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디지털 디바이스

자가수리 권장하던 밸브, 스팀 덱 전용 수리 센터 개소 예정

Michael Crider  | PCWorld 2022.09.13
이동식 기기는 망가질 위험이 크다. 특히 모바일 게임기는 사용자가 어디든지 가지고 다니고 싶어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PC 게임 유통사이자 콘솔 제조업체인 밸브가 고객 서비스 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지난 주말 밸브는 스팀 덱용 공식 수리 센터를 열어 수리 신청을 받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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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센터의 위치나 지점 수, 운영 규모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오프라인 수리 센터인 만큼 무상 수리 기간 내의 스팀 덱과 낙하 등 보증 범위 외의 유상 수리 모두를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밸브에 따르면 스티킹 버튼은 구입 후 1년까지 보증이 된다.

지금까지 밸브가 스팀 덱 사용자에게 직접 부품 교체와 단계별 설명서를 판매한 것도 전례가 없는 일이다. 스팀 덱은 내부가 넓어서 컨트롤러 부품을 쉽게 교체할 수 있다. 배터리나 쿨링 팬, 히트싱크 회로 보드 등의 복잡한 중요 부품이라고 해도 PC를 조립해 본 사람에게는 크게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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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s 밸브 스팀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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