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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까지 수용"…페이스북 '리브라' 살리기 승부수

페이스북이 현금과 연동되는 리브라(Libra) 암호화폐 출시 계획을 수정할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의 디지털 지갑 칼리브라(Calibra)를 통해 리브라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중앙은행에서 발행한 디지털 화폐까지 수용한다는 구상이다. 리브라는 불변의 블록체인 원장에서 거래되는 암호화폐다. 모든 글로벌 거래에서 단일 통화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리브라는 이제 페이스북의 여러 디지털 결제 방법의 하나로 바뀐다. 페이스북의 디지털 화폐 계획에 미국 달러와 유로화 같은 정부 지원 법정화폐를 지원하는 것이 포함되기 때문이다. 단, 페이스북과 함께 암호화폐 거래 네트워크를 개발하는 비영리 리브라 협회는 디지털 화폐 추가에 대한 직접적 언급 없이 "계획 변경은 없다"라고만 밝혔다. 리브라 협회의 정책과 커뮤니케이션 책임자인 단테 디스파트는 “리브라 협회는 규제를 준수하는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구축 목표와, 그 목표를 지원하는 기본 설계 원칙을 변경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강화된 규제 압력과 6개 이상의 리브라 프로젝트의 초기 지지 기업과 기관의 이탈은 페이스북이 더 포괄적인 입장으로 바뀐 결정적 근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6월 페이스북이 리브라 계획을 처음 발표했을 때, 리브라 협회의 회원은 28개였다. 하지만 이제는 22개로 줄어들었다. 작년 10월, 페이팔, 비자, 마스터카드, 이베이, 메르카도 파고(Mercado Pago), 부킹 홀딩스(Booking Holdings)가 리브라 협회에서 탈퇴했고, 지난 1월에는 통신 업체 보다폰(Vodafone)이 리브라와의 관계를 정리했다(단, 보다폰은 앞으로 리브라 협회와 협력할 가능성까지는 배제하지 않고 있다). 협회는 당시 성명에서 “리브라 협회의 회원 구성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바뀔 수 있지만, 리브라의 정책과 기술은 탄력적인 리브라 결제 시스템을 보장하도록 설계됐다”라고 설명했다. 칼리브라는 리브라와 리브라 전용 온라인 디지털 지갑 출시를 담당하고 있는 ...

페이스북 리브라 디지털 화폐 2020.03.10

블로서리, 블록체인 기반 농식품 거래 플랫폼 ‘마켓블리’ 서비스 시작 

블로서리는 블록체인 기반의 농식품 거래 플랫폼 ‘마켓블리’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마켓블리는 현재 누적 가입자 수 1,000명, 활성화 기기 1,200대를 돌파했으며, 지난 3개월간 베타서비스 테스트와 성능 테스트를 거쳐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블로서리는 마켓블리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는 오픈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앱을 다운로드한 후 마켓블리의 사용법을 익히고 간단한 미션을 달성해 마켓블리의 암호화폐인 BLCT(Blocery Token)를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지급받은 토큰을 이용해 실제 마켓블리의 농식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총 5개의 미션이 주어지며, 각 미션 수행 시 BLCT로 리워드를 받는다. 블로서리는 이벤트와 함께 4주에 걸쳐 타임세일, 카테고리, 상품구매, 제품별 할인 구간 확인, 마이페이지 등 단계별로 기능을 개선 및 추가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작업을 통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토큰 거래를 활발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마켓블리의 정식 오픈 이벤트는 3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블로서리 2020.03.04

