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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11세대 타이거 레이크 H vs. 라이젠 5000 : 노트북 CPU 장단점 비교

최고의 CPU를 찾는 구매자에게 선택은 인텔의 11세대 타이거 레이크 H, 또는 AMD 라이젠 5000으로 좁혀진다. 두 제품군 모두 이전 세대를 멀찌감치 따돌리는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타이거 레이크 H와 라이젠 5000 리뷰를 보면,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길고 긴 리뷰와 수많은 비교 차트를 살펴보는 것은 꽤 골치 아픈 일이다. 여기서는 정확한 정보에 근거한 구매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테스트 결과를 요약해서 살펴본다.    어느 CPU가 명확한 승자인지 보고싶은 사람도 있겠지만, 이 세계에서 명확한 승자를 가리기는 쉽지 않다. 그 대신 구매하려는 노트북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99%의 시간 동안 게임을 할 생각인가? 몇 시간 동안 전원 연결 없이 일을 해야 하는가? 사진 또는 비디오를 편집하는가? 3D 애니메이션을 사용해 직접 영상을 제작하는가? 하고자 하는 작업에 맞는 강점을 많이 가진 CPU를 선택해야 한다.    일반적인 용도로 최고의 CPU는?  대부분 시간을 거실이나 주방에 앉아 웹을 탐색하고 비디오를 보고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또는 구글 문서도구를 사용하는 정도라면 “U 클래스” 노트북을 추천한다. AMD의 경우 모델 번호 끝에 U자가 붙는다. 예를 들어 라이젠 7 5800U가 U 클래스 CPU다. 인텔은 보통 G7이나 G4가 붙는다. 예를 들어 코어 i7-1165G7, 코어 i3-1125G4가 있다. U와 G 모두 낮은 전력 소비에 중점을 둔 CPU이며, 보통 매우 얇은 초경량 노트북에 사용된다.  이런 종류의 노트북은 항상 최상의 무게 대 성능비를 제공한다. “H 클래스” 노트북에 비해 속도는 떨어지지만 일반적인 용도에서는 차이를 느끼기 어렵다. 더 가볍기도 하고, 냉각시켜야 할 하드웨어가 적은 만큼 대체로 더 조용하기도 하다.  인텔의 11세대 타이거 레이크와 AMD의 라이젠 5000은 일반적인 용도에서는 차이가 미미하지만, ...

CPU 인텔 AMD 2021.06.28

'코어 i7 vs. 코어 i9' 나에게 맞는 고성능 노트북 CPU 선택 방법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을 구매할 때는 코어 i7과 코어 i9 사이에서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된다. 코어 i7 CPU도 강력하지만 코어 i9는 최고의 성능을 위해 만들어진 CPU이며 보통 그에 상응하는 높은 가격대로 판매된다.   CPU에 초점을 둔다면 관건은 성능이다. 성능을 좌우하는 두 가지 주요소는 CPU의 동작 클록 속도(MHz), 그리고 탑재된 연산 코어의 수다. 그러나 노트북에서 한 가지 중요한 제약 요소는 냉각이다. 냉각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고성능도 쓸모가 없다. 가장 적합한 노트북 CPU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인텔의 지난 3개 세대 CPU의 코어 i7과 i9에 대한 정보를 모았다. 최신 세대부터 시작해 역순으로 살펴보자.   11세대: 코어 i9 vs. 코어 i7 인텔의 11세대 타이거 레이크(Tiger Lake) H는 한 가지 큰 이정표를 달성했다. 인텔이 2015년부터 H급 CPU에 사용해 온 14nm 공정을 마침내 최신 10nm 슈퍼핀(SuperFin) 공정으로 바꾼 것이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변화다. 인텔이 자랑할 만한 10nm 고성능 칩을 내놓자 타이거 레이크 H를 장착한 노트북도 속속 발표됐다. 얇고 가볍고 예상외로 가격도 저렴한 에이서 프레데터 트라이톤(Acer Predator Triton) 300 SE를 포함해 일부는 벌써 매장에 출시됐다. 모든 타이거 레이크 H 칩이 8코어 CPU라는 점도 달라진 부분이다. 이전 세대의 경우 같은 제품군 내에서 코어 수에 차이를 둬 성능 기대치를 구분했다.   클록 차이도 크지 않다. 코어 i7-11800H의 최대 클록은 4.6GHz, 코어 i9-11980HK는 5GHz로, 클록 속도 증가폭은 약 8.6% 차이다. 나쁘지 않은 수치지만 둘 다 8코어 CPU임을 고려하면 대부분의 사용자에게 코어 i9는 큰 매력은 없다. 다만 코어 i9에 유리한 부분을 하나 더 꼽자면 코어 i9-11980HK가 65W의 열설계전력(TDP)을 옵션으로 제공한다는 점이다. 높은...

