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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게임

EA 플레이 게임 60여 종, 엑스박스 게임 패스에 새롭게 추가

PC용 엑스박스 게임 패스를 구독하고 있다면 희소식이다. EA 플레이는 목요일부터 PC용 게임 패스와 게임 패스 얼티밋 서비스에 60종 이상의 자사 PC 게임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EA 플레이는 지난해부터 콘솔 대상 서비스를 시작했했다. 엑스 박스 원, 시리즈 S/X 게이머는 FIFA 20, 매든, 타이탄폴, 배틀필드 시리즈 등의 EA 게임을 골라서 바로 플레이할 수 있다. 지난해 PCWorld는 PC용 게임 패스 구독은 PC 게임에서 가장 경제적인 선택이라고 분석했는데, EA 플레이가 가세하면서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PC용 게임 패스 서비스는 월간 10달러 내외이고, 여기에는 지난해 기준으로 193종의 게임이 포함돼 있었다. 이제 스타워즈 : 스쿼드론 같은 신작까지 엑스박스용 게임 라인업에 추가됐다. EA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원래 12월에 EA 플레이/게임 패스를 제공할 예정이었지만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이유로 일정이 연기되었다. 이번 EA 플레이의 엑스박스 합류에는 한 가지 함정이 있다. 물론, PC용 엑스박스 앱으로 게임을 관리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으나, 베타 버전인 EA 플레이 런처 앱을 새로 다운로드해야 한다. 그러나 사실 에픽이나 GOG 같은 스토어를 이용할 때도 게임 배포사나 스토어 전용 앱을 새로 받아야 하는 경우는 흔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음과 같은 따라하기 영상을 공개했다.   EA 플레이 게임을 다운로드하려면 우선 PC용 엑스박스 게임 패스나 게임 패스 얼티밋 가입자여야 한다. 그 후 윈도우용 엑스박스 앱에서 원하는 게임을 고르면 된다. 게임을 다운로드하기 전에 엑스박스 앱이 EA 플레이 런처를 받으라는 메시지를 보여주는데, 안내대로 런처를 설치한 후 다시 엑스박스 앱으로 돌아가 게임을 다운로드하면 된다. 여기에 한 가지 더, EA 플레이 계정을 만들고, EA 플레이 앱에 등록한 후 엑스박스 계정과 연결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 장애물을 모두 뛰어넘으면 본격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한번 등록한 이후에는...

EA플레이 엑스박스 2021.03.18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의 채굴 방지 기능, 최신 베타 드라이버에 '무용지물'

특별 제한 기능이 무력해지기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엔비디아는 지포스 RTX 3060을 330달러에 출시하면서 이더리움 워크로드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성능을 절반으로 깎는 안티 마이닝 방지 기능을 탑재했다. 이더리움은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암호화폐로 채굴에 쓰이는 최신 그래픽 카드 가격을 치솟게 한 장본인이다. 그러나 15일 RTX 3060의 마이닝 방지 기능이 ‘뚫렸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범인은 다름 아닌 개발사 엔비디아다. 일본의 PC워치는 엔비디아의 개발자용 470.05 베타 드라이버가 자동으로 이더리움 마이닝 방지 기능을 해제했다고 보도했다. 독일 컴퓨터베이스와 하드웨어럭스도 이 보도가 사실이라고 확인했다. RTX 3060 BIOS를 건드릴 필요도 없이 벌어진 일이다. 새로운 드라이버에서 제한이 사라졌을 뿐 아니라 하드웨어럭스의 안드레아스 쉴링의 보도에 따르면 이더리움 해쉬율은 표준 드라이버에서 초당 21.7MH, 470.05 드라이버에서는 41MH 이상을 기록했다.   공식적인 암호화폐 채굴 방지 기능에 큰 기대를 걸지는 않았지만, 공식 베타 드라이버가 갑자기 RTX 3060의 특징인 제한을 단번에 풀어버리리라고도 예견하지 않았다. 채굴업체들은 아마도 이번 드라이버를 따로 보관해두고 새로운 드라이버 없이 계속 사용해 나갈 것 같다. 지포스 RTX 3060은 채굴 방지 기능에도 불구하고 출시 직후 바로 품절을 기록했고 현재 공식 판매 가격을 넘어 이베이 등에서는 600달러로 급등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베타 드라이버가 채굴 방지 기능을 무력화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수요가 더욱 급등할 가능성도 있다. 수급 부족과 비정상적인 수요 증가, 물류 지연, 암호화폐를 둘러싼 광기까지, 그래픽 카드를 구입하거나 교체하기는 부적절한 시기가 계속되고 있다. 2, 3세대 전의 GPU까지 발매 당시 정가를 넘어선 가격에 판매되기도 한다.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 스트리밍 서비스나 차세대 콘솔 등 그래픽 카드에 웃돈을 주지 않으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

