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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기가바이트 B650E 어로스 마스터 리뷰 | AMD AM5, PCIe 5.0 등 "이걸로 충분"

요약 장점 DDR5, PCIe 5.0 최신 기술 적용 M.2 슬롯과 USB 포트, 네트워크 연결성 충분 라이젠 7000 CPU와의 VRM 호환성 우수 AM5의 향후 업그레이드 가능성 유망 전반적인 PC 조립 품질과 수준 모두 개선됨 단점 SATA 포트 4개 일부에 제한이 있을 수 있음 전송 속도가 빠른 USB 3.2 2세대(20Gb/s) 없음  포트가 다 찼으면 M.2 PCIe 5.0의 GPU 속도가 최대 8배로 제한됨 총평 기가바이트 B650E 어로스 마스터는 훌륭한 차세대 메인보드다. 저렴하지는 않지만 고급형 메인보드의 참신함을 빼고 꼭 필요한 기능만 포함해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다. 설계도 깔끔해서 투명한 강화유리 PC에서도 돋보인다. 전반적으로 차세대 CPU와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하려는 사용자에게 매우 추천할 만한 메인보드다.   AMD 라이젠 7000 출시에 뒤이어 X670E 메인보드가 공개됐다. 환상적인 기능과 차세대 신기술을 제공하는 콤비다. 하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 일반 사용자가 업그레이드하기에는 다소 가격이 높다는 것이다. PC 부품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DDR 5 RAM까지 새로 구입해야 하는 상황에서 더 나은 해법이 있을까? 고급 기능을 대부분 제공하면서도 최고급 메인보드보다는 조금 더 저렴한 B650E가 바로 그 해법이다. 정말 성능 면에서 더 고급형인 X670E를 대체할 수 있을지, 기가바이트 어로스 마스터 B650E의 사양, 특징, 가격 대비 가치를 자세히 파헤쳐 보자.   사양  B650E는 X670E의 동생 격인 제품인데도 대부분의 장점을 공유한다. PCIe 레인은 X670E이 44개, B650E는 CPU와 칩셋 모두 총 36개를 내장했고, USB와 SATA 포트 수도 B650E가 조금 적다. B650E는 익스트림(Extreme)을 의미하는 E를 쓰는 변형 제품군에 속한다. 일반 B650 보드보다 PCIe 5.0 레인 4개가 더 많아서 고속 NVMe ...

메인보드 기가바이트 어로스마스터 2022.11.02

How-To : PC에서 스팀 덱 인터페이스 사용하는 방법

벨브의 스팀 덱(Steam Deck)은 훌륭한 하드웨어와 효율적인 소프트웨어 조합으로 성공을 거뒀다. 스팀 덱은 없지만 소프트웨어를 사용해보고 싶은 사용자를 위해 벨브는 데스크톱 버전의 스팀에서 스팀 덱 UI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베타 사용자를 위한 새로운 옵션으로 제공되며, TV 스타일의 빅 픽처(Big Picture) 모드에 대한 몇 가지 설정만 조정하면 된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스팀 베타 버전으로 전환한다. 2. 스팀 실행 파일의 바로 가기를 편집해야 한다. 윈도우에서는 시작 메뉴에서 ‘스팀’을 검색하고 스팀 바로 가기를 우클릭한 다음, ‘파일 위치 열기’를 클릭하면 빠르게 열 수 있다. 기본 위치는 사용자 폴더의 /AppData/Roaming/Microsoft/Windows/Start Menu/Programs/Steam이다.   3. 바로 가기를 우클릭한 다음 ‘속성’을 선택한다. ‘대상’ 필드 끝에 -gamepadui를 추가한 다음 ‘확인’을 클릭한다.    4. 수정한 바로 가기를 사용해 스팀을 실행한다. 이미 프로그램이 실행 중이라면 다시 시작한다.    마우스와 키보드로도 인터페이스를 탐색할 수 있지만, 컨트롤러가 있다면 훨씬 편하다. 스팀의 대부분 기능은 이 인터페이스에서도 접근되고 고급 설정으로 이동하는 데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수 있다. 표준 인터페이스로 되돌리려면 스팀 바로 가기에서 -gamepadui를 삭제하면 된다. editor@itworld.co.kr

