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텔레콤
중국 이동통신, 차세대 스마트폰 출시 가속화
차이나 유니콤이 중국 내 아이폰 공급과 관련해 애플과 3년짜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몇 개월 동안 횡행하던 소문에 종지부를 찍은 것이다. 차이나 유니콤은 올해 4분기 내에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로써...
끊어진 해저 케이블, 중국 인터넷의 해외 접속에 타격
중국 인터넷 서비스가 지난 수요일까지 3일째 혼란을 겪었다. 태풍과 해저 지진으로 인해 중국 통신업체들이 사용하는 해저 케이블이 손상됐기 때문. 지난 월요일 오후 미국과 아시아 일부 지역의 웹 사이트에 대한 중국 사용자들...
아시아 통신사업자 8곳, 광네트워크 구축에 합의
아시아 지역의 8개 통신사업자가 8,000km에 이르는 광케이블 네트워크 구축에 합의했다. 아시아-퍼시픽 게이트웨이(AGP)는 지난 25일 대한민국으로부터 말레이지아를 종단으로, 중국, 일본, 대만, 필리핀, 홍콩, 베트...
모토로라, 차이나 텔레콤 3G 장비업체로 선정
중국의 3G 모바일 라이선스와 관련된 계획이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모토로라가 차이나 텔레콤의 차세대 모바일 장비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모토로라는 이번 발표에서 3G 모바일 장비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차이나 텔레콤의 3G 서비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