i7 i9 인텔 2021.06.14

“유지보수 비용 절감하고 관리 효율화”··· 충남대학교 클라우드 기반 정보 인프라 구축 사례 - IDG Case Study

충남대학교가 인텔Ⓡ 제온Ⓡ 플래티넘 9242 프로세서를 탑재한 인텔Ⓡ 9200WK 서버 시스템과 티맥스 하이퍼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기반 정보 인프라를 구축했다. 구축 작업을 마친 현재는 이전 단계를 진행하고 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학내 모든 정보 시스템을 통합한 건 국내 대학에서는 유일하다. 쉬운 일은 아니었다. 참고할 만한 선례가 없었기에 모든 걸 처음부터 만들어가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다. 2020년 12월 착수해 기본 설계부터 클라우드 정보 보안 체계까지 구축했던 해당 프로젝트는 2021년 4월 결실을 맺었다. 충남대가 인텔Ⓡ 프로세서와 티맥스 클라우드의 조합으로 정보 인프라를 직접 구축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본다.  주요 내용  - “자체 클라우드 기반 정보 인프라가 필요했다” - 인텔Ⓡ 프로세서+티맥스 클라우드를 선택한 이유 - 비즈니스를 위한 탁월한 조합  

인텔 티맥스 인텔 제온 2021.06.02

계속되는 반도체 공급난…AMD "보급형보다 고성능 제품이 우선순위"

JP 모건 컨퍼런스에서 AMD CEO 리사 수 박사가 많은 이의 우려를 재확인했다. 전 세계 산업 전반에 걸친 반도체 부족 현상이 심각한 상황에서 수익성이 높은 고성능 CPU와 그래픽 카드 공급을 우선시한다는 점이다. JP 모건의 할란 서가 제조 역량이 나아질 경우 제조 및 선적량이 늘어날지를 질문하자 수 박사는 다른 기업과 마찬가지로 AMD도 역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하며, 그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답했다. 수 박사는 AMD가 우선순위로 두지 않고 있는 부문이 있다며 “특히 PC 시장에서 보자면 저가형 PC 부문이 그렇다. 고성능 상업용 SKU와 게이밍 SKU 등을 우선시해 출시하고 있다”고 설명헀다. 수의 설명은 그간 암묵적으로 많은 이가 추정한 것과 다르지 않다. 그다지 놀라운 것도 아니다. 좋은 평가를 얻은 AMD의 라이젠 5000 CPU는 지난해 11월 출시됐지만 여전히 공급이 부족하고, 라이젠 3 프로세서조차도 적정가에 판매되지 않고 있다.    GPU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RDNA 2 아키텍처에 기반한 라데온 6000 시리즈 중 1,000달러 이상에 판매되는 라데온 RX 6900 XT도 있지만, 가장 저렴하게 판매되는 것이 380달러인 라데온 RX 6700 XT다. 이들은 모두 가격대가 250달러 이상인 제품이자 주류 시장에 속하는 제품들이다. 현재 GPU 시장의 가뭄을 고려하면 ‘너무 비싼 것이 오히려 이해가 되는 우수한 GPU’라고 할 수 있다. 좋은 소식도 있다. 고성능 라이젠 5000 CPU 물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점이다. AMD는 이미 라데온 그래픽을 내장한 보급형 라이젠 3 APU를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수는 2, 3분기 후에는 더 많은 제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부디 그 약속이 지켜지기를 바란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보급형 조립 PC를 계획한다면 인텔 10세대,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선택하는 것이 훨씬 낫다. editor@itworld.co.kr

CPU AMD 라데온 2021.05.26

칩 공급 부족 둘러싼 도미노 현상 "1~2년 안에 안 끝나면 하드웨어 가격 오를 것"

인텔과 IBM, 익스트림(Extreme), 시스코(Cisco), 주니퍼(Juniper) 같은 유수 기술 회사의 CEO에 따르면, 다양한 종류의 프로세서와 부품 공급이 부족해 앞으로 12~18개월 동안 IT 하드웨어의 재고와 가격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코로나19로 전 세계적으로 원격 근무자가 크게 늘었고, 새로운 기술 장치에 대한 수요도 급증시켰다. 프로세서 제조 공장의 가동이 중단되는 사태도 일어났다. 업계 경영진과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공급망 상황을 팬데믹 이전 상태로 되돌리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팬데믹 외에 최근 일본의 대형 칩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도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   가트너의 카니슈카 차우한 수석 애널리스트는 5월 중순 이 문제를 다룬 보고서에서 “반도체 공급 부족 문제가 공급사슬을 크게 파괴할 것이며, 2021년 여러 전자기기 생산에 제약이 될 것이다. 파운드리는 웨이퍼 가격을, 칩 회사는 기기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차우한은 공급 부족으로 전원 관리, 모니터, 마이크로 컨트롤러 같은 장치 재고가 가장 먼저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공급이 제한된 8인치 파운드리 팹의 구형 노드에서 제작되는 기기들이다. 이제 이 문제는 다른 기기로까지 확대되었다. 칩 팹을 넘어 공급사슬에 속하는 기판, 와이어 본딩, 패시브, 소재, 테스팅 등에도 공급 부족 문제가 발생하게 된 것이다. 차우한은 이들 산업이 고도로 제품화된 산업이라 단기에 공격적으로 투자할 역량이나 유연성이 많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런 공급 부족에 특히 큰 타격을 받은 산업도 있다. 예를 들어, 공급 부족으로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2021년 매출은 1,110억 달러의 손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컨설팅 회사인 알릭스파트너스(AlixPartners)에 따르면, 이 수치는 1월 606억보다 81.5% 증가한 것이다.   공급 부족 문제는 언제 해결될까? 공급 부족이 언제 끝날지를 놓고 IT 업계에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지...

