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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기업 문화

'선택적 집중을 위한' 애자일 및 앱 개발 회의 개선의 필요성

많은 개발자가 자기 조직화된 애자일 팀에 소속돼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들은 스프린트 리뷰에서 문제 논의, 장애물 해결, 회고, 결과 공유의 필요성도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개발자는 너무 많은 회의에 참석하거나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회의에 시간을 낭비하는 것을 극히 싫어한다. 쏟아지는 긴급 이메일과 즉흥적인 줌 회의, 잦은 슬랙 메시지는 생산성을 갉아먹을 수 있다. 코딩은 집중이 필요한 작업이다. 산만함은 소프트웨어 결함과 품질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회의 관행 및 방식 점검 애자일과 스크럼 초창기에는 화이트보드와 포스트잇을 사용해 백로그를 관리했지만 지금은 많은 팀이 지라 소프트웨어(Jira Software)와 digital.ai, 애저 데브옵스(Azure DevOps) 등 애자일 툴로 이런 아날로그 방식을 대체했다. 많은 애자일 전문가가 개방된 공간에 여러 팀이 모여서 작업하는 방식을 선호하지만 지리적으로 분산된 팀 환경에서의 애자일을 위한 지침도 많다. 어쩌면 지금이 바로 하이브리드 환경에서의 회의 방식을 점검해야 할 때일지도 모른다. 링크드인(LinkedIn) 생산성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 사브리 토진은 “최상의 툴을 사용하는 것은 엔지니어링 및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중요하며, 개발자의 행복과도 직결된다. 개발자는 중단 없이 작업을 완료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환경의 조직은 더욱 매끄러운 하이브리드 작업 경험을 실현하면서 인재를 유인하고 보존하는 툴에 투자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데브그래프(DevGraph) 최고 제품 책임자인 라비 두두쿠루 역시 토진과 입장을 같이하며 개발 관리자와 제품 소유자, 스크럼 관리자가 회의 관리 방식을 조정해야 하며 시간과 의제를 관리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두두쿠루는 “모두가 사무실에서 일했던 시절에는 스탠드업 미팅으로 회의의 효율성을 달성했다. 원격 애자일 및 앱 개발 회의에도 동일한 방법을 적용해야 한다. 목적과 의제가 명확하고 모두가 무엇...

애자일 앱개발 회의 2022.03.23

MS 업무 트렌드 지표 보고서 "경영진 43%, 하이브리드 업무환경 단절 우려"

마이크로소프트의 두 번째 연례 WTI(Work Trend Index) 보고서가 하이브리드 근무에 대한 고용주와 직원의 태도의 단절 증가를 조명했다. 31개국 3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마이크로소프트 365 및 링크드인 사용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경영진의 50%는 기업이 1년 안에 완전한 직접 근무로 복귀할 계획이라고 말했지만, 대다수 직원은 자택 및 하이브리드 근무의 유연성을 선호한다.   관리자 과반수(54%)는 경영진이 직원의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인정했으며 74%는 팀의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영향력이나 자원이 없다고 말했다. 경영진 중 43%는 하이브리드 또는 재택근무 환경에서의 관계 구축이 가장 큰 어려움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던 워크 담당 부사장 자레드 스파타로는 이번 주 초 브리핑 중 “모든 기업 경영진은 대폭 변화한 환경에서 경영 성과를 유도해야 한다는 압박 속에서 불일치를 이해하고 직원의 기대치와 요구를 충족하는 방법을 파악해야 한다는 과제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근무 중인 직원 중 38%는 가장 큰 문제가 사무실에 출근할 시기와 이유를 이해하는 것이라고 말했으며, 뉴노멀을 정의하기 위해 팀 내 합의를 도출했다고 답한 경영진은 28%에 불과했다. ‘큰 기대치: 하이브리드 근무 적용하기(Great Expectations: Making Hybrid Work, Work)’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시작 이후 등장한 5가지 주요 근무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   관리자는 경영진과 직원의 기대치 사이에 끼어 있다는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다. 리더는 출근할 만한 사무실을 만들어야 한다. 유연한 근무를 항상 적용할 필요는 없다. 하이브리드 세계에서는 사회적 자본의 모습이 다르다. 직원은 직업과 건강 및 웰빙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목적인 새로운 ‘가치’ 공식이 있다. 스파타로는 “그 결과, 삶에서 직업의...

