나타난다. CPU는 컴퓨터가 데이터를 읽거나 입출력할 때 예측 기능을 활용해 작업 일부만 처리하고 나머지를 보류한 채 다음 작업을 준비하는 예측 실행으로 성능과 속도를 크게 높이는 방식을 썼는데, 바로 이 점이 문제였다. 커널은 애플리케이션에 맞춰 컴퓨터 내부를 컨트롤하면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중개하는 역할을 맡은 컴퓨터의 핵심 구성 요소다. 사용자 애플리케이션과 운영체제 커널은 기본적으로 상호 격리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멜트다운은 이 격리 상태를 무너뜨려 애플리케이션의 메모리 액세스를 가능하게 만드는 공격이다. 현재 저전력을 목적으로 의도적으로 성능을 낮춘 인텔 아이테니엄, 아톰 프로세서를 제외하고 1995년 이후 비순차적 명령어 처리 방식을 취한 모든 x86 프로세서가 멜트다운 결함의 대상이 된다고 알려졌다. 지금까지 멜트다운 취약점은 인텔 프로세서와 일부 ARM 프로세서에서 발견됐다. AMD는 인텔에서 라이선스한 64비트 확장 프로그램을 갖췄지만 구현 ...

Arm CPU 스펙터 2018.01.12

글로벌 칼럼 | 멜트다운과 스펙터 익스플로잇, "두려워 말고 팩트만 보라"

인텔을 비롯한 여러 기업이 지난 일주일 동안 발표한 컴퓨터 칩 익스플로잇에 대해 여러 가지 정보가 떠돌고 있다. 그 중에는 정확한 것도 있지만 선정적이고 과장된 정보도 있다. 멜트다운(Meltdown)과 스펙터(Spectre) 결함을 기술적으로 깊게 다루는 정보는 많으므로, 여기서는 기술적인 내용보다는 비즈니스 및 개인 컴퓨터 사용자에게 미치는 전반적인 영향을 중심을 살펴보자. 첫째, 이번 익스플로잇은 모든 주요 컴퓨터 칩 아키텍처에 영향을 미친다. 주요 칩 제조업체(AMD, ARM, 인텔)는 이 공동의 적이 대부분의 모던 컴퓨터 칩에 미치는 잠재적인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리눅스, 윈도우의 마이크로소프트, 맥OS의 애플 같은 주요 소프트웨어 업체와 VM웨어, 시트릭스 등의 가상화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모두 이 위협을 완화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그런데 그 위협이란 무엇일까? 현재 밝혀진 바로는 3가지 잠재적인 위협이 있는데, 이를 통틀어 멜트다운과 스펙터로 부른다. 멜트다운과 스펙터는 서로 다르면서도 관련되어 있는 비슷한 익스플로잇으로 컴퓨터 데이터에 대한 접근 권한을 획득한다. 주요 업체(인텔, AMD, ARM)에서 만든 거의 모든 모던 칩 아키텍처가 영향을 받으므로 사실상 데이터센터에서 PC, 스마트폰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모던 컴퓨터 시스템이 영향권에 포함된다. 윈도우, 리눅스, 맥OS, 안드로이드에 이르는 모든 주요 운영체제, VM웨어와 시트릭스 등의 가상화 환경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문제의 특정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저수준 또는 실시간 운영 체제(예: QNX), 그리고 사물인터넷에 사용되는 저수준 컨트롤러 칩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이 익스플로잇은 컴퓨터 커널에서 사용하도록 예약된, 보호되는 메모리 위치를 읽는 데서 비롯된다. 이른바 “예측 실행(speculative execution)”이라는 아키텍처 기술이 이용되는데 이는 컴퓨터 성능을 크게 향상시키는 예측 명령 및 데이...