IBM 인텔 반도체 2021.05.21

인텔의 새로운 게이밍 노트북용 11세대 타이거 레이크 H CPU 특징 총정리

몇 달 전 모바일 게이밍을 위한 11세대 코어 H35 시리즈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출시한 인텔이 또하나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11일, 인텔은 메인스트림 및 게이밍 노트북을 위한 11세대 코어 “타이거 레이크(Tiger Lake)” H 시리즈 프로세서를 공식적으로 출시했다. 이 제품군에는 잠금이 해제된 프리미엄 코어 i9-11980HK, 코어 i7-11800H, 일련의 코어 i5 프로세서 등 5가지의 새로운 프로세서가 포함되어 있다. 쿼드코어 프로세서는 제품군에서 사라졌다. 대신에 새로운 칩에는 하이퍼스레딩(Hyperthreading)을 지원하는 6코어 및 8코어 프로세서가 포함되어 있으며 9월에 출시된 11세대 타이거 레이크 코어보다 2배나 많은 코어를 제공한다. 지난 해 출시된 10세대 코어 모바일 게이밍 칩과 비교하여 베이스 코어 클럭이 약간 더 높아졌다. 하지만 최대 싱글 코어 부스트 클럭이 낮아졌기 때문에 게이머들에게는 단점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인텔은 이번에도 상당한 올코어(All-core) 터보 속도를 공개했다. 지원되는 메모리 속도는 DDR4-2933에서 DDR4-3200으로 높아졌다. 소비전력도 감소했다. 실제로 모든 새로운 프로세서는 정격 전류가 45W가 아닌 35W이다. 전반적으로, 인텔은 타이거 레이크 H 플랫폼이 20개의 PCI 익스프레스 4.0 및 24개의 PCI 익스프레스 3.0 레인으로 전작대비 3배 높은 플랫폼 대역폭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통합형 그래픽 카드도 부활했다. 또한 인텔은 경쟁 제품인 AMD의 라이젠 프로세서에 대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고 있음을 조용히 상기시켰다. 인텔의 임원들은 80개 이상의 새로운 디자인의 일환으로 출시와 동시에 100만 개 이상의 11세대 코어 H 프로세서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10세대 H 시리즈 칩도 지속적으로 판매할 것이다. 당연하겠지만, 인텔은 자사의 새로운 11세대 코어 H 부품이 게이밍에서 AMD의 라이젠 9 5000 프로세서보다 약 11~22% 높은 성능을...

인텔 타이거레이크H CPU 2021.05.13

How To : CPU 온도를 확인하고 적정 온도로 낮추는 방법

CPU가 너무 뜨거운 것일까? PC가 일시적으로 다운되거나 힘든 작업을 할 때 느려진다면, 과열이 원인일 수 있다. 특히 CPU를 오버클러킹했다면, 온도를 살피는 것은 필수적이다. 가속 페달을 너무 세게 밟아서 값비싼 코어 i9-11900K나 라이젠 5900X를 태워버리는 사태는 누구도 바라지 않을 것이다. 더구나 요즘은 부품 구하기가 얼마나 힘든가! 이상하게도 윈도우는 CPU 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아무 것도 제공하지 않는다. 관련 정보를 찾으려면, 시스템의 BIOS로 들어가면 정보를 찾을 수 있지만, 단순 센서 정보를 찾는 데 너무 많은 과정을 거쳐야 한다. 다행히 CPU의 온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이 많다.   CPU 온도를 확인하는 방법 가장 빠르고 쉽게 CPU 온도를 점검하는 방법은 코어 템프(Core Temp)이다. 하지만 프로그램 설치 과정에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많은 무료 프로그램이 그렇듯이 코어 템프도 설치 과정에서 일부 선택을 해제하지 않으면 블로트웨어를 다수 설치해 버린다.   일단 설치하고 나면, 코어 템프를 실행해 현재 CPU 온도를 바로 볼 수 있다. 윈도우 하단에서 평균 온도를 볼 수도 있다. 윈도우 작업표시줄 오른쪽에 있는 시스템 트레이에서 숨겨진 아이콘을 찾아 클릭하면 코어별 온도도 볼 수 있다.  코어 템프의 설정 메뉴를 통해 시스템 트레이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정보를 조정할 수도 있다. 하지만 기본 설정은 현재 CPU가 과열되었는지 예상대로 동작하고 있는지를 너무나도 단순하게 확인할 수 있다. 물론 무료 프로그램이 코어 템프만 있는 것은 아니다. HWInfo는 PC 하드웨어의 모든 구성요소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 모니터링 툴이다. 이 툴을 센서 전용 모드로 실행하면, CPU 섹션에서 현재 온도와 다른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NZXT의 CAM 소프트웨어도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세련된 인터페이스는 한눈에 관련 정보를 읽...