RTX3060 엔비디아 2021.03.16

유니티, ‘게임 업계 전망 보고서’ 공개

유니티(https://unity.com/kr)가 플레이어와 개발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은 지난 1년 동안 게임 이용 행태 변화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번 보고서는 유니티 솔루션으로 제작 또는 운영되는 콘텐츠의 월간 이용자 28억 명 이상을 분석한 내용이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게임 개발자들은 플레이어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 제작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새로운 콘텐츠 제작을 통해 신규 매출을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브 멀티플레이어 게임의 대규모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가 이뤄질 경우 최대 동시 이용자 수가 평균 11% 이상 증가했다. 또한 2020년에는 플레이어가 소유한 시스템에 관계없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모든 플랫폼을 아우르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느냐에 따라 게임의 성공 여부가 좌우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에 접어들면서 확장 가능한 크로스 플랫폼 솔루션이 멀티플레이어 게임의 성공에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하는 개발자의 비율이 응답자의 96%에 달한다.   이와 함께 주말 못지 않은 평일 플레이 시간이 증가한 것을 조사됐다. 주말 이용자 수와 평일 이용자 수가 확연히 차이가 나는 예전과 달리 2020년에는 평일에 플레이하는 비율이 52% 상승하며, 양쪽의 격차가 크게 좁혀졌다. 또한, 코로나19는 사람들의 비디오 게임 플레이 방식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보통 고해상도 그래픽스로 렌더링되는 PC, 맥OS, 기타 데스크톱 플랫폼의 비디오 게임을 의미하는 HD 게임 플레이 규모는 2020년에 38%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게임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광고 노출 및 관련 수익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지난해 3월 락다운 이후 IAP(인앱 구매)가 증가했으며 이러한 추세는 2020년 내내 지속돼 모바일 플레이어가 게임 개발자의 매출에 기여한 비중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 2020년 전체 모바일 게임 광고 매출은 8% 이상, 첫날 IAP 구매도 20...

유니티 2021.03.11

에이수스 ROG 폰 5의 가장 큰 장점, '빠른 컨트롤'

에이수스는 게임 전문 스마트폰 ROG를 출시하면서 모바일 게임의 경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ROG 폰 5은 스탠더드 ROG 폰 5, ROG 폰 5 프로, ROG 폰 5 얼티밋의 3종으로 출시되었다. 가장 비싼 얼티밋 버전은 스냅드래곤 888 프로세서, 18GB RAM, 후면 디스플레이 등 최신 고급 사양으로 가득하다.   ROG 5의 사양만 다뤄도 한참 걸리겠지만, 그보다는 게임용 스마트폰이 존재하는 이유인 손끝으로 이루어지는 여러 가지 컨트롤 옵션을 살펴보려고 한다.   ROG 폰 5 컨트롤 옵션 ROG 폰 5에는 화면 안에 정전식으로 표현되는 표준 터치 버튼부터 물리 버튼이 있는 에어로액티브 쿨러 5 액세서리 연결까지 여러 가지 옵션을 사용할 수 있다. 모든 것을 다 선택할 필요는 없지만, 스마트폰 게임을 좋아하는 사용자는 여러 가지 선택지를 보유하는 것이 편하다.   ROG 폰 5 프로와 얼티밋(글래스 소재 후면에 정전식 버튼이 있는 유일한 버전)에 포함된 것까지 합치면 제어 옵션은 총 18가지에 달한다. 대부분은 모션 제어 방식이지만 여전히 게임용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옵션이 많은 제품이다. 여기서 더 옵션을 늘릴 수는 없다고 생각될 정도다. 사전 설치된 에이수스 아머리 크레이트(Asus Armoury Crate) 앱에서는 각 입력의 세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입력을 활성화하고 설정하려면 게임 중 화면 왼쪽 모서리를 밀어 게임 지니(Game Genie)를 불러낸다.   게임용 스마트폰에 옵션이 필요한 이유? 아이폰에 서드파티 앱이 추가된 후 모바일 게임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것은 주로 화면 터치 방식에 의존해야 한다는 점이다. 개발자들은 수 년에 걸쳐 문제 해결을 위해 독창적인 방법을 고안했지만, 일반 게임 또는 제어 시스템이 전통적인 게임에서 터치 방식이 항상 가장 좋은 경험을 제공하지는 않았다. 물론 컨트롤러 지원을 시작한 스마트폰도 많고, 계속 개선되고 있지만 보편적인 도입이 가능한 지원 방식은 ...