팀즈 하이브리드업무환경 재택근무 2022.03.21

영국 500개 기업 중 '주 4일 근무제 도입' 21%…레딩 대학 보고서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원격 근무가 확산하면서 업무 관행을 재고하고 주 4일 근무를 도입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영국 레딩 헨리 비즈니스 스쿨이 영국 기반 500여 기업의 경영진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가 주장을 뒷받침한다. 2019년 보고서를 업데이트한 이번 조사에서는 2021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 4일 근무를 도입한 응답자가 21%로 나타났다. 2019년의 18%보다 조금 오른 반응이다. 응답자 65%는 주 4일 근무가 최소한 일부 직원 사이에서는 자리를 잡은 상태라고 답했다(2019년에는 50%). 주 4일 근무는 임금을 동일하게 유지한 상태에서 주당 근무일을 5일에서 4일로 줄이거나 일 근무시간을 늘려 주 5일과 주 4일의 근무시간이 같은 경우로 정의했다. 주 4일 근무가 최근 많은 호응을 얻는 상황에서 이 보고서의 수치는 예상보다 높았다. 구인구직 사이트 인디드(Indeed)는 Computerworld에 주 4일 근무를 명시한 공고가 3월 11일 기준으로 전체의 1%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2020년 3월 미국 정규직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갤럽 조사에서는 팬데믹 이전에 실시된 것이기는 하지만, 주 4일을 실시한 조직이 5%에 불과했고 84%의 조직이 주 5일 근무를 고수했다. 나머지 11%는 주 6일 근무를 실시하고 있었다.   즉, 팬데믹 이후 상당수 조직이 기존 근무 시간을 단축했다는 의미다. 여기에는 아톰 뱅크, 볼트, 버퍼, 킥스타터 같은 유명 기업이 포함된다. 미국, 영국, 스페인 등지에서는 시범 운영에 나선 기업도 많다. 물론 시범 운영 프로젝트도 새로운 현상은 아니다. 2019년 마이크로소프트는 일본 지사에서 주 4일 근무를 시험해 높은 생산성 개선 효과를 얻었다. 영국 웰컴 트러스트도 같은 해 자체 테스트를 거쳤으나 여러 문제점을 발견하고 복잡성을 극복하지 못했다. 주당 근무일 단축은 수십 년 동안 논의된 주제다. 그러나 주 5일 40시간은 100년 이상 노동 시간 표준이었기 때문에 큰 동력을 얻기는 어려웠다. ...

하이브리드업무환경 재택근무 원격근무 2022.03.17

"다니던 회사가 M&A 됐다" 문답으로 본 '경력 보호' 방법

경영 컨설팅 기업 KPMG에 따르면 2021년 글로벌 인수 합병(M&A)이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어 2007년과 2015년의 기록에 육박했다. 올해는 더 늘어날 것이다. 350여 개 미국 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 조사 결과를 보면, 손쉬운 자본 접근성, 낮은 금리, 세계 경제 회복 등으로 합병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A는 관리자를 포함한 모든 직원을 혼란을 빠뜨린다. 기존 기업 인수 사례를 보면 인수 기업을 독립적으로 내버려 두기도 하지만, 양사의 운영을 결합해 인력 감축 등 상당한 변화로 귀결되는 경우도 많았다. 이처럼 새로운 CIO와 기업 문화, 제품 로드맵 때문에 변화가 벅차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변화를 잘 관리하면 오히려 새로운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퇴사자 수가 기록적인 수치를 기록하는 지금의 상황에서는 더 그렇다.   지난해, 다국적 핀테크 기업 소보스 컴플라이언스(Sovos Compliance LLC)는 7개 기업을 인수했다. 이 기업은 11개국에 2,000명 이상의 직원이 있고 70개국 이상에 2만 개 이상의 고객사(포춘 500 기업 중 절반 포함)를 가지고 있었다. 소보스의 CTO(Chief Talent Officer) 콜린 샬겔은 "이런 인수는 기업이 새로운 역량을 확보하는 가장 빠른 방법인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인수된 기업의 직원은 거대한 문화적 변화에 직면하게 된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버지니아 코스타는 CCS(Convey Compliance Systems)가 2014년 소보스에 인수될 당시 아르헨티나 북부 도시 투쿠만의 총책임자였다. 그는 미네소타에 있는 기존 개발팀과 협력하기 위해 투쿠만에서 개발 전문가팀을 구성하고 있었다. 투쿠만의 조직은 약 60명이었지만, 사업 대부분은 여전히 미네소타를 중심으로 하고 있었으므로, 두 지역을 연결한 융합된 팀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했다.   Computerworld는 샬겔과 코스타를 만나 인수 기간과 ...