스팀덱 스팀 2022.11.02

블로그 | 오버워치여, 잘 있거라

사람은 비디오 게임과 사랑에 빠질 수 있다. 비디오 게임에 전념하고 이를 통해 얻는 것과 느낌을 최고로 소중히 여기고 게임이 잘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사람을 사랑하는 방식과는 다르다(적어도 그러지 않기를 바란다). 비디오 게임, 영화, TV, 서브컬처를 발전시키는 주요한 팬 컨벤션 행사를 살펴보면, 이 사랑이 실존하고 능동적이며, 강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수익성도 있다.   비디오 게임을 사랑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사랑이 식는 것도 가능하다. 처음에 관심을 갖게 만들었던 것과 동떨어진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예전처럼 자신에게 모든 것을 주지 않을뿐더러 필요로 하는 것을 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이다. 게임을 플레이할 때 경쟁 우위를 얻기 위해 주기적인 결제가 필요해진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필자는 한 때 오버워치(Overwatch)를 사랑하지만, 더는 아니다. 사랑이 식는 과정은 살펴볼 만한 가치가 있다. 이 결별 편지는 게임 자체의 광범위한 역사와 플레이어와 개발사 사이의 관계에 관한 것이다. 신혼여행 단계  2016년, 오버워치는 단연 화제였다.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를 탄생시킨 블리자드가 개발한 팀 포트리스 2(Team Fortress 2, 이하 TF2) 스타일의 팀 슈팅 게임으로, 픽사가 지아이조(G.I. Joe)를 다시 만들기로 결정한 것 같은 놀라운 캐릭터 디자인을 보여주었다.  플레이어들은 열광했다. 실제로 처음 몇 년 동안 게이밍 분야에서 오버워치는 거구의 윈스턴과 같은 존재였으며, 실황 플레이 콘텐츠에 계속 등장했다. 새로운 캐릭터와 맵이 발표될 때마다 화제를 모았다. 그로부터 6년이 지나고 출시된 오버워치 2는 파급 효과가 거의 없는 듯하다. 논쟁을 초래할 듯한 무료 플레이 전환, 심각한 출시 문제, 액티비전 블리자드 자체의 문제 등으로 인해 신축성 좋았던 주황색 요가 바지의 광택은 사라졌다.   몇 년 동안 오리지널 게임에 매료돼 모든 지식을 습득했고 라이선...

오버워치 블리자드 액티비전블리자드 2022.11.01

RTX 4090 전원 케이블 연결부 녹아내려…엔비디아 "원인 파악 중"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 카드는 크기와 전력 소모량 모든 면에서 거대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무시무시한 지포스 RTX 4090은 ATX 3.0 규격에 12VHPWR 16핀 인터페이스를 채택했다. ATX 3.0 파워를 구입한 사용자가 아직 많지 않아서인지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에는 4x 8핀 12VHPWR 어댑터를 제품에 포함해 판매한다.   그러나 이중 일부에서 연결 문제가 발생한다는 보고가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 레딧 사용자 2명은 ATX 3.0 레일의 커넥터 주변 플라스틱이 녹아내렸다고 보고했다. 엔비디아 대변인은 두 사고를 모두 조사하고 있으며 사용자와 개별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커넥터 플라스틱이 녹은 정확한 이유는 아직 분명히 알려지지 않았다. 일부에서는 새로운 전원 케이블 연결부가 더 촘촘해져서 내부 핀이 쉽게 구부러지거나 PC 케이스 구성상 케이블이 권장되지 않은 상태로 꺾이는 일이 발생한다고 추측한다.   규격 발표 이후 일부 전문가는 최대 600와트를 전달하는 12VHPWR 커넥터 설계에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케이블모드는 특히 구입자에게 커넥터와 연결된 케이블 끝 부분이 직각이나 수평으로나 꺾여서는 안 되고 최소한 커넥터와 35mm 간격을 두고 케이블을 꺾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파워 핀 결합부가 느슨해지면서 균일하지 않은 부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튜브 채널 하드코어 오버클럭킹은 새로운 케이블 커넥터 설계상 취약한 면, 잘못된 연결 조건을 잘 설명한다.     기사 작성 시점에서 밝혀진 바로는 레딧 사용자 2명은 4헤드 32핀 어댑터로 새로운 그래픽 카드를 구형 파워에 연결했다. 따라서 12VHPWR가 아니라 어댑터의 결함일 가능성도 있다. 11월 중순에 출시될 RTX 4080 역시 12VHPWR를 채택한 제품으로 같은 어댑터를 포함해 판매될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ATX3.0 12VHPWR 그래픽카드 2022.10.26

