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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ㆍML

스켈터랩스-더블유에이아이, 금융권 AI 사업 컨설팅 위해 MOU 체결

인공지능(AI) 기업 스켈터랩스는 자동화 기계학습(Auto Machine Learning)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더블유에이아이와 금융권 AI 사업 컨설팅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고도화된 대화형 AI 기술과 금융 분야 사업 노하우 및 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진짜 사람처럼 대화하는 인공지능 고객상담원’을 개발하는 등 금융 업계에 최적화 된 ‘대화형 AI(Conversational AI)’를 선보일 예정이다.   금융권에서 고객과 기업 간 소통시 대화형 AI 기술을 활용해 인공지능 컨택센터(이하 AICC)를 구축할 수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금융 상품 불완전판매 모니터링 ▲마케팅/영업 활동에 따른 고객 안내 ▲비대면 24시간 상담 콜봇 ▲상담사 어시스턴트 등이 개발이 가능하다.  먼저, ‘불완전판매 모니터링’은 고객이 보험, 증권, 은행 상품 등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가입했을 시 약관, 청약서와 같은 주요 정보가 담긴 서류를 고객이 잘 안내받고, 전달받았는지 체크하는 기능이다. 이는 AI 콜봇이 상담사를 대신해 고객에 대한 중요 정보 제공 여부를 체크해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마케팅/영업 콜봇을 이용하면 대출 신청이나 신규 상품 출시 후 마케팅 관련 안내를 대신할 수 있다. 이 밖에, 연체 이력을 통지하는 등 다양한 정보 안내에도 콜봇 활용이 가능하다. ‘비대면 24시간 상담 콜봇’은 AI 콜봇이 24시간 비대면으로 고객 응대를 하는 것과 동시에, 단순 반복적인 문의를 처리하는 기능이다. 이 중 보다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건에 대해서는 담당자에게 별도로 전달해 보다 집중적으로 응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으로, ‘상담사 어시스턴트’는 고객과 상담사 간 전화 내용을 청취 및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고객의 의도를 파악하고 적절한 답변을 찾아 제안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스켈터랩스 조원규 대표는 “이번 MOU는 거시적으로 시장 저변을 넓히기 위한 것”이라며, “대화형 ...

스켈터랩스 더블유에이아이 2022.09.07

테스트웍스, 베트남 비영리단체 WLC와 손잡고 베트남 취약계층에 무료 IT 교육 제공

테스트웍스는 베트남 비영리 단체인 WLC(Will to Live Center)와 협약을 맺고, 베트남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5년간 무료 IT 교육을 실시하고 취업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테스트웍스와 WLC는 지난 8월 26일에 베트남의 장애인, 여성, 청년 실업자 등에게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코딩과 관련된 무료 IT 교육을 실시하고 취업기회를 제공하여 포용적 고용을 실천하자는 뜻을 담아 MOU을 체결하고, 9월 7일에 베트남 WLC에서 개원식을 진행했다. 테스트웍스는 인공지능 분야 소셜벤처기업으로, 국내 취약계층에 대한 IT 교육 및 포용적 고용을 실천하고 있으며, WLC는 하노이에 위치한 장애인 직무교육 기관으로서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테스트웍스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Inclusive Business Solution, IBS) 사업 수행 기업으로 선정돼 추진한다. 이에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진행되며, 2022년 9월 7일 ‘테스트웍스 베트남 AI 교육센터’를 개소하고 현지 취약계층 25명을 대상으로 1기 교육을 실시한다. 테스트웍스는 올해 안에 베트남 법인을 설립하고 교육사업을 통해 양성된 우수 인재를 직접 고용해,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인공지능 데이터 및 검증 전문 기업으로서 성장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테스트웍스는 AI 데이터 가공 과정, 포토샵 및 SW 코딩, AI 특강을 포함한 AI 직무 특화 과정 훈련생 교육을 위해 강사를 파견하고, AI 교육센터 및 현지 법인을 운영한다. 또한 테스트웍스는 데이터 라벨링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강사 양성과 수료생의 채용도 함께 진행한다. 베트남 WLC는 교육장을 제공하고, 교육생 모집 및 관리를 지원한다. 테스트웍스 윤석원 대표는 “코로나19로 지연되었던 글로벌 진출의 첫 단추를 베트남 하노이 지사 설립과 교육사업으로 시작한다”며, “장애인 대상 IT 교육 전문 기관인 WLC와 업무 협약을 통해, ...