ROG5 에이수스 2021.03.11

AMD, 라데온 RX 6700 XT 재고 확보와 수급 개선에 전력하는 이유 있다

479달러에 출시된 AMD 라데온 RX 6700 XT 그래픽 카드는 1440p에서 최대 설정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여기에 더해 AMD는 수요일 오전, 라데온 RX 6800 GPU의 공급 물량을 출시 당시보다 훨씬 늘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성능 강화 기술인 스마트 액세스 메모리(Smart Access Memory)을 라이젠 3000 프로세서에도 적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발표의 핵심은 연산 유닛 40개, 2,424MHz의 게임 클럭, 96MB라는 어마어마한 용량의 인피니티 캐시(Infinity Cache), 230와트 전력 소요량, 충분한 12GB GDDR6 메모리를 갖춘 라데온 RX 6700 XT였다. AMD는 특히 3월 18일에 출시될 라데온 RX 5700 XT의 강점이 방대한 메모리 버퍼량이라고 강조했다.   경쟁 제품인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 Ti와 지포스 RTX 3070의 RAM 용량은 8GB에 그친다. AMD는 1440p 해상도에서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워(Call of Duty: Black Ops Cold War)가 약 11GB를, 호라이즌 제로 던(Horizon Zero Dawn)은 10GB 조금 넘게 RAM을 사용하며, 더트 5(Dirt 5)와 레드 데드 리뎀션 2(Red Dead Redemption 2)는 9~10GB의 메모리 사용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AMD는 이런 상황 때문에 라데온 RX 6700 XT의 12GB라는 큰 프레임 버퍼가 이점이 될 수 있다고 밝혔지만, 게임마다 다르다. AMD에 따르면, 라데온 RX 6700 XT의 레이 트레이싱 성능은 라데온 RX 6800나 6900 카드와 유사하고, 배틀필드 5(Battlefield V), 쉐도우 오브 툼 레이더(Shadow of the Tomb Raider), 포트나이트(Fortnite), 마인크래프트(Minecraft) 등의 게임을 최신 광원 효과를 활성화한 상태로 플레이할 수 있는 수준이다. AMD는 사이버펑크 2077(...

AMD 라데온 GPU 2021.03.05

"블로워 팬 타입 RTX 3090 점차 단종?"…채굴 전용 GPU에만 탑재 예정

엔비디아와 AMD가 최근 레퍼런스 그래픽 카드의 팬을 블로워 형태에서 액시얼 방식으로 바꾼 것은 훌륭한 결정이었다. 액시얼 설계는 일반 사용자가 선호하는 싱글 GPU 환경에서의 냉각 성능이 뛰어나고 소음은 훨씬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워크스테이션의 원활한 구동에는 여전히 블로워 스타일 쿨러가 필요하다. 에이수스나 MSI 등의 엔비디아 협력업체도 전문적 요구를 충족하는 블로워 스타일 쿨러를 탑재한 지포스 RTX 3090 에디션을 출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블로워 타입 쿨러를 탑재한 RTX 3090 그래픽 카드가 자취를 감추는 추세다. 비디오카즈(Videocards)는 1, 2종이 아니라 무려 5종의 커스텀 RTX 3090 블로워 카드가 엔비디아 협력업체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사라진 블로워 형식 GPU는 이엠텍 지포스 RTX 3090 24GB 블로워 에디션, 에이수스 지포스 RTX 3090 24GB 터보, 갤럭스 지포스 RTX 3090 24GB 클래식, 기가바이트 지포스 RTX 3090 24GB 터보, MSI 지포스 3090 24GB 에어로다. 비디오카즈는 그래픽 카드 제조업체들이 블로워 형식의 쿨러를 발매 예정인 암호화폐 채굴 전용 CMP HX GPU용으로 돌릴 것으로 추측했다. 일견 이해가 된다. 암호화폐 채굴 열풍이 불고 있는데다 블로워 형태 쿨러는 커스텀된 액시얼 설계와 달리 저렴하고 여러 대의 GPU를 나란히 두고 사용할 때도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한번에 수십 대의 GPU를 가동하는 채굴 전용 업체에도 매력적인 제안이다.   문제는 이러한 장점이 일반 사용자용 그래픽 카드에도 유효하다는 점이다. PCWorld의 RTX 3090 리뷰에서처럼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는 크리에이티브 워크로드에 적합하다. 워크스테이션 조립 업체인 푸제 시스템(Puget Systems)는 시스템 하나에서 4대의 RTX 3090을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하며 “지포스 RTX 3080 10GB, RTX 3090 24GB 등 엔비디아 최신 G...

암호화폐 쿨러 RTX3090 2021.03.02

지포스 RTX 3060의 성능상 특징 5가지…"가장 대중적인 엔비디아 GPU"

