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그룹 IT 전문기업인 디모아는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유니티 등의 제품을 국내 공급하고 있다.
더버는 통합 통화 녹음 및 보이스AI 솔루션 기업으로, 2011년 멜버른에서 설립됐다. 수십억 분 이상 축적된 통화 노하우와 검증된 서비스 퀄리티를 기반으로 세계 170개 이상의 통신업체 및 기업과 협업하고 있다.
북미, 유럽 및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더버의 솔루션은 용량 제한이 없는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된다. 녹음된 데이터를 머신러닝에 기반해 분석하고 사용자에게 전달해 필요한 데이터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접근성을 갖췄다. 또한 수요 업체의 업무 상황에 따라 다양한 에디션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디모아는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더버의 솔루션을 MS 팀즈, 줌 등의 기존 서비스와 결합해 효율성과 생산성 영역에서 보다 나은 사용자 경험을 고객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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