테스트웍스 코딩교육 데이터라벨링 2022.09.07

AI 음성인식 서비스 업체 아틀라스랩스, 9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

인공지능(AI) 기반 음성인식 서비스 ‘센트로이드(Sentroid)’를 제공하는 아틀라스랩스가 기업의 음성 데이터를 자산으로 구조화하는 CDA(Conversation Data Analytics) 기술 개발을 위한 약 9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A에는 TBT파트너스를 포함해, IBX파트너스, SV인베스트먼트, 디티앤인베스먼트 등이 투자했다. 투자사들은 음성 통화를 자동으로 녹음하고 인식해 구조화된 데이터로 전환하는 CDA기반 센트로이드를 높게 평가했다. 센트로이드 대화 데이터 분석 솔루션은 기존 콜센터 및 컨택센터의 한계를 극복하고 기업의 소중한 음성 데이터 자산을 구조화·분류·관리하는 효율성 높은 진정한 고객센터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틀라스랩스는 2018년부터 AI음성인식 연구에 매진했다. 그러나 당시 낮은 자연어처리(NLP) 수준과 데이터셋 부족으로 음성 인식률을 높이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드 투자로 B2C앱 ‘스위치(Switch)’를 개발해 품질 높은 데이터를 확보하기 시작했다. 결과적으로 인식률 높은 AI 음성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후 자사 기술력과 B2B서비스 가능성까지 인정받아 추가 투자가 잇따랐다. 앞으로 아틀라스랩스는 CDA기술 기반 센트로이드로 B2B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센트로이드 대화 데이터 분석 솔루션은 AI로 음성통화를 데이터로 변환하는 기능을 갖췄다. 이를 통해 ▲자연어 자동응답(NPL ARS) ▲통화응대 품질 관리 ▲통화 자동 기록 및 라벨링 ▲시각화·트랙킹 툴 연동 ▲실시간 인사이트 반영 ▲트렌드 추적이 가능한 솔루션이다.  센트로이드 대화 데이터 분석 솔루션은 통화 내용을 데이터로 정량화할 수 있다. 솔루션에 탑재된 인공지능(AI)이 전체 콜 대화 데이터를 학습해 통화 내용을 자동으로 텍스트화·레이블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상황에 따라 최적화된 시나리오로 응대가 가능하다. 기존 솔루션은 상담원 역량에 따라 제각각으로 통화 내용을...

아틀라스랩스 음성인식 스타트업 2022.09.07

한글과컴퓨터-삼성SDS, AI 기반 API·SDK 사업 확장 위한 파트너십 체결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AI 기술 기반의 API·SDK 사업 확장을 위해 삼성SDS와 손을 잡았다.   이번 협력으로 한컴은 삼성SDS의 자동화 분야 기술파트너로, 역할을 하게되며, 한컴오피스, 한컴싸인, 광학문자인식(OCR), 자연어처리(NLP), KDAN의 PDF 다큐먼트 AI 등 AI를 비롯한 다양한 보유 기술들을 API와 SDK 형태로 삼성SDS에 제공한다. 삼성SDS는 한컴이 제공하는 API·SDK를 자사가 보유한 브리티 RPA(Brity Robotic Process Automation), 오토메이션플랫폼과 같은 업무 자동화 솔루션과 연계해 개발함으로써 고도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삼성SDS의 자동화 분야 고객별 니즈에 알맞은 신규 API를 공동 개발해 공급하고, 삼성SDS의 기존 고객뿐 아니라 해외의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업무 자동화 서비스 개발 및 사업화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양사는 정기협의체를 구성해 기술 및 정보 공유를 추진하는 등 긴밀하게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한컴 김연수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한컴의 고도화된 SW기술이 RPA분야를 시작으로 다양한 AI,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들과 연계해 확장해가는 주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한컴의 기술들을 API와 SDK로 개방함으로써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과의 협력관계를 확대하여 새로운 AI 서비스 케이스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삼성SDS 양재영 상무는 “한컴의 우수한 문서 편집, 비정형 데이터 처리 등 다양한 기술과 연계를 통해 RPA 솔루션의 자동화 범위와 깊이를 더해 고객에게 더 똑똑하고 편리한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한글과컴퓨터 삼성SDS AI 2022.09.05

식신, 모바일 식권 서비스에 ‘AI 오프라인 결제’ 기능 탑재..."네트워크, 서버 오류 같은 장애 발생 대비"

