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 이 업계 지표는 전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20개의 환경과 사회 및 거버넌스(ESG) 플랫폼 공급업체에 대한 포괄적인 연구 기반 비교 평가를 제공하며, 버댄틱스의 독자적인 그린 쿼드런트 방법론을 사용해 성과를 평가한다. 엄격한 기준을 기반으로 하는 평가는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실시간 데모로 구성되며, 공급업체는 플랫폼의 15개 역량 및 11개 시장 모멘텀 범주로 구성된 115개 항목의 종합적인 설문지를 작성하고 사전 설정된 ESG 시나리오를 그 자리에서 해결해야 한다.
그린 쿼드런트 보고서는 포함된 모든 공급업체 가운데 월터스클루어가 가장 강력한 시장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버댄틱스는 ▲ESG 및 지속 가능성 성과 관리 ▲자발적 보고 ▲규제 및 의무 프레임워크 ▲재정 자원 ▲조직 내 지원 능력 ▲중요성 평가 ▲데이터 관리 능력 ▲비전 및 전략 ▲고객사 규모의 부문에서 월터스클루어에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월터스클루어의 기업 성과 및 ESG(CP & ESG) 사업부의 CEO인 캐런 에이브럼슨은 “이번 결과는 우리가 변화에 힘을 싣고 기업 책임의 기준을 높이는 혁신적인 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 위치에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라며, “월터스클루어의 솔루션은 사업장 안전을 개선하고, 글로벌 지속 가능성을 실현하며. 상거래를 촉진하고 규제 준수를 더 쉽게 한다”라고 말했다.
버댄틱스의 ESG 및 지속 가능성 수석 애널리스트인 제시카 프랭크시는 “기업은 점점 더 증가하는 규제와 이해 관계자의 압박에 직면하고 있다”라며, “환경 주제는 물론 사회 및 거버넌스 문제에 대한 ESG 및 지속 가능성 지표에 대한 보고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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