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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기업 문화

IDG 블로그 | ‘일의 미래’를 위한 하이브리드 근무 정책의 필요성

현재 기업에 하이브리드 근무에 관한 문서화된 정책이 있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아무 정책도 없이 원격 근무를 시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정책은 기업을 보호하고 직원의 사기를 높이며, 더 나은 기업 문화를 조성한다. 또한, 직원 유지, 사이버 보안 강화를 비롯해 기타 이점을 제공한다. 다만, 불과 몇 년 전에 만들어진 원격 근무 정책은 이제 많은 기업에서 쓸모가 없을 것이다.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정규직’ 직원을 위한 매뉴얼과 소수의 재택근무자를 대상으로 한 원격근무 정책이 있다는 개념은 매우 구시대적이다. 하이브리드 혹은 유연 근무자로 분류된 직원은 사무실과 집에서 번갈아 가며 일한다. 하지만 향후 현장 근무자도 퇴근 후나 주말에 사무실 밖에서 작업할 가능성이 높다. 직원은 휴가를 겸한 여행지에서 일하는 워케이션(Workation)을 떠나거나 단기간 동안 해외에서 근무할 수도 있다. 또한, 사무실과 원격, 하이브리드 범주를 오가며 근무하는 직원도 일부 있을 것이다. 이처럼 직원의 근무 장소는 무궁무진하다. 그래서 모든 직원을 위한 하나의 하이브리드 근무 정책이 필요하다.   하이브리드 근무 정책에 포함돼야 할 사항 기업마다 근무 환경은 다양하지만, 모든 하이브리드 근무 정책이 반드시 다뤄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보안 : 기업은 강력히 권장된 제로 트러스트 모델을 구현했더라도 실제 사이버 보안은 비밀번호와 액세스, 장비 및 미인증 소프트웨어 사용, 보안 설정 변경, 데이터 처리, 기밀 유지에 관한 정책을 잘 고려해야 한다. 안전 : IT 언론사는 직장은 어디에나 존재한다고 퍼뜨리지만, 법률의 관점은 다르다. 정책을 만들 때 모든 직원을 위한 ‘직장’의 경계를 명확하게 정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직장 안전을 다루는 주 법률은 원격 근무자가 가정에서 입은 손해를 직장 내 상해로 간주한다. 다만, 가정의 모든 안전 사고에 대해 보상해 주지는 못한다. 가령, 주방에서 샌드위치를 만드는 도중 손가락을 벤 것을 직장 상해로...

일의미래 하이브리드근무 원격근무 2022.02.04

워크데이, 인사·재무담당자 위한 2022년도 전망 발표

워크데이는 2022년 인사·재무담당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2022년 대예측’을 발표했다. 워크데이는 글로벌 팬데믹과 경제위기 그리고 4차산업혁명 등으로 기업 환경의 변화가 그 어느 때보다 극심할 것으로 보고, 이 같은 환경변화에 대비해야 하는 인사 및 재무 책임자들을 위해 워크데이가 예측한 2022년 핵심 키워드들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워크데이는 핵심키워드로 ‘대량 퇴직(Great Resignation)’을 들며, CFO가 미래의 재무팀을 새롭게 구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스토리텔링, 데이터, 애널리틱스가 우선순위가 되면서 재무 담당 임원과 팀원들의 역할이 달라지고 있다. 한편으로는 대량 퇴직 때문에 CFO가 팀원들의 역할을 새롭게 정의하고, 대체 인력을 고용할 때 스킬 요건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맞고 있다. 재무 임원이 새로운 전략적 비즈니스 지식과 역량을 확보하려 하면서 앞으로 인공지능(AI), 머신러닝(ML) 등 최신 기술에 대한 전문 지식, ESG 및 규제 요건에 대한 이해, 보다 심화된 데이터 스토리텔링 및 애널리틱스 감각 등을 갖춘 새로운 성격의 재무팀이 부상할 것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워크데이는 ‘데이터 갭(data gap) 메우기’를 키워드로 꼽으며, CFO는 데이터에 대한 지배력 확대로 데이터 간극을 메울 것으로 예측했다. 기업을 이끌고, 더 좋은 결정을 보다 빨리 내리기 위한 그들의 역할에 재무, 직원 및 운영 데이터에 대한 보다 많은 액세스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투자와 관련해서 50%의 CFO는 의사 결정을 개선하기 위해 지능형 데이터 파운데이션과 애널리틱스 고도화를 우선순위에 두면서 지난 12개월간 데이터 갭을 메우는데 가장 큰 진전을 거뒀다고 답했다. 워크데이는 클라우드 및 머신러닝이 향후 1 ~3년간 재무팀의 기술 투자에 대한 최우선 순위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약 2/3의 CFO(60%)가 클라우드에서 재무 운영을 재구상하고 AI와 머신러닝 솔루션을 구축해서 재무의 디지털 ...