푸드테크기업 식신이 기업용 모바일식권 서비스 식신e식권에 ‘AI 오프라인 결제’ 기능을 탑재했다고 밝혔다.   식신e식권은 하루 18만 명이 이용하고 있는 전자식권으로 이용자와 가맹점주용 앱, 기업 관리자 및 구내식당 관리용 웹서비스를 운용하고 있다. 현재 약 500여 개 기업, 18만 명의 임직원이 사용 중이며, 100여 개의 구내식당에도 도입해 사용 중이다. 식신e식권이 새롭게 선보인 ‘AI 오프라인 결제’ 기능은 네트워크 연결 오류, 서버 오류 등의 온라인 장애 발생시를 대비해 설계됐다. 전자식권은 네트워크 기반 시스템상 항상 ‘온라인’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데, 지난 2018년 AWS의 서울 리전에서 발생한 장애로 인해 전자식권을 비롯한 국내 대표 서비스들이 ‘먹통’이 되는 사건을 겪은 뒤 식신은 ▲이용편리성 ▲서비스 안정성 ▲보안의 ‘세 가지 대원칙’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개발 역량을 집중했다. 장애 발생으로 인해 식권 앱이 정상적인 결제를 하지 못할 경우, 시스템이 이를 판단해 즉시 ‘오프라인 결제 모드’로 전환한다. 오프라인용 바코드를 생성해 가맹점 APP에서 이를 스캔하거나, 단말기 자체에 결제 정보를 저장했다가 온라인 연결 이후 다시 전송돼 실 결제가 진행되는 방식이다. 이 안전 모드는 일반 식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APP to APP 방식과 구내식당용 식신e식권 복합결제단말기 모두에 탑재됐다. 결제 코드를 조작하거나 복사할 수 없게끔 보안 기술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네트워크 장애가 있을 때도 문제없이 전자식권을 사용할 수 있으며, 구내식당 운영 업체나 가맹점주 입장에서도 매출 누락 방지 및 정확한 식대 관리가 가능해진다. 매일 다수의 사용자가 이용하는 앱인 만큼 ‘기본’에 집중한 결과 글로벌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등 굵직한 대기업들의 선택을 받았다. 식신 안병익 대표는 “모바일 식권은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는 것도 좋지만, 매일 특정 시간대에 이용하는 앱인 만큼 가장 안전하고 장애가 없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기본에 ...

식신 2022.09.02

딥러닝 프레임워크 ‘3파전’··· '텐서플로우 vs 파이토치 vs JAX' 비교

오늘날 딥러닝 연구 및 개발을 주도하는 3가지 프레임워크가 있다. 각각 사용 편의성, 기능 및 성숙도, 엄청난 확장성으로 유명하다. 어떤 프레임워크를 사용해야 할까?  시리, 알렉사, 실시간 번역 앱, 로봇, 자율주행차 등에 들어가는 ‘딥러닝’은 크고 작은 방식으로 삶을 매일 변화시키고 있다. 대부분의 딥러닝 애플리케이션은 텐서플로우, 파이토치, JAX 중 하나를 이용해 작성된다. 그렇다면 개발자 입장에서 기술을 만들 때 어떤 딥러닝 프레임워크를 선택해야 할까?      ‘텐서플로우’의 장점 1970년대와 1980년대에는 ‘IBM 제품을 샀다고 해고된 사람은 아무도 없다(Nobody ever got fired forbuying an IBM)’라는 말은 진리로 통했다. 이제 이 표현을 ‘딥러닝에 텐서플로우를 사용했다고 해고된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고 바꿔 말할 수 있겠다. 하지만 IBM이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도태한것 처럼 공개된 지 7년이 지난 텐서플로우는 지금에도 여전히 경쟁력이 있을까? 확실히 그렇다. 텐서플로우는 그동안 가만히 있지 않았다. 텐서플로우 1.x는 파이썬과 매우 다른 방식으로 정적 그래프를 작성하는 게 전부였지만, 텐서플로우 2.x는 ‘즉시 실행’ 모드를 사용한 모델 빌드가 가능해지면서 좀 더 파이토치 같은 느낌이 났다. 아울러 하이 레벨(high level)에서 텐서플로우는 더 쉬운 개발을 위해 케라스(Keras)를 제공하고, 로우 레벨에서는 속도를 위해 컴파일러를 최적화하는 XLA(Accelerated Linear Algebra)를 제공한다. XLA는 GPU 성능을 향상시키며, 대규모 모델 학습에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는 구글의 TPU(Tensor Processing Units)를 활용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성숙한 플랫폼에서 잘 정의되고 반복 가능한 방식으로 모델을 제공해야 한다면 ‘텐서플로우 서빙(TensorFlow Serving)’을 이용하면 좋다. 웹, 스마트폰 등 저전력 컴퓨팅 또는 ...