에이수스 ROG 스트릭스 고 코어 리뷰 | 우수한 착용감과 휴대성, '착한' 가격까지

장점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 잘 작동하는 PNC(Passive Noise Cancellation) 합리적인 가격  단점 이어컵이 다소 뜨거워짐 지원 소프트웨어 없음 공간 음향 미지원 총평 ANC(Active Noise Cancellation)나 공간 음향은 지원하지 않지만 온종일 자연스러운 소리를 전달하는 가볍고 편안한 게이밍 헤드셋 에이수스의 ROG 스트릭스 고 코어(ROG Strix Go Core)는 ROG 스트릭스 고(ROG Strix Go), ROG스트릭스 고 BT(ROG Strix Go BT), ROG 스트릭스 고 2.4(ROG Strix Go 2.4)와 함께 ROG 스트릭스 고 제품군에 포함된다. 각 제품은 주로 연결성 측면에서 약간의 기능 차이가 있고 디자인은 거의 동일하다. 불필요한 추가 기능에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필요에 맞는 연결성을 제공하는 제품을 고를 수 있어서 좋다.  하지만 12만 4,000원이라는 고 코어의 저렴한 가격에는 오해의 소지가 있다. 물론 제품군 중 가장 저렴한 3.5mm 단순 옵션 제품이지만, 더 높은 사양의 프리미엄 기기에서 제공할 법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훌륭한 오디오 드라이버, 매우 가벼운 무게, 접이식 이어컵이 대표적인 예다. 이런 요소 덕분에 고 코어는 중급 헤드셋 중에서 가장 높은 휴대성과 가장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제품이라고 할 만하다.    착용감과 휴대성 모두 잡았다 가벼운 무게는 확실한 장점이다. 게이밍 헤드셋 대부분은 약 300g을 더하지만, 고 코어는 252g이다. 제품 이름의 ‘고’는 헤드셋의 뛰어난 휴대성을 가리킨다. 무게가 가벼운 덕에 머리에 헤드셋을 착용했을 때 존재감도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실제로 헤드폰을 착용했을 때 필자는 귀에 살짝 닿는 느낌만 받았으며, 이런 느낌은 일반적으로 피로감이 느껴지는 시점인 게임 종료 이후까지 지속됐다. 이어컵은 180도 회전하고 최대 90...

게이밍헤드셋 헤드셋 헤드셋추천 2022.10.20

“게임 컨트롤러 색상과 구성을 바꿔보자” 엑스박스 컨트롤러에 맞춤형 디자인 서비스 지원

마이크로소프트가 엑스박스 컨트롤러 디자인을 원하는 대로 지정할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를 공개했다. 기본 엑스박스 컨트롤러뿐만 아니라 엑스박스 엘리트 시리즈 2의 디자인도 변경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동안 ‘엑스박스 디자인 랩’이라는 서비스를 통해 일부 사용자에게 맞춤형 컨트롤러를 제공했다. 새로 공개된 온라인 서비스 덕에 이제 누구나 엑스박스 엘리트 컨트롤러의 디자인을 바꿀 수 있게 됐다. 디자인을 적용하는 과정은 간단하다. 주문 전용 사이트에서 버튼 및 몸체 색상을 바꾸거나 충전 팩, 패들이나 방향 패드를 추가하면 된다. 원하는 영역을 클릭하고 색상을 변경하는 식이다. 또한 컨트롤러에 원하는 각인 메시지를 최대 16자 추가할 수 있다. 디자인 작업을 완료하면 미리보기가 가능하고, 최종 가격은 하단에 표시된다. 비용은 최저 149.99달러부터 220달러까지 나올 수 있다.  필자가 수년 동안 엑스박스 엘리트 2를 이용해본 결과 기존 컨트롤러보다는 확실히 낮다는 인상을 받았다. 게이머에게 이색적인 선물을 주고 싶다면 디자인을 새롭게 적용한 엑스박스 엘리트 시리즈 2를 건네보기를 적극 추천한다.  editor@itworld.co.kr

컨트롤러 디자인 엑스박스 2022.10.20

스트리밍 게임기 시장에 뛰어든 레이저의 '레이저 엣지' 분석

레이저(Razer)가 모바일 게이밍에 손 대는 것은 처음이 아니다. 과거 안드로이드 구동 스마트폰 2종과 스마트폰 컨트롤러 여러 종을 출시한 바 있다. 레이저 엣지(Razer Edge)는 지금까지 레이저가 내놓은 것 중 가장 야심 찬 모바일 게이밍 장치다.  겉으로 보면 작은 안드로이드 구동 태블릿인데(스마트폰이 아니라는 사실이 확인됨) 키시(Kishi) 스타일의 커스텀 애드온 스타일 덕분에 닌텐도 스위치의 경쟁자가 될 수 있다. 단, 닌텐도는 항상 자체 브랜드를 플랫폼으로 활용한 반면, 레이저와 협력업체 버라이즌은 스트리밍 게임에 더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게이머들의 흥분이 느껴진다.   스마트폰이 아니라 소형 태블릿에 가까운 레이저 엣지의 정체성은 6.8인치 태블릿이다. 보통보다 폭이 넓은 1080p AMOLED 화면에 인상적인 144Hz 주사율과 288Hz 터치 샘플링을 갖췄다. 여기에 커스텀 제작된 퀄컴 스냅드래곤 G3x 프로세서가 내장되어 있다. 활발한 냉각 기능으로 최대 3GHz까지 높일 수 있는 옥타코어 설계를 자랑한다. 기타 사양으로는 8GB의 RAM, 128GB의 저장공간, 5000mAh 배터리, 몰입감 있는 하이퍼센스(Hypersense) 햅틱, 저지연 스트리밍을 위한 와이파이 6E, 전면 카메라 등이 있다. 모두 커스텀 조정된 안드로이드 12 빌드에서 실행된다.   그러나 사양은 전체 이야기 중 절반에 불과하다. 크기가 작을지언정 괜찮은 태블릿 수준을 넘어 확실한 게이밍 장치라는 점은 연결해서 화면 부분에 고정되는 키시 V2 프로 컨트롤러 덕분이다. 비록 무선 컨트롤러는 없지만(USB-C를 통해 충전기와 헤드폰 잭에 연결) 이 역시 닌텐도 스위치를 연상시킨다. 키시 컨트롤러에는 엑스박스 스타일 레이아웃의 모든 표준 콘솔 제어장치를 비롯해 프로그래밍 가능한 버튼, 모든 아날로그 트리거, 정밀 마이크로 스위치 등이 포함되어 있다.   와이파이 또는 5G로 경험하는 게임 스트리밍 그렇다면 레이저 엣지에서 ...

