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할인 게임 중에서도 특히 최신 유명 타이틀이 역대 최저가 할인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세일 기간마다 스팀에는 메인 홈페이지에 스팀이 뽑은 대표적인 게임이 나타나고 그 아래 장르나 테마에 맞춰 원하는 게임을 검색할 수 있는 카테고리가 나타나며, 맨 아래에는 할인률이 높은 게임이 모자이크 형태로 나타난다.
1만원 대 이하로 할인된 타이탄 2(6,600원), 메트로 엑소더스(1만 5,600원), 울펜슈타인 II(8,900원), 525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인사이드, PCWorld 편집부의 사랑을 받았던 컨트롤 얼티밋 에디션(1만 8,000원) 등이 특히 좋은 기회다.
스팀은 생존, 오픈 월드, 전략, 어드벤처 등 여러 개의 장르를 카드 형태의 카테고리로 분류했는데, 각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메인 화면의 스토리를 읽으면서 나만의 단편 소설을 만드는 작은 게임을 공개했다. 총 14가지의 새로운 운명 찾기 스토리를 진행해 나가면서 사용자의 선택을 반영하는 움직이는 스티커를 받고, 스토리를 끝까지 완료하면 배지도 받을 수 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