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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애플, 9월부터 홈오피스 시대 끝낸다 “주 3일 출근 강제”

애플은 사무실 복귀에 진심이다.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오는 9월 5일부터 애플의 미국 내 직원은 다시 일주일에 3일은 사무실에서 일해야 한다. 구체적인 근무 규칙도 만들었다. 화요일과 목요일은 반드시 출근해야 한다. 애플 직원이 사무실 근무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은 하루뿐이다. 초기 규칙에는 월요일이 사무실 근무 요일이 되어야 한다는 논의도 있었다.   애플은 실질적으로 지난 해 가을부터 직원의 주 3일 출근 지침을 실행하고자 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증가하면서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었다. 2022년 4월부터 애플 직원은 일주일에 하루는 반드시 사무실로 출근해야 했다. 5월부터는 일주일에 이틀로 사무실 근무 일수를 늘릴 계획이었지만, 강제적인 규정은 아니었다. CEO 팀 쿡을 비롯한 애플 경영진은 처음부터 재택근무에 대한 너그러운 규제에 회의적이었다. 많은 IT 업체가 직원들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고 일부는 사무실을 완전히 닫기도 했지만, 애플 경영진은 처음부터 재택근무가 팬데믹으로 인한 일시적이고 예외적인 조처임을 분명히 했다. 팀 쿡은 대면 협업의 이점은 “대체할 수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한 메일에서는 개인 작업에서도 동료와의 만남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기회의 중요성을 역설하기도 했다. 애플 경영진이 사무실 복귀를 추진하자 직원들은 공개 서한을 통해 회사가 유연성이 없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특히 “우리는 고객에게 우리 제품이 원격 근무 환경에서 얼마나 뛰어난지를 강조하는데, 정작 우리 스스로 원격 근무에 이를 적용할 수 없다는 말인가?”라고 꼬집었다. 또 경영진은 미래의 업무, 직원의 자율성, 통제권 상실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직원의 반대와 업무 공간에 대한 제약 때문에 잘 알려진 AI 전문가가 회사를 떠난 후, 애플은 재택 근무를 계속 유지하는 쪽으로 한 걸음 물러섰다. 하지만 구인 구직 시장의 바람이 바뀌었다. 최근까지 IT 전문가는 정도는 차이는 있지만 자신이 일할 곳을 선택할 수 있었다. ...

애플 재택근무 사무실 2022.08.17

대퇴직 시대, 기회인가, 위기인가?···'IT만 답할 수 있는 질문'

거의 모든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인재 격변’은 HR만의 문제가 아니다. IT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팬데믹과 관련된 큰 변화 중 하나는 ‘대퇴직(Great Resignation)’이다. 대퇴직은 직원이 직업과 관련한 우선순위와 삶에서의 일의 역할을 재평가하면서 거의 모든 산업에서 나타난 인재 격변을 말한다. 급여, 복리후생, 직원 특권, 원격근무, 이주, '워라밸', 문화, 팬데믹 이후의 세상에서 원하는 것 등이 모두 이 현상에 기여하는 요소다. 고용 시장은 직원에게 유리하게 흘러가고 있고, 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고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대퇴직 HR 또는 비즈니스 임원이 처리해야 할 문제로 보기가 쉽다. HR이 이 문제를 파악해야 하는 건 맞지만 IT도 일반 직원부터 관리자, 임원까지 모두가 인력 확보 및 유지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으며, 또 그렇게 해야 한다. 가장 기본적인 수준에서 보자면, IT는 원격/하이브리드 근무와 관련된 정책뿐 아니라 사무실 복귀 계획까지도 지원해야 한다. 팬데믹 이후의 현실에 맞춰 물리적 사무실 공간을 재구성하는 방식에 따라 실행 계획을 짜고, 사무실 레이아웃의 효율을 높일 때 IT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IT는 실행 계획 이상으로 채용 및 유지를 지원할 수 있다. 심층적인 수준에서 관여하면 IT와 나머지 조직 간 관계도 강화할 수 있다. HR과의 연결고리 만들기 IT가 유지 및 채용에 관여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첫 번째 단계는 HR 임원 및 직원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이 관계는 대부분의 기업에서 긴밀하지 않다. 주된 연락 목적은 일반적으로 새로운 직원의 온보딩 그리고 직원 퇴사 시 기술 액세스 및 기기 반환을 관리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사용자가 직장에서 쓰고 싶은 기술을 이해하고, IT 또는 HR이 단독으로 달성할 수 없는 솔루션을 ‘협력을 통해’ 개발하면...