레이저 레이저엣지 실드 2022.10.18

“장애인도 더 쉽게 게임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게임 접근성 관련 업데이트 추가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Xbox)가 장애를 가진 게이머들의 게임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업데이트 소식을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전 세계 모든 이들이 원하는 게임을, 원하는 이들과, 원하는 곳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며, 이러한 목표를 바탕으로 접근성을 갖춘 게임·경험·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 중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13일(현지시간)에는 ‘2022 엑스박스 접근성 쇼케이스(Xbox Accessibility Showcase)’를 개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 CEO인 필 스펜서는 “자사의 게임 및 플랫폼을 개선해 장애를 가진 전 세계 4억 명 이상의 게이머들의 게임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성·포용성·대표성을 갖춘 커뮤니티를 구축하기 위해 게임 개발자들에게 접근성 툴과 모범 사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 다. 쇼케이스와 함께 엑스박스가 발표한 접근성 업데이트 사항에 따르면, 엑스박스는 지난해 2월에 출시한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 접근성 테스팅 서비스(Microsoft Gaming Accessibility Testing Service; MGATS)’를 확장해, 핵심 시나리오, 메뉴 탐색 및 게임 설정에 관한 장애인 게이머의 피드백을 게임 개발자에게 제공하는 ‘장애인 플레이어 포커스(Players with Disability Focus; PwD)’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는 장애인 커뮤니티로부터 게임 접근성에 관한 피드백을 받기를 원하지만, 20개가 넘는 엑스박스 접근성 지침에 따라 진행되는 MGATS의 종합적 테스트가 부담스러울 수 있는 게임 개발사에 좋은 대안이 될 전망이다. 또한, 업계 전문가와 게이밍 및 장애인 커뮤니티가 협력해 개발한 모범 사례 모음집인 ‘엑스박스 접근성 지침(Xbox Accessibility Guidelines, XAGs)’도 새롭게 업데이트됐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모바일 기기를 통한 게임 이용과 관련된 터치 기반 인터페이스에 대한 모범...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2022.10.18

"게임 로딩 속도 3배 개선" 다이렉트스토리지 1.1 연내 공개

마이크로소프트가 2022년 말까지 다이렉트스토리지(DirectStorage) 1.1 버전을 내놓는다고 밝혔다. 화면 로딩 시간을 개선해 결과적으로 PC 게임 속도를 더 빠르게 한다. 다이렉트스토리지 API가 처음 공개된 것은 지난 3월이다. PC용 NVMe SSD에 최적화해 게임 로딩 시간을 극적으로 줄인다. 1.1 버전은 그 이후의 새로운 도약으로, 게임 에셋의 압축해제 작업을 CPU 대신 GPU에서 처리해 게임 속도를 더 개선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업 블로그를 통해 다이렉트스토리지 1.1의 하드웨어 사양이 다이렉트스토리지 1.0과 같다고 설명했다. NVMe SSD, 섀더 모델 6.0을 지원하는 모든 다이렉트X GPU다. 업체는 모든 하드웨어 사양에서 다이렉트스토리지 1.1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추가로 밝혔지만, 다이렉트스토리지의 진정한 장점은 SSD/GPU 조합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게임은 윈도우 10 혹은 윈도우 11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데, 윈도우 11에는 I/O 스택 최적화 기능이 들어가 있으므로, 윈도우 11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대부분 게임은 저장 공간을 줄이기 위해 에셋을 압축하고 실제로 해당 에셋을 사용할 때만 압축을 해제한다. 이런 실시간 압축 해제는 하드드라이브와 SSD 용량을 절감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압축 해제 과정에서 시간과 컴퓨팅 파워를 소모한다. 이는 곧 CPU가 압축 해제 등 다양한 작업으로 부하를 받는 동안 GPU는 '놀고 있는' 상태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보통 GPU는 게임이나 화면이 로드되기 전에는 활발하게 사용되지 않는다. 다이렉트스토리지 기술은 간단히 말해 압축 해제 작업을 기존 CPU에서 GPU로 옮긴 셈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다이렉트스토리지 1.1을 이용하면 화면 로딩 시간이 기존 2.36초에서 0.8초로 3배 빨라진다. 다이렉트스토리지 1.1이 출시되면 앞으로 몇 년에 걸쳐 게임 개발사가 게이밍 하드웨어 성능을 완전하게 활용해 PC 게임의 로딩...