엔비디아 암페어 기반 GPU에서 드디어 대중적인 제품인 지포스 RTX 3060을 329달러에 발매한다. 엔비디아 60 시리즈 그래픽 카드는 사용자가 반길 만한 특징이 많고, 아마도 지포스 세대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시리즈가 될 것 같다. 그러나 그래픽 카드는 이미 수 개월째 수요 증가, 팬데믹으로 인한 물류 지연, 암호화폐 열풍, 일부 주요 부품 부족 등 복잡한 원인이 얽혀 공급량이 절대적으로 모자란 상황을 겪고 있다. 엔비디아는 상황 타개를 위해 지난 세대인 GTX 1050 Ti를 다시 재생산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이번주에 출시된 지포스 RTX 3060은 전문 재판매업자나 매크로 봇을 상대로 승리할 수 있다는 전제 하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그래픽 카드를 교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RTX 3060의 5가지 특징을 정리했다.   1. 판매 시간 태평양 표준시 오전 9시, 미국 동부 기준시로는 정오에 판매가 시작된다. 바로 구입하려면 대기하고 있다가 새로 고침 버튼을 계속 눌러야 했을 것이다.   2. 정가는 329달러지만 아마도… RTX 3060을 발매일에 정가로 구입할 수 있을 만큼의 행운을 섣불리 기대해서는 안 된다. 이 제품은 파운더스 에디션이 출시되지 않아서 EVGA, 에이수스, MSI 등의 협력업체의 커스텀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같은 세대의 다른 제품 발매 시를 기준으로 하면 아마도 소비자 정가에 판매되는 RTX 3060 물량은 굉장히 적을 것이고 대부분의 제품이 약간의 조정과 기능 추가를 거쳐 조금 더 비싸게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소매업체가 가격을 자체적으로 인상한다고 해도 놀랄 일이 아니다. 그래픽 카드는 현재 가장 관심과 돈이 많이 몰리는 제품이다. 출시된 지 몇 년 지난 중고 제품도 발매 당시 정가보다 비싸게 팔리는 경우가 예사다.   3. 채굴 용도는 아니다 그래픽 카드 구입 가능성이 줄어든 주요 이유는 바로 채굴 열풍인데, RTX 3060은 다행히 채굴 용도로는 쓰...

GPU 그래픽카드 RTX3060 2021.02.26

"11세대 로켓 레이크 저장장치 성능, 라이젠 9 5950X 앞선다" 인텔, 벤치마크 결과 공개

인텔 11세대 로켓 레이크 S는 아직 발사대에 있지만, 인텔은 벌써부터 신제품 홍보에 여념이 없는 것 같다. 화요일, 인텔이 로켓 레이크 S가 라이젠 9 5950X보다 저장장치 성능이 11% 높다는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테스트 결과는 인텔 소속 수석 퍼포먼스 전략 분석가인 라이언 슈라우트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것이다. 다음 차트에서 두 제품 성능 테스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우선 테스트가 어떻게 설정되었는지부터 살펴보고 인텔의 주장이 어떤 의미인지를 읽자.   인텔 11세대 로켓 레이크 저장장치 테스트 테스트 환경부터 살펴보자. 라이젠 9 5950X와 32GB DDR4/3200, 에이수스 X570 보드, 인텔 512GB 760P가 부팅 운영체제로 사용되었고, 삼성 980프로가 테스트 실행 대상 드라이브로 사용됐다. 비교 대상은 에이수스 Z590 보드와 11세대 코어 i9-11900K로 구성하고 RAM과 저장장치는 같다. 테스트는 인텔의 스토리지 테크니컬 애널리스트 앨린 말벤타노가 수행했다. 말벤타노는 CPU의 PCIe 4.0 슬롯을 확인하고 M.2 삼성 980 프로 드라이브를 설치했다. PC마크 10은 대표적인 애플리케이션 테스트이지만, 저장장치 테스트로도 유명하다. 일반적인 합성 테스트는 일반 사용자의 평범한 작업과는 거리가 먼 환경에서의 이론적인 처리량을 산출하지만, PC마크 10은 추적 테스트에 기반한다. 추적 테스트는 보통 엑셀, 파워포인트,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포토샵, 또는 배틀필드 V, 콜오브듀티 블랙 옵스 등의 다양한 실사용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의 드라이브 사용 패턴을 추적한다. 이 패턴을 드라이브에서 복사해 성능을 기록한다.   인텔 측은 JPEG파일 339개, 총 2.37GB 분량을 드라이브에 쓰고 다시 같은 파일을 읽은 후, 같은 파일을 드라이브에 복사하는 읽기 및 쓰기 시나리오에서 퀵 시스템 드라이브 벤치마크를 실행했다. 퀵 시스템 드라이브는 마이크로소프트 엑셀, 어도비 일러스트레...

로켓레이크 인텔 라이젠9 2021.02.25

AMD, 라데온 RX 6000 시리즈 신제품 3월 초 출시…공급부족 완화될까

공급 부족과 사용자의 실망 등에 대처하기 분주한 AMD가 라데온 RX 6000 시리즈 그래픽 카드를 다음 주중 출시할 예정이다. AMD는 트위터를 통해 풀 사이즈 듀얼 팬 GPU 이미지를 공개했는데, 많은 이들이 보급형 나비 아키텍처 기반 라데온 RX 6700로 추측하고 있다. 아마도 25일 출시될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과 비슷한 사양일 것으로 보인다. AMD 라데온과 엔비디아 지포스 시리즈의 신제품 발표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실제 제품을 정가에 손에 넣을 수 없는 상황에서 최근 사용자들의 반응은 불신이나 분노, 괴로움 등의 인터넷 밈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수 개월 동안 이어지는 공급 부족, 암호화폐 채굴업자와의 경쟁, 리셀러들이 뛰어들면서 고공행진하는 가격 등 여러 가지 악재가 겹쳐 즐거운 구매가 될 수 있었던 경험이 PC 게임 마니아들에게는 그림의 떡으로 바뀐 지 오래다. AMD의 신제품 발매 트윗에 대한 반응도 “아무도 구입할 수 없는 제품”, “재고가 없으면 무의미하다” 등 싸늘하다. 인터넷 커뮤니티 레딧의 AMD 서브 게시판에서도 “2024년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나”, “2,000달러에 재판매될 것”이라는 냉소적인 평이 지배적이다. PCWorld는 그래픽 카드 물량을 늘릴 방안을 AMD에 질의했지만 공식적인 응답은 없는 상태다. AMD는 많은 인기를 얻은 CPU와 GPU 제품의 물량 부족 사태를 인식하고 있으며 재고를 늘릴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번 신제품 발매에서는 AMD가 공급량을 늘릴 수 있을지 많은 이가 지켜보고 있다. editor@itworld.co.kr 

