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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즈랩, ‘에코마인즈 데이’ 웨비나 개최…첫 AI 인간 공개 예정

편집부 | ITWorld 2021.03.18
마인즈랩은 ‘AI 시대를 이끌어 갈 주인공들의 이야기, 에코마인즈 데이(ecoMINDs Day)’라는 주제로 온라인 컨퍼런스를 3월 25일 13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대전지역 인공지능분야 창업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창업공간인 대덕특구 ‘스페이스에스(SPACE-S)’ 내 창업교류공간에서 진행하며, 마인즈랩의 최신 AI 기술과 지능형 가상 인간인 ‘AI 휴먼’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웨비나에서 마인즈랩 유태준 대표가 ‘인공지능 SOTA 기술과 AIaaS 플랫폼’이라는 주제의 키노트 발제로, 자체 상용화에 성공한 글로벌 수준의 딥러닝 기반 AI 알고리즘의 최신 기술을 공개하면서 인공지능 최신 기술과 AIaaS 플랫폼에 대한 소개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지능형 가상 인간인 ‘AI 휴먼’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기업 소개에 대한 시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AI 휴먼은 마인즈랩의 AI 아바타·음성·시각·언어 기술의 총 집합체로 기업소개, 큐레이팅 등 인간이 할 수 있는 분야의 가상 어시스트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음성지능, 자연어처리, AI 아바타 기능이 결합했기 때문에 메타버스(Metaverse)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확장성이 있다.

마인즈랩에서 기술 개발과 사업화 양쪽을 총괄하고 있는 최홍섭 대표는 ‘AI 생태계, 에코마인즈 프로그램 소개’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을 각자의 비즈니스에 적용하고자 하는 많은 기업들이 마인즈랩의 에코마인즈 생태계 안에서 인공지능 협업 모델을 구축한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마인즈랩의 대덕특구 스페이스에스 공간을 총괄하는 노철균 부사장은 에코마인즈 프로그램을 통해 스페이스에스 입주기업 및 회원사, AI 관련 스타트업을 어떤 방향으로 지원하고, 상세 지원 내용에 대한 비전 선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스페이스에스 입주 업체인 인공지능 팩토리 김태영 대표는 ‘인공지능 경진대회 및 데이터 톤을 위한 공개플랫폼’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에코마인즈 프로그램은 마인즈랩 AI 플랫폼 ‘마음AI(maum.ai)’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관련 스타트업이 한 데 모여 연구 개발 및 AI 프로젝트 전반에 걸친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맺는 프로그램이다. 에코마인즈 회원사가 되면 ▲AI 기술지원 ▲AI 도입 컨설팅 지원 ▲백오피스 지원 ▲공유 오피스 지원 ▲세일즈 및 마케팅 지원 ▲투자 유치 등 파격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마인즈랩의 유태준 대표는 “AI 기술 도입을 고민하는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자들에게 마인즈랩의 최신 AI 기술을 통해 도움을 주고 싶다”며 “대덕특구 내 스페이스에스 공간 안에서 대전 지역의 AI 생태계를 조성하고, 창업교류공간 운영을 통해 적극적으로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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