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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 ‘PIM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 협의회’ 출범

편집부 | ITWorld 2021.07.09
티맥스소프트가 네오와인·휴인스와 함께 AI 반도체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 및 확산을 위해 협의회를 출범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지난 4월 선정된 과기정통부의 ‘PIM(Processing-in-Memory, 메모리와 연산을 위한 프로세서 및 기능을 하나의 칩 안에 구성한 반도체) 활용을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 과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PIM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 협의회’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PIM 관련 다양한 전문가들과 협업해 혁신 반도체 활용을 위한 기술적 기반을 다지고 국내 AI 반도체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정부의 시스템 반도체 육성 사업을 지원하며 AI 반도체용 소프트웨어의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산업계에서는 티맥스를 비롯해 삼성전자·네오와인·휴인스 등의 기업이 참여하고 카이스트·고려대·연세대 등의 학계, 차세대지능형반도체사업단·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및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등 연구기관도 함께 한다. 향후 관심있는 산업계 및 전문가들에게 협의회 참여를 적극 유도해 공신력과 다양성을 갖춘 PIM 소프트웨어 연구협의회로 성장할 계획이다

티맥스소프트 김서균 전무는 “적극적인 협의회 활동을 통해 개발자들이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만들고 다양한 시스템 플랫폼 기술 및 노하우를 공유하며 활성화된 시스템 반도체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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