AMD GPU 그래픽카드 2021.02.25

기가바이트 어로스 17G 리뷰 : '성능과 조용함' 둘 다 잡은 RTX 3080 게임용 노트북

고성능 부품과 날카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기가바이트 어로스(Aorus) 17G 게임 노트북은 얼핏 소음이 심할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놀랍도록 조용한 수준에 가까웠다. 소음이 없다면 어느 정도일까? 노트북에 기본 탑재된 팬은 테스트 결과 38dB을 기록했다. 한낮 일반 사무실의 배경 소음과 비슷한 수준이다. 테스트를 반복한 결과 도로에서 자동차가 지나갈 때 소음보다도 더 작게 기록됐다. 게임 플레이 중에는 일반 초소형 노트북이 어로스 17G보다 더 시끄러웠다. 그러나 기대를 키우기 전에 이 조용한 상태가 RTX 3080 모바일 GPU의 성능을 조금 낮춰서 달성한 결과라는 점을 알아 두어야 한다. 조건이 어떻든 궁극의 게임 기기를 원한다면 우수한 게임용 헤드폰에 투자하고 헤어 드라이어 같은 굉음을 내는 노트북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너무 시끄럽지 않은 게임 노트북을 원하는 사용자라면, 적절한 타협을 거쳐 소원을 이룰 수 있다.   기가바이트 어로스 17G의 디자인, 사양, 특징 디자인은 소박함의 정반대다. 전체적으로 알루미늄 소재가, 그리고 약간의 플라스틱 소재가 사용됐다. 디자인을 보면 많은 각, 팬 유입구, 배기 포트 등이 구석구석 배치되어 있다. RGB 조명은 없지만 각진 윤곽과 환기구가 많은 하부를 보면 게임 노트북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사양도 마찬가지로 게임에 집중했다. CPU : 8코어 인텔 코어 i7-10870H GPU :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80(105 TGP 등급 및 다이내믹 부스트 2.0, 위스퍼 모드 2.0 지원). RAM : 32GB DDR4/3200 저장 장치 : 1TB Kioxa M.2 PCIe SSD 디스플레이 : 17.3인치 300Hz IPS 레벨 패널(엔비디아 옵티머스) 네트워크 : 인텔 Wi-Fi 6 AX200, 블루투스 5.2, 리얼텍 2.5GbE 크기 및 무게 : 15.75×11×1인치, 2.76Kg(230와트 어댑터를 포함하면 800g 추가)   포트 : 사진 참조...

RTX3080 기가바이트 어로스 2021.02.24

"라이젠 5000 불량률 유독 높다" AMD CPU 둘러싼 불량 논란 정리

라이젠 5000 칩에 불량이 있다니? 처음에는 문제가 심각해 보였다. 그러나, 최초 제기된 주장과 PC 유통 및 조립 업체의 품질 관리를 둘러싼 문제를 조사한 결과, 그 정도로 심각한 문제는 아닐 수도 있다는 결론을 냈다. 라이젠 5000 칩의 불량 문제를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자. 논란의 시작은 지난 일요일 팔로워 22만 2,000명을 거느린 시스템 조립 업체 파워GPU(PowerGPU)의 트위터에 “신형 AMD CPU의 불량율이 아직도 너무 높다”는 내용이 올라오면서부터다. 파워GPU에서 수령한 라이젠 5000 시리즈 CPU 320개 중 19개가 “DOA(도착 시 사망)” 상태였고 불량률이 무려 6%에 달한다는 주장이다. 파워GPU는 B550 기반 및 X570 기반 메인보드 중에서 불량품이 일주일 사이에 3~5개가량 발견되었다고 덧붙였다.  문제의 트위터 게시물은 핫하드웨어(HotHardware)의 폴 릴리가 최초로 보도했는데 파워GPU에서 이 트위터 게시물을 월요일에 삭제되면서 논란이 더욱 커졌다. 이후 파워GPU는 트위터를 통해 “AMD와 대화를 나눴으며 함께 일부 CPU와 메인보드를 테스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워GPU는 PCWorld의 논평 요청에는 아직 답변을 하지 않은 반면, PCMac의 마이클 칸에게는 트위터 게시물 삭제 이유를 밝혔다. “양측의 팬을 부추기는 일을 원치 않았다”는 것이다. “다행히 AMD는 파워GPU에 우호적이며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돕기를 원한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칸은 칼럼을 통해 불량 라이젠 5000 칩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을 소개하면서 해당 칩은 결국 번거로운 과정을 거친 끝에 교체되었다고 밝혔다.   라이젠 구입자가 우려할 문제인가?  이 소식은 당연히 라이젠 구입자들의 우려를 샀다. AMD 관계자는 PCWorld에 이번 사건은 일회성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AMD는 라이젠 5000 시리즈 데스크톱 프로세서의 불량률이 예상보다 높다는 한 커스텀 PC 조립업체의 주장에 ...