CPU 온도 수랭식 2021.04.27

인프라 패러다임 변화 이끄는 게임체인저··· Arm 네오버스 플랫폼에 주목할 이유 - IDG Tech Insight

엣지부터 하이퍼스케일까지 컴퓨팅 스펙트럼이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해졌다. 갈수록 저장하고 처리해야 할 데이터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 서버 장비 업체,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유지 및 관리하는 업체 등에서 IT 인프라와 관련해 더욱더 효율적이고 확장 가능한 방식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클라우드, 5G 네트워크, HPC 등을 모두 다룰 수 없을까? 계속해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없을까? 그러면서도 에너지 효율성, 사용자 정의, 확장성까지 충족할 순 없을까? 하나의 플랫폼에서 전체 컴퓨팅 스펙트럼에 걸쳐 다양한 요구사항을 해결하는 Arm의 네오버스(Neoverse) 플랫폼은 이에 대한 적절한 해답이 될 수 있다. 주요 내용 - “네오버스, 허물어진 또 하나의 장벽” Arm 코리아 황선욱 지사장 - 클라우드 투 엣지 인프라 혁신 가속화한다··· ‘Arm 네오버스’ 안내서 - “클라우드가 핵심” 2021년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전망

Arm 네오버스 클라우드 2021.04.19

2021년 최고의 게이밍 CPU

게이밍 PC를 위한 프로세서를 구입하는 것은 예전만큼 어렵지 않다. 현재 라이젠 5000 제품군과 인텔 11세대 코어 CPU가 그 어느 때보다 뛰어난 성능과 코어를 제공한다. 요즘 대부분의 게임이 CPU 성능보다 그래픽 화력을 선호하기 때문에 CPU가 골치거리가 되는 일은 드물다. 하지만 가격, 성능 또는 멋진 추가 기능으로 인해 최고의 게이밍 CPU로 눈에 띄는 특정 칩이 있긴 하다.    최고의 게이밍 CPU는 빠른 속도를 위해서라면 얼마라도 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 사용자를 위한 것이다.  CPU 최신 뉴스  CPU는 최근 수개월 동안 그래픽 카드와 함께 부족 현상을 겪고 있어 가용성이 많이 떨어지고 있다. 특히 AMD 라이젠 프로세서의 가격이 인상돼 사용자는 현명하게 구매할 필요가 있다.  2년의 공백을 거쳐 드디어 AMD 라이젠 APU 업그레이드 버전이 출시됐다. 라이젠 5000G 시리즈는 라데온 그래픽 성능을 개선하고 이전 버전보다 최대 2배 많은 라이젠 코어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올 하반기 개인 조립용 부품으로 출시되기 전까지는 우선 사전 조립된 OEM 제품 형태로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인텔의 최신 칩인 11세대 로켓 레이크(Rocket Lake) 코어 프로세서는 여전히 오래된 14nm 제조 공정을 기반으로 제작됐지만, 아키텍처 자체는 인텔의 최신 10nm 아이스 레이크(Ice Lake) 코어로 만들어졌다. 코어 i9-11900K에서 볼 수 있듯이 이는 흥미롭고, 복합적인 결과를 도출한 필사적인 아이디어다.  하지만 앞으로 더 밝은 미래가 있다. 인텔의 새로운 CEO 팻 겔싱어는 최근 다른 기업을 위한 x86 칩을 구축하고 수년간 14nm에서 허덕이던 인텔의 '틱톡(tick-tock)' 아키텍처를 되살리는 등 인텔의 장기적인 기술 계획을 발표했다.  성능을 향상시키는 PCIe 리사이저블 BAR(Resizable BAR) 기능은 AMD의 스마트 엑세스 메모...