IT 관리 IT 전략 원격근무 2022.07.13

블로그 | 코로나19 시대의 출장과 IT 행사, 아직은 안전하지 않은 이유

2010년대를 떠올려 보자. 1년에 출장으로만 평균 10만 마일을 비행해 이동했다. 리눅스, 오픈소스, 클라우드, 주제를 가리지 않고 온갖 행사에 참가했다. 그러다가 코로나19가 발발했다. 이제 다시 2022년이 되고 올해만 해도 보스턴, 발렌시아, 오스틴 등에 출장을 다녀올 수 있게 되었다. 올해가 끝나기 전에 아일랜드의 더블린과 미국 내 수많은 출장지에 갈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렇다고 원거리 출장을 추천하지는 않는다. 아직 세계는 전혀 안전하지 않다. 그저 그렇게 보이는 것뿐이다.   이제 많은 나라의 공공 건강 서비스에서 감염 사례를 정확하게 보고하지 않고 있다. 마치 눈에 안대를 쓴 채 운전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저 다른 차가 보이지 않으니 안전하다고 믿는 것이다. 전염병학자 마이클 오스터홈은 워싱턴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30일 간의 SARS-CoV-2(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사례가 지금까지의 전체 팬데믹 기간 중의 30일 중 가장 많다고 우려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자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꼭 사망하지 않더라도 심각한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최근 장기간 이루어진 한 코로나19 연구에서는 인지적 문제가 지속되는 후유증을 발견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San Francisco Chronicle)은 뇌가 최소 반 년가량 흐릿해지는 후유증을 겪는다고 설명했다. 즉 피로, 두통, 기억력과 집중력 감퇴 등의 증상이 중증이 아닌 가벼운 코로나19 감염 사례에서도 최대 6개월 동안 발생한다고 정리한 것이다. 6개월이 지나고 부정적인 후유증에서 완전히 회복했다고 밝힌 감염자는 전체의 1/3에 불과했다. 연구에 참여한 응답자 중 코로나19 감염 이전에 신경정신적 문제를 경험한 사람은 전혀 없었다. 필자는 글을 쓰면서 살아간다. 지금보다 더 흐릿한 정신 상태로 반 년이나 살아갈 수는 없다. 매일 최신 소식을 좇는 것이 직업이기 때문에 여기 저기 출장을 다니면서 다양한 행사를 취재했다. 지금 이 기사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

IT행사 RSA 큐브콘 2022.07.05

글로벌 칼럼 | "먹구름 뒤의 태양" 코로나19가 기업에 남긴 것

1911년 미국 뉴욕시에서 발생한 트라이앵글 셔츠웨이스트 공장 화재 사건 이후 미국에서 비상구 표지판 설치와 소화기 구비가 의무화됐다. 1933년 롱비치 지진으로 인해 캘리포니아주 공립학교 건축법이 개정됐으며, 1979년 발생한 스리마일섬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에는 원자력 발전소 건설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이 강화됐다.  코로나19가 근무환경의 안전에 미치게 될 장기적인 영향은 무엇일까?    생물안전 관련 인텔리전스 시스템을 제작하는 기업 포피(Poppy)는 공기 중 병원체에 대한 민감도가 증가하고 나쁜 실내 공기 질로 인한 질병이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포피의 공동 CEO 샘 몰리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금껏 우리가 모든 감염원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하지 않았음이 분명해졌다. 마스크 착용과 질병 검사, 환기는 감염병이 퍼지지 않도록 보장하는 마지막 수단이 됐다”라고 말했다.  기류에 대한 이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건물 운영자들은 창문과 문을 열어 두었다. 하지만 몰리뉴는 사람들이 환기에 쏟는 노력이 필요 이상이라고 지적했다. 기류를 개선하는 것은 난방비와 연료 소비를 증가시키지만 감염병 억제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다. 몰리뉴는 “코로나19가 확산하지 않도록 매우 조심하는 기업들도 실수를 저지른다. 자외선 살균과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환기로 인해 감염 위험 지대가 생기는 사무실을 많이 봤다”라고 말했다.  사실 실외 공기가 유입되는 양을 줄이고 실외 공기를 올바르게 흐르도록 하는 것이 환기보다 더 효과적일 때가 많다. 바이러스가 반드시 기류를 따르지 않기 때문이다.  포피의 공통 CEO 엘리자베스 케일리는 “그렇게 간단한 문제였다면 창문을 열어 두는 것만으로도 많은 변화가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바이러스는 공기를 떠다니면서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곳까지 이동한다. 사무실 모퉁이와 문 아래쪽까지 활발하게 움직인다”라고 설명했...