AMD 라이젠5000 라이젠 2021.02.23

"잘 나가는 건 AMD인데" 인텔 CPU 사도 괜찮을까?

Q : 최근 조립 PC를 구입하거나 직접 조립하는 사용자는 대부분 AMD를 선호하는 것 같다. 인텔 CPU를 사는 건 별로일까? A : 조립 PC 마니아 중에서는 AMD 팬이 많다. 하지만 인텔도 인텔 CPU에도 다양한 제품이 있으므로 현재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할 수 있는 제품이 있는지, 또 사용자의 요구사항이 무엇인지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콘텐츠 제작자들은 코어 수를 믿고 AMD 고성능 제품을 선택한다. AMD의 라이젠 5000 시리즈는 멀티쓰레딩 작업과 게임 모두 차트 1위를 기록했기 때문에 성능에 있어서는 타협하지 않는 PC 게임 마니아들도 AMD를 선호한다. 팬데믹 이전에는 예산에 제약이 있는 사용자도 가격적 이점 때문에 AMD를 선택했다. 특히 기존 메인보드를 교체하지 않아도 되는 수준의 CPU 업그레이드가 필요할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인텔에도 기회가 없지 않다. 확실한 개인용 CPU 1위라는 왕좌를 빼앗겼지만, 인텔 CPU도 AMD와 마찬가지로 일상적인 업무나 게이밍에 적합하다. AMD의 몇 세대 CPU를 고려하는지에 따라 다르지만, 인텔의 경쟁 제품도 게이밍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그러므로 현재 PC의 요구 사항이 적절하다면 인텔을 선택해도 큰 손해는 없다.   사실 현재 인텔은 물량 부족에 시달리는 AMD CPU의 유일한 대체재다. 라이젠 5000 시리즈 CPU를 구입하려면 관련 커뮤니티에 새로 올라오는 글을 정독하거나 온라인 재고 알림을 빠르게 받는 등의 수고가 필요하다. 물량 부족 여파는 이전 세대 CPU에까지 미쳐서 현재 라이젠 3 3100이나 3200G를 정가에 구입하려고 해도 인내심이 필요하다. 3300X는 더 말할 것도 없다. 반대로 아직까지 인텔 CPU는 정가에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 많은 편이다. 그러므로 인텔과 AMD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은 수 년 전과 다를 바가 없다. 개인의 상황이나 요구 사항에 따라 CPU를 결정하면 된다. 하지만 두 회사의 입지는 판이하게 달라졌다. 2020년 이전까지 AMD...

인텔 AMD CPU 2021.02.22

엔비디아, "RTX 3060, 드라이버로 암호화폐 채굴 성능 제한할 것"

벌써 수 개월 동안 중고 그래픽 카드까지도 씨가 마른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그나마 판매되는 제품도 정가보다 훨씬 비싼 가격표가 붙었다. 세세한 이유를 전부 나열하지는 않겠지만, 최근의 암호화폐 채굴 열풍도 결코 도움은 되지 않았다. 상황이 개선될 여지가 없어 엔비디아는 심지어 발매된 지 5년 지난 지포스 GTX 1050 Ti 재생산까지 결정했다. 그러나 329달러라는 대중적인 가격이 책정된 지포스 RTX 3060 발매일이 일주일 남은 오늘 엔비디아가 지포스 RTX 3060의 암호화폐 채굴 관련 성능을 의도적으로 저하한다고 발표했다.  엔비디아의 매트 웨블링은 “RTX 3060 소프트웨어 드라이버를 통해 이더리움 암호화폐 채굴 알고리즘의 특성 속성을 감지하고 해시 속도나 암호화폐 채굴 효율을 50% 제한하도록 설계했다. 즉 지포스 RTX 3060의 암호화폐 채굴 수익이 크게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단은 반가운 소식이다. 또 엔비디아는 채굴 전문용 GPU인 엔비디아 CMP HX를 출시한다고도 발표했다. 향후 2 분기 안에 총 4종의 채굴용 GPU를 출시할 예정인데, 일반 지포스 그래픽 카드의 재고 부담을 분산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웨블링은 “CMP 제품은 채굴 효율과 성능을 최적화해 인증 받은 협력 업체를 통해서 판매할 예정이다. 지포스 GPU의 요구 사양과는 맞지 않고, 그러므로 게이머 수요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 예를 들어 CMP는 디스플레이 출력 단자가 없고, 밀도에 집중해 공기 흐름을 개선했으며 전압과 대역폭이 낮아 채굴 효율성을 높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주 신제품 RTX 3060 출시에 앞서 채굴 전문업자들의 독점을 막기 위해 엔비디아가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이 매우 신선하다. PC 게이머가 그래픽 카드를 손에 넣을 수 있게 된다면 그 자체가 승리나 다름 없다.   판도를 바꾸지는 못할 것 그러나 이번 발표로 상황이 반전되리라는 기대는 하지 않는 게 좋다.   지포스 RTX 3060 Ti와...