성안당, <엔지니어가 배워야 할 금융시스템의 ‘지식’과 ‘기술’> 출간

성안당은 새로운 금융AI와 금융 비즈니스를 리드할 금융시스템 엔지니어, 금융맨 등을 위한 필독서 <엔지니어가 배워야 할 금융시스템의 ‘지식’과 ‘기술’>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금융과 IT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빅 데이터와 머신러닝, 인공지능이 도입되어 현실에서 IT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체감할 수 있는 바로미터이기 때문이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접해봤을 블록체인, 핀테크, 머신러닝, 가상화폐, 스마트 콘트랙트(거래), 인터넷은행, 인터넷증권에 대해 궁금해 한다.  일본 다이와종합연구소가 내놓은 이 책은 이런 상황에 맞춰 특히 기존 시스템만 아니라 첨단 IT에 대한 지식을 갖춰야하는 금융시스템 엔지니어가 효율적으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시스템의 지식과 기술을 망라했다. 각 주제를 장이나 절로 구분해 궁금한 내용만 읽어도 될 수 있게 구성했다. 특히 데이터 사이언스와 블록체인 두 분야는 기본 원리에서부터 실제 비즈니스 응용 사례, 문제점까지 제시한다. 다이와종합연구소는 1989년에 설립된 ‘일본의 종합 씽크탱크’로, 경제·사회를 조사하고 연구하는 ‘리서치’, 경영 전략과 국제 금융 시장에 대한 ‘컨설팅’, 다이와증권그룹용 시스템 개발·보수와 첨단기술을 연구·개발하는 ‘시스템’이라는 세 가지 기능을 갖추고 있다. 다이와종합연구소는 이들 세 기능을 서로 연계함으로써 사회에 부가가치가 높은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서문에서 “금융업 매출에 차지하는 IT 관련 비용의 비율은 4.7%로, 전 업종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특히 금융AI의 변혁기에 있는 금융 비즈니스와 시스템화에 필요한 지식들이 필수적임을 강조한다. 금융업계에도 클라우드, 머신러닝 기술 등이 도입되면서 빠르게 AI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 금융 비즈니스는 데이터 사이언스에 의해 실현되고 움직이며 비즈니스 모델도 급변하고 있다. 인터넷은행과 인터넷증권사가 등장함에 따라 사이버...

성안당 2020.02.27

세종텔레콤-정유니브-티엔에스아이티, ‘스마트학사정보관리 플랫폼’ 확대 위해 MOU 체결

세종텔레콤이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정유니브, 시스템 개발 및 유지/보수 전문 기업인 티엔에스아이티와 ‘블록체인 시스템 공급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2개사가 개발 및 산업체에 구축한 소프트웨어에 ‘스마트 학사정보관리 플랫폼(SER)’을 적용키로 했다. 이들 기업은 현재 플랫폼과 소프트웨어의 호환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세종텔레콤은 SER 등 블록체인 시스템을 공급하는 역할을, 정유니브는 전국 250여 대학 및 평생교육원 등 다양한 레퍼런스를 보유해 기구축한 학사정보시스템에 SER의 연동을 위한 영업활동을 지원한다. 학사정보관리는 정규과정과 비정규과정으로 나뉘며 시장 규모는 비정규과정이 크나 검증과정이 불명확해 블록체인 도입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이번 MOU는 비정규과정(평생교육원, 외국어교육, 대학원 석·박사 학위과정 등) 전문업체와 체결을 통한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 티엔에스아이티는 평생교육원 이외에 기업의 인사, 교육관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자체 IDC를 통해 기술지원 및 유지보수를 수행하고 있어, SER이 교육 분야뿐만 아니라 채용 노무와 교육이 이뤄지는 인재 관리 프로그램에도 탑재 및 적용될 기회가 많아졌다. 특히 SER의 제품공급-판매-설치 및 유지보수 등 전 과정이 통합 관리솔루션 형태로 제공돼 고객사 입장에서는 더 많은 안정성과 유연성, 비용 절감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향후 참여업체들은 ▲블록체인 기술의 시스템 연계 ▲서비스 다양화 ▲가격정책 확립 등 상품 공동 기획을 목표로 하며 안정적인 서버 운영에도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스마트 학사정보관리 플랫폼(SER)’은 지난해 정보통신사업진흥원(NIPA)로부터 기술검증 지원사업(PoC) 우수사례로 선정된 서비스로, 세종텔레콤의 BaaS형 프라이빗 블록체인 메인넷 블루브릭이 적용돼 데이터 보안 및 투명성을 제고했다. 블록체인의 데이터 분산 저장과 유효성 검증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 보안 및 투명성을 보장함으로써 학생부터 정규 및 비정규교육기관, 기업 채용담당자...

세종텔레콤 정유니브 티엔에스아이티 2020.02.26

블록체인은 광고 산업에서 잠재력을 실현시킬 수 있을까?