코로나19 근무환경 2022.06.20

“인터넷 사용자가 코로나 사망률 낮았다” 시카고대학 연구팀

코로나19 팬데믹이 발발하고 2년이 지나면서 전 세계 수많은 연구팀이 어떤 사람이 코로나19로 사망할 가능성이 더 높은지 알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이와 병력 같은 잘 알려진 위험 요소도 있지만, 나머지는 그렇게 분명하지 않다. 위험 요소를 파악하면, 향후의 전염병으로부터 취약 계층을 좀 더 잘 보호하고 환자의 사망도 막을 수 있다.   최근 의학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에 게재된 미국 시카고대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는 일부 위험 요소는 더 쉽게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의 높은 코로나19 사망률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한 가지 위험 요소는 바로 인터넷 액세스의 부족이다. 이 요소는 사회경제적 지위나 교육, 연령, 장애, 주거, 의료보험 범위 등과는 독립적이다. 더 나아가 이런 경향은 인터넷 서비스가 열악한 시골 지역뿐만 아니라 대부분 가정이 브로드밴드 인터넷 액세스가 가능한 도시 지역도 마찬가지였다. 다시 말해, 도시 거주자라도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거나 접속할 수 없는 경우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망률이 높았다. 연구팀은 인터넷 액세스가 가능한 지역 거주자가 1% 증가할 때마다 지역에 따라 인구 10만 명당 2.4명~6명의 사망을 막을 수 있다고 추정한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는 이 문제에 관한 인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인터넷 액세스가 제한적인 인구 그룹에 대한 연구는 부족하며, 흔히 팬데믹 관련 연구에서 고려사항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연구팀은 인터넷 액세스가 어떻게 왜 사망 방지 효과가 있는지, 인터넷 액세스의 가용성이 증가하면 일반적인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을 내놓지 못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미국 내에서는 인터넷 서비스의 격차가 큰 데도 불구하고 많은 헬스케어 서비스가 온라인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팬데믹으로 일상적인 의료기관 방문이 원격 진료로 바뀌면서 인터넷 액세스가 없는 사람에게는 헬스케어 서비스에 접근하는 것이 더 어려워졌다....

코로나19 팩데믹 사망률 2022.03.31

블로그 | 완전한 사무실 복귀는 이미 물 건너갔다

최근 필자는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한 지인과 재택근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인 : 사무실 근무로 돌아와야 할 시점일까? 필자 : 재택근무 잘하고 있잖아? 지인 : 맞아. 하지만 코로나가 이젠 별거 아니잖아. 필자 : 아니야. 코로나는 여전히 심각해. BA.2 변종 이야기 아직 못 들었어? 게다가 재택근무에 문제가 생긴 것도 아니잖아. 직원이 만족하고 업무도 잘 처리되는데 뭐가 문제야? 계속 재택근무하게 해줘. 결국 그는 재택근무를 유지하고 사무실 임대 공간을 약간 줄이기로 했다. 하지만 많은 다른 기업가가 이 지인처럼 현명한 것은 아니다. 여전히 직원이 사무실에 출근하길 바란다. 문제의 핵심은 직원이 사무실로 돌아오길 원치 않는다는 것이다. 다음 달에도, 올해 말에도, 2023년은 물론 영원히 말이다. HR 기업 앰플리파이(Amplify)의 창업자 라스 슈미트가 링크드인을 통해 밝힌 것처럼, 기업이 팬데믹 이전의 낡은 사무실 근무 방식을 버리지 못하면 상황이 악화할 뿐이다. 그는 "이런 기업은 인재를 근속시키는 데 문제를 겪는 것은 물론 새로운 인재를 채용하는 데도 어려움에 직면한다. 아무도 원하지 않는 제도에 직원을 묶어두려 하면 대퇴직 시대에 새로운 퇴사 사례를 만들 뿐이다"라고 말했다. 게다가 이렇게 회사를 떠난 직원의 빈자리를 다른 사람으로 메우기도 쉽지 않다. 집리쿠르터(ZipRecruiter)의 데이터에 따르면, '원격근무가 가능한' 일자리 구인 공고 지원자는 전통적인 사무실 근무 지원자보다 300% 더 많다. IT 일자리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사무실 근무가 꼭 필요하지 않은 거의 모든 화이트칼라 일자리가 이미 원격근무로 전환됐다. IT 기업 아이밴티(Ivanti)가 오피스 노동자와 IT 전문가 수천 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7%가 풀타임 사무실 근무를 원하지 않았다. 바꿔 말하면, 사무실 근무를 강제하는 기업은 전체 직원의 24%가 회사를 떠나는 사태를 감수해야 한다는 의미다. 이 조사 외에 다른 많은...