딥러닝 머신러닝 인공지능 2022.09.01

자율주행로봇 업체 티라로보틱스, 30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투자 유치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 티라로보틱스는 키움뉴히어로2호기술혁신펀드로부터 약 3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투자의 형태는 RCPS(상환전환우선주) 이며, 납입기일은 2022년 9월 1일이다.   티라로보틱스는 AMR(Autonomous Mobile Robot, 자율주행로봇)의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올해 1월 티라유텍에서 물적 분할해 공식 출범했다. 티라로보틱스 자율주행로봇은 로봇 쏠림, 떨림, 미끄럼 없이 안정적으로 주행이 가능하도록 하는 하드웨어 기술과 자율주행기능을 탑재한 무인 운반 기술인 SLAM(Spon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과 같은 방법으로 지도를 생성하고 자신의 위치를 파악한다. 이와 함께 스스로 장애물을 피하고 정해진 목적지에 도달하게 하는 내비게이션 기술과 실시간 중앙 시스템과 통신하는 소프트웨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로봇 기구 및 전장 설계, 제어 소프트웨어, 관제 소프트웨어 모두 자체 개발하여 생산한다. 티라로보틱스는 향후 AMR 시장의 급격한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기술 고도화와 현장에 즉시 도입 가능한 패키지 상품을 개발하는 등 전반적인 기술역량 고도화에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티라로보틱스 김정하 공동대표이사는 “우리의 AMR은 물류센터나 공장의 이송용 로봇 외 각종 서비스 로봇으로도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 현장도입사례를 통해 검증되고 있는 단계로 판단한다”며, “로봇 기반 무인 자동화, 당사가 추진 중인 물류자동화솔루션(WRS, Warehouse kitting Robot Solution) 등 무인 자동화에 특화된 서비스를 통해 사업 규모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티라로보틱스 자율주행로봇 2022.08.31

프랑스, AI로 미등록 개인 수영장 2만 개 적발…세금 1,000만 유로 부과

프랑스 세무 당국이 AI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미등록 개인 수영장 수만 곳을 찾아냈으며, 총 1,000만 유로의 세금을 부과했다.   프랑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세무 당국은 구글과 캡제니미가 개발한 AI 시스템을 사용해 미등록 개인 수영장을 적발했다. 이 시스템은 항공 사진에서 수영장을 인식해 부동산 등록 데이터베이스와 비교한다. 2022년 8월 29일 기준 2만 356곳의 불법 개인 수영장을 탐지했다. 프랑스 통계청에 따르면, 프랑스의 개인 수영장은 약 320만 개이다. 1년 전 9개 지역에 시범적으로 도입됐는데, 이제 프랑스 전역으로 확대된다. 프랑스 당국은 이 시스템의 용도를 수영장뿐만 아니라 빈 토지나 미등록 추가 시설 및 확장, 포치 적발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프랑스 재무부의 관련 책임자 안토인 마그넌트는 “주로 포치 같은 추가 시설을 대상으로 한다”고 밝혔다.  이런 불법 건물이나 증축을 찾아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소프트웨어가 고도화되지 않으면, 개집이나 어린이 놀이터가 있는 건물도 대상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사각형의 항공 사진도 확장할 필요가 있는데, 정원 텐트나 테라스, 방수포 같은 것에 가려지기 때문이다. 지난 4월까지만 해도 구글과 캡제미니의 시스템은 오류율이 30%였다. 태양광 패널을 수영장으로 오인하기도 했으며, 나무 뒤나 건물 그늘에 가려진 추가 건축물을 탐지하는 것도 어려웠다. 개발팀은 지속적으로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프랑스 당국의 이번 조치는 최근 몇 주 동안 계속된 폭염으로 대형 산불과 장기간의 물 부족 상태가 이어졌고, 이에 환경 운동가를 중심으로 개인 수영장을 금지하자는 목소리가 커졌기 때문이다. editor@itworld.co.kr

프랑스 항공사진 불법증축 2022.08.31

인공지능 챗봇 ‘심심이’, 20년 동안 구축한 대규모 AI 데이터 공개..."인간 중심의 AI 발전에 기여"