CPU 2021.04.16

세계 최대 칩 파운드리 TSMC “칩 공급 부족 2023년경에야 완화 예상”

세계 최대 칩 파운드리 TSMC가 모두가 우려하던 소식을 발표했다. 현재 제조 역량을 최대로 발휘해 칩 생산에 나서고 있지만, 그럼에도 CPU 제품 공급이 연내에 원활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내용이다. 블룸버그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목요일 현지 시간, TSMC는 2023년까지는 공급 부족 상황이 나아지기 어렵다고 발표했다. TSMC는 “CPU 수요는 계속 높을 것이고, 2023년경에는 수요를 만족하고, 공급망의 긴장이 완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형 TSMC 고객사로는 이미 올 한해 GPU 공급 부족을 언급한 엔비디아가 있다. 애플, 엔비디아, 브로드컴, 퀄컴 등의 대다수 팹리스 제조업체는 TSMC 등의 파운드리에 제조를 위탁하는데 현재는 모두 TSMC의 병목 현상에 어느 정도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퀄컴도 지난 2월 수요를 맞추기 어렵다고 언급한 바 있고, 애플도 디스플레이 부품 생산 부진이 제품 개발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TSMC는 여러 대형 PC CPU 업체의 제조를 맡은 복잡한 교차점에 위치해 있다. AMD 라이젠 등의 최첨단 7나노 공정 제품이 TSMC 수익의 절반 가량을 차지한다. TSMC는 1분기 매출의 45%는 스마트폰 기업, 35%는 고성능 컴퓨팅 기업과의 거래에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중 북미 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 매출의 67%다.   블룸버그 통신은 TSMC가 신규 팹 증설, 업그레이드에 300억 달러를 지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반면, 와이어 지는 현재 파운드리 생산 라인이 100% 이상 가동률로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반도체 제조는 업그레이드만도 수 개월이 걸리고, 신규 팹 구축에는 수 년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자체 팹을 보유한 인텔의 상황도 비슷하다. 인텔 신임 CEO 팻 겔싱어는 워싱턴 포스트 지에 반도체 부족 완화에는 최소 2년이 걸릴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TSMC의 발표는 소니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콘솔을 포함해 신규 GPU가 충분히 공급되려면 더 많은 시간...

TSMC CPU 반도체 2021.04.16

AMD 라이젠 5000 모바일 CPU 첫 탑재한 델 에일리언웨어 신제품 탐구

AMD 라이젠 5000 모바일 CPU가 성공적이라는 증거는 에일리언웨어 m15 라이젠 에디션 R5에서 찾을 수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최초로 AMD CPU를 탑재한 델 에일리언웨어 노트북이다. 에일리언웨어 m15는 8코어 라이젠 7 5800H, 또는 8코어 라이젠 9 5900HX를 탑재한 제품으로 출시된다. 에일리언웨어 게이밍 노트북 초창기부터 지켜본 필자는 AMD CPU가 이렇게까지 성공적인 적이 없었다고 말할 수 있다. 물론, 에이수스, MSI, 기가바이트 등의 게이밍 노트북도 우수하지만, AMD 라이젠이 에일리언웨어 같은 고급 브랜드에 탑재된 것은 AMD의 젠 3 코어 아키텍처와 라이젠 5000 칩에 큰 성취가 아닐 수 없다.  에일리언웨어는 거대 PC 제조업체인 델이 지원하는 브랜드이고, 여러 해 동안 주류 사용자가 영화와 TV등에서 간접 광고 형식으로 보아온 대표적인 글로벌 게이밍 브랜드의 하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에일리언웨어 m15 라이젠 에디션 R5 모든 제품이 당장 출시되지는 않는다. 이 제품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이나 지포스 RTX 3070을 탑재하기 때문이다. 두 GPU의 TGP(total graphic power)는 115와트로 평가된다. 엔비디아 다이내믹 부스트 2.0 기술을 지원하기 때문에 CPU 전력 소비가 적을 때 그래픽 카드에 10와트를 배정할 수 있고 TGP 평점의 경우 RTX 3070은 80와트, RTX 3060은 60와트로 높은 점수를 얻을 만하다.   이전 버전의 에일리언웨어가 납땜식 메인 메모리를 이용하는 데 불만이 많았던 사람들에게 R5가 DDR4/3200 RAM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한 쌍의 SODIMM 슬롯을 제공하는 것은 반가운 소식일 것이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15.6 인치로, 3ms, 165Hz 1080p 패널부터 1ms, 1080p 패널까지의 선택지가 있고, G싱크나 엔비디아 어드밴스드 옵티머스(Advanced Optimus) 기술도 지원한다. ...