재택근무 코로나19 사무실복귀 2022.03.30

비대면 시대에 최적화된 디지털 직원 '챗봇과 RPA'

코로나19가 발병한 이후 인류의 생활에는 큰 변화가 일어났다. 직접 접촉을 피하고 비대면 형태로 이뤄지는 생활 패턴도 그중 하나다. 물론 코로나19 이전에도 이미 비대면 서비스는 존재하고 있었다. 매장 내 키오스크, 온라인 스트리밍, 챗봇 상담, 스마트오더 서비스 등이 여기에 속한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19 대유행은 그동안 많은 기업들이 망설여왔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T)과 인공지능(AI) 도입에 있어 중요한 갈림길이 될 전망이다. 실제 각 기업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변화한 삶과 업무 방식, 급변하는 경영 환경 등 다방면에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필수라는 점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RPA Vs. 챗봇 뉴욕 디지털워크포스 전문업체 IP소프트에는 아밀리아(Amelia)라는 가상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아밀리아는 기업 시스템 접속 및 정보 조회와 메일 전송, 시스템 운영 등 15개 분야 수백 가지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아밀리아와는 사람 비서와 대화하듯 업무를 지시할 수 있고, 업무 수는 한 달에 1,000가지에 이르면서도 급여는 200만 원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  아밀리아 같은 디지털 직원(Digital Employee)의 등장은 AI 기술로 피상적 혁신이 아닌, 기업의 디지털화가 가능해진다는 점을 실감하게 한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AI 기술이 존재하는데, 구체적으로 프론트엔드에서는 챗봇(Chatbot)이, 백엔드에서는 RPA라는 AI 기술이 작동한다. 이에 따라 본격적으로 기업의 업무 수행이 디지털화되는 것이다. 오늘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관련된 최신 AI 기술을 논할 때, 챗봇과 RPA는 아마도 광범위하게 AI가 적용된, 가장 흔하게 언급되는 분야일 것이다. RPA와 챗봇은 기본적으로 다른 기술 아키텍처와 역할을 가지고 등장했다. RPA는 반복적이고 규칙적이면서 예측가능한 업무를 수행하는 노동을 보완하기 위해 등장했으며, 챗봇은 말 그대로 고객과 직원 관점의 다양한 비정...