인공지능(AI) 챗봇 ‘심심이’가 인간 중심의 대규모 AI 데이터(Human-Centered AI Data)를 전격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초거대 데이터 공개 이후 국내 AI 연구 및 발전을 위해 연이어 데이터 공개를 진행하고 있다.   심심이에 따르면 인간 중심 AI란 지난 2019년 주요 20개국(G20) 무역과 디지털경제 분야 장관 회의 선언문 등에 등장하며 공식적으로 주목 받기 시작한 개념이다. 특히, 미국 스탠포드 대학의 인간중심 AI 연구소(Institution of Human Centered AI, HAI)가 발행하는 ‘AI 인덱스’의 올해 보고서에서 ‘AI의 산업화 및 윤리적 문제 증가’라는 주제로 AI 윤리 및 데이터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심이 커지고 있는 추세다. 우리나라에서는 정부 차원의 AI 윤리 기준을 마련할 때 중요한 토대로 여겨지고 있다. 심심이는 AI 연구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월 약 150억 건의 대화 데이터 공개한 바 있다. 이후 학계는 물론 산업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초거대 데이터에 대해 수요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여러 데이터 중 인간 중심 AI 데이터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심심이는 지난 20년 동안 구축한 인간 중심 AI 데이터를 학계에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심심이가 공개하기로 한 인간 중심 AI 데이터는 총 4가지 ▲신고삭제대화 시나리오 ▲보편대화 시나리오 ▲보편대화탈락 시나리오 ▲윤리검수문장 데이터이다.   신고삭제대화 시나리오는 일반 사용자들이 심심이와 대화를 나누다가 콘텐츠 규정에 위반된다고 생각하는 대답을 신고할 수 있는데, 이때 세부 신고 사유 라벨이 부착됨과 동시에 다른 메타 정보와 함께 구축된 데이터이다. 보편대화 시나리오는 심심이의 생동감, 위트 등을 살리는 것은 물론 음성 애플리케이션에서 누구나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문장을 선별, 가공해 구축한 데이터셋이다. 모든 데이터 구축 과정에...

심심이 AI 인간중심AI 2022.08.31

델 테크놀로지스, 환경 보호 연구 위한 딥러닝 기술 지원

델 테크놀로지스는 ESG 비전의 일환으로 호주의 ‘대산호초 보호를 위한 시민 연합(Citizens of The Great Barrier Reef)’과 협력해 새로운 딥러닝 모델을 발표했다. 이 모델은 ‘그레이트 리프 센서스(Great Reef Census, 이하 GRC)’라고 명명한 시민 참여형 환경 보호 연구조사에 적용돼 전세계 시민 과학자들이 세계자연문화유산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산호초 백화 현상을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델은 2020년 말부터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주변의 선박에 엣지 솔루션을 구축해 산호초 생태계의 현황을 이미지로 캡쳐하고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작업을 지원해왔다. 해당 캡쳐 이미지에 대한 분석은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수행해왔으나, 이번 최신 딥러닝 모델 도입을 통해 자동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됐다. 하나의 사진을 분석할 때 걸리는 시간이 기존 7~8분에서 1분 이내로 단축될 예정이며, 연구가 시작된 1회차에는 1만3,000개 이미지 분석에 1,516시간이 소요됐으나 최신 딥러닝 모델은 같은 양의 데이터를 200시간 이내에 빠르게 분석해 연구 성과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 과학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신속하게 복구가 필요한 상황이나 산란기 등 특히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에 사용되는 의미적 분할 방식의 딥러닝 모델은 델의 고성능 컴퓨팅(HPC) 그래픽 처리 장치(GPU) 가속 시스템을 기반으로 학습하고, 비정형 데이터를 위한 데이터레이크 솔루션 ‘델 파워스케일(Dell PowerScale)’ 시스템에 데이터를 저장한다. 아울러 델 파워엣지 서버 등 지상 컴퓨팅 플랫폼을 통해 AI 학습 클러스터 및 AI 추론 엔진을 지원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고객, 파트너, 공급업체를 비롯해 지역 사회 일원들과 협력해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고자 하는 델의 ESG 비전을 담고 있다. GRC 프로젝트는 대산호초 보호를 위한 시민 연합, 델 테크놀로지스, 퀸즐...