미국 슈퍼볼은 아메리칸 풋볼 그 자체와 중간의 공연만큼 광고주에게도 중요한 이벤트이다. 올해 슈퍼볼은 제니퍼 로페즈와 샤키라의 공연이 많은 주목을 끌었다. 그러나 이만큼 눈에 띄지는 않았지만 주목해야 할 혁신이 있었다. AFM(Avocados from Mexico)의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광고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 식품 관련 단체는 바톰즈(Vatoms)로 불리는 블록체인 기반 개체를 구현해서 배포하는 플랫폼인 바톰 랩스(Vatom Labs)와 제휴, 광고 캠페인 동안 인게이지먼트를 시작하고, 등록하고, 보상하고, 추적하는 시도를 했다. 호주의 경우, 연방 정부가 최근 내셔널 블록체인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는 호주 국내를 대상으로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2025년에는 1,750억 달러 규모로 성장이 기대되는 블록체인 비즈니스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목적을 둔 ‘청사진’이다.   이 로드맵은 와인 산업의 공급사슬, 대학의 크리덴셜, 금융 산업의 고객 확인 관련 애플리케이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렇지만 광고와 마케팅 분야는 더 광범위한 규모로 이미 블록체인을 시험하고 개발해온 상태이다. 심지어 디지털 광고를 본 소비자를 보상하는 방법으로 소비자들을 블록체인 기반 광고 네트워크에 포함시키는 방법에 대한 제안도 있었다. 그렇다면 현재 광고 산업에서 블록체인의 위치는 어디일까? 광범위한 도입을 가로막는 도전과제는 무엇일까? 블록체인 이면의 기술 블록체인은 변경이 불가능한 방식으로 데이터를 저장하고, 네트워크와 사용자들이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는 암호화된 분산 디지털 원장을 의미한다. 원장에 기록된 각 트랜젝션은 ‘블록’으로 정의되며, 각 블록과 연결 관계를 블록체인에 모두 저장해 액세스할 수 있게 만든다. 이런 트랜젝션 처리 기술은 비트코인 같은 암호통화의 기반의 되는 프레임워크이기도 하다. 또한, ‘합의 알고리즘’으로 블록체인에 연결된 모든 시스템이 체인의 알고리즘을 확인하도록 만들어 시스템 해킹을 아주 어렵게 ...

광고 디지털마케팅 블록체인 2020.02.21

블로코, <데이터, ‘생산’ 중심 경제지표를 다시 쓰다> 보고서 발표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인 블로코는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의 성장을 돕는 분산형 신원증명(DID)의 역할을 소개하는 보고서인 <데이터, ‘생산’ 중심의 경제지표를 다시 쓰다>를 발표했다. 블로코는 ‘분산형 신원증명(DID)’ 기술을 활용해 안전하게 다양한 방향으로 흐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이런 활동들이 모여 기존의 ‘생산’ 중심 경제 체계에서 벗어나 ‘데이터’ 중심 경제 체계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블로코 김원범 대표는 “DID는 단순 인증만을 위한 단일 사업이 아니라, 여러 사업의 기반 기술이기에 이를 통해 다양한 레이어의 데이터가 개방되고 공유되는 초석”이라며, “DID가 확대 도입된다면 특정 산업군에서만 제한적으로 활용되던 다양한 형태,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가 연결돼 전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탄생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데이터 비즈니스로 얻은 수익에 세금을 내는 ‘디지털세’ 징수 논의 활발 구글이나 페이스북, 애플 등 IT 서비스 기업에 법인세와 별도로 부과되는 세금인 ‘디지털세’는 제조업 기반의 기업과 달리,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와 이를 활용한 서비스로 국경을 초월한 수익을 내고 있지만 세금을 내지 않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다. 아직 디지털세의 세부 기준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적용 업종은 온라인 및 콘텐츠 스트리밍 플랫폼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포함하는 ‘디지털 서비스 사업’과 가전 및 휴대폰 등의 IT 제품, 자동차 등 ‘소비자 대상 사업’으로 나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지난달 말 열린 다국적기업 조세회피방지대책총회에서 디지털세 기본 취지에 합의한 만큼 과세 기준 등에 대한 논의가 세계 곳곳에서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블로코는 디지털세 부과 기준이 기존에 글로벌 기업의 사업장 소재 국가가 아닌 실제 사용자의 위치를 기준으로 하여 징수됨으로써, 기존에 국내총생산(GDP)과 국민총생산(GNP), 교역 규모를 비롯한 여러 양적 지표에 잡히지 않았거나 법인세율이 낮은 국가로 숨겨졌던...