워크데이 2021.12.21

글로벌 칼럼 | '대퇴직 시대' 원인도 해법도 결국 기술이다

‘9월의 엑소더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400만 명 이상의 미국인이 9월 일을 그만두면서 그 전달 세워진 퇴사 기록이 갱신됐다. 마이크로소프트 보고서를 보면, 현재 일하는 직원 중 약 40%가 퇴직을 고려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는 IT 분야에서 훨씬 심각하다. 탤런트LMS(TalentLMS)와 워커블(Workable)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IT 직원 가운데 72%가 앞으로 12개월 내에 직장을 그만두는 것을 생각 중이다. 이는 미국에 국한되지 않는다. ‘대퇴직’은 이미 세계적 현상이다. 식자들은 이런 경향에 대해 여러 이유를 붙인다. 정부 지원금, 원격 근무의 증가, 밀레니엄 세대의 권리 의식, 심지어 팬데믹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꼽기도 한다. 전반적으로 보면 직원 경험의 현실과 기대 사이의 불일치가 커지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더 심각한 사실은 직장을 그만두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직장에 남은 사람의 삶이 힘들어진다는 점이다. 이는 IT 인력에게 특히 문제가 된다. IT 부서는 만성적인 인력 부족에 시달려왔고, 떠나는 IT 직원이 늘어나면서 모든 직원이 늘어난 장애 시간, 사이버 공격, 기술 개발의 지연 등으로 고통 받고 있다. 위급 사태다. 왜 이렇게 많은 사람이 직장을 그만두는 지 밝혀내야 한다.   퇴사의 이유 필자는 다양한 인터뷰와 설문, 보고서를 광범위하게 검토한 뒤 ‘대퇴직(Great Resignation)’ 시대 사람들이 그만두는 중요한 이유를 아래의 몇 가지로 정리할 수 있었다.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노트북, 데스크톱, 시스템에 대한 좌절감 이는 수많은 원격 근무자가 개인 기기를 사용하도록 방치된 팬데믹 중 더 악화됐다. 업무 공간 및 과정에 대한 통제의 결여 회사에 크게 기여하면서도 말할 권리가 차단됐다고 느끼는 직원이 많다. 낮은 급여, 많은 업무량, 인정의 결여라는 ‘최악의 조합’ 이는 TUC(Trades Union Congress)가 공공 부문 노동자...

