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캔들 SE’는 인공지능(AI) 플랫폼과 조명 기능을 결합한 새로운 AI 기기로 인기를 끌었던 ‘누구 캔들’의 후속 모델로, 패브릭 컬러를 변경하고 음향 품질을 개선한 제품이다. ‘누구 캔들 SE’의 가격은 10만 9,000원이다.
누구 캔들 SE도 누구 캔들과 마찬가지로 한국어와 영어를 모두 지원하는 ‘누구 멀티 에이전트’ 서비스를 지원한다. 단, 2월 중 아마존 알렉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후 적용할 예정이다.
SK텔레콤 이현아 AI&CO(컴퍼니) 담당은 “앞으로도 ‘누구 AI 플랫폼’이 탑재된 다양한 디바이스와 서비스를 통해 고객분들이 더 새롭고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