블로코 2020.02.20

블록체인으로도 가짜뉴스를 막을 수 없는 이유

IT를 이용해 얼마나 쉽게 동영상을 조작하고 가짜 뉴스를 만들 수 있는지를 설명해주는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동영상이 지난해 유튜브에 올라온 적이 있다. 이 동영상은 720만 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이 '동영상 속 오바마'는 ‘적들이’이 아무나 어떤 시점에 아무 말이나 하게 만들 수 있는 얼마나 위험한 시대에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지를 설명한다. 그리고 잠시 후, 동영상 자체가 가짜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뉴스 기사든 이미지든 비디오든 가짜와 오해의 소지가 있는 콘텐츠가 지난 5년 동안 인터넷 전체에 확산했다. 이 문제에 현재 한 가지 가능한 해결책이 제안되고 있는데, 콘텐츠가 온라인에서 어떻게 전달되는지 표준화하고 이 표준 외의 내용은 신뢰하지 않는 방식이다. 즉, 뉴스와 기타 웹 콘텐츠를 화이트 리스트하는 방법으로써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것이다. 웹 3.0 진화의 일환으로, 블록체인은 분산형 웹을 만드는 데 사용되고 있다. 변경 불가능한 원장이 콘텐츠에 대한 정보를 기록한 후 그 진위를 보장하기 위해 해당 콘텐츠에 '불가분하게' 연결된다. 동시에 개인 데이터 저장소를 이용해 기업과 개인이 그들이 만들거나 소비하는 콘텐츠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식이다. 지난 12월에 나온 가트너 2020 예측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까지 전 세계 뉴스 및 비디오 콘텐츠의 최대 30%가 딥 페이크 기술에 맞서 사실상 블록체인에 의해 진짜인 것으로 인증될 전망이다. 가트너 연구 부사장인 아비바 리탄은 최근 블로그에서 “블록체인을 이용하면 뉴스(텍스트 또는 비디오 콘텐츠)의 기원을 추적할 수 있으므로 콘텐츠의 소비자가 그 출처를 알 수 있고 변경되지 않았다고 확신할 수 있다. 블록체인에 소셜 미디어와 소셜 네트워크를 적용하면 사용자는 자신의 정보뿐만 아니라 자신의 정보 흐름을 지시하는 알고리즘과 필터도 제어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비슷한 시기 트위터의 CEO인 잭 도시는 트위터가 “소셜 미디어를 위한 개방적이고 분산된 표준을 ...

블록체인 가짜뉴스 2020.02.20

세틀뱅크, MC 페이먼트와 MOU 체결

세틀뱅크가 알리페이, 위챗페이 등의 전자결제 서비스 공급업체인 ‘MC 페이먼트(Mobile Credit Payment)’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양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범아시아 결제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세틀뱅크는 MC 페이먼트의 현지 결제 인프라를 활용해 세틀뱅크의 간편현금결제 서비스를 MC 페이먼트가 서비스하는 7개국(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스리랑카, 영국 등) 가맹점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크로스보더 결제(국경 없는 결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MC 페이먼트는 세틀뱅크가 보유한 플랫폼ᆞ금융서비스 경쟁력과 국내 전자금융 결제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 시장에 진출함과 동시에, 동남아시아 은행 디지털화를 위해 현지 은행에 세틀뱅크의 간편현금결제, 가상계좌, 펌뱅킹 등 전자금융 서비스 도입에 필요한 마케팅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세틀뱅크 관계자는 “캐시리스 사회(cashless society)로 진입 중인 글로벌 결제시장에 현금 사용의 불편함을 보완한 환경별 맞춤 서비스를 공급하면서 글로벌 결제 플랫폼으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MC 페이먼트와 함께 글로벌 결제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양사의 크로스보더 결제 협력을 토대로 편리한 금융 생활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MC 페이먼트 세틀뱅크 2020.02.11

"블록체인으로 군사정보 공유"…미국 공군, 새 DB 테스트 중

미국 공군(USAF)이 블록체인 기반 그래프 데이터베이스를 테스트할 계획이다. 내부적으로는 물론 국방부의 여러 부대, 동맹국 정부 등과 문서를 공유하는 용도의 시스템이다. 이 '인가된 블록체인 원장' 시스템 개발은 최근 정부와 계약을 체결한 스타트업인 플러리(Fluree)가 맡기로 했다. 이 업체는 공군의 중소기업 혁신 연구 AFWERX 기술 혁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 분산 원장 기술(DLT) PoC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 원장은 군사작전과 공급망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지능적으로 정보를 수집한다. 플러리의 공동 설립자이자 공동 CEO인 브라이언 플랫츠는 "플러리는 효과적인 데이터베이스다. 어떤 경우에는 애플리케이션 서버 역할도 하기 때문에 우리는 이를 데이터 관리 플랫폼이라고 부른다. 데이터를 웹 앱에 내장해 빠르게 만들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플러리는 보안 커뮤니케이션과 데이터 무결성도 보장한다. 트랜잭션을 '변조할 수 없는' 시간이 기록된 블록에 통합한 후 각 블록을 최신 암호화 기술로 고정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블록체인에 대해 권한을 승인받은 사용자는 프라이빗-퍼블릭 키 인프라를 통해 이 블록에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이 DLT 플랫폼은 특정 기능을 활성화, 비활성화할 수 있다. 비잔티움 장애 허용(Byzantine Fault Tolerance)을 이용한 완전한 분권화, 내부 프로젝트와 앱 개발에 사용하기 위한 비암호화 플레인 데이터베이스 등이 대표적이다. 업체는 미국 공군의 요구사항이었던 전 세계 부대에서의 상호 운용성도 고려해 개발하고 있다. 예를 들면 SPARQL 쿼리 언어와 데이터 교환 표준인 RDF(Resource Description Framework)를 이용해 기존 레거시 시스템의 데이터는 물론 서드파티 위키에 저장된 정보까지 검색, 수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블록체인의 스마트 콘트랙트 룰을 이용하면 인가된 DLT에서 보안 등급과 프로젝트 참여 여부 등에 따라 정보를 볼 ...