코로나19 챗봇 디지털워크포스 2022.01.20

'사무직 넘어 일선 근로자까지' 디지털 혁신 혜택 입어야…MS 특별 보고서

지난 2년간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기술 트랜스포메이션의 속도가 빨라졌다. 많은 사무직 노동자가 업무 습관을 바꿔 화상회의와 협업 소프트웨어를 통한 업무에 적응해야 했다. 이제는 일선 근로자에게 집중할 때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최근 내놓은 ‘일선 근로자 근무 동향 지표 특별 보고서(Work Trend Index Special Report on Frontline Workers)'에 따르면 필요한 기술에 접근하지 못하는 일선 근로자는 41%에 달한다. 이 보고서는 비즈니스 리더가 변화하는 업무 현장에 대처할 수 있도록 8개국 8개 산업의 일선 근로자 중 원격 근무를 할 수 없는 9,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글로벌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 모던 워크 담당 CVP 자레드 스파타로는 지난주 브리핑에서 그동안 ‘정보 근로자’에 주력했다면 이제는 전 세계 직장인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약 20억 명의 일선 근로자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스파타로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정보 노동자 차원을 넘어 전 세계 모든 조직 내 모든 사람이 더 많이 성취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CCS 인사이트(CCS Insight) 직장 트랜스포메이션 담당 수석 애널리스트 앤젤라 어쉔든은 팬데믹 기간 동안 기술이 일선 근로자들에게 큰 도움이 된 점을 들어 마이크로소프트의 그런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어쉔든은 “팬데믹을 계기로 많은 일선 근로자들이 회사에 미치는 중요성이 드러났다”면서 “오직 일선 근로자들 덕분에 회사가 굴러가는데도 원격 근무를 할 수 없거나 근무 중에 바이러스에 더 많이 노출되는 등 비즈니스 관점에서 팬데믹의 부담을 지는 것도 일선 근로자”라고 덧붙였다.   일선 근로자에는 소매업, 제조업, 접객업, 의료업 등의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포함된다. 마이크로소프트 설문조사 결과, 직원의 삶의 질과 회사 성장 사이에 균형을 맞출 필요성을 필두로 여러 문제점이 드러났다. 설문조사 대상자...

팀즈 코로나19 대퇴직시대 2022.01.18

재택근무에 대한 IT 지원, 다중 인증이 최우선이다

필자는 ‘CISO가 출장 보안 프로그램에서 검토해야 할 내용’이라는 기사를 쓴 적이 있다. 지난 2년여 동안 이어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별다른 관심을 얻지 못했다. 2020년 초부터 대부분 기업은 직원의 근무지를 사무실이 아닌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임의의 장소로 바꾸었고, IT팀은 이런 변화를 수용하느라 분주했다. CISO 역시 공식적인 재택근무(Work From Home, WFH) 정책과 구현 절차를 마련해야 했다.   변화는 빠르고 다양했다. 사내 네트워크에 접속할 때 외부 인터넷 연결을 허용하는 것 외에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기업도 있고, 보다 체계적인 접근 방법을 택한 기업도 있다. 후자의 방법을 선택한 대표적인 곳이 자이프로(XYPRO)라는 보안 업체다. 자이프로 CISO이자 최고 제품 책임자인 스티브 처치안은 “재택근무 절차와 관리 방안을 신속하게 조정해서 사내 보안 인프라의 보호 없이 모든 직원이 동시에 재택근무를 해야 하는 상황에 대처해야 했다”라고 말했다. 다중 인증이 우선이고, 기술적 관리는 그 이후다 자이프로에는 재택근무 경험이 전혀 없어 기기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직원도 있었으며, 집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컴퓨터를 자녀의 학업에 사용하는 사례도 많았다. 따라서 자이프로는 다중 인증(Multi-factor Authentication, MFA)을 구현해 모든 서비스를 자격증명 공격에서 보호하는 데 우선순위를 뒀다.  다중 인증 구현은 정보보안 측면에서 힘든 작업이었다. 처치안은 사무실의 보안 울타리 내에서 작업하는 직원 못지않게 원격 인력을 보호하기 위해 재택근무 시 지켜야 할 사항을 목록으로 만들었다.   모든 서비스에서 MFA 의무화 BYOD 기기를 특정 OS/패치 수준으로 유지 안티바이러스 툴을 설치하고 정의를 최신 상태로 유지 적절한 와이파이 보호 BYOD 기기에서 회사 데이터 사용 금지 컴퓨터 공유 금지 자녀의 학업에도 컴퓨터가 필요한 경우 회사 컴퓨터 또는 클라우드 작...

