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프레딕트는 산업 설비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고유의 산업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해당 설비의 건전성을 진단하고 고장을 예측하는 가디원(GuardiOne)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발전, 석유화학, 제조, 반도체, 전기차 등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고객 레퍼런스를 구축하고 있다.
석진호 신임 CPO는 약 20년간 아마존웹서비스, 두산밥캣 및 IBM 등을 거치며 IT/제조 산업 내 솔루션 개발부터 전략, 사업개발까지 두루 경험한 전문가이다. 아마존의 IT클라우드 서비스 사업부인 아마존웹서비스에서는 국내 제조 섹터 사업을 이끌었다.
석 CPO는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쌓은 실전 경력 및 글로벌 사업 경험 등을 바탕으로 원프레딕트에서 솔루션 전략 수립 및 연구개발본부를 총괄하며 당사의 솔루션 개발 역량을 확대할 예정이다. 원프레딕트는 석 CPO의 합류로 산업AI 스타트업으로서의 솔루션 경쟁력 제고에 전문성을 더하는 한편, 개발 분야의 인재 채용 역시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방침이다.
원프레딕트 석진호 신임 CPO는 “원프레딕트가 산업AI를 활용해 에너지 및 제조 산업 설비의 지능화와 디지털 변환을 견인한다는 점에서 비전을 같이 하였다”며, “원프레딕트가 솔루션 개발 및 운영 프로세스를 고도화해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무대에서도 공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