블록체인 미국공군 2020.02.07

IBM, 2020년 블록체인 5대 전망 발표

IBM 블록체인 팀은 사내 블록체인 기술 전문가, 연구원, 각 산업별 고객들에게 블록체인 기술을 지원하는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2020년 블록체인 분야에서 주목해야 할 5대 전망을 발표했다. 실용적인 거버넌스 모델의 출현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대대적으로 도입할 것으로 예측되는 현 시점에서 거버넌스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고 있다. IBM 조사에 따르면 블록체인을 도입한 기업의 41%가 블록체인 개념증명(PoC) 또는 최소 실행 가능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 할 때 가장 어려운 점으로 파트너 기업들과의 획일화된 거버넌스 기준의 부재를 꼽았다.  2020년에는 크고 다양한 컨소시엄에 의사결정, 승인 체계, 결제 방식 등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새롭고 효율적인 거버넌스 모델이 출현할 전망이다. 해당 모델들은 각기 다른 소스의 정보를 표준화하고 더 많은 새롭고 강력한 데이터 세트를 수집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블록체인을 도입한 기업의 CTO 및 CIO의 68%는 향후 3년 안에 여러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확장된 개념의 거버넌스 모델이 등장할 것이며 이는 기업 블록체인 환경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상호연결성 실현 "한 발 더 가까이" 블록체인 성공을 위해서는 여러 조직 간 협업이 필수적이다. IBM 조사에 따르면 블록체인을 도입한 기업의 83%가 블록체인 네트워크 가입에 중요한 요소로 허가형 및 비허가형 블록체인 네트워크들 간의 상호연결성과 상호운용성을 지원하는 거버넌스와 표준이 보장되는지를 꼽았다.  이를 위해서는 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올해부터는 최근 생겨난 네트워크들이 일정 수준 이상의 규모를 갖출 것으로 예상돼 개별 네트워크 멤버들이 각기 다른 프로토콜을 통합하는데 필요한 표준 지침을 지원하는 네트워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물인터넷, 5G, AI 등 최신 기술과의 접목 오늘날 블록체인은 수백만개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활용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며 데이터의 ...

IBM 2020.02.06

체인널리시스, 가상화폐 40개 이상 분석 및 추적 지원 확대

암호화폐 자금세탁 방지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체인널리시스(www.bitcoinforensic.co.kr)’는 비트코인 외 ERC20 토큰 10여 종을 추가하며, 40여 개 이상의 주요 코인에 대해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고 인섹시큐리티(www.insec.co.kr)가 밝혔다. 블록체인 및 비트코인 계좌 분석 디지털 포렌식 솔루션인 ‘체인널리시스 리액터(Chainalysis REACTOR)’는 암호화폐 지갑 주소를 기반으로 한 입출금 트랜잭션을 분석한다. 체인널리시스 리액터에 지갑 주소를 넣으면 해당 지갑의 모든 트랜잭션 로그를 손쉽게 분석할 수 있으며, 대화형 조사 도구로, 조사 결과에 주석을 달고 메모를 남길 수 있어, 같은 조직의 다른 사람들과 데이터를 공유해 동시에 조사할 수 있다.  체인널리시스는 기존의 비트코인 외 이더리움(ERC20) 기반 토큰 BAT(Basic Attention Token), OMG(OmiseGO), DAI, MKR(Maker), ZRX 등을 추가함으로써, 전체 암호화폐 거래량의 90%에 달하는 40개 이상의 주요 코인을 지원하게 됐다. 체인널리시스 조나단 레빈 CSO는 “암호화폐 시장이 급속하게 확장되고 있는 만큼 이 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컴플라이언스 인프라가 필수”라며, “보다 다양한 암호화폐 지원을 위해 폭넓은 에코시스템을 기반으로 확장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체인널리시스 솔루션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인섹시큐리티는 본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금융기관 및 비트코인 거래 기업, 디지털 포렌식 전문 기관, 정부 수사기관 등의 고객들에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기술 지원 및 공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가상화폐 인섹시큐리티 체인널리시스 2020.02.06