인수합병 2022.03.15

"하이브리드 근무 성공의 관건은 여성∙유색 인종이 직면한 근접 편향을 최소화하는 것"

최근 퓨처 포럼 펄스(Future Forum Pulse)의 연구에 따르면, 유색 인종과 여성, 워킹맘이 백인 남성 직원보다 더욱 높은 비율로 유연 근무를 선호한다. 2020년 슬랙(Slack)이 개최한 컨소시엄인 퓨처 포럼에서는 미국 백인 지식 근로자가 사무실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발표됐다. 특히 역사적으로 지식 근로 부문에서 대표성이 낮은, 즉 소수 집단일수록 유연 근무에 대한 바람이 더욱 큰 것으로 조사됐다. 지식 근로자는 자신의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이 있으며, 생계를 위해 ‘머리를 쓰는’ 전문가이다. 예를 들어, 소프트웨어 개발자나 의료 연구 과학자, 엔지니어, 금융 애널리스트, 건설 관리자, 교사 등 다양한 직업에 종사한다. 조지타운 대학교 맥도너 경영 대학(McDonough School of Business) 교수 엘라 워싱턴은 성명을 통해 “현재 경영진은 지난 2년 동안 변화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평등을 형성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다. 바로 지금 기업이 성과 평가부터 다양성 및 포용에 이르는 관리 프로세스의 일부를 재평가하거나 갱신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이다”라고 밝혔다.   퓨처 포럼에 따르면, 이를 위해서는 유연하고 포용적이며, 관련 인력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관건이다. 퓨처 포럼은 연구도 수행하면서 기업 경영진이 인간 중심적이고 디지털 우선인 직장을 만들기 위한 이벤트도 연다. 퓨처 포럼 펄스는 작년 11월 1일부터 올해 1월 30일까지 미국과 호주, 프랑스, 독일, 일본, 영국에 있는 10,737명의 지식 근로자를 연구했다. 이번 연구는 서드파티 업체가 주관한 것으로 슬랙 직원 및 고객을 대상에서 제외했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재택근무를 원하는 여성의 비율은 52%로, 46%인 남성보다 높다. 워킹맘의 50%가 재택근무를 원한다. 직장인 남성(43%)보다 높은 수치이다. 재택근무에 관심을 보이는 흑인 지식 근로자가...

하이브리드근무 근접편향 평등 2022.03.11

애플·구글·트위터, 사무실 복귀와 동시에 본격 하이브리드 업무 정책 적용

애플, 구글, 트위터가 사무실 복귀 날짜를 정했다. 재택근무의 종료와 ‘하이브리드’ 업무환경 정책의 시작을 알린 것이다. 대다수 다른 조직과 마찬가지로 애플, 구글, 트위터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초기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에 따라 사무실을 닫고 빠르게 재택근무를 지원했다.  팬데믹 상황이 길어지면서 이미 사무실 복귀를 여러 번 연기한 바 있는 이들 3개 기업은 다시 사무실 복귀 계획을 수립하면서 직원의 재택 및 사무실 근무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정책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들 IT 대기업의 행보는 다른 소기업이 업무 환경 변화 기대치에 대응하는 방법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포레스터 부사장 겸 수석 애널리스트 J.P. 가운더는 “IT 대기업은 그간 개발한 하이브리드 전략을 운영화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미 변화를 시작한 기업도 있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직원이 다수인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달 사무실 복귀를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직원은 2월 28일부터 워싱턴 주 본사와 각 지역 사무실로 복귀하고 있다. 지난 2년간 심화된 마이크로소프트의 ‘하이브리드 근무 여정’의 마지막 단계다.   기업마다 재택 및 직접 근무를 위한 복귀 및 요건 설정 방식이 다르지만, 모두 팬데믹 이전의 ‘정상’ 기준이었던 전체 직원의 주 5일 사무실 근무로는 돌아가지 않았다.   4월 11일 하이브리드 근무를 시작하는 애플 애플은 최소 주 3일 사무실 근무할 것을 요구해 일부 직원 사이에 논쟁을 일으켰다. 지난해 애플의 결정에 대한 탄원과 공개적인 항의가 있기도 했다. 하지만 애플은 직원을 일부 시간에만이라도 쿠퍼티노 본사로 복귀시키겠다는 의지를 고수했다. 지난 주 더버지(The Verge)는 애플 사내 이메일을 근거로 CEO 팀 쿡이 4월 11일부터 ‘단계적인’ 사무실 복귀를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초기에는 주 1일 사무실로 출근해야 하며, 전환기 3주차에는 사무실 근무일이 주당 이틀로 늘어난다. 이메일에서는 ...