AMD CPU 라이젠 2021.04.09

내 PC 프로세서 기본 정보, 윈도우 10에서 확인하는 방법

자신의 PC CPU 종류와 속도를 알고 있는가? 윈도우 10이 빠른 속도로 실행되는가? 두 번째 질문에는 대답하기 쉽다. 지난 5년 안에 만들어진 PC용 CPU를 사용한다면 물론 윈도우 10을 무리 없이 구동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윈도우 10 프로세서의 최저 사양은 1GHz에 불과하니 말이다. 그러나 몇 가지 제한이 있는 구형 프로세서도 있어서 자신의 PC CPU가 어떤 제품인지 알아두는 것이 좋다. 2011년에 발매된 인텔 샌디 브리지 프로세서를 예로 들면 윈도우 10 초기 버전을 실행할 수 있지만, 최신 빌드에 와서는 지원을 멈춘 상태다. 최신 프로세서 사용자이면서 PC 구동 상태를 우려한다면 RAM이나 SSD를 추가하는 등의 점진적인 업그레이드를 고려해보자. 보급형 CPU를 탑재한 PC라 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속도 향상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영상 편집이나 렌더링 같은 고성능 작업을 해야 한다면 현재 PC의 CPU부터 확인하는 것이 첫 걸음이다. CPU를 업그레이드할 적기라는 것을 알게 될 수도 있다.   윈도우에서 CPU 세부 정보 확인하기 우선 현재 프로세서를 쉽게 파악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윈도우 10에서 윈도우 키 + i를 입력해서 바로 설정 앱을 연다. 여기에서 시스템 > 정보 항목으로 이동하고 장치 사양 메뉴를 보면 현재 PC의 CPU 제품명과 기본 클럭 속도를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이 노트북은 기본 속도가 2.7GHz인 인텔 코어 i7-7500U CPU를 탑재했음을 알 수 있다.   윈도우 10 검색창에 ‘작업 관리자’를 입력해서 앱을 실행하면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다. 메뉴 중 ‘성능’을 클릭하고, CPU 항목에서 CPU 이름, 기본 속도, 코어 및 쓰레드 수(논리 프로세서), 여러 가지 캐시 크기를 알 수 있다. 여기에서는 2코어 인텔 코어 i7-7500U가 현재 3.02GHz에서 실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CPU에 대한 기본 정보는 알 수 있지만, 기본 사양은 C...

CPU 프로세서 2021.04.09

'적은 내부에 있다' 인텔 '코멧 vs. 로켓' 대결의 승자는?

인텔의 새 11세대 데스크톱 프로세서 '로켓 레이크(Rocket Lake)가 출시됐다. 속도가 개선된 것은 분명하지만, 이전 세대 코멧 레이크 칩 대신 구매할 정도의 가치가 있을까. 그 해답을 찾기 위해 각 세대의 최고 제품을 비교 평가했다. 그 결과는 놀라웠다.   게임 인텔은 새 코어 i9-11900K 프로세서의 IPC 성능이 최대 19% 향상됐다고 주장했다. 새 프로세서는 게임에서 실제 이런 성능을 제공할까. 벤치마킹한 8개 게임에서 11세대 i9 칩은 10세대 칩의 성능을 평균 약 7% 앞섰다. 또 일부 게임의 성능 차이는 약 19%였다. 애쉬 오브 더 에스컬레이션(Ashes of the Escalation)은 약 21%, 기어스 태틱스(Gears Tactics)는 약 18% 향상된 성능을 발휘했다.   그렇지만 게임의 해상도가 높을수록 성능 차이가 줄어든다는 점이 중요하다. 1440p나 4K 디스플레이에서 게임을 즐기면 성능 차이가 줄어든다는 의미다. 대신 11900K의 게임 성능은 AMD 경쟁 제품인 라이젠 프로세서보다 경쟁력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승자:  11세대 로켓 레이크   콘텐츠 제작 11900K는 10900K보다 코어가 2개 더 적지만, 제작하는 콘텐츠 종류에 따라 이런 코어 수의 차이를 느낄 수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테스트 결과 10900K는 일부 멀티 스레드 3D 렌더링 벤치마크에서 앞섰다. 그러나 전부 다 앞선 것은 아니다. 오래된 벤치마크나 새 명령문 세트를 이용하지 않는 벤치마크에서 5~9% 정도 앞선다. 반면 씨네벤치(Cinebench) R20에서는 11900K가 약 4% 우수한 결과를 냈다. 결국 칩의 성능은 워크로드가 벤치마크에 부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씨네벤치 R20은 어도비 제품을 사용할 때 관련성이 높다. 어도비가 씨네벤치에 상용 엔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라이선싱했기 때문이다.   포토샵(Photoshop)과 라이트룸(Lightroom), 프리미어(...