델 테크놀로지스 환경보호 ESG 2022.08.31

AI 스타트업 튜닙, GPT-3 기반 영어 챗봇 ‘블루니’ 오픈 베타 시작

자연어처리 기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튜닙(TUNiB)이 AI 기반의 여행 챗봇 ‘블루니(BLOONY)’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튜닙은 최근 N행시, 윤리성 판별 모델 등 이용자들의 니즈를 공략한 자연어처리 기반 API를 선보인 바 있다.    블루니는 세계 어디든 다닐 수 있는 구름 캐릭터이다. 오픈 AI의 언어모델인 GPT-3에 기반해 개발된 영어 챗봇으로, 해외 명소 등 여행을 주제로 한 가벼운 대화부터 깊이 있는 정보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실제 사람과 얘기하는 것같이 자연스럽고 흥미로운 대화가 가능하다. 지난 상반기에 약 6개월간 진행한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CBT) 참가자들 역시 “가족과 대화하는 것 같았다”, “대화 내용이 풍부해서 좋았다” 등 블루니의 대화 및 공감 능력 등을 높게 평가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일부 이용자들은 친숙한 소재로 영어 채팅을 할 수 있어, 영어 연습에도 유용했다는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덧붙였다. 최근 AI 챗봇은 새로운 사회적 교류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네이버는 아바타 기술에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를 접목한 캐릭터 챗봇 ‘아루’를 개발하고, 지난 6월 사내에서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KT는 연내 초거대 AI를 상용화하고, 이용자를 이해 및 공감하는 AI를 개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튜닙 박규병 대표는 “세상을 떠다니는 구름, 블루니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고 그에 맞게 사용자와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대화 능력을 갖추게 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 블루니의 대화 능력을 고도화하는 데 집중하는 한편, 여러 다른 캐릭터 챗봇도 곧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튜닙 에듀테크 AI 2022.08.30

악성 채팅 AI로 막는 기술 개발한 소프트리에이아이, 중기부 ‘팁스’ 프로그램 선정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을 위한 인공지능(AI) 서비스를 개발하는 소프트리에이아이(SoftlyAI)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팁스는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중기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민간 투자사가 선정한 유망 스타트업에 대해 정부가 2년간 최대 5억 원의 연구개발 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팁스 선정은 소프트리에이아이의 시드 투자에 참여했던 액셀러레이터 슈미트가 주관했다. 소프트리에이아이는 올해 1월 설립된 자연어처리(NLP) 기반 AI 기술 스타트업이다. 2019년 구글 박사 펠로우십을 수상한 박성준 대표를 필두로 NLP 기술을 활용해 커뮤니티 기반 서비스를 위한 제품들을 개발한다. 온라인 커뮤니티 내 콘텐츠의 분석과 검수를 AI로 자동화해 커뮤니티 운영자들이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소프트리에이아이는 이번 팁스 지원을 바탕으로 ‘스트림에이드’ 서비스 출시와 AI 성능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스트림에이드는 스트리머를 위한 AI 챗봇 서비스로, 실시간 악성 채팅 탐지 및 대응을 통해 스트리머의 시청자 관리를 돕는다. 또한 스트리머의 팬덤 커뮤니티 확대와 콘텐츠 기획에 활용할 수 있는 시청자 반응 데이터 등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소프트리에이아이는 현재 인재 채용을 진행 중이다. 모집 분야는 ▲프로덕트 디자이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머신러닝 리서치 엔지니어 ▲사업 운영 등이다.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개발을 지향하는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소프트리에이아이 박성준 대표는 “팁스 지원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AI 기술을 접목한 제품을 개발해 국내외 다양한 커뮤니티 기반 서비스들의 성장을 돕겠다”며 “소프트리에이아이와 함께 성장해 나갈 동료를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소프트리에이아이 2022.08.30

2022년 RPA 시장 “여전히 20% 성장 전망” : 가트너 매직쿼드런트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가 성장과 확산 단계에 들어선 지는 몇 년 됐지만, 여전히 기업의 관심이 높은 기술이자 솔루션이다. 가트너에 따르면, 2021년 전 세계 RPA 소프트웨어 판매는 31% 증가했는데, 16%인 전체 소프트웨어 시장보다 확연히 높은 성장률이다. 가트너 애널리스트 케이시 톤봄은 “기업이 RPA를 사용해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 이니셔티브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계획을 가속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고자 한다”고 이유를 분석했다. 가트너는 RPA의 성장세가 올해와 내년에도 이어져 각각 19.5%, 17.5%의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런 성장세를 고려하면, RPA 소프트웨어 시장의 경쟁이 매우 치열하고 솔루션 업체 지형도 역시 계속 진화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미 인접 시장의 솔루션 업체, 즉 SI 업체나 대형 소프트웨어 업체가 API 우선 접근 전략에 더해 RPA 기능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에 대응해 전문 RPA 솔루션 업체 역시 API 통합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UI 통합과 API 우선 자동화 접근 방식을 모두 지원하고자 한다. 가트너는 2024년까지 RPA 솔루션 업체의 95%가 API와 UI 통합을 통해 자동화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 RPA 제품의 기능 역시 확장되어 초자동화를 위한 포괄적인 기술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 RPA에 더해 로우코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프로세스 마이닝, 작업 마이닝, 의사결정 모델링, iPaaS, 컴퓨터 비전, IDP(Intelligent Document Processing) 역량 등이 모두 RPA 플랫폼에 통합되고 있다. 하지만 기술적인 관점에서 시장 지형에 급격한 변화를 일으키는 것은 IBM이나 마이크로소프트, 세일즈소프트(뮬소프트), SAP 같은 대형 솔루션 업체의 진출만이 아니다. 가트너의 보고서에 따르면, 대형 업체는 주로 공격적인 제안과 낮은 가격으로 기존 고객 기반을 공략한다. 이는 상대적으로 매출 규모...