하이브리드근무 재택근무 원격근무 2022.03.11

트위터,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사무실 복귀 발표

대형 소셜 미디어 업체 트위터가 출장을 재개하고 오는 3월 15일부터 사무실 근무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다만, 아직은 원격근무를 선택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트위터 CEO 파라오 아그라왈은 성명을 통해 트위터는 출장과 전 세계 자사의 모든 사무실을 전면 개방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그라왈은 트위터가 하이브리드 작업 모델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진정한 유연 근무를 추진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명에 따르면, 근무 장소와 출장 안전 여부, 참석할 행사는 직원이 결정해야 한다. 이번 발표는 버즈피드(BuzzFeed) 뉴스가 처음 보도한 트위터 전 CEO 잭 도시가 직원이 영구적으로 재택근무를 할 수 있게 한다는 약속과 일치한다. 아그라왈은 "분산 근무가 훨씬 더 힘들어질 것이며, 앞으로 하이브리드 회의와 같은, 도전 과제에 적응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사실 트위터가 처음 사무실 출근을 발표한 IT 기업은 아니다. 이미 마이크로소프트는 2월 28일 워싱턴주 레드몬드에 있는 본사와 지사에서 사무실 출근을 재개했다. 로이터가 공개한 내부 이메일에 따르면, 구글 역시 4일부터 미국 각지에 있는 자사 직원에게 최소 주 3일 사무실 출근을 장려하고 있다. 작년 12월, 메타는 연말까지 사무실 복귀를 미룬다고 밝혔으며, 이후 다시 올해 3월 말로 연기했다. 다만, 부스터 접종 증명을 한 직원에 한해 사무실 복귀가 허용된다. 메타 인사 담당 부사장 제넬 게일은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속적인 불확실성으로 인해 근무장소를 결정하기 어려운 시기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직원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장소를 선택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3월 28일 이후에도 원격근무를 희망하는 메타 직원은 3~5개월의 유예 기간을 요청해야 한다.  editor@itworld.co.kr

트위터 사무실복귀 재택근무 2022.03.07

성공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관리를 위한 7가지 조언

필자는 최근 ‘하이브리드 근무 체제 속 전문 개발자 채용 및 고용 유지를 위한 최선의 방법 4가지’에서 의사소통 개선, 다양성 추구, 워라밸 지원과 같은 다양한 조언을 했다. 조직의 리더는 팀과의 소통을 늘리면서 개인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고, 신뢰해야 한다.    이런 방법은 중요한 리더십 목표이지만,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딜리버리 담당자, 그리고 애자일팀 사이의 일상적인 상호작용에서는 적용하기 어려울 수 있다. 필자는 여러 전문가에게 개발 관리자, 팀 책임자, 데브옵스(DevOps) 책임자,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매니저를 위한 조언을 구했다. 마이크로매니지먼트(micromanagement) 없이 소통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7가지로 정리했다. 목표를 전달하고 공감을 얻어라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업레벨(Uplevel) CTO 라브스 카우르는 개발 관리자가 항상 릴리즈나 스프린트마다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음을 인지했다. 카우르는 “동기 부여와 동감의 균형을 맞추고 인간적인 유대감을 형성하라. 엔지니어링 관리자는 목표를 설정하고 개방적인 의사소통을 하는 것처럼 다양한 방식으로 팀원을 지원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 가장 영향력 있는 행동은 ‘공감’이다”라고 말했다. 공감하는 리더십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주목받고 있다. 카우르는 “지난 2년 동안 우리의 개인적인 삶과 직장 생활이 얽히게 됐고, 팀원 모두에게 공감이 필요한 문제가 있음을 이해하는 것이 관리자로서 중요하다. 인간적인 유대감이 없으면 팀원은 고립감과 불만을 느끼고 결국 회사를 떠난다”라고 조언했다. 스트레스로 인한 개발자의 번아웃을 방지하라 공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개발 관리자가 팀원의 ‘번아웃’ 증상을 인지해야 한다. 생산성 저하나 동료에 대한 냉소적인 반응 증가, 회사와의 거리감이 대표적인 번아웃 징후다. 기능 플래그 관리 솔루션 업체 런치다클리(LaunchDarkly)의 개발 마케팅 관리자 던 파...

애자일 소프트웨어개발 개발자 2022.03.04

"정비 직원에 애플 워치 지급하니…" 볼보가 고객 만족도를 개선한 비결

볼보(Volvo)가 1,500명의 서비스 엔지니어에게 업무 중 사용할 애플 워치(Apple Watch)를 지급한 후 고객 만족도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표면적으로 사소해 보이는 변화지만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수행하는 기업 전반의 광범위한 문화 변화가 반영돼 있다.     애플 워치가 자동차 서비스를 개선한 비밀 볼보는 자사의 엔지니어(개인 서비스 기술자)가 이전보다 더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애플 워치와 아이폰(볼보 서비스 앱 구동)을 제공했다. 고객이 볼보 자동차를 주행하는 동안 가장 중요한 접점이 엔지니어라는 것을 간파하고 이를 통해 전반적인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려는 목적이었다. 그렇다면 애플 워치는 어떻게 차량 정비소에서 고객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었을까?   애플 워치 사용 중 엔지니어는 고객이 차를 타고 정비소에 도착할 때 ‘알림’을 받는다. 애플 워치는 고객의 이름과 관련 메모, 자동차 세부 사항을 보여준다. 수리 중 엔지니어는 필요한 정보에 액세스할 수 있고 수리가 완료되면 고객에게 직접 전화해 알릴 수 있다. 후속 통화를 예약하고 발신할 수 있다. 애플 워치를 사용할 때의 장점은 이 모든 정보가 워치(그리고 수반되는 아이폰 앱)를 통해 제공되기 때문에 엔지니어가 최신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인쇄물을 보거나 PC에 액세스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정보를 찾거나 시스템 사용법을 배우는 시간을 없앨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애플 워치를 쓰기 전에는 새로 채용된 직원에게 볼보가 사용하는 15가지 IT 시스템을 교육하는 데만 최대 6개월이 걸렸다. 하지만 지금은 스마트 분석과 구형 시스템의 스마트 통합 덕분에 기술자가 알아야 할 것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볼보의 개인 서비스 기술자 조니 앤더슨은 “애플 워치를 통해 업무에 필요한 모든 것을 손목에서 알 수 있다. 또한 데스크톱 시스템보다 애플 워치 및 아이폰으로 새로운 기술자를 교육하기가 훨씬 쉽다”라고 말...

