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시작부터 완전체까지” 도입 단계별 추천 클라우드

SK | SK 2018.08.27


기업의 클라우드 여정, 출발점은 어디?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은 클라우드 전환에도 통한다. 문제는 어디서부터 시작할 것인지 출발점을 찾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이다. 출발점은 기업의 요구에 따라 각기 달라진다. 기존 시스템 환경 통합을 목적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고, 신규 시스템의 경우 시험 삼아 퍼블릭 클라우드에 올려볼 수도 있다. 보안과 규제 등의 이유로 클라우드로 넘어가기 모호하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 시작하기도 한다.

조력자가 옆에 있다는 확신 있어야
계기가 무엇이건, 기업에는 클라우드라는 여정을 안내하는 조력자와 풍부한 선택지가 필요하다. 신생업체에서는 IT 담당자가 스스로 원하는 조건을 정리하고 제품을 찾아서 클라우드 이전을 계획할 수도 있겠지만, 십 수 년 간 레거시 환경을 운영하면서 비즈니스를 지원해온 기업 IT의 부담은 훨씬 크다. 레거시 환경을 고려하면서 각종 클라우드 신기술도 참조해야 하기 때문이다. 풍부한 선택지와 많은 옵션이 바로 Cloud Z의 존재 이유다.

프라이빗, 퍼블릭, 하이브리드라는 풍부한 선택지
Cloud Z는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폭넓은 선택지를 기업에 제공한다. Cloud Z는 비용, 해외 연결, 성능 등의 복잡한 요구를 멀티 클라우드 형태로 모두 수용하는 유일한 클라우드 서비스이기도 하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역시, 업계에서 유일하게 3티어 서비스를 제공해 선택의 폭이 넓다.

클라우드 이전 계획에 상세한 안내와 정보도 빠질 수 없다. 기업 IT에는 셀프 서비스가 아니라 전문가의 책임감 있는 전환 서비스가 필요하다. 이런 확신이 있어야 기존 IT 환경을 클라우드로 바꾸는 결정을 내릴 수 있다. Cloud Z는 기존 기업 IT 환경과의 안정적인 연계를 전제로, 클라우드 전환을 제안하고 안내한다.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안전한 마이그레이션을 보장하는 한편, 기존 환경과 클라우드를 통합 운영할 방안도 제시한다.

무난한 출발 : 하이브리드
시작 단계에 있는 기업이 선호하는 형태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다. 실패 가능성이 적으면서도, 효율이 낮고 비용이 많이 들던 기존 환경을 고효율, 저비용 구조로 바꾼다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인프라가 사내에 있다는 점 때문에 클라우드로 이전할 때의 부담이 적다.

Cloud Z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세 가지 구성을 제시한다. 기존 환경을 퍼블릭 클라우드와 연결해 확장하는 것, 클라우드 전용 어플라이언스로 사내에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구성하는 것, 퍼블릭 클라우드에 올리기 어려운 데이터를 하이브리드 존(Hybrid Zone)이라는 전용 상면 공간에 구축하는 것이다. 특히 이중에서 클라우드 전용 어플라이언스로 구축하는 사내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과 필요에 따라 퍼블릭 클라우드와 기존 환경을 연결하는 하이브리드 구성에 대해 알아본다.

하이브리드 완전체 : Cloud Z Edge
Cloud Z Edge는 각종 규제 준수나 산업 보안을 이유로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의 자원을 선호하지 않는 기업을 위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다. Cloud Z Edge로 기업은 데이터센터에 직접 쉽고 빠르게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다.

특히 Cloud Z Edge는 사전에 컴퓨트, 스토리지 등 클라우드 인프라 구성 요소가 최적화되어 어플라이언스 형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도입 후 실제 운영까지 걸리는 시간이 매우 짧다는 것이 특징이다. Cloud Z는 비용을 낮추고 효율을 높여야 하는 분야, 즉 기기 수가 너무 많이 관리가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드는 데스크톱 및 워크스테이션, 그리고 여기저기 너무 많이 산재해 있어 걱정인 서버 시스템 등에 적합하다.


Cloud Edge를 쓰면 데스크톱과 워크스테이션 같은 사용자 기기에서 자원 통합 운영이 가능해진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새로운 사용자 기기를 구입하는 비용을 절감하고, 가상화 기술을 활용해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조건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대략적으로 대략 IT 도입 비용 30%, 라이선스 비용 40%가량의 TCO 절감 효과가 있다. 더 큰 효과는 IT 운영 효율성이 높아져 사용자 기기의 다운타임을 90% 이상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또, 기기를 사용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손실이 대부분 사라지고, 클라우드로 사용자 기기 환경에 접속할 수 있어 출장이나 외근의 업무 공백이 줄어든다.

보안에 대한 우려도 적다.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의 사각지대인 최종 사용자 기기까지 중앙집중적 통제를 할 수 있어 중요 자료의 외부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데스크톱과 엔지니어링, 연구 개발 워크 스테이션 환경을 통합하는 VDI 환경을 구축할 때 어플라이언스에 장애가 생기는 경우에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특성을 발휘할 수 있다. Cloud Z Edge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퍼블릭 클라우드인 Cloud Z와 연계해 이중화 구성, 데이터 백업을 수행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한다. 사내에서 시스템 이중화, 데이터 백업, 전용 복구 솔루션을 사용할 때와 비교하면 가격적 이점이 매우 크다.

팔방미인 : Cloud Z Edge
비용이 많이 드는 데 비해 효율이 낮은 대표적인 예가 곳곳에 흩어져 운영되는 서버다. 이럴 때는 서버 통합이 답이지만, 기업이 막상 직접 사내에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하기는 어렵다. Cloud Z Edge는 국내 유수 산업별 특화 솔루션 기업들과 협력해 산업별로 특화된 어플라이언스 패키지를 미리 통합해 제공한다. PLM/PDM, QMS/PMS, PACS,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등 산업 특화된 Cloud Z Edge 어플라이언스를 도입하면 중요 서버를 단일 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에 통합할 수 있다. 물론, 기존 시스템은 Cloud Z의 마이그레이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의 이전을 고려하는 기업의 경우, Cloud Z Edge 브로슈어와 구체적인 유스케이스를 통해 Cloud Z Edge를 어떤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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