"블록체인 거래속도 4배 빨라진다"…MIT, 라우팅 기술 ‘스파이더’ 개발

그동안 블록체인 업계와 컨소시엄, 공급 업체 등은 규모와 효율성 측면에서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거래 확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디지털 화폐가 전통적인 은행과 경쟁하는 것은 물론, 심지어 신용카드의 대항마가 될 수도 있다. 개인의 은행 계좌와 신용을 은행이 아니라 블록체인 업계가 통제하는 퍼블릭-프라이빗 키 인프라에 연결해 운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암호화폐 도입과 사용이 증가하지만, 블록체인을 사용해 대규모 결제를 빠르게 수행하는 것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다. 이를 위해 MIT 연구진은 “스파이더(Spider)”라는 더 효율적인 라우팅 체계를 개발했다. 연구진은 암호화폐 거래 속도를 4배 높일 수 있다고 주장하는데, 오는 2월 말 네트워크 시스템 설계 및 구현 분야 유제닉스(USENIX) 심포지엄에서 이 기술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현재 암호화폐 네트워크는 블록당 소량의 데이터만 허용하며, 각 거래를 처리하는 데 몇 분이 걸린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 원장은 평균 3.3~7TPS(Transactions Per Second), 이더리움은 10~30TPS를 처리한다. 이에 비해 비자(Visa) 네트워크는 평균 1,700TPS, 최대 로드 시에는 그 이상을 처리한다. 블록체인은 피어 투 피어 분산 원장 기술로 거래를 실시간으로 누구나 열람할 수 있어 효율적이지만, 실질적인 성능에 문제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블록체인의 모든 엔트리에 대해, 모든 노드가 동일한 거래를 처리 해야 하거나, 합의에 도달해야 하므로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이런 한계로 라이트닝(Lightning) 네트워크나 레이든(Raiden) 네트워크와 같은 확장 가능한 양방향 결재 채널 네트워크(Payment Channel Network, PCN)가 등장했지만 완벽한 대안이 되지 못했다. PCN을 제어하는 스마트 계약 스크립트는 가장 짧은 경로를 따라 트랜잭션을 자동으로 라우팅하기 ...

MIT 스파이더 블록체인 2020.02.06

티바인, 2020 디지털 혁신 시대의 4대 키워드 제시

티맥스가 설립한 IT·클라우드 컨설팅 전문기업 티바인컨설팅은 2020년 디지털 시대의 핵심 키워드를 제시했다. 티바인컨설팅은 2020년 우리의 생활까지 변화시킬 새로운 디지털 혁신 시대에 주목해야 할 4대 키워드로 ▲AI 에브리웨어 ▲셀프서비스 모델로의 이동 ▲IT 역할의 다변화 ▲사이버 위협 대응 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티바인은 올해 국내 주요 그룹사의 공통적인 신년 메시지와 목표를 ‘디지털 혁신을 통한 고객 중심 경영 및 신사업 발굴’로 분석했다. 이에 올해 기업들은 디지털 혁신을 위해 클라우드 투자 증대와 전환의 가속화, AI 적용의 광범위한 확대를 실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업은 점점 다양화되는 ‘인간의 경험’을 축적 및 적용해야 하고, 빠른 산업계의 변화를 감지해야 한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을 추구하고 기업 운영 전략과 대응체제를 갖춰야 하며,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체계를 제공해야 한다. 또한 기업에 가장 적합한 기술을 선택하고 적용하는 현명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티바인은 설명했다. 티바인은 앞으로 이 4가지 키워드가 적용될 기술로 ▲오토머신러닝(AutoML)이 적용된 ‘AI 플랫폼’ ▲개인의 모든 활동이 블록체인 기반으로 저장되고 활용되는 ‘프라이빗 블록체인’ ▲클라우드에서 무한 확장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 비전문가나 협업 사용자도 쉽게 데이터를 통합 분석할 수 있는 ‘빅데이터 플랫폼’ ▲쿠버네틱스 기반의 다양한 오픈소스 사용 및 관리가 가능한 ‘클라우드 환경’ ▲물리적 세계와 사이버 세계 간의 AI를 활용하여 협업을 자동화하는 ‘콜라보레이션 환경’ 구축 등을 꼽았다. 티바인은 올해 위 4가지 키워드와 같은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디지털 혁신을 꾀하는 기업들에게 가장 적합하고 검증된 기술과 솔루션을 ‘중립적 시각’에서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티맥스의 경쟁력 높은 비즈니스 지향 소프트웨어 기술과 제품에 기업 현장의 이슈와 요구사항을 반영하도록 지원한다. 미래 비즈니스 환경 변화를 예측해 선제적으로...