볼보 애플워치 협업 2022.03.03

글로벌 칼럼 | 화상회의가 꼭 실시간일 필요는 없다

지난 2년간 모두가 화상회의에 익숙해졌다. 그러나 비동기적(또는 비동시적)인 통신을 할 때에는 이메일이라는 검증된 매체로 돌아간다. 이메일은 장점이 많은 커뮤니케이션 매체이지만, 사람의 감정이나 성격을 전달하고 제품을 시연하거나 특정한 장면을 보여주는 데는 서툴다. 이런 작업에는 비디오가 훨씬 낫다.   영상 관리 소프트웨어 업체 파놉토(Panopto)의 CEO 에릭 번즈는 "영상 메시지가 지닌 메신저의 특성은 잘 작성된 이메일로는 하기 힘든 것이다. 단순히 스프레드시트 문서를 공유하는 것보다 스프레드시트를 직접 보여주며 이야기하는 것이 낫다"라고 말했다. 최근 들어 점점 많은 업체가 이메일이나 실시간 화상회의로 진행하는 모든 종류의 작업을 비동기식 비디오로 실용적이고 쉽게 제작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있다. 파놉토도 대표적이다. 영상의 이점을 누릴 수 있는 상황은 제품 시연이나 리허설처럼 명확하다. 하지만 영상 콘텐츠로 조직을 더 생산적으로 만들 수 있는 다른 방법도 많다. 다시 정의하는 회의 회의를 진행하는 일반적인 방식을 생각해보자. 지각이나 잡담을 위한 시간을 허용하기 위해 예정 시간보다 몇 분 늦게 시작하는 것이 보통이다. 참석자와 사전에 공유하지 않은 발표자료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참석자는 슬라이드에 있는 내용 확인에 집중하느라 발표자의 말을 놓치곤 한다. 발표 세션 일부를 사전에 녹화하면 회의를 더 짧고 생산적이며 포괄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비디오 메시징 서비스 비야드(Vidyard) CEO 마이클 리트는 "회의는 실시간으로 진행해야 한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모두가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자신하지는 않는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세션을 사전 녹화하는 방식은 참석자와 소통하면서 분석해야 하는 발표에는 적합하지 않다. 물리적인 회의는 외향적인 성격의 참석자가 주도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회의 결과를 악화시킬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회의 주최자가 녹화한 발표 영상과 공유 문서를 참석자에게 사전에 전달해 의견을 취합하는 것...

화상회의 이메일 재택근무 2022.02.28

글로벌 칼럼 | 미래의 협업 시스템이 가야할 길

최근 필자는 <브릿지 더 갭(Bridge the Gap)>이라는 신간의 저자 제니퍼 에드워즈와 케이티 맥클리어리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브릿지 더 갭>에는 필자가 그동안 다양한 협상과 어려운 사람을 다루면서 배운 것과 비슷한 울림이 있는 내용이 담겨 있다.   <브릿지 더 갭>이 다루는 내용은 시의적절하다. 코로나19 팬데믹은 화상회의 제품에 큰 영향을 미쳤고, 이제 화상회의 제품은 원격 협업 및 소통을 위한 중요 솔루션이 됐다. 그러나 이런 변화의 대부분은 소통, 기록 유지, 경우에 따라 생산성 관리에만 초점을 맞췄다. 협업 프로세스를 개선하려는 조치는 거의 없었기 때문에 많은 직원이 틀림없이 재택근무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다.  우리 주변에는 서로 다른 견해를 지닌 사람이 많다. 견해가 다른 사람을 다루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개인적인 도전을 겪기도 한다. 인종이나 문화의 차이 또한 효과적인 협업과 협력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다. 엄밀히 말하자면 이런 공백을 메우는 방법을 누구나 알고 있지는 않다. 또한 인력 부족이라는 문제와 새로운 원격근무 방식이 결합된 결과, 많은 팀과 프로젝트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제는 소수의 인력이 많은 양의 작업을 떠안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에드워즈와 맥클리어리는 <브릿지 더 갭>에서 협업 성과를 개선하고 동료와 경영진에게 인식되는 방법을 강화하며, 협업 과정에서 전반적인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했다. 이런 방법 가운데 몇 가지를 소개하고, 향후 협업 제품에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CAPE’ 차분하게 평가하고 계획하고 실행하라 우리가 함께 일하는 사람은 어떤 이유로든 다루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우리는 화를 내기도 하고, 시간이 지났을 때 금방 후회할 말을 하며 감정이 업무 진행을 방해하도록 내버려 둔다. 비즈니스 위험을 초래하는 문제에 직면할 때 필자가 배운 개념 가운데 하나가 CAPE다....

