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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업체 퓨처메인, 중기부 대중소동반진출지원으로 사우디·독일 시장 진출 

편집부 | ITWorld 2022.08.09
스마트팩토리 설비예지보전 솔루션 전문기업인 퓨처메인이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퓨처메인은 올해 하반기까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대중소동반진출지원 사업’에서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빅데이터와 AI를 적용한 설비관리 플랫폼 해외 시장발굴 및 수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퓨처메인은 네이버클라우드와 협업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와 독일 등 자사 제품 구매 수요가 있는 해외 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 공장 설비관리 플랫폼 수출을 위한 현지 고도화 작업, 해외 전시회 참가 및 온라인 마케팅 등을 추진하며 해외 신규 시장 발굴 및 수출에 적극 임할 예정이다.

‘대중소동반진출지원 사업’은 해외 진출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위해 대기업의 해외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활용하여 공동 마케팅 및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퓨처메인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사업 주관기업인 네이버클라우드가 보유한 해외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 서버 인프라, 마케팅 전문가 및 채널을 활용할 예정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사업 주관기업으로서 퓨처메인에 클라우드 인프라, 수출 컨설팅, 홍보 마케팅, 전문 기술력 등을 지원한다.
 
ⓒ 퓨처메인

퓨처메인의 스마트 공장 설비관리 솔루션(ExRBM)은 제조 공정의 핵심인 설비의 물리적 데이터를 분석해 설비의 초기 결함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신속하게 알려주고 고장의 근본적인 발생 원인까지 알려준다. 기업은 이러한 솔루션을 적용함으로써 공장 설비가 갑작스럽게 멈춰 발생하게 되는 손실을 방지할 수 있으며 설비의 수명을 예측해 관리해 설비 관리를 최적화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AR기술이 융합된 유지보수 안전관리 플랫폼(ExRBM AR+)을 통해 작업자의 스마트한 업무를 지원하고 안전관리도 가능하다.

퓨처메인 이선휘 대표는 “퓨처메인의 스마트 공장 설비관리 플랫폼 ExRBM에 대한 글로벌 기업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를 수행하기 위한 다양한 수출 인프라가 필요하게 됐고 이번 사업을 통해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해외 시장 진출에 탄력을 받게 됐다”라며,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기술력과 대기업의 인적·물적 자원 협력으로 일어날 시너지효과에 상당히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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