RTX3060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2021.02.19

끝없이 치솟는 CPU·GPU 가격, 차라리 완제품 PC를 노려라?

요즘 PC 부품을 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어렵게 구한다 해도 가격이 사악하다. 높은 이윤을 붙여 되파는 전문 재판매 업자만이 문제는 아니다. 연초부터 운송 비용이 증가했고 미국의 경우에는 관세 보호 기간이 만료되면서 제조업체와 소매점이 현재 할증료를 가격에 더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그렇다. 지금은 인기 부품을 구하기 힘든 시기다. 그러나 공급 부족 현상이 완화될 때까지 수 개월 기다리거나 터무니 없을 정도로 높은 값을 치룰 필요는 없다. 약간의 수고를 들여 라이젠 5000 CPU 같은 인기 부품과 최근 4년 이내 출시된 그래픽 카드를 손에 넣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재입고 알림 설정과 RSS 피드 활용하기 원하는 부품을 사기 위해 아마존, 베스트 바이(Best Buy), 뉴에그(Newegg)의 제품 목록을 매일 매시간마다 새로 고쳐 보는 사람은 지금 이 기사를 읽는 독자 외에도 수천 명에 이른다. 따라서 탐색망을 훨씬 넓혀야 한다. 먼저 CPU, GPU, 기타 필요한 부품을 사던 기존 구입처가 아닌 다른 소매업체로 눈을 돌려야 한다. 제품 페이지에 재고 알림 옵션이 있다면 무조건 수신한다. 나아가 각 커뮤니티의 재고 및 거래 알림 전용 포럼, 디스코드(Discord) 서버, 서브레딧에 참여한다. 여러 게시판이 있지만 먼저 살펴보면 좋을 곳은 pcbuildhelper.com(디스코드)와 /r/buildapcsales/(레딧)이다. 많을수록 좋다. 그 중 실시간 재고 현황을 가장 빠르게 전달하는 곳이 있을 테고, 새로운 게시물이 올라오자마자 바로 읽어서 재고가 남아있을 때 판매 사이트로 재빨리 이동하는 행운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재고 실시간 파악 전용 커뮤니티에 가입할 때 푸시 알림 수신을 설정한다. 통상 푸시 알림이 쌓이면서 귀찮아질 수도 있지만 재고량이 많지 않아 여러 번 울리지 않을 것이므로 즉각적인 알림이 유용하다.  따라서 새 메일을 즉시 알리도록 이메일 앱을 설정한다(며칠에 한 번씩 알리...

조립PC GPU 2021.02.18

전례 없는 수요와 공급난 속 '게이밍 성능 비교', 노트북 vs 데스크톱 PC

지포스 30 시리즈 모바일 제품이 출시되면서, 데스크톱과 노트북 중 어떤 것이 게임에 더 적합한 기기인가라는 오래된 논쟁 거리가 다시 수면 위에 오르게 됐다. 지포스 30 시리즈 탑재 PC를 고려하는 대다수 사용자의 주 목적은 게임이기 때문이다. 최근에 와서 논쟁은 더욱 복잡해졌다. CPU와 GPU 성능의 비약적인 향상으로 수요와 가격 변동 폭이 전례가 없을 정도로 뛰어올랐다. 그럼에도 주요 기준을 살펴보면 대부분 확실한 승자가 있으며, 구매를 희망하는 각자의 우선 순위에 따라 최선의 결론을 낼 수 있을 것이다.    휴대성 게임용 노트북은 일반적으로 모든 노트북 중 가장 무거우며, 평균 무게가 약 1.8~ 3.6kg나 된다. 상위 모델은 거의 엔진 본체를 들고 다니는 느낌이 든다. 그래도 가장 무거운 노트북조차도 데스크톱보다는 가볍다. 출시가 임박한 에이수스 ROG 플로우(Asus ROG Flow) X13 같은 최신 제품은 라이젠 5000이 탑재된 게임용 노트북이면서도 무게가 약 1.36kg에 불과하고 실제로도 놀라울 만큼 가볍다.  먼저 게임용 PC를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는지 살펴보자. 팬데믹 상황에서 휴대성의 중요도는 조금 낮지만, 아름다운 봄날 식탁에서 테라스로 빠르게 자리를 옮길 수 있는 능력에 이점이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평화롭고 조용한 서재에서 게임을 할 수도 있지만, 영상을 편집하거나, 강력한 게임용 노트북을 사용해 차고에서 혼자만의 연주를 녹화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동성에 제한을 받고 싶지 않다면,  데스크톱 대신 게임용 노트북이 필요할 것이다.  승자 : 게임용 노트북     비용 대비 가치 휴대성이 게임용 노트북에 있어 당연한 것처럼, 비용 대비 가치는 보통 데스크톱의 기본 강점이다. 데스크톱 부품은 전체 노트북보다 완성이나 제작 비용이 적게 든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최근에는 데스크톱용 GPU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노트북과의 비용 대비 가치 차이가...