협업툴 통합협업시스템 협상 2022.02.21

서드파티 솔루션 업체의 온보딩을 간소화하는 방법

기업은 더 유연하고 민첩해지기 위한 야망을 추구하기 위해 비전략적인 기능을 서드파티 솔루션 업체에 아웃소싱한다. 하지만 서드파티 솔루션 업체의 온보딩 프로세스는 일반적으로 신속하게 진행되지 않는다. ISM(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에 따르면, 대기업의 솔루션 업체 온보딩 절차는 일반적으로 6개월가량 소요된다.   '상당한 주의(Due diligence)'는 지치기 쉬운 작업이다. 서드파티 업체에 대한 배경 조사, 위험 평가 및 내부 법적 승인은 항상 당연한 절차였지만, 최근 몇 년 동안에는 개인정보보호 규정, 평판 감사, 데이터 교환 절차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 정책도 확인하면서 '상당한 주의' 절차가 더욱 복잡해졌다.  서드파티 위험 관리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체르타(Certa)의 CEO 재그밋 람바는 "업체와 협력하는 데 필요한 모든 확인 사항을 합하면 계약에 대해 논의조차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엄청난 시간과 노동력이 투입된다"라고 말했다. 람바는 기업이 체르타 같은 서드파티 위험을 관리하는 목적으로 제작된 솔루션에 투자하지 않고도 서드파티 업체의 온보딩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방법이 많다고 조언했다. 온보딩 워크플로우 자세히 살피기 서드파티 솔루션 업체의 온보딩 프로세스를 지연시키는 가장 큰 문제는 기업이 솔루션 업체의 온보딩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결과, 워크플로우 재설계에 대한 논의 없이 새로운 요구사항이 지속해서 쌓이면서 오래된 프로세스가 굳어진다. 종이 기반 프로세스를 디지털로 전환하지 않아 지연을 유발하는 지점이 발생하기도 한다. 온보딩 프로세스를 재설계하는 작업은 워크플로우를 처음부터 끝까지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장님이 코끼리를 만지는 것처럼, 각 부서는 자신의 역할을 잘 알고 있지만 전체 프로세스는 알지 못한다. 따라서 관련 직원을 한데 모으는 것이 출발점이다. 워크플로우를 정리해 병렬로 처리할 수 있는 항목을 식별해야 한다. 동시 발생 워크플로우...

온보딩 간소화 서드파티 2022.02.21

IDG 블로그 | “일의 미래가 출장의 미래도 점친다”

팬데믹의 여파가 잦아들고 많은 기업이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대비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출장은 과연 어떤 변화가 있을까? 공항과 비행기 안은 승객으로 가득차기 시작했지만, 이들 대다수는 놀러가는 여행객이다. 출장 수요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는 데 관광보다 훨씬 더딘 셈이다. SAP 컨커(Concur)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출장이 호황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필자의 생각은 다르다. 올해 3월과 4월에 약간의 출장 붐이 일겠지만, 연말에 코로나19가 다시 급격히 퍼져 내년 봄이 되어서야 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필자는 전염병에 대한 전문 지식은 없지만 실제 전문가의 주장을 듣고 이해한 바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엔데믹, 즉 풍토병이 되려면 적어도 겨울을 한 번 더 나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필자의 예상은 SAP 조사 참여자의 생각을 반영하지 않은 것일수도 있다. 하지만 출장이 재개되면 이전과는 다른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최근 대세인 일과 출장을 결합한 ‘워케이션’이나 ‘블레저’는 출장의 형태를 변화시키는 동시에 여행 수요의 회복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에 따라 여행 산업은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블레저가 뜨고 있으며, 미국호텔숙박협회(AHLA)가 공개한 2022년 호텔산업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출장객의 89%가 향후 12개월 동안 출장 일정에 개인 휴가를 추가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대한 언테더링’의 유행은 향후 업무와 여가, 여행을 결합한 출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을 의미한다. 출장은 점점 ‘워케이션’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직원은 출장을 떠나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일과 관광의 결합으로 출장 기간을 며칠 더 연장하는 경우도 생길 것이다. 팬데믹 이전과 비교하면, 에어비앤비 등 임대 숙소에 대한 수요가 호텔보다 높아질 것이다. 호텔은 넓은 방과 초고속 인터넷 연결 옵션을 내세우며 이런 추세에 저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의미래 출장 원격근무 2022.02.18