재택근무 원격근무 코로나19 2021.12.30

2022 IT 전망보고서 - IDG Deep Dive

코로나19 사태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 없이 확실하다. 내년에는 이를 발판 삼아 IT 전반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한층 더 고도화하려는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그렇다면 2022년 IT 부문은 어떤 트렌드를 예상하고 준비해야 할까? 주요 시장조사기관의 보고서와 전망, 벤더의 시각, 실무 전문가들의 설문조사를 토대로 정리해봤다. 2020 Perspectives - 모멘텀은 이미 시작됐다··· 미래 뒤흔들 IT 화두 9가지 - ‘아프리카의 부상, 팀장 직책의 소멸 外’··· 가트너가 전망한 2022년 이후 - CIO들이 지목한 2021~2022 우선순위는? Vendor ViewPoint - 컴퓨팅 경계 넘어서는 '엣지', 일관성과 표준화에 유의할 시점: 델 테크놀로지스 -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이 온다, 기업이 고려해야 할 4가지: 마이크로소프트 - “비즈니스 및 ESG를 위한 엔진으로” 2022년 자동화 시장 전망: 유아이패스 - ‘Why’에서 ‘How’로 이동한 데이터 분석, 2022년 본격적 확산이 기대되는 이유: 태블로 - 진화하는 ‘데이터 레이크’에 주목해야 할 시점··· 데이터 레이크 현황과 전망: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Survey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2막’을 열다··· IDG 테크서베이 2022 IT 전망  

IT 전망보고서 2022 IT 전망보고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2021.12.15

글로벌 칼럼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대처하는 기업의 자세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모두 같지만,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심각하다. 아직까지는 마음을 단단히 먹으며 앞으로의 변화에 대비해야 할 상황이다. 많은 과학자가 오랫동안 코로나19 변이에 대해 경고했다. 현재까지 필자가 관찰한 바에 따르면, 오미크론은 사회적 문제가 되기에 충분하다.    가장 큰 문제는 불확실성이다. 이 글을 작성한 12월 초는 오미크론 변이를 알게 된 지 고작 한 달 정도 되는 시점이다. 우리가 오미크론에 대해 아는 정보라고는 전염력이 델타 변이보다 강하다는 것뿐이다. 지난 11월 7일 최초 감염자가 확인된 이후, 오미크론 변이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많이 전파됐다. 전염력이 얼마나 강한지는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다.  상황은 부정적이다.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가 아직 많은 데다가 더욱 전염성이 강한 변이가 발생했으니, 사무실 복귀는 오는 2022년 이후로 늦춰질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은 지난 11월 말 “오미크론은 우려의 원인이지, 패닉의 원인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즉, 바이든은 더 많은 사람이 백신을 맞고, 3차 접종을 하고,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오미크론 변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면 국가 봉쇄까지는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필자는 뉴욕시의 대처가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뉴욕시 정부는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실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권고한다. 코로나19와 관련해서는 상식적인 행동이거니와, 다가오는 휴가철 이후에도 비즈니스에 지장을 주지 않고 오미크론 변이를 헤쳐 나갈 수 있는 방법이다.  화이자 과학자들은 오미크론 변이의 돌파 감염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에서도 6주 내로 오미크론을 퇴치하기 위해 현재 백신을 개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동안 기업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1. 필자는 앞으로 많은 근무자가 집에서 일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근무자를 다시 회사로 부른 기업은 다시...

코로나19 오미크론 2021.12.13

Cisco Webex vs. Microsoft Teams 이점 비교 : ZK Research 백서

팬데믹의 영향이 뚜렷이 드러나면서 원격 협업은 이제 모든 비즈니스의 요구 사항이 되었습니다. 이제 협업은 대부분의 기업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관리되고 최적화된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가 필요합니다. 또한 벤더는 미래에 대한 장기적인 비전과 자사의 협업 솔루션이 임의의 표준, 라이선스 또는 기술에 얽매이지 않고 전체 디지털 기업에 적합한 방식을 가져야 합니다. 널리 도입된 제품 두 가지는 Cisco Webex와 Microsoft Teams입니다. 본 보고서에서 ZK Research는 두 제품을 비교하고 우리가 일하는 새로운 방식을 기준으로 해당 솔루션을 통해 오늘날의 과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평가합니다. <18p> 주요 내용 - 도입 :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은 협업 - 섹션 2 : 협업 벤더 비교 - 섹션 3 : Cisco Webex와 Microsoft Teams 비교 - 섹션 4 : 결론 및 제언