CPU 인텔 익스플로잇 2018.01.08

크롬, 엣지, 파이어폭스가 내놓은 멜트다운·스펙터 취약점 대책

매우 가능성이 크지만 아직까지는 악용 사례가 발견되지는 않은, 전 세계 대부분의 마이크로프로세서에 대한 취약점 보도는 공포로 가득찬 반응을 불러왔다. 대다수 브라우저 개발업체도 웹 기반 공격을 막기 위해 각기 브라우저 업데이트나 계획을 발표했지만, 상대적으로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인텔, AMD, ARM이 설계한 프로세서의 기초적 결함을 발견한 것은 구글의 보안 부서 프로젝트 제로의 연구원이었다. 구글의 보안 패치는 1월 9일 발표될 예정이었다. 구글뿐 아니라 운영체제 개발업체에서부터 칩 제조업체까지 모두 가능한 최선을 다해 멜트다운과 스펙터의 영향으로부터 CPU 자체의 결함을 대체할 수 있도록 보안 패치를 발표할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칩 제조업체나 운영체제 공급업체가 업데이트를 주도했지만, 브라우저 개발업체도 애플리케이션 수정과 업데이트에 들어갔다. 스펙터 공격자가 운영하거나 손상된 사이트의 자바스크립트 공격 코드를 사용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서다. 스펙터 공격에 대해 펜실바니아 대학 등 유명 대학의 독립 연구자 연합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스펙터 공격은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통해 브라우저 샌드박스를 공격할 수 있다”. 연구자들은 또한, 침입자가 방금 입력한 사이트의 자격 증명 수집을 위해 크롬 프로세스의 주소 공간을 읽을 때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는 방법을 나타내는 개념 증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유명 브라우저 업체 일부는 이미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보호를 목적으로 한 업데이트를 개발해 배포하기에 나섰다. 지금까지는 애플 사파리의 업데이트가 아직 발표되지 않은 상태다. 구글 크롬 구글은 윈도우, 맥OS, 리눅스용 업데이트인 버전 63을 한 달 전에 발표했고, 이 버전에는 사이트 격리라는 새로운 기능이 포함돼있다. 기본 설정은 비활성화되어 있지만 구글은 이 설정을 켤 것을 권고해 스펙터 공격에 대비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사이트 격리는 크롬에 있었던 기존 기능보다 한 단계 더 올라서 크롬 샌드박스...

CPU 스펙터 멜트다운 2018.01.08

멜트다운과 스펙터 결함, 맥 사용자를 위한 대책 FAQ

지금까지 스펙터와 멜트다운 결함에 대한 보도가 쏟아져 나왔지만 정확한 문제가 무엇인지, 어떻게 위험에서 기기를 보호할지를 완전히 이해하기는 어렵다. 이번에 밝혀진 CPU 취약점이 애플 기기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안전하게 기기를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멜트다운과 스펙터 결함에 대한 FAQ 다시 한번 정리하자, 정확히 뭐가 문제일까? 3가지 별도의 보안 위험이 있다. 하나는 멜트다운, 두 가지는 스펙터다. 이 두 가지 모두 예측 실행 공격(speculative execution) 기법을 악용한다. 현대의 CPU는 기본적으로 경험적 추측을 통해 다음 작업을 예측하고 수행을 미리 진행한다. 예측이 정확할 때, CPU는 대답을 준비해놓고 있는 것이다. 잘못된 경우에는 예측 실행에서 진행한 작업이 제거된다. 이런 프로세스는 매우 빠르게 이루어지므로 소프트웨어나 운영체제에서는 살펴볼 수 없다. 멜트다운과 스펙터 버그를 악용하면, 공격자는 롤백 지연을 이용해 운영체제 커널 메모리의 정보에 액세스할 수 있게 된다. 어떤 기기에 영향을 미치는가? 파워맥, G5, 아이폰 3GS같은 아주 오래된 기기를 제외하고 모든 최신 맥과 iOS 기기가 영향을 받는다. 멜트다운은 주로 인텔 기반 PC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애플의 경우에는 iOS 기기도 대상이 된다. 스펙터는 모든 iOS, 맥OS, tvOS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워치OS는 스펙터와 멜트다운 결함 대상에서 제외된다. 애플의 대응은 어떤가? 애플이 내놓은 보안 픽스는 근본적 대책은 아니다. 스펙터와 멜트다운 결함은 CPU 자체의 기본 설계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애플뿐 아니라 어떤 운영체제 업체도 위험을 줄이는 것까지가 최선일 것이며, 애플도 이러한 의미에서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12월 애플은 맥OS 10.13.2, IOS 11.1, tvOS 11.2에서 보안 위협을 줄이는 수정 픽스를 내놨고, 향후 더 많은 보안 픽스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맥OS와 iOS 사파리에 대한...

CPU 스펙터 멜트다운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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