글로벌 칼럼 | 메타버스의 멀티버스, 최강의 생산성 개선 툴

모든 새로운 기술과 마찬가지로 메타버스(Metaverse)에 관해서도 오해와 가장이 많다(메타버스가 하나만 존재하리라는 것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건축가가 건물의 가상 버전을 만드는 등 가상의 물체를 협업으로 구성하는 것부터 자율주행 로봇과 자동차를 위한 고급 테스트까지 메타버스는 이미 시뮬레이션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그리고 대규모로 활용 중이다.   동시에 메타버스는 생산성을 높이는 수단이기도 하다. 직원 관리와 추가 정보 확보 등 기존 작업을 돕거나 대체하는 자율 시스템을 통해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오늘날 메타버스 기술이 어떻게 생산성을 모니터링하고 개선하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는지 살펴보자.   양보다 질 필자가 내부 관리자일 때, AIC(Auditors in Charge)는 하루 16시간, 주 7일 근무하는 것이 그 역할을 완벽하게 달성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런 엄청난 부담에도 우리 팀은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없었고 오히려 너무 지쳐서 많은 것을 놓치곤 했다. 이후 필자가 팀을 이끌게 됐을 때 훨씬 덜 시간 집약적인 프로그램을 구현했고 이를 통해 놓치는 것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 더 스마트하게 감사하고, 양보다 질에 효과적으로 집중했기 때문이다.     현재 메타버스는 대부분 시뮬레이션에 사용되고 있으며, 보안 시스템이 생성한 것과 같은 실제 데이터와 연계해 대규모 업무 환경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도구로 문제를 찾아 해결책을 적용하기 전에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앞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직접 학습 AI 모델을 사용하는 쌍 시뮬레이션은 직원 그룹이 어떻게 기능하는지 예측해 (실제 직원이 영향을 받지 않고) 가상 직원 그룹에 시범 정책을 적용하는 것도 가능해질 것이다. 업무에 대한 종합적인 데이터를 수집하면 직원이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지 파악할 수 있다((직원 개개인이 아니라는 것이 중요하다!) 정의된 목표와 비교해 생산성이 가장 높은 곳과 가장 낮은 곳을 확인하는 종 모양의...

메타버스 멀티버스 생산성 2022.02.16

'재택근무 시대' 사무가구 트렌드도 바뀐다

필자는 6년 전 새 집으로 이사 가자마자 부엌 옆 작은 방을 개인 사무실로 정했다. 채광이 좋고 유선 인터넷이 깔린 약 3평 크기의 방이어서 첫눈에는 완벽해 보였다.   그러나 집에 다른 사람들도 산다는 점을 미처 고려하지 못했다. 학교에 갔다 온 아이들은 부엌으로 달려갔고 옆에 붙은 거실에서 베개 싸움을 했다. 소음이 워낙 커서 컨퍼런스 콜을 하는 중에 화제가 될 정도였다. 하는 수 없이 다락방을 사무실로 개조했고 공사가 진행되는 6개월 동안 동네 도서관에서 근무했다.   지난 몇 년 동안 방을 임시 업무장소로 개조하는 과정에 적응해 온 많은 사람이 집에서 장기간 적어도 파트타임으로 근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제 가정내 사무공간을 꾸미는 일은 진지하게 고민하고 돈을 들여야 하는 일이 됐다. 원격 근무로 인해 사무 가구 업계의 모습이 달라지고 있다.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 사무실 가구 매출이 ‘엄청나게’ 증가했으며 그 중에서도 사무실 의자 매출은 75% 이상 늘었다. 전미주택건설협회에서 최근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집을 사는 사람 중 63%가 재택근무 공간을 필수 요건에 포함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USA 투데이는 별채가 매력적인 근무공간으로 떠오르면서 지난 여름 뒷마당 헛간 구매 문의가 최대 400%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가구 업계는 2020년 기업 대상 매출이 급감하면서 개인 구매자의 취향에 맞는 디자인으로 방향을 바꿔야 했다. 실용적인 재택근무 사무 가구를 제작하는 BDI의 마케팅 담당 VP 데이브 아담스는 “사람들이 임시 방편으로는 안 될 것이라는 점을 깨닫고 있다”라고 말했다.  BDI는 노트북용 책상으로도 쓸 수 있는 협탁, 밤에는 식탁으로 변신하는 워크스테이션, 컴퓨터 작업에 딱 맞는 높이로 상판을 올릴 수 있는 커피 테이블 등 재택근무자의 수요에 맞게 좁은 공간에서 여러 기능을 하는 신제품을 내놓았다.  그 중에서도 특히 세리프(Serif) 탁자의 인...