코넷레이크 로켓레이크 CPU 2021.04.05

토픽 브리핑 | “14나노 공정, 언제까지 가나” 인텔 11세대 로켓 레이크 S의 고군분투

2015년 출시된 14나노 공정은 아직도 ‘현역’이다. 인텔 11세대 데스크톱용 CPU인 로켓 레이크 S가 14나노 공정 기반, 8코어 사양으로 3월 말 출시됐다.  그보다 조금 앞서 지난해 하반기에는 최대 코어 수를 4개로 제한한 대신 전력 대비 성능과 생산성을 강조한 11세대 모바일 CPU 타이거 레이크가 등장했다. 타이거 레이크는 무엇보다도 10나노 슈퍼핀 트랜지스터 기술이 데스크톱 버전보다 먼저 적용되었다는 의미가 크다. “두 자릿수 성능 향상” 인텔, 데스크톱용 로켓 레이크 계획 발표 인텔 11세대 로켓 레이크, 3월 30일 출시 일정 유출 인텔 11세대 로켓 레이크 CPU 실물 사진 공개돼 인텔, 11세대 로켓 레이크 칩 내년 1분기 출시 확인   로켓 레이크 데스크톱 CPU에 쓰인 14나노 공정은 경쟁사 제품보다 집적도나 성능 개선폭이 낮은 구형 아키텍처다. 인텔은 데스크톱 CPU가 14나노 공정으로 만들어졌지만, 적층 방식에 변화를 주고 전류 전송 속도를 효율화해서 성능을 높였다고 주장한다. 인텔은 이미 지난해 중반 7나노 공정으로의 전환이 최대 1년가량 지연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로켓 레이크 S가 전 세대보다 얼마나 성능이 개선되었는지, 라이젠 CPU보다 더 성능이 우수한지, 데스크톱 CPU간의 자존심 대결은 많은 이의 관심사였다. 2021년 CES에서 인텔은 로켓 레이크 S가 전 세대 대비 19% 성능을 높였고 게임 성능도 AMD 라이젠에 필적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실제 사양은 일보 후퇴한 것이 사실이다. 10세대 코어 i9-10900K는 10코어 20쓰레드를 갖췄지만, i9-11900K에서는 코어와 쓰레드 수가 모두 8개, 16개로 오히려 줄었다. 클럭 속도도 i9-10900K보다 느리다. 다만, PCIe 4.0와 새로운 통합 Xe GPU 코어를 적용해 IPC와 통합 그래픽 성능을 모두 개선한 점이 돋보였다. “새로운 라이젠 대항마” 인텔 로켓 레이크 S와 코어 i9-11900K  ...

로켓레이크 CPU 인텔 2021.04.02

로켓레이크 S vs. AMD 라이젠 5000, 데스크톱 CPU 대격돌

AMD 대 인텔. 라이젠 대 코어). 지난 몇 년 동안 프로세서 분야의 두 거인은 정면으로 맞서 경쟁을 거듭해왔다. 이번에는 AMD의 강력한 데스크톱 프로세서인 라이젠 5000(대표 모델 : 라이젠 5900X)과 인텔의 새 11세대 데스크톱 프로세서인 로켓 레이크 S(대표 모델 : 코어 i9-11900K)를 맞붙여보았다. 우선 각 제조사가 라이젠 5000과 로켓 레이크 S에 대해 발표한 정보를 수집했다. 또 독자적으로 기능과 가격, 전력, 성능을 리뷰해 결론을 냈다. 독자의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그러나 제품 재고가 있는지, 실제 구입 가격은 얼마인지 등 통제할 수 없는 요소가 많다. 현재 상황에서는 아마도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프로세서가 가장 적합한 프로세서일 것이다.    라이젠 5000 vs. 11세대 코어 AMD 라이젠 5000 데스크톱 프로세서 제품군은 지난해 10월 출시됐다. 라이젠 5 5600X(6 코어/12 쓰레드, 기본 클럭은 3.7GHz이고 터보는 4.6GHz, 65W TDP)부터 라이젠 9 5950X(16 코어, 32 쓰레드, 기본 클럭은 3.4GHz이고 터보는 4.9GHz, 105W TDP)까지 4종의 프로세서로 구성되어 있다. 라이젠 5000은 이전 세대인 라이젠 3000 시리즈와 동일한 7나노 공정을 기반으로 하면서 젠 3 마이크로아키텍처를 처음 적용한 프로세서다. AMD 라이젠 5000은 라이젠 3000과 똑같이 AM4 소켓을 사용해서 기존 X570이나 B550 보드를 사용해도 된다. 메인보드 펌웨어만 업그레이드하면 된다.   인텔은 얼마 전인 3월 말 11세대 로켓 레이크를 발표했다. 로켓 레이크 S 프로세스는 모두 18종이다. 코어 i5-11400T(6 코어/12 쓰레드, 기본 클럭은 1.3GHZ이고 터보는 3.7GHz, 35W TDP)부터 코어 i9-11900K(8 코어/16 쓰레드, 기본 클럭은 3.5GHz이고 터보는 5.3GHz, 125W TDP)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인텔 로켓레이크 라이젠5000 2021.04.02