다이렉트스토리지 DirectStorage 2022.10.18

엔비디아, RTX 4080 12GB 전격 발매 취소

엔비디아가 RTX 4090과 RTX 4080 16GB, 12GB를 위시한 고가의 RTX 40 시리즈를 출시한 후 일부에서 RTX 4080 12GB의 사양에 불만이 제기됐다. RTX 4080 12GB 버전은 정확히 말하면 RTX 4080에서 메모리만 다른 제품이 아니라 주요 사양이 오리지널 제품보다 낮다는 의견이다. 일부 게이머는 제품명을 RTX 4070으로 붙이는 것이 더 적합하고 가격 역시 그래야 한다고 주장했다.   엔비디아도 여기에 동의한 것으로 보인다. 일단 공식적으로 RTX 4080 12GB는 발매가 취소됐다. RTX 4080 12GB 자체로는 훌륭한 그래픽 카드다. 그러나 엔비디아는 명명이 잘못됐다고 인정했다. 4080급 제품을 2종 출시한 것도 혼란을 일으킨다. CUDA 코어 수가 훨씬 적고 메모리 인터페이스도 제한되어 있으며 칩 설계가 다른 제품을 베이스 클럭만 조금 높여서 12GB 버전으로 판매한 전략이 문제였다. 16GB 버전은 1,199달러, 12GB 버전의 가격은 899달러였다. 둘 다 전작인 RTX 30 시리즈에 비하면 대폭 인상된 가격이다.   엔비디아는 “RTX 4080 12GB의 출시를 취소한다”라고 발표했다. RTX 4080 16GB 버전은 11월 16일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출시 대기 중인 12GB 버전 수천 대에 대한 계획은 알 수 없지만, 당장 폐기 처분할 리는 없다. 약간의 조정을 거쳐 RTX 4070으로 내놓을 것이라는 추측도 제기된다. 인텔과 AMD가 엔비디아보다 가격대를 저렴하게 책정해 내놓을 준비를 갖춘 상황에서 RTX 4070으로 새단장한 후 정가를 약간 인하할 가능성도 있다. editor@itworld.co.kr 

2022.10.17

앱스플라이어, 전 세계 모바일 광고 매체 순위 분석 보고서 발간…“모바일 광고 업계 지각변동”

글로벌 마케팅 성과 측정 플랫폼 앱스플라이어가 퍼포먼스 인덱스 제15차 에디션(The AppsFlyer Performance Index Edition 15)을 발표하며, 2022년 상반기 변화된 전 세계 모바일 광고 매체들의 순위를 공개했다.   2022년 상반기에는 개인정보보호 조치의 지속적인 변화, 베어 마켓(Bear Market 경기 침체기) 및 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기대감이 가라앉음에 따라 생태계 전반에 걸쳐 변화가 발생했다. 특히, 2021년 하반기에 비해 구글 애즈(Google Ads), 메타 애즈(Meta Ads)와 같은 대형 광고 매체들이 세력을 잃은 반면, 중소 매체들은 기회를 포착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보했다. 앱스플라이어의 조사 결과, 애플의 앱 추적 투명성(App Tracking Transparency, 이하 ATT)의 영향으로 아직까지도 앱 마케터 및 광고 매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상반기 안드로이드 시장에서 구글 애즈와 메타 애즈는 앱스플라이어 퍼포먼스 인덱스의 글로벌 파워 랭킹과 볼륨 랭킹에서 나란히 1, 2위를 유지했지만, 앱 설치 시장 점유율은 양사 모두 2021년 하반기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 애즈와 메타 애즈 모두 iOS 앱 시장에서는 더욱 고전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메타는 앱 설치 점유율이 하락했고, 구글도 iOS 앱 시장 내 기반이 줄었다. 앱스플라이어가 측정한 광고 성과 데이터에서 중복 데이터를 제거하고 취합한 앱스플라이어의 SSOT(Single Source of Truth)과 SK애드네트워크를 분석한 결과, 메타가 iOS 앱 설치 점유율을 잃었으며, 구글 역시 iOS 앱 시장 내 입지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대조적으로, 2021년 급부상한 틱톡 포 비즈니스(TikTok For Business)는 2021년 상반기부터 2022년 상반기 사이 안드로이드 앱 규모를 크게 늘렸다. 애플 검색 광고(Apple Search Ads)는 ...

