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04

모바일 마이크로소프트 렌즈, 손글씨 인식 기능 공개

Mark Hachman | PCWorld
안드로이드와 IOS용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앱은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OCR 문서 인식 기능을 갖춘 스캐너를 재현하는 면에서 이미 최고의 모바일 앱 중 하나다. 기능도 조금씩 발전하고 있다. 이제 마이크로소프트 렌즈로 손글씨도 인식할 수 있다.

오피스 렌즈(Office Lens)는 텍스트로 이루어진 페이지의 사진을 찍어서 스캔하고, 텍스트를 추출하고, 파워포인트용으로 서식을 지정하는 기능을 처음 공개한 2014년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의 안정적인 모바일 앱 중 하나로 평가됐다. 이후 6년 동안 문서 스캔, PDF 변환, PDF 서명 등의 기능이 조용히 추가되면서 더욱 완성도가 올라갔다.
 
ⓒ MICROSOFT

그러나 오피스 렌즈 앱에 손글씨 인식 기능이 추가되면서 오피스 렌즈라는 이름이 마이크로소프트 렌즈(Microsoft Lens)로 변경되는 등, 알 수 없는 마케팅 때문에 유명해지거나 많은 관심을 받지는 못한 앱이다. 손글씨 OCR 기능은 마이크로소프트 렌즈에서 우선 제공되고 향후 모바일 오피스 앱으로까지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나중에는 화이트보드, 공책, 편지 등 기타 컴퓨터 문자 입력 방식이 아닌 비정형 텍스트에서도 손글씨를 인식하는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주 “손으로 쓴 할 일 목록, 편지 등 다양한 자료를 쉽게 변환해서 텍스트로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다. 또한, 가장자리 감지 기능과 필터도 개선돼 앱에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 MICROSOFT

마지막으로 마이크로소프트 렌즈에서는 이제 팀즈 채팅 기능에 활용할 수 있는 작은 영상을 편집할 수 있다. 짧은 영상을 녹화해서 텍스트나 이모티콘을 달고 기본적인 편집을 수행하고 라이브 필터를 추가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렌즈의 손글씨 인식 기능이 오피스 모바일 앱에 추가될 때는 오피스 모바일 전용 기능이 함께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스캔한 문서, 그림, 사진 등이 자동으로 앨범 안 영수증 폴더에 분류되는 등의 오피스 모바일만의 독특한 기능이 필요하다. 기업에서 스캔할 때 기본 공통 파일 이름이 붙고 이미지 속 콘텐츠를 검색하는 기능도 유용할 것이다. 새로운 업데이트는 수 주 내에 미국 내 안드로이드 오피스 사용자에게 우선 배포되고, IOS 앱은 그 이후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렌즈가 심한 악필도 인식할 수 있는지가 가장 관건일 텐데, 출시 이후 몇 가지 문제가 발견될 수도 있을 것이다. 시간이 지나고 데이터가 쌓이면서 성능이 개선되는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기능이므로 초반 인식률이 떨어져도 시간을 두고 지켜볼 만한 가치가 있다. editor@itworld.co.kr 


2021.02.04

모바일 마이크로소프트 렌즈, 손글씨 인식 기능 공개

Mark Hachman | PCWorld
안드로이드와 IOS용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앱은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OCR 문서 인식 기능을 갖춘 스캐너를 재현하는 면에서 이미 최고의 모바일 앱 중 하나다. 기능도 조금씩 발전하고 있다. 이제 마이크로소프트 렌즈로 손글씨도 인식할 수 있다.

오피스 렌즈(Office Lens)는 텍스트로 이루어진 페이지의 사진을 찍어서 스캔하고, 텍스트를 추출하고, 파워포인트용으로 서식을 지정하는 기능을 처음 공개한 2014년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의 안정적인 모바일 앱 중 하나로 평가됐다. 이후 6년 동안 문서 스캔, PDF 변환, PDF 서명 등의 기능이 조용히 추가되면서 더욱 완성도가 올라갔다.
 
ⓒ MICROSOFT

그러나 오피스 렌즈 앱에 손글씨 인식 기능이 추가되면서 오피스 렌즈라는 이름이 마이크로소프트 렌즈(Microsoft Lens)로 변경되는 등, 알 수 없는 마케팅 때문에 유명해지거나 많은 관심을 받지는 못한 앱이다. 손글씨 OCR 기능은 마이크로소프트 렌즈에서 우선 제공되고 향후 모바일 오피스 앱으로까지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나중에는 화이트보드, 공책, 편지 등 기타 컴퓨터 문자 입력 방식이 아닌 비정형 텍스트에서도 손글씨를 인식하는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주 “손으로 쓴 할 일 목록, 편지 등 다양한 자료를 쉽게 변환해서 텍스트로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다. 또한, 가장자리 감지 기능과 필터도 개선돼 앱에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 MICROSOFT

마지막으로 마이크로소프트 렌즈에서는 이제 팀즈 채팅 기능에 활용할 수 있는 작은 영상을 편집할 수 있다. 짧은 영상을 녹화해서 텍스트나 이모티콘을 달고 기본적인 편집을 수행하고 라이브 필터를 추가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렌즈의 손글씨 인식 기능이 오피스 모바일 앱에 추가될 때는 오피스 모바일 전용 기능이 함께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스캔한 문서, 그림, 사진 등이 자동으로 앨범 안 영수증 폴더에 분류되는 등의 오피스 모바일만의 독특한 기능이 필요하다. 기업에서 스캔할 때 기본 공통 파일 이름이 붙고 이미지 속 콘텐츠를 검색하는 기능도 유용할 것이다. 새로운 업데이트는 수 주 내에 미국 내 안드로이드 오피스 사용자에게 우선 배포되고, IOS 앱은 그 이후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렌즈가 심한 악필도 인식할 수 있는지가 가장 관건일 텐데, 출시 이후 몇 가지 문제가 발견될 수도 있을 것이다. 시간이 지나고 데이터가 쌓이면서 성능이 개선되는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기능이므로 초반 인식률이 떨어져도 시간을 두고 지켜볼 만한 가치가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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