"로켓 레이크, 2019년초부터 개발"…레딧에 나타난 인텔 개발진

인텔 11세대 로켓 레이크 칩은 AMD 젠 2와 젠 3 아키텍처가 출시되기 전까지만 해도 순조로웠다. 경영진들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인 레딧의 인텔 서브 게시판에서는 로켓 레이크 플랫폼 엔지니어 스콧 라우즈와 다른 인텔 경영진이 로켓 레이크가 원래 2019년 초부터 진행되고 있었다고 밝혔다. 2년 간의 여정을 거쳐3월 30일에 출시된 로켓 레이크는 사실 새로운 CPU치고는 개발 기간이 그리 긴 것은 아니다. 그러나 2021년 주변 환경은 10세대 10나노 아이스 레이크 x86 코어 칩이 아직 출시되기 전이고 14나노 공정이 이미 노화되기 시작한 2019년 기획 단계에서 바라던 것과는 다를 것이다.  CPU 라이벌의 경쟁은 치열했다. 인텔 주력 제품인 코어 I9-11900K에 대한 PCWorld 리뷰는 일반적인 다른 리뷰보다는 친절했지만, 사용자들은 전 세대 10코어에서 한 발짝 후퇴한 8코어 CPU가 만들어질 필요가 있는지 의문을 가졌다. 지나치게 가혹한 의견일 수도 있지만, AMD가 젠2나 젠3 기반 라이젠 CPU를 출시하기 전에 로켓 레이크가 기획된 것은 흥미롭다. 2019년 초 인텔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던 제품인 8코어 코어 I9-9900K를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코어 I9-9900K는 소비 전력이나 가격 대비 가치 면에서는 AMD CPU에 뒤졌지만, 멀티 코어 성능이 뛰어나 최고의 게이밍 CPU로 인정받았다.     AMD의 반격 2019년 7월 AMD가 TSMC 7나노 공정을 기반으로 한 라이젠 3000 시리즈를 출시했다. 게다가 일반 사용자도 사용할 수 있을 만한 16코어 CPU 가격을 750달러까지 낮췄다. 인텔은 당시 고급 사용자용 코어 I9-9980XE CPU에 거의 2,000달러 가까운 가격을 매기고 있었다. 16코어 라이젠 3000에 대한 인텔의 대답은 아마도 2020년 4월에 출시된 10코어 10세대 코어 I9-10900K일 것이다. 전 세대와 같은 공정으로 만들어졌고...

로켓레이크 11세대 CPU 2021.04.02

인텔 11세대 로켓 레이크 CPU 전력 소모 테스트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결과”

데스크톱의 전력 소모량은 대개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보통은 성능이 전력 소모의 보상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텔의 11세대 로켓 레이크(Rocket Lake)의 전력 소모에 대한 초기 보도를 보면 무시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칩의 전력 소모량을 확인하기 위해 CPU, 메인보드, RAM, GPU, 쿨러, M.2 SSD의 기본 구성 요소로 두 시스템을 설정했다. 모든 메인보드 LED는 비활성화되고, 컴퓨터는 비행키 탑승 모드로 전환했다. 두 컴퓨터 모두 똑같은 코세어 HX1000 80 플러스 플래티넘(Corsair HX1000 80 Plus Platinum) 파워 서플라이어를 장착한 상태에서, 두 시스템에서 동시에 USB 장치를 사용해 마우스와 키보드 동작을 제어하면서 전원 연결 시 전력 소모량을 기록했다. 테스트 시스템의 추가 부하를 방지하기 위해 외부 전력계를 사용해 측정했다.  메인보드 칩셋이나 GPU가 소모하는 전력량을 없앨 수는 없지만, 이들은 전기 요금 이상의 가치가 있다. CPU 자체의 전력 사용량을 알 수 없지만, CPU 소켓에서만 전력을 소비하는 것은 아니다.  아래의 첫 번째 차트에서 보라색 선은 로켓 레이크 시스템을 나타내고, 파란색 선은 라이젠 9 시스템을 나타낸다. 먼저 컴퓨터를 재부팅하고 안정될 때까지 기다린 다음, 올 코어 시네벤치 R20(all-core Cinebench R20)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다음 CPU에 있는 싱글 스레드에서 최대 스레드 수까지 사용해서 수동으로 시네벤치 R20을 실행했다. 결과를 보면, 가벼운 부하에서는 11세대 로켓 레이크가 라이젠 9 대비 10~20% 더 많은 전력을 사용한다.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엄청 나쁜 수준도 아니다. 하지만, 코어를 다 사용하는 경우에는 이야기가 다르다. 11세대 로켓 레이크는 전체 시스템 전력의 60% 이상을 사용한다. 80W의 유휴 전력을 빼면, 로켓 레이크가 라이젠 9 대비 2배의 전력을 사용하고 있음을 쉽게 알 수 있다.   ...

로켓레이크 전력소모 CPU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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