재택근무 사무가구 2022.02.09

화상회의에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필자는 화상회의에 매주 참여하곤 한다. 필자가 참여하는 화상회의는 대부분 기업의 브리핑이다. 브리핑은 기업이 애널리스트나 기자에게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일이다. 일부 기업은 브리핑을 위해 자체 툴을 개발해 여러 가지 기능을 탑재했다. 하지만 이런 기능이 발표 환경과 결과를 개선할 수 있음에도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었다.   이에 필자는 화상회의 툴의 기능을 개선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상호 협력이 필요한 방법은 아니지만, 청중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하는 정도의 협력은 필요하다. 신제품 출시를 앞둔 기업이나 새로운 전략을 전달하고자 하는 기업 경영진이라면 유용하게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 발표 속도 조절하는 ‘일시 정지’ 몇몇 브리핑 툴은 회의를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회의를 일시 정지하고 되감거나, 발표 진행 도중에 발표자료를 검토할 수 있다. 필자는 타이핑 속도가 빠른 편이 아닌 데다가 일반적으로 발표자는 빨리 말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발표를 일시 정지하거나 되감아서 놓친 내용을 다시 들을 수 없다면, 발표 내용을 잘못 이해하거나 중요한 내용을 완전히 지나치게 된다. 발표의 속도를 청중이 직접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은 발표 내용 이해에 매우 중요한 요소다. 정확한 인용을 위한 자동필기 기능 일부 툴은 주요 발표 사항이나 언급된 내용에 대한 텍스트 기록을 캡처하는 자동필기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브리핑을 들으며 이 기능을 켜 두는 사람은 거의 없는 듯하다. 다시 말하지만, 자동필기 기능은 브리핑의 내용을 완벽하게 기록할 수 있으며, 요점을 정리할 때 인용문을 정확하게 발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자동 음량 조절 기능 발표자의 목소리 톤과 크기는 일정하지 않다. 청중을 향해 소리 지르듯이 큰 소리로 말하는 발표자 다음 순서로 속삭이듯 말하는 발표자가 있을 수 있다. 화상회의 툴에는 발표자의 음량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이 있지만, 이 기능도 사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자...

브리핑 발표 신제품발표 2022.02.07

하이브리드 근무 체제 속 전문 개발자 채용 및 고용 유지를 위한 최선의 방법 4가지

유능한 개발자와 엔지니어, 데이터 과학자를 비롯한 전문 기술자 채용 및 고용 유지는 늘 쉽지 않았다. 하지만 2020년 원격 근무가 도입되고 작년에는 하이브리드 근무로 전환되면서 IT 기업의 경영자에 새로운 과제와 기회가 생겼다. 경영진과 관리자, 팀장은 소프트웨어 배포와 머신러닝 구축, 클라우드 전환, 기타 비즈니스 우선순위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생산적이고 우수한 개발자를 모색해야 한다.   기업이 유연한 근무 환경을 지원하는 추세는 올 한 해 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필자는 업계 선구자에게 전문 기술자를 채용하고 유지하는 최선의 방법에 관해 자문을 구했다. 블라인드닷컴(Blinds.com) 전임 CEO인 제이 스타인펠드는 최근 필자와의 인터뷰에서 블라인드닷컴 재직 당시 이기는 문화를 조성하는데 활용한 원칙을 소개했다. 스타인펠드는 “많은 사용자가 새로운 동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있기는 하다. 사용자는 선택권이 있고 어디든 쉽게 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실 비즈니스는 그렇게 많이 바뀌지 않았다. 비즈니스의 핵심은 여전히 사람 존중, 개인의 발전 및 성장 기회 제공, 가치 고양 교육, 솔직한 소통이다.   개발자 고용 유지의 필수 조건은 소통과 신뢰 오늘날 경영진은 유능한 직원을 채용하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전략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이들 중 58%는 직원 간 기술 격차 해소의 우선순위가 팬데믹 이후 높아졌다고 밝혔다. 링크드인 생산성 엔지니어링 부사장 사브리 토진은 많은 기업에 유능한 전문 기술자가 필요하기는 하지만, 계획 및 전략은 팀과 개인의 요구에 적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진은 “정확한 공식은 없다. 기업은 단순히 서로를 표방해서는 안 된다. 개인과 팀마다 작업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경영진은 다양한 전략을 테스트하고 직원이 최대한 업무를 훌륭하게 해낼 것이라고 믿어야 하며, 직원의 피드백을 열린 마음으로 수용해 반복적으로 수정 및 개선해 나갈 자세를 갖춰야 한다”라고 말했다. 토진의 동...

하이브리드근무 개발자 고용유지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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