RPA 자동화 매직쿼드런트 2022.08.30

해양 특화 AI 플랫폼 업체 씨드로닉스, ‘AI 기반 운항 모니터링’ 서비스 첫 공개

해양 특화 인공지능(AI) 플랫폼을 제공하는 씨드로닉스가 9월에 ‘안전 선박운항 및 효율적 항만운영 보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씨드로닉스는 9월 6일부터 나흘 동안 독일에서 열리는 제 30회 SMM2022(함부르크 조선해양 기자재 전시회)에서 해당 솔루션을 처음 공개하고 글로벌 진출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씨드로닉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AI 기술 기반 운항 모니터링 시스템(NAVISS)’과 ‘AI 기술 기반 접안 모니터링 시스템(AVISS)’을 선보인다. 처음 공개하는 NAVISS 서비스 1.0의 사용자 편의성·기술력을 강조해 선박 자율운항 제품에 관심이 높은 유럽 선주와 해운사 등에 어필한다는 전략이다.   NAVISS는 선박 연안 및 협수로 운항 보조 제품이다. 실시간 360° 선박 어라운드 뷰, 주변 장애물 인식 및 충돌 경보를 제공함으로써 선장·항해사의 상황 인식 능력을 높여 안전 운항을 돕는다. 고도화된 자체 인공지능 항만 환경 인식 기술이 영상만으로 사람, 소형 선박 등 주변 환경을 즉각 인식할 수 있게 돕는 셈이다. NAVISS는 국내 대형 해운사, 중공업사 등과 성공적인 테스트를 거쳐 현재 국가 특수목적선 등에 설치되고 있다. 해외 조선소·선사 등의 제품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NAVISS 서비스 1.0은 이번 출시를 기점으로 2023년부터 국내외에 본격적으로 상용화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 선박 접안 보조 및 항만 운영 관제용 시스템인 AVISS도 전시하는데 선박과 부두 사이 거리, 접근 속도, 실시간 선박 영상 등을 웹 서비스로 제공하는 형태다. 접안 작업 관리자(도선사/예인선)와 항만 관리자(항만 운영사)가 접속해 사용할 수 있다. AVISS는 물동량 기준으로 전 세계 6위인 부산항을 비롯해 인천항, 울산항 등에서 실제 사용되고 있다. 울산항에는 올해 말까지 울산항만공사와 함께 제품 시범 단지를 조성한다. 설치 확대와 더불어 AVISS 서비스도 내년 상반기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

씨드로닉스 해양 AI 2022.08.30

마인드로직, 소셜 AI 메타버스 ‘오픈타운 2.0’ 공개

인공지능 스타트업 마인드로직은 자사 소셜AI 메타버스 채팅 서비스의 업그레이드 버전 ‘오픈타운2.0’을 정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마인드로직이 독자 개발한 모바일 네이티브 3D 아바타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콘텐츠 추가와 더불어,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차세대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을 골자로 한다. ‘오픈타운 2.0’에는 신규 콘텐츠가 대거 등장한다. ▲사용자가 원하는 모습으로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한 3D 아바타 ▲다양한 배경과 소품을 활용할 수 있는 가상 공간 ▲유저(소셜AI) 아바타와 3D 스페이스를 꾸미는 다채로운 아이템 ▲사용자의 표정과 동작을 그대로 반영하는 3D 아바타 숏폼 콘텐츠 등 다양한 기능들이 새롭게 탑재됐다. 또한 9월 이내로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버추얼 유튜브(Virtual YouTube) 방송 시스템도 추가될 예정이다. 마인드로직은 신규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핵심 기술들을 자체 개발 및 고도화했다. 먼저, ‘오픈타운 2.0’에는 AI 비전 기술 기반 실시간 모션 리타겟팅 기술이 적용됐다. 해당 기술은 별도의 특수 VR 장비 없이 스마트폰 내장 카메라만으로도 실시간 이미지 추적을 가능케 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의 풍부한 표정과 동작을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아바타를 매끄럽게 구현할 수 있다.   ‘오픈타운 2.0’은 독자 개발한 최첨단 모바일 네이티브 3D 아바타 시스템을 활용해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그동안 대부분의 메타버스 서비스들은 3D 아바타, 가상 공간, 아이템 등 비주얼 요소를 구현하기 위해 게임 엔진을 활용해왔기 때문에, 3D 기능 구동에 필요한 대기 시간이 길거나 유저 간 채팅이 자유롭지 못하는 등 기술적 한계가 있었다. 마인드로직이 자체 개발한 모바일 네이티브 3D 아바타 시스템은 기능 구동에 필요한 대기시간이 없고 모바일 디바이스의 네이티브 기능들을 100%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양질의 3D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