티맥스 티바인 2020.01.30

라온시큐어, 병무청과 ‘블록체인 간편인증’ 서비스 시작 

라온시큐어는 병무청과 함께 공동 구축한 ‘블록체인 간편인증’ 서비스를 1월 21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라온시큐어는 지난해 4월부터 병무청과 함께 인증서 없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공동으로 구축해왔다. 새롭게 구축된 병무청 민원포털 사이트는 블록체인 기반 전자서명 서비스(DID)를 서비스함으로써, 공인인증서가 없어도 로그인과 신원확인 절차를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일반인이 블록체인 간편인증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구글플레이(안드로이드), 앱스토어(아이폰)에서 병무청 간편인증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이후 앱을 실행시켜 휴대폰인증을 통해 본인확인 과정과 간편 인증 수단을 확인한 뒤 병무청 민원포털에서 블록체인 간편인증 로그인하면 된다. 또한, 병무청 앱과의 연계를 통해 블록체인 간편인증 로그인 기능을 제공하며 병무청 앱을 이용하여 현역병 입영신청, 대체복무 신청 등 다양한 민원처리가 가능하다. FIDO생체인증과 블록체인 분산ID(DID) 기반의 신원증명이 가능한 ‘옴니원(OmniOne)’ 플랫폼은 개인의 모든 정보를 이용자가 직접 선택하여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인증 단계를 줄여주는 ‘간편인증’, 디지털 신분증처럼 신원확인이 가능한 ‘본인인증’, 학생의 성적증명이나 직장인의 재직증명이 가능한 ‘자격증명’, 사물(IoT)에 정체성을 부여하여 소유권 및 사용권한 획득이 가능한 ‘사물인증(IDoT)’ 등 다양한 서비스로의 확장이 가능하다. ‘옴니원’은 글로벌 DID 기술 표준 수립 및 서비스 호환성 확보를 위해 국내외 56개 기업이 참여 중인 DID얼라이언스의 핵심 구동체다. DID얼라이언스는 올해 1분기 옴니원 테스트넷(OmniOne TestNet)을 공개할 계획이며, 병무청과 금융결제원 실증 서비스 오픈 경험을 토대로 국내외 회원사들과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검토하고 있다. 라온시큐어의 이순형 대표는 “이번 실증 서비스 오픈을 계기로 공인인증서 외 대체인증 수단 도입과 본인확인 ...

라온시큐어 병무청 2020.01.22

넷앱, 2020년 IT 시장 전망...“단순성 및 최적화가 핵심 키워드”

넷앱이 2020년 IT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지난 2019년은 IT 업계와 다양한 비즈니스 사회에서도 빠른 혁신과 변화의 해였다.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가 엔터프라이즈 환경의 실질적인 표준 아키텍처로 자리매김하면서 광범위하게 도입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조직들은 인프라 현대화와 데이터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 및 워크로드로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해야 하는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따라서 조직들은 온프레미스에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하고,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하며, 데이터센터의 디스크에서 플래시로 이동하는 등 이 모든 인프라 아키텍처 변경을 동시에 진행하기도 한다. 이러한 변화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지만, 점점 증가하는 IT 복잡성이라는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2020년은 IT 구매 의사를 결정하는데 있어, 단순성(Simplicity)과 최적화(Customizable)에 대한 요구가 가장 중요한 요소일 것으로 예측한다. 벤더들은 고객에게 현대적이고 유연한 기술을 제공해, 고객들이 진화하는 비즈니스 모델의 요구사항에 맞게 대응할 수 있는지 다양한 기술 선택지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IT 부서는 유지보수와 하드웨어 등에서 발생하는 간접비용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종량 과금 방식과 단순성이 투자 의사 결정에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될 전망이다. 5G 기술, “AI 기반의 IoT 현실화 등 혁신 이끌어” 5G 기술의 출현으로 AI 기반의 IoT가 현실화되면서, 엣지 컴퓨팅 환경은 클라우드 기술의 출현보다 더 큰 혁신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5G 기술 보편화에 대비하기 위한 저비용 센서와 성숙된 AI 애플리케이션의 기술 고도화는 컴퓨트 집약적인 엣지 환경 구축을 위해 활용될 것이다. 급격한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낼 AI 기반의 IoT 환경을 대응하고자 고대역폭과 낮은 응답속도를 위한 IT 환경에 대한 준비가 진행될 것이다. 5G 기술은 AI 기반 IoT 환경을 위한 필수 기술 요소다. 20...

