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사파리 브라우저에서 stadia.google.com으로 접속하면 스태디아를 이용할 수 있다. 브라우저에서 구동되므로, 웹 앱 바로 가기를 만들면 주소표시줄이나 탭 등에 방해를 받지 않을 수 있다. 사파리 앱에서 공유 버튼을 탭하고 ‘홈 화면에 추가’를 선택하면 된다. 그러면 홈 화면에 스태디아 웹 앱 아이콘이 생성된다. 이를 실행하면 주소표시줄이나 탭, 다른 탐색용 메뉴 없이 스태디아가 전체 화면으로 실행된다.
구글은 앱 스토어에도 스태디아 앱을 제공하지만, 여기에는 스트리밍 기능이 없고, 단순히 계정과 게임 라이브러리 관리 기능만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인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메이트(Xbox Games Pass Ultimate) 같은 상황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웹 앱 형태로 제공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