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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정보, 백업 솔루션 '와이즈기가 세이프드라이브'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3.06.24
국내 NAS 전문 제조업체인 신한정보통신은 백업 솔루션인 '세이프드라이브(Safedrive) v 1.0'를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이프드라이브는 컴퓨터에 저장한 데이터를 빠르고, 간편하고, 쉽게 실시간으로 백업하는 솔루션으로, 클라우드 시스템 환경에서 언제 어디에서든지 최신 업데이트된 자료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한정보통신 측은 세이프드라이브의 특징으로 실시간 백업으로, 언제, 어디서든 최신 자료 확인, 다양한 백업 장비 지정, 편리하고 쉬운 백업 옵션 등을 꼽았다.

이 제품은 사무실에서 외부에서 어디에서든지 네트워크 서버(와이즈기가 NAS)에 접속하여 업데이트 된 자료 확인이 가능하며 PC에 저장한 원본 파일의 내용이 변경되면 자동으로 NAS에 실시간 백업이 진행된다.

또한 세이트드라이브 사용시 백업 장비 지정으로 노트북, 데스크톱 PC, USB 메모리, 외장하드 등 모든 하드웨어 저장 장치를 백업 장치로 지정이 가능하며 특히 데이터 백업에 많이 사용하고 있는 네트워크서버 또한 지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백업 솔루션인 와이즈기가 세이프드라이브 출시에 맞춰 기존 와이즈기가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라이선스 키를 제공하며, 또한 와이즈기가 제품을 신규 구입하는 사용자들에게도 세이프드라이브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신한정보통신 신우규 대표는 "와이즈기가 세이프드라이브는 데이터 보안이 점점 중요시 되고 있는 현실에서 개인이나 회사에서 쉽고, 빠르고, 안정적으로 자료와 파일을 실시간으로 백업함으로 자료 손실과 복구에 대한 염려를 100% 제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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