앱스플라이어 2022.10.13

'인텔 아크 그래픽 카드의 심장' Xe HPG 해부하기

새로운 경쟁이 시작된다. 지난주 인텔이 아크(Arc) A770과 A750 GPU의 세부 정보를 공개하면서 오래 전부터 예고한 일반 사용자 전용 그래픽 카드 시장 진출의 막을 올렸다. 기존 강자인 엔비디아와 AMD도 반도체 거대 기업인 인텔이 Xe-HPG(고성능 게이밍) GPU 아키텍처를 전면에 내세우고 그래픽 카드 시장에 진입한 것에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인텔 아크의 데뷔 과정은 통상적이지는 않았지만 전략적으로는 방향을 잘 잡은 것으로 보인다. 중간 가격대의 노트북용 아크 3 그래픽을 가장 먼저 출시하고, 여름에 중국 한정으로 비슷한 중급인 아크 A380 데스크톱 GPU를 출시한다. 즉, 데스크톱 시장에서 엔비디아, AMD와의 정면대결을 피하고 노트북과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지닌 막강한 강점을 활용하면서 드라이버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도 몇 개월 확보한 것이다.   PCWorld는 별도 기사에서 아크 3 노트북 GPU와 새로운 노트북 제품군에서 주목할 만한 인텔 고유의 핵심 기능을 살펴봤다. 이제 아크 7 데스크톱 그래픽 카드의 성능도 알려졌다. 미리 한 가지 경고하자면, PCIe 리사이저블 바(Resizable BAR)를 활성화하지 않으면 성능 등락 폭이 크다. 그러나 이번 기사의 핵심은 인텔 펠로우인 톰 피터슨이 제공한 아크 알케미스트(Alchemist) 그래픽 카드의 기반인 Xe HPG 아키텍처의 전반적인 개요다. 이 다양한 정보를 통해 그래픽 카드 시장에 진출한 인텔의 야심과 계획을 읽을 수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인텔 아크 Xe HPG 칩 내부 구조에 사용된 기술을 간략히 설명한다. 엔비디아와 AMD가 설계에 사용하는 기술과 용어가 각각 다르듯, 인텔 아크 칩 역시 독자적인 개념(약간의 설명이 필요한, 클럭 속도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기반으로 한다. 따라서 아크를 경쟁 GPU 아키텍처와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다. 인텔은 ROP, TMU와 같은 일반적인 용어조차 사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기사를 읽고 나면 ...

그래픽카드 GPU 아크 2022.10.11

인텔 아크 A770과 A750 리뷰 | 새 시대를 여는 인텔 GPU "장점도 단점도 명확"

장점 DX12/벌칸 게임에서 뛰어난 성능 동급 최고의 레이 트레이싱 성능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되는 세계 최초의 AV1 인코딩 멋지고 조용하고 매력적인 인텔의 한정판 쿨러 디자인  저렴한 가격 단점  DX11 게임에서의 성능 저하 PCIe 리사이저블 바(BAR) 없이는 저하되는 성능으로 최신 컴퓨터가 필요함 소프트웨어 버그 XeSS가 소수의 게임에서만 작동 총평 아크 A770은 특정한 상황에서 훌륭한 가치가 발현되지만, 무조건 써보라고 추천하기 어렵다. 그러기에는 문제가 너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텔이 GPU 시장에서 도전장을 내민 것은 박수를 받아 마땅하다. 수 개월, 아니 수년 동안 말로만 존재했던 새로운 그래픽 카드 경쟁 시대가 드디어 도래했다. 물론 보급형 아크 A380은 이미 판매가 시작되었고, 아크 노트북도 지난 여름에 등장했지만 아크 A7 시리즈야말로 엔비디아와 AMD라는 양강구도를 무너뜨릴 수 있는 진정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인텔의 최초이자 제대로 된 데스크톱 그래픽 카드인 아크(Arc) 시리즈의 A750와 아크 A770 한정판을 리뷰하고자 한다.    인텔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순탄치 않은 길을 가고 있다. 소프트웨어에는 문제가 있으며, 출시 일정은 예상보다 1년이나 늦어졌다. 몇 가지 고쳐야 하는 작은 부분들이 여전히 존재하며, 인텔의 고유한 GPU 아키텍처는 시스템 또는 게임에서 제대로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상황이 잘 풀린다면, 아크 A750 및 A770은 오랫동안 지속됐던 GPU 부족 현상을 해결할 것이다. AMD와 엔비디아에 불만이 많고 중급 그래픽을 구매하려는 곳도 인텔을 주목할 수 있다. 아크의 초기 레이 트레이싱 성능은 이미 엔비디아의 2세대 RT 기술을 뛰어넘는다. 인텔 아크를 구매해야 할까? 인텔이 10월 12일 출시에 앞서 필자에게 그래픽 카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아크 A750과 아크 A770의 내부용 ‘한정판’을 보내주었다. 심도 있게 분석...

