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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씽크시스템 서버 혁신 30주년’ 기념 제품 업그레이드 발표

편집부 | ITWorld 2022.09.26
레노버는 기업 역사상 최대 규모 제품 포트폴리오 업그레이드를 통해 신규 엔드투엔드 인프라 솔루션 및 서비스를 발표했다. 새로운 제품군은 진화한 성능, 보안 및 지속가능 컴퓨팅 기능을 통해 전체 IT 시스템 현대화를 가속화하도록 최적화됐다. 

‘레노버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V3’ 포트폴리오는 다양한 규모의 기업이 소매, 제조, 금융, 의료, 통신 등 다양한 산업의 핵심 및 인공지능(AI) 워크로드는 물론,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및 엣지 환경도 보다 쉽게 구축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이번 출시는 혁신을 위한 개방형 생태계을 지원하고, 기업을 현대 정보 시대로 이끈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기술의 중추적 혁신 ‘씽크시스템 x86 서버 30주년’을 기념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레노버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그룹 코리아 신규식 대표이사는 “현재의 하이브리드 시대의 새로운 데이터 경제 시스템에서 국내 기업은 규모에 관계없이 데이터를 활용해 이익을 창출하고 성공을 거두며, 이를 통해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에 대응해야 하는 도전과제를 지니고 있다”며, “엣지부터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걸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능 및 안정성을 제공하는 레노버의 새로운 인프라 솔루션은 점차 증가하는 방대한 데이터에서 높은 가치를 창출하려는 고객 요구를 충족시킨다”고 말했다. 

‘레노버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V3’ 포트폴리오는 안정성 및 안전성을 지닌 시스템으로 인정 받는 씽크시스템, 씽크애자일, 씽크엣지 서버 및 스토리지 시스템의 차세대 제품을 포함해 제공한다. 또한 이번 제품은 차세대 AMD EPYC,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Intel Xeon Scalable) 및 Arm 기반 프로세서, AMD 인스팅트(Instinct) 및 엔비디아 GPU 및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지원을 통해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고성능 컴퓨팅, AI, 미션 크리티컬 비즈니스 워크로드를 실행할 수 있다.

레노버의 차세대 ‘씽크애자일 V3’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 솔루션은 마이크로소프트, 뉴타닉스, VM웨어를 포함한 개방형 파트너 생태계 안에 사전 통합돼 있으며, 트루스케일 서비스형 인프라(TruScale Infrastructure as a Service)의 일환으로 제공된다. 

신규 솔루션 중, ‘레노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솔루션(Lenovo Microsoft Azure Solutions)’ 관련 솔루션으로 3개의 솔루션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인사이트를 위한 SQL(SQL for AI and Machine Learning Insights) ▲백업 및 복구(Backup and Recovery) 및 ▲애저 가상 데스크톱(Azure Virtual Desktop)이 새로 추가됐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인사이트’ 솔루션은 데이터 과학에 중추적인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번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 과학자와 데이터베이스 개발자는 ‘레노버 씽크애자일 MX 시스템’과 SQL 서버의 저장 프로시저 기능을 통해 데이터 위치에서 머신러닝 스크립트를 바로 실행할 수 있다. 이는 네트워크에 걸쳐 스토리지에서 테스트 애플리케이션으로 데이터를 이동시키는데 수반되는 많은 시간, 비용, 위험 부담을 제거해 궁극적으로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의 성능, 보안 및 결과를 개선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모든 비즈니스를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모두를 위한 엔터프라이즈 AI’를 구현하는데 최적화됐다. 병원, 소매점, 지사 등 소규모 기업이 엣지 환경에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운영하고 소비량 기반 과금 모델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새로운 ‘레노버 오픈 클라우드 오토메이션(Lenovo Open Cloud Automation, LOC-a) 2.5’는 현장에서 휴대폰을 통해 선도적인 씽크엣지 AI 서버를 안전하게 인증 및 활성화한다. 이를 통해 단 몇 분 또는 몇 시간 안에 엣지 시스템을 작동시키고 더욱 빠르게 비즈니스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레노버는 ‘HPC 엑스트라랙(XtraRack)을 위한 트루스케일’ 솔루션을 통해 기업이 HPC 리소스 활용 및 확장을 통해 포괄적인 미래 성장을 꾀할 수 있도록 한다. 유연한 온프레미스형의 이번 솔루션은 HPC 클러스터 리소스 극대화 및 공유 액세스 제어 필요성을 해결할 뿐 아니라, 서비스형으로 제공되는 탄력적인 컴퓨팅 리소스를 통해 더욱 가속화된 비즈니스 통찰력을 제공한다.

레노버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V3에는 향상된 ‘씽크실드 보안(ThinkShield Security)’ 기능이 포함돼 있으며, 이는 IT 복원력을 향상시키는 업계 최신 인프라 보안 기능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레노버의 ‘모듈형 루트 오브 트러스트(Modular Root of Trust)’는 칩에 내장된 강화된 변조 탐지 및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사이버공격 및 디지털 침해로부터 보호, 탐지 및 복구를 지원한다. 이에 더해, ‘레노버 시스템 가드(Lenovo System Guard)’는 고급 하드웨어 모니터링을 통해 제조, 배송, 구축 단계에서 보안 강화를 보장한다. 또한 레노버의 공급망 변조 완화 노력은 업계에서 가장 엄격한 보안 표준을 준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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