코로나19 팬데믹 재택근무 2021.12.10

하이브리드 업무 시대로의 진입 : 업무 환경 혁신에 대해 이해하기

이 문서에서는 하이브리드 근무자의 경험을 이해하고, 원격 인력 및 사무실 내 인력 지원에 필요한 툴에 중점을 둔 두 가지 주요 연구 설문에서 밝혀진 중요한 결과를 살펴봅니다. 이 보고서에는 모든 직급을 대표하는 총 2,366명이 참가했습니다. 본 연구에서는 하이브리드 근무자의 역량을 강화하려면 사무실 환경을 어떻게 변화시켜야 하는지, 그리고 안전과 관련된 우려 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홈 오피스 및 회사 사무실에서의 미팅 경험을 중점적으로 살펴봅니다. 이러한 경험에는 협업 요구 사항, 당면 과제, 누락된 기능, 그리고 미팅의 효과, 포용성,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가 포함됩니다. <17p> 주요 내용 - 글로벌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도입 현황 - 하이브리드 근무자의 효율적인 협업을 위한 솔루션 및   사무실 개선 필요성 - 잦은 비디오 미팅으로 인한 번아웃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요소 - 직원의 소속감을 강화할 수 있는 주요 미팅 기능 -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협업   솔루션 준비도

코로나19 팬데믹 재택근무 2021.12.10

팬데믹 대응을 위한 기술: 데이터 분석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방법

본 영상은 2021년 세계지식포럼의 한 세션으로, 기업 및 정부기관이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코로나19가 초래한 전례 없는 위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직면한 도전과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지난해 1~2월경 코로나19 확산 초기, 데이터 분석이 코로나19 현황 분석에 어떤 역할을 하였으며 도움을 주었는지를 설명합니다.  이와 관련한 실제 사례로 SAS가 미국의 비영리 종합대학병원인 클리블랜드 클리닉과 독일의 질병통제기관 로버트 코흐 연구소와 협력해 코로나19 확산에 효과적으로 대비한 케이스를 소개합니다. 이 밖에도 코로나 시대의 공급망 변화 예측을 비롯해 재고 관리, 정부 지원 부정수급 모니터링 등 다양한 데이터 분석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기업 및 정부 기관이 빠르게 변화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대응 방안에 대해 공유합니다. <34분>

코로나19 팬데믹 데이터분석 2021.10.25

구글 "백신 맞아야 출근 가능" 발표, IT 기업 주류 정책 되나

구글 및 알파벳 CEO인 순다 피차이가 직접 나섰다. 목요일, 피차이는 구글 직원들에게 본사 캠퍼스에서 근무할 직원들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물론, 대부분 구글 직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반대하지 않을 만큼 현명한 편일 것이다. 피차이는 “백신 수급이 원활한 지역에 위치한 구글 커뮤니티 내 백신 접종률이 높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다. 사무실에 복귀하고 싶은 직원을 위해 예정보다 조금 일찍 캠퍼스 출입을 허용하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다. 다시 문을 연 전 세계의 사무실에서 식사를 하고 화이트보드 옆에서 브레인스토밍하는 구글 직원들을 보니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접종률이 높다는 것이지, 모든 직원이 백신을 맞았다는 것은 아니다. 미국의 경우 일반 대중의 백신 접종률도 하락하고 있다. 미국 CDC는 대규모 발병 지역에서는 실내에서도 다시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기도 했다. 그러므로 미국의 경우 다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시대로 돌아갔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백신을 맞을 수 있었지만 그러지 않은 사람들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필자처럼 아주 가볍게라도 코로나19를 앓고 싶지 않고, 더 약한 사람에게 자기도 모르는 사이 바이러스를 옮길까 걱정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은데도 말이다. 전염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코로나19 바이러스 델타 변종 감염 사례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올해 사업 계획을 ‘원래’대로 바꾸려던 많은 기업에 차질을 빚었다. 기업은 사회와 개인의 건강을 두고 신중하게 결정을 내려야 한다. 실제로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없는 사람들도 있다. 건강에 문제가 있거나 연령대가 너무 낮은 경우다. 그러므로 기업이 백신 접종 여부에 대해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고, 자신만 생각하고 백신을 맞지 않겠다고 말하는 진영에 찬성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공중 보건 분야에서는 개인의 결정이 매우 중요한 결과로 이어진다. 안전 벨트를 착용하지 않고 음주 운전을 할 때 고속도로 위의 다른 차량이 훨씬 위험한 것과 마찬...