마인드로직 메타버스 2022.08.26

AI 토플 시험 채점 기술 '테스트글라이더' 누적 이용자 230만 돌파

에듀테크 스타트업 데이터뱅크는 자사 영어 교육 서비스 ‘테스트글라이더(TestGlider)’의 누적 이용자 수가 230만 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데이터뱅크는 이번 실적을 토대로 토플을 넘어 매년 응시자가 400만 명을 넘는 아이엘츠(IELTS)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테스트글라이더는 데이터뱅크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토플(TOEFL) 실전 모의고사 플랫폼으로, AI가 토플의 모든 영역을 평가 및 채점한다. 문맥까지 판단하는 AI 자동 채점기의 채점 시간은 2분 내외다. 테스트글라이더는 AI 기반의 빠른 채점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올해 1분기 누적 이용자 수 237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전년 동기 38만 명 대비 500% 이상 급증한 것이다. 또한 이용자 수 증대에 따라 교재 비용과 시험 응시료를 비롯한 약 136억 원 규모의 사교육비를 절감한 것으로 분석된다.   데이터뱅크는 테스트글라이더의 가파른 성장세를 기반으로 오는 10월 아이엘츠 서비스도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아이엘츠는 해외 취업과 유학, 이민 과정에 필수로 요구되는 국제공인 시험이다. 유학생들이 많은 인도와 동남아 국가들 대부분이 토플보다는 아이엘츠를 공부하는 만큼, 해외 이용자 비율이 90%인 데이터뱅크가 해외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한 B2B 사업 활로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데이터뱅크 송다훈 대표는 “비싼 사교육 비용이 발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전문 강사의 1:1 피드백이 필요했기 때문”이라며, “데이터뱅크는 AI 기술을 활용해 누구나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데이터뱅크 에듀테크 자동채점 2022.08.25

“경영진 80%, 모든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자동화 적용 가능” 가트너 발표

가트너가 실시한 최신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업 경영진의 80%가 모든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자동화를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자동화가 디지털 비즈니스에 포함됨에 따라, 조직이 자동화 전략의 일부로 인공지능(AI) 사용을 어떻게 발전시키고 있는지에 대해 조사했다.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겸 부사장인 에릭 브레테누는 “이번 설문조사는 기업들이 AI를 순수하게 전술적으로만 접근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AI를 보다 전략적으로 적용하기 시작했음을 보여준다”며, “예를 들어, 조직의 1/3이 여러 비즈니스 단위에 AI를 적용해 비즈니스 프로세스 전반에 걸친 의사결정을 지원함으로써 더욱 강력한 경쟁 차별화 요소를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설문조사는 미국, 독일, 영국의 조직 중 AI를 배포했거나 3년 이내에 AI를 배포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응답자 699명을 대상으로 2021년 10월부터 12월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가트너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AI 프로젝트의 54%만이 초기 파일럿 단계를 넘어 성공적으로 생산 단계까지 도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트너가 ‘2019년 조직 내 AI 설문조사(Gartner 2019 AI in Organizations Survey)’에서 보고한 평균치인 53%에서 소폭 증가한 수치다.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겸 부사장인 프란시스 카라모지스는 “AI의 확장은 계속해서 중요한 과제”라며, “조직은 자신들이 구축 중인 알고리즘을 비즈니스 가치 제안에 연결하는 데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IT 및 비즈니스 리더는 AI 모델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투자를 정당화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설문조사에 응답한 조직의 40%가 수천 개의 AI 모델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는 조직의 거버넌스를 복잡하게 만들고, 각 모델의 투자 수익을 입증해야 하는 데이터 및 분석 리더들에게 더 높은 수준의 역량을 요구하게 한다. 인재 부족 문제는 종종 AI 이니셔티브에 영향을 미...

가트너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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