대퇴직시대 2021.12.10

대화형 AI로 재택근무의 생산성을 높이는 3가지 방법

대화형 AI는 본질적으로 새로운 컴퓨팅 인터페이스이고, 여기서는 인간이 컴퓨터를 이용하는 최고의 방식을 학습하는 것과 반대로 컴퓨터가 인간과 함께 작업하는 최고의 방식을 학습한다. 현재는 주로 텔레마케팅에 집중되고 있지만, 이는 몇몇 다른 잠재적 응용 분야가 생겨나고 있다. 예를 들어 개인 교사 또는 가상 상사이다. 필자 본인이 디지털 상사이기 때문에 이는 팬데믹 중에 특히 결정적일 수 있다. 재택 근무 시에는 사무실에서라면 문제가 없었을 것들로 인해 정신이 산만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대화형 AI와 다른 AI 구현물의 차이는 맥락의 이해이다. 대화형 AI가 브라우저나 생산성 소프트웨어에 연결되어 있다면, 대화형 AI는 사람이 일을 하는 중인지, 소셜 미디어 논쟁을 하면서 한눈을 파는 지 알 수 있다. 그리고 한눈을 팔고 있다면, 업무로 돌아오게 하는 방법도 알 수 있다. 사무실에서 유능한 감독 또는 상사가 하는 것과 매우 흡사하다.   대화형 AI는 생산성에 도움을 줄 수 있고, 궁극적으로 모든 생산성 스위트에 포함될 것이다. 필자는 대화형 AI가 대화 상대, 가상 상사 및 감독자 역할을 할 수 있고, 사람의 기분을 전환시키는 방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하나 살펴보자.     AI 대화 상대   필자가 사무실 근무에 관해 한 가지 그리워하는 점은 동료 직원과 함께 앉아 프로젝트에 관해 대화하거나 행동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과제가 주어졌지만 과제를 완성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부터 막막하다. 예를 들어 에세이를 몇 편 쓴다고 할 때 어떤 소재에 관해 쓸 것인지,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를 놓고 실마리를 찾지 못하는 것이다.   적절히 훈련된 대화형 AI라면 주제를 제안하고, 과거에 성공적으로 집필한 에세이를 회상시키고, 주제의 가치에 관해 생각하고 발언할 수 있을 것이다. 사무실이라면 모든 사람이 바쁜 경우가 다반사이고, 조직 ...

대화형AI 챗봇 업무생산성 2021.09.07

애플 CEO가 재택근무 확산을 반기는 이유

애플 CEO 팀 쿡은 코로나19의 위협이 사라진 후에도 많은 기업이 재택근무 등 사무실 이외 공간에서 일하는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hybrid workforces)'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것으로 믿는 것으로 보인다.   재택근무는 필수다 이와 같은 쿡의 발언은 애플 회계연도 기준 2021년 2분기 놀라운 실적을 공개하는 자리에서 나왔다. 그는 맥과 아이패드의 매출을 설명하면서 "많은 기업이 하이브리드 같은 업무처리 방식을 계속 운영할 것으로 본다. 재택근무와 재택근무의 생산성은 여전히 중요한 문제로 남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애플 자료를 보면, 팬데믹이 재택근무와 온라인 학습 시장을 어떻게 견인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애플은 모든 제품군, 세계 모든 지역에서 매출이 늘었다. 일부 지역에서는 맥이나 아이패드 구매자의 약 2/3가 처음 애플 제품을 구매했는데, 역시 애플에 긍정적인 신호다. 쿡은 일부 부품에 대한 업계 전반의 공급 부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맥과 아이패드 매출의 경우 수요의 제약이 아니라 공급의 부족이 올 연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애플 기업 시장으로 확장 중 이번 실적 발표회에서는 항상 그렇듯 애플의 CFO 루카 마에스트리가 지난 분기 애플 제품의 주요 성과를 설명했다. 그는 "기업 시장에서, 많은 업종의 기업이 아이폰 12과 5G 도입을 늘렸다. 그들 기업 비즈니스의 미래를 위한 핵심 플랫폼으로 구매했다"라고 말했다. 주요 사례는 다음과 같다.   델타 항공: 델타는 아이폰 12 수만 대를 구매해 항공 직원에 지급했다. 흥미로운 AR 활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승객 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오픈리치(Openreach): 영국의 광통신 업체로, 아이폰 12S 수만 대를 구매해 현장 서비스 엔지니어에게 제공했다. 인터넷 설치를 업무를 효율화하기 위해서다. UC 헬스(Openreach): PC에서 아이폰으로 전환한 후 환자의 백신 접종 시간을 3분에서 3...

