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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에이아이, 비서 업무 담당 노코드 ‘가상 비서 플랫폼’ 소개

편집부 | ITWorld 2021.07.06
코어에이아이(www.kore.ai)는 대화형 AI와 디지털 UX를 조합해 기업의 비서 업무 요구 사항을 모두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급 로우코드/노코드(low code/no code) ‘가상 비서 플랫폼(Virtual Assistant Platform)’을 소개했다.



코어에이아이의 가상 비서 플랫폼은 단일 플랫폼에서 기업 가상 비서 요구 사항을 모두 지원한다. 특히, 가상 비서 플랫폼은 웹 UI 화면상에서 드래그앤드롭 방식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노코드(no-code) 기술이 적용돼 프로세스를 담당하는 현업 담당자가 쉽게 디지털 비서를 개발할 수 있으며, 메신저, 웹, 협업도구 등 30여 개 이상의 채널과의 연계 및 ERP, CRM, ITSM 시스템 등 기업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RPA와의 유연한 통합 운영이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다.

코어에이아이의 엔드투엔드 가상 비서 플랫폼은 ▲대화(Conversation) 디자이너 ▲작업 실행 프레임워크(Task Execution Framework) ▲디지털 뷰 ▲자연어 처리 엔진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옴니채널 ▲컴플라이언스 관리 등으로 구성된다.

대화 디자이너는 가상 비서를 설계하는 가장 간단하고 자연스러운 방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대화 디자이너(conversation designer)를 사용하면 복잡한 비즈니스 요구 사항과 사용 사례 설계 및 파악하고, 간단한 봇 사용자 메시지 입력으로 대화 설계, 대화에서 나올 수 있는 다양한 경로 고려, 서로 다른 대화가 연결되는 방식을 이해할 수 있다.

작업 실행 프레임워크는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가상 비서 구축에 필요한 특징과 기능을 완벽하게 제공한다. 거의 모든 기존 시스템에 표준 및 맞춤 통합이 이뤄져 워크플로우를 수행할 수 있도록 플랫폼의 작업 실행 프레임워크를 갖추고 있다.

디지털 뷰는 일반적인 채팅이나 메시징 앱 기반 상호 작용과 달리 매력적이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사용자 참여를 높일 수 있다. Kore.ai 가상 비서 플랫폼의 디지털 뷰는 대화형 경험 및 디지털 사용자 경험(UX)의 독자적 조합, 정보를 능동적으로 보여주는 풍부한 내장형 위젯 라이브러리 제공, 봇 응답 개발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템플릿 지원, 거의 모든 양식 개발에 필요한 필수 구성 요소를 제공하는 UI 양식 디자이너를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옴니채널은 고객과 직원이 사용하는 커뮤니케이션 채널에서 가상 비서를 사용할 수 있다. 몇 번의 클릭만으로 30개 이상의 채널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렇게 구축된 가상 비서는 여러 언어로 동일한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 

코어에이아이의 가상 비서(virtual assistant) 플랫폼은 다양한 업종 및 특정 업무 관련 요구 사항에 맞춰 사전 구성된 온프레미스(내부 구축형) 시스템 또는 구독형 서비스 모델로 제공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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