게이밍노트북 그래픽카드 2021.02.16

"GPU 업그레이드 포기하고 콘솔로 가?" 상반기는 게이머 수난 시대

Q. 그래픽 카드를 새로 바꾸지 말고 차라리 콘솔을 구입해야 할까? 새로운 그래픽 카드를 적당한 가격에 구하기가 너무 어렵다. A. PC 게이머 사이에서 한바탕 논쟁이 일 만한 주제다. 그러나 PC의 대안으로 콘솔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다. 최소한 현재 같은 부품 공급난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너무 오래되었거나 성능이 모자라 새로운 대작 게임을 플레이할 수 없을 정도의 그래픽 카드 소유자라면, 게임 콘솔을 구입하는 것도 좋다. 특히 인터넷 속도가 느리거나 간헐적으로 끊기는 지역에 거주하고, 마이크로소프트나 소니의 독점작에 만족하며 게임 생태계가 완전히 바뀌어도 상관이 없다면 더더욱 그렇다. 온라인 접속에 별도의 요금을 내야 할 수도 있다. 가장 저렴하게 콘솔에 진입하고 싶다면 300달러에 출시된 엑스박스 시리즈 S를 가장 추천한다. 넷플릭스 같은 유료 요금제인 엑스박스 게임 패스를 구입해서 취향에 맞는 게임을 골라서 플레이할 수도 있다. 400달러에 출시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5 디지털 에디션도 그에 버금가는 선택이다. 그래픽 품질도 조금 낫다.   그러나 최근에 와서는 최신 콘솔도 구하기가 쉽지 않다. RTX 30 시리즈나 라데온 RX 6000 시리즈 그래픽 카드만큼이나 수급 상황이 좋지 않아서 제품이 입고되는지 여부를 주시해야 한다. 대다수 PC 게이머에게는 지포스 나우 같은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가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엔비디아 서버를 통해 이미 구입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PC의 사양 부담을 더는 방법이다. 크롬북 같은 저가형 보급 PC나 구형 윈도우 PC 등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최 장점이다. 그러나 지포스 나우도 최소 15Mbps 정도의 초고속 다운로드 속도를 보장할 수 있어야 하고, 5GHz 와이파이나 이더넷 케이블로 연결해야 한다는 제한이 있다. 콘솔이나 지포스 나우 둘 다 적합하지 않다면 지금은 그래픽 카드를 교체할 시기가 아니다. 최소한 늦봄, 혹은 여름이 지날 때까지도 그래픽 카드 공급난의 긴장이 해소되기...

지포스나우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시리즈X 2021.02.16

신형 크롬북, 구글 스태디아 사전 설치된다

구글이 크롬북을 게이밍 플랫폼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주 신형 크롬북에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인 구글 스태디아(Google Stadia)를 사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글은 ‘메이드 바이 구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 “크롬북에 @GoogleStadia 가 사전 설치된다는 사실을 아셨나요? 다운로드나 업데이트를 기다리지 말고 게임을 시작해보세요. 앱 메뉴에서 스태디아 아이콘을 클릭하면 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구글 전문 뉴스 사이트인 나인투파이브구글(9to5Google)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스태디아 링크는 안드로이드 앱이 아니라, PWA(Progressive Web App) 형태로 설치된다. 자체적으로 웹페이지가 포함되어 앱이 아닌 브라우저로 스태디아 게임이 실행된다. PWA 방식은 구글이 빠르게 최신 콘텐츠와 업데이트를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구글 스태디아 서비스는 저가 크롬북처럼 게임에 필요한 강력한 GPU가 없는 디바이스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클라우드로 게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아쉽게도 초기 평가는 부정적이다. 구글은 이미 신형 크롬북에 3개월간 스태디아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덕분에 잠재적인 플레이어가 증가하는 추세다. 구글이 자체 게임 스튜디오를 해체하면서 스태디아의 미래에 대한 의구심이 생긴 상황이지만, 구글은 자체 개발이 이라 어쌔신 크리드(Assassins Creed)처럼 서드파티 콘텐츠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구글 표 새 서비스, 또 접나?" 구글 스태디아 내부 개발 스튜디오 해체 발표 구글 크롬북은 이미 안드로이드용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게임 패스(Xbox Game Pass) 앱을 통해 엑스박스 플랫폼을 즐기기에 적합한 디바이스로 평가받고 있다. 최신 크롬북은 안드로이드 앱을 구동할 수 있고,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를 통해 PC에서는 할 수 없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렇게 클라우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한, 크롬북은 그 자체로 강력한 게임기로 평가...

스태디아 크롬북 게임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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