애플 팀쿡 하이브리드워클레이스 2021.05.03

“인적 경험 관리가 인사 혁신의 미래” SAP코리아 발표

SAP코리아는 SAP 석세스팩터스(SAP SuccessFactors)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개최해 ‘직원 경험 격차 해소(Close the Employee Experience Gap)’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SAP코리아 이성열 대표는 “SAP 석세스팩터스는 코로나19로 그 필요성이 더욱 커진 회복 탄력성 높은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라며, “최근 관심이 커지고 있는 직원 경험 관리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이를 기반한 HR 디지털 혁신 전략을 소개하게 되어 뜻 깊다”라고 말했다. SAP 석세스팩터스 국내 총괄인 박세진 본부장이 SAP 석세스팩터스가 SAP 자회사 퀄트릭스, 포레스터 컨설팅 및 EY와 진행한 ‘직원 경험 격차 해소’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2월 전 세계 인사 담당자 및 정규 직원 9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당 조사는 직원 경험(Employee Experience, 이하 EX)이 전체 기업 비즈니스에 유익하다는 것을 시사했다.  조사에 따르면, EX가 인사 전략의 중요한 요소라고 여긴 인사담당자의 수는 지난 2년간 세배 가까이 증가했다. 또한, EX를 위한 예산은 같은 기간 6%에서 11%로 거의 두 배 가량 늘어났으며, 인사담당자들은 EX를 위한 노력이 조직의 민첩성(67%)과 직원의 민첩성(59%)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다. 조사 결과처럼, 코로나19로 재택근무와 애자일(Agile) 조직 운영 등 경영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면서 개별 직원들의 경험에 맞춘 인사 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클라우드와 같은 최신 기술을 적용한 HR 혁신이 주목받고 있다. SAP 석세스팩터스는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유연하고 통합적인 HR 운영을 지원한다. SAP의 인텔리전트 기술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기 때문에 외부 환경에 대한 유연하고 민첩한 대응력을 갖췄다. 최근엔 코로나19로 재택근무에 돌입했다가 사무실에 복귀하는 직원들의 경험 관리를 위한 기술 업데이트를 발표하기도 했다. 특히, 코로나...

SAP코리아 2021.04.28

“애플만의 경영법에서 찾아라” 15가지 혁신 인사이트

CEO 팀 쿡, CDO 조니 아이브 등 애플 경영진들이 최근 애플 경영의 노하우를 자세히 밝혔다. 세계 최대 혁신 기업의 수장들이 말하는 15가지 경영 노하우를 알아보자. 직관을 신뢰하라 스티브 잡스가 팀 쿡을 애플로 데려왔을 때 애플은 무너지기 일보 직전의 상태였다. 쿡은 이러한 상황을 조심스레 계산해 보았고, 그의 이성은 잡스의 제안을 거절해야 한다고 외치고 있었다. “그런데도 직관은 정반대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고 팀 쿡은 말한다. 결국, 쿡은 이 직감을 따랐고,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기업 중 하나인 애플을 이끌게 되었다. 애플의 최고 디자인 책임자 조니 아이브 역시 이러한 직관적 믿음이 중요하다고 믿는다. 예를 들어 최근 아이브는 아이폰 X를 디자인 하는 과정에서 안면 인식 기능이 잘 기능하지 않았다고 최근 밝힌 바 있다. 아이브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러한 확신은 대부분의 경우 ‘신념’으로 이어지게 된다. 장기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아라 팀 쿡은 벤처 캐피털리스트들을 지나치게 신뢰하지 말라며 “특히 출구 전략에 관해 물어오는 벤처 캐피털리스트가 있다면 즉시 자리를 털고 일어나야 한다”고 스타트업 기업가들에게 충고했다. 즉,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과 함께 할 후원자를 찾아야지, 단기적인 이윤만 노리고 달려드는 이들과 함께 일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이민자 장려 정책 팀 쿡은 감정적인 반 이민 정서 및 정책에 대해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다. 세계적인 업체로써 애플은 전 세계에서 최고의 인재들을 모으고자 한다. 애플에게 똑똑한 인재는 자원이나 다름없다. 반 이민 정책은 이러한 인재 채용 절차에 장애물로 기능한다. “전 세계적인 인재 창고를 십분 활용하려는 태도”가 요구된다고 애플 CEO는 주장한다. 쿡은 “전 세계 곳곳의 똑똑한 사람들이 미국으로 유입되기를 바란다. 이들이야말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원동력들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다양성은 인간 경험 ...

CEO 팀쿡 애플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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