코로나19 2021.07.30

반도체 공급부족의 원인, 코로나19가 전부는 아니다

대부분 사람은 요즘 컴퓨팅 부품의 공급부족에 대한 불평을 들어봤을 것이다. 특히 최신 그래픽카드를 구할 수 없는 게이머, 그리고 사실상 움직이는 데이터센터라고 할 수 있는 신형 자동차를 만드는 자동차 제조회사의 불만이 크다.  이 문제는 다른 방향에서 기업 IT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이에 대처할 수 있는 몇 가지 단계가 있다. 그러나 첫 단계는 기다림이다. 지금 공급 부족의 원인은 인력 부족도 아니고 생산공장의 가동 중단도 아니다. 수요가 너무 커서 대기 시간이 극단적으로 길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IDC의 반도체 및 지원 기술팀 부문 프로그램 부사장인 마리오 모랄레스에 따르면, 공급 지연은 36주에 이를 수 있는 데다 수요가 누그러질 기미도 없다.  옴디아(Omdia)의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연구 부문 수석 애널리스트 블라디미르 갈라보프에 따르면, 그나마 기업용 솔루션 공급업체에 위안이 되는 요소 중 하나는 칩 제조사가 우선순위를 높게 두고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값이 수천 달러에 달하는, 보조 프로세서가 딸린 CPU가 자동차 또는 노트북에 들어가는 100달러, 150달러짜리 CPU보다 생산의 우선 순위가 더 높다는 것이다.  갈라보프는 “엔터프라이즈 시장의 최상위에 있는 데이터센터 워크로드가 가장 높은 우선 순위에 있다”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 스토리지 어레이를 구하기는 비교적 쉬운 반면, 노트북 및 데스크톱 컴퓨터 등 기업용 클라이언트 영역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요 OEM이 대기업 고객을 우선 배려함에 따라 중소기업이 공급 부족의 여파를 가장 크게 느낀다는 보고서도 있지만, 기업용 장비 재판매 전문업체인 IT리뉴(ITRenew)의 사장 알리 펜은 엔터프라이즈 영역에도 공급 부족의 영향이 있다며, “우리는 델, HP, 레노버와 경쟁하는데, 대기업 고객들로부터 ‘6개월째 제품을 못 받고 있다’는 말을 듣곤 한다”고 말했다.  대기업은 여전히 성장과 디...

코로나19 공급부족 반도체 2021.07.08

IDG 블로그 |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클라우드가 계속 성장하는 이유

데보 테크놀로지(Devo Technology)의 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81%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자사의 클라우드 일정을 앞당겼다고 답했다. 데보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로깅 및 보안 분석 전문업체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기업 중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를 클라우드로 이전할 계획을 세운 기업은 2배로 증가했다. 86%의 기업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의사결정 과정에 클라우드 옵션을 두고 있으며, 40% 이상의 기업이 클라우드를 제일 첫 번째 옵션으로 선택하고 있다.   이유는 잘 알려져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 활용은 자체 데이터센터나 하드웨어, 네트워크, 소프트웨어를 보유함으로써 생길 수 있는 많은 위험을 방지해 준다. 클라우드를 활용하지 않은 기업의 많은 수가 격리 조치를 경험했으며, 자사 장비에 대한 물리적인 접근이 불가능해지면서 쉽게 고칠 수 없는 심각한 서비스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모든 것이 가상으로 구현되기 때문에 이런 위험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다. 게다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는 팬데믹 기간에 안정성과 확장성을 실제로 보여줬다. 기업은 자사 프로세스의 상당 부분을 클라우드로 이전해 온프레미스 시스템 관련 문제를 해결하면서 원격 근무로의 전환에도 대응했다. 기업이 이처럼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달려든 이유는 잘 알려져 있지만, 팬데믹이 끝난 이후에도 클라우드가 계속 성장할 수 있는 이유는 다르다. 성장세는 계속되겠지만, 이유는 변하고 있다. 몇 가지를 살펴보자. 원격 근무로의 영구적인 전환. 일부는 사무실로 복귀할 것이고, 많은 기업이 그렇게 하고 있지만, 적지 않은 기업이 원격 근무 방식을 유지할 것이다. 기업은 이미 업무 생산성 향상과 인프라 비용 절감 효과를 확인했고, 2년 전이라면 일반적이지 않았던 원격 근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외에도 통근이 줄면서 탄소배출량도 줄고, 직원 역시 거주 비용이 저렴한 곳에서 살 수 있다는 등의 장점이 있다. 원격 근무는 퍼블릭 클라...

코로나19 원격근무 재택근무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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