인텔 A750 아크 2022.10.07

AMD 라이젠 5 7600 리뷰 : AM5라는 신기술 대가로 가격 희생한 CPU

신제품 CPU 프로세서 발표는 더 크고 빠른 개선점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는데, 보통은 대표적 고성능 제품인 플래그십 칩에 대한 집중을 의미한다. 하지만 8월 AMD가 라이젠 7000의 세부 정보를 흘렸을 때의 주인공은 최고급 제품인 라이젠 9 7950X가 아니었다. AMD는 중급에 속하는 라이젠 5 7600X가 인텔 플래그십인 코어 i9-12900K를 앞선다고 주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7600X가 출시된 후 AMD의 주장이 과장이 아니라는 점은 증명됐다. 6코어, 12쓰레드 사양인 라이젠 5 7600X 칩은 게임 부문에서 발군의 성능을 나타내 여러 유명 게임에서 훨씬 높은 체급의 CPU와도 경쟁할 만하다. 중급 CPU 경쟁에서는 AMD가 확실한 승리를 거뒀다고 판단한다. 라이젠 5 7600X는 동일 제품군을 빛나게 하는 바로 그 발전으로 인해 발목이 잡힌다는 점만 제외하면 말이다.   라이젠 7000 기본 정보 복습하기 AMD의 첫 번째 젠 4 칩에 대한 세부 기술 정보는 라이젠 7000을 다룬 초기 리뷰를 참고하자. 간단히 말하자면 라이젠 7000 시리즈는 직전 세대인 라이젠 5000에 비해 클럭 속도와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다.    라이젠 7000이 달성한 몇 가지의 ‘최초’라는 성과 그 자체로 발전이다. 라이젠 7000 칩은 최초의 5나노 공정, 최초의 젠 4 아키텍처 제품이고, 새로운 AM5 소켓과 호환되는 최초의 칩이다. AM5는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AM4 소켓 플랫폼에서 몇 가지를 개선했다. 초고속 PCIe 5 부품과 DDR5 메모리를 지원하고, 더 높은 전력 사용을 지원하는 LGA 설계로 전환한 것이다(핀이 메인보드 소켓으로 이동하면서 이제 CPU 핀이 구부러지는 시대는 끝났다).   분명 전력 소비량은 늘었다. 7600X의 경우 부하 시 예상 와트가 105와트다. 부스트 모드에서 더 많은 전력을 끌어 모을 때 AM5 소켓의 한계는 230W이다. 전작 5600X의 정격 ...

라이젠 라이젠7 라이젠5 2022.10.05

지포스 RTX 40 시리즈의 문제적 가격 책정…AMD와 인텔에는 절호의 기회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40 시리즈 공개를 숨죽여 기다려온 PC 게임 업계는 CEO인 젠슨 황의 GTC 프레젠테이션이 끝나자 좌절의 한숨을 내쉬었다. 가장 저렴한 카드의 가격이 직전 시리즈보다 200달러나 오른 900달러로 책정된 것이다. 애매모호한 브랜딩 전략을 고려하면 아마 실제 판매 가격은 더 높을 것이다. RTX 4080 및 4090 그래픽카드를 RTX 30 시리즈를 포함한 전체 지포스 제품군 중 최상위 제품으로 올려보내는 것이 엔비디아의 목표지만, 게이머들은 가격에서 벌써 큰 충격을 받은 상태다.   경쟁자 AMD와 다크호스 인텔에는 절호의 기회다. AMD의 라데온은 최근 몇 년간 성능과 경쟁력 모두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뒀지만, 점유율 면에서는 여전히 GPU 판매량의 20%를 차지하면서 만년 2위에 머무르고 있다. 아크 그래픽 카드 데뷔가 지연되면서 팬데믹 기간 동안의 GPU 공급난에서 반사이득을 얻을 기회를 놓친 인텔에는 아직 엔비디아와 AMD라는 양대 산맥의 실행가능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만회의 기회가 있을지 모른다.   가격도 ‘뉴노멀’ 엔비디아의 RTX 40 시리즈 엔비디아의 위치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공격적인 가격 책정을 두고 불평하는 게이머를 비난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팬데믹이 불러온 GPU 공급난이 끝나고 마침내 GPU 가격이 정상화되기 시작했다.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부족 문제가 완화되고 암호화폐 거품이 붕괴된(GPU 채굴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것이다. 소매업체와 재판매 업체는 그간 고급 그래픽카드를 과잉 공급하고 있었다. 강력한 GPU를 찾는 이의 경우 애써 다른 제품을 찾거나 많은 지출을 할 필요가 없다.  엔비디아 경영진은 새 지포스 RTX 40 시리즈 그래픽 카드 생산 비용이 증가했고, DLSS 3.0 과 같은 혁신적 독점 기술 사용으로 가치가 높아졌으며, 무어의 법칙은 죽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소비자보다는 엔지니어 및 투자자에...