넷앱 2020.01.17

IBM, “2019년 포함 27년 연속 미국 특허 취득 1위”

IBM이 2019년 한 해 동안 9,262개의 미국 특허를 취득하며, 27년 연속 미국 특허 1위를 굳건히 고수했다고 밝혔다. 2019년 IBM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퀀텀 컴퓨팅, 블록체인, 보안과 같은 주요 기술 분야 전반에서 많은 미 특허를 취득했다. AI 분야에서 IBM은 관련 콘텐츠를 분석해 특정 텍스트나 문장의 뉘앙스를 AI 시스템이 이해하고 추론하도록 가르치는 방법을 포함해 1,800개 이상의 AI 특허를 받았다. 또한 IBM은 블록체인 네트워크 보안 향상을 포함, 여러 블록체인 특허를 취득했다. 특허 받은 기술 중 하나는, 사이버 공격자가 블록체인 상에서 서명 정보를 복사해 사용하고, 추후 인가 받지 않은 블록체인에서 다른 트랜잭션을 수행하는 ‘공격 재생(replay attack)’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IBM은 클라우드 기술에서도 2,500개 이상의 특허를 받았다. 클라우드와 비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특허가 이에 포함된다. 단일화된 포털에서 구동되는 이 기술은 클라우드 및 비 클라우드 업무와 요구사항을 수령하고 조직하고 간소화한다. 이로써 기업 및 조직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더 쉽게 이전할 수 있다. IBM의 퀀텀 컴퓨팅 프로그램은 2019년에도 크게 성장했다. IBM이 퀀텀 컴퓨팅 분야에서 일궈낸 혁신에는 추가 큐비트(qubit)를 지원해 퀀텀 컴퓨터를 확장하는 방법 및 분자 시뮬레이션을 위한 혁신적 접근 방식 등이 포함된다.   보안 분야에서 IBM은 동종 암호화 영역에서 선구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종 암호화란 사용자가 데이터를 해독하지 않고도 암호화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IBM은 동종 메시지 인코딩 기능을 위해 서명 기반 접근 방식을 개발해 특허를 받았고, 이는 데이터 진위성 확보에 도움을 준다.  IBM 수석 부사장 존 E 켈리 박사는 “혁신의 속도, 특히 IBM에서 진행되는 연구의 속도는 전례 없는 수준으...

특허 IBM 2020.01.15

세종텔레콤, ‘블록체인 기반 의료 마이데이터 거래 플랫폼’ 사업협력 추진 위한 MOU 체결 

세종텔레콤은 부산대학병원과 에이아이플랫폼, 그리고 재영소프트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 ‘의료 마이데이터 거래 플랫폼’ 사업협력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4개 업체는 MOU에 앞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주관하는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사업 공모를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한 바 있다. 세종텔레콤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개개인이 자신의 의료정보를 관리·통제할 수 있는 의료 마이데이터 생태계 구축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을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의 의료 마이데이터로 위·변조 방지를 통한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 ▲의료 마이데이터 소유권자에게 제증명, 전자처방전, 보험 원스톱 서비스와 같은 환자 편의서비스 제공 ▲데이터 활용자인 제약사, 연구소 등에 의료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고 의료마이데이터 소유권자(환자)에게 보상하는 체계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데이터를 활용한 추진 사업인 만큼 컨소시엄 업체 이외에도 실제 사용자이자 의료 데이터 소유권자인 환자와 병원 등도 상호 긴밀하게 협조할 예정이다. 부산대학교병원은 이번 규제자유특구 플랫폼 실증을 통해 데이터를 새로운 방식으로 저장하고,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어 부산지역 의료정보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종텔레콤 박효진 신사업본부장은 “세종텔레콤은 지난해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학사정보관리 시스템(SER)‘ 플랫폼을 개발, 구축하는 등 실제 상용화에 앞장서며, 블록체인 비즈니스 모델에 선구자적인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의료 마이데이터 거래 플랫폼‘ 실증화 사업에 도전해 의료 현장의 마이데이터 소유권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보상을 제공하고 블록체인 기술의 실용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세종텔레콤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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