엔비디아 AMD 인텔아크 2022.10.04

스태디아 서비스 종료 후폭풍 "유비소프트는 무료 코드 증정, 독점 게임 개발사는 혼란"

게임 퍼블리셔 유비소프트는 클라우드 게이밍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구글이 클라우드 게임을 포기한 후에도 마찬가지다. 엑스박스 게임 패스와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에서처럼 스태디아에서도 역시 유비소프트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었다. 유비소프트는 스태디아 발매 당시 첫 번째 스트리밍 협력 업체로 2018년 베타 테스트에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를 제공한 적이 있다.    구글이 스태디아 사업을 종료한다고 발표했지만 유비소프트는 스태디아에서 자사 게임을 즐기던 사용자에게 PC 플랫폼인 유비소프트 커넥트의 무료 코드를 증정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유비소프트는 트위터를 통해 스태디아에서 유비소프트 게임을 구입했던 사용자에게 PC판 무료 코드를 증정한다고 발표했다. 스태디아 프로 요금제의 월간 프로모션에서 무료로 제공됐던 게임까지 포함할지, PC판이 아니라 콘솔용 코드를 선택할 수 있을지 등 그 이상의 세부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특히 스태디아 같은 콘솔형 게임 경험은 고급 PC가 없어도 된다는 점을 내세운 만큼, 무료 코드 플랫폼 종류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While Stadia will shut down on January 18, 2023, we're happy to share that we're working to bring the games you own on Stadia to PC through Ubisoft Connect. We'll have more to share regarding specific details as well as the impact for Ubisoft+ subscribers at a later date. — Ubisoft Support (@UbisoftSupport) September 30, 2022 다른 플랫폼에서 쓸 수 있는 무료 코드는 향후 유비소프트가 더 자세한 안내를 할 예정이고, 이 혜택은 구글이 약속한 스태디아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의 전액 환불과는 별도로 진행된다. 스테디아 서비스...

유비소프트 스태디아 구글스태디아 2022.10.04

"구글이 또"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 스태디아, 내년 1월 서비스 중단 발표

구글의 첫 게임 시장 진입 작품이자 고성능 게임 스트리밍 업계를 뒤흔들 잠재력이 있었던 스태디아가 서비스를 중단한다. 그리 멀지 않은 2023년 초다. 구글 부사장이자 스태디아를 총괄하는 필 해리슨은 블로그를 통해 스태디아 서비스가 2023년 1월 18일로 중지된다고 밝혔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구입한 사용자는 환불을 받을 수 있다.   스태디아는 몇 개월간 내부 테스트를 거친 후 2019년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공식 발표됐다. PC 수준의 게임 성능, 그래픽 등 최신 하드웨어를 탑재하고 구글 클라우드를 통한 스트리밍으로 새로운 게임 경험을 강화할 것이라는 높은 기대를 업었다. 많은 이가 지켜본 발표 무대에서 구글은 유튜브와 안드로이드 같은 도구를 활용해 어디에서든 항상 접속하고 공유하는 게임 세계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제시했다. 현실은 초라하기 그지없었다. 별도 퍼블리싱 부서를 만들어 개발에 집중 투자했지만 스태디아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은 많지 않았고, 이미 모두 PC와 다른 콘솔에 출시돼 있는 게임이었다. 선명하고 지연 없는 스트리밍 기술은 우수했다. 발매 당시 수많은 오류로 지적 받은 사이버펑크 2077을 가장 매끄럽게 플레이할 수 있는 기기로 꼽히기도 했다. 그러나 다른 플랫폼에서 이미 구입한 게임이라도 스태디아용으로 정가에 새로 사야 하는 부담과 구독료는 서비스 시작부터 문제로 제기됐다. 상대적으로 게임 라이브러리가 적은데다 플레이 가능한 지역이 제한적이고 IOS를 지원하지 않는 등의 요소도 게이머가 스태디아 대신 기존 PC와 콘솔을 고수하는지 알 수 있는 이유였다. 경쟁도 거셌다. 발매 직후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게임 패스에서 안드로이드와 PC용 스트리밍 게임을 추가해 게임계의 넷플릭스를 추구하고 나섰다.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도 스팀과 에픽 스토어 등 타 플랫폼에서 구입한 게임을 별도 비용 없이 스트리밍하도록 지원을 확대했다.   사용자 친화적인 선택지를 새로 만들기도 전부터 게이머들은 스태디아를 선택하기를 ...

스태디아 스트리밍게임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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