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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ㆍAR

블로그ㅣ고냐 스톱이냐…'메타버스' 갈림길에 선 기업들

기업은 메타버스 투자를 멈춰야 할까? 아니면 계속해야 할까?  ‘메타버스’는 마크 저커버그의 야심 찬 행보와 맞물려 크게 각광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가트너의 최신 하이프 사이클에 따르면 메타버스가 실제로 유용해지려면 10년 이상은 걸릴 것으로 보인다. 경제 불확실성으로 예산이 쪼그라드는 상황에서 지금이 메타버스에 투자할 적기인가?    올해 초 IDC가 “오프라인 경험과 온라인 경험을 통합하는 네트워크화된 세계(a networked world that integrates off and online experiences)”라고 설명한 메타버스는 특히 메타(구 페이스북)의 창업자 겸 CEO 마크 저커버그가 이에 올인하면서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가트너의 최신 하이프 사이클에 따르면 메타버스가 실제로 유용해지려면 10년 이상은 걸릴 것으로 보인다.  어쩌면 너무 가혹한 평가일 수 있다. 메타버스를 ‘유용한 엔티티’로 만들 수 있는 많은 요소가 있다. 이를테면 디지털 트윈과 블록체인이다. 그러나 다시금 ‘이러한 기술에 메타버스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하게 된다. 경제 불확실성으로 예산이 쪼그라드는 상황에서 지금이 메타버스에 투자할 적기일까?  (당장 투자해야 한다고 한다면) 비웃음을 당할 수 있다. VR과 AR은 오랫동안 존재해 왔고, 비록 매력적인 기술이지만 게임 산업 외의 분야에서는 항상 킬러 애플리케이션이 부족했다. 메타버스는 적어도 현재로서는 같은 범주에 속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저커버그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의 조악하고 우스꽝스러운 ‘호라이즌 월드(Horizon Worlds)’ 아바타는 세간의 비웃음을 샀다.  이는 특히 기업 이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일 수 있다. CB 인사이트의 최근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장 기업의 실적 발표 자리에서 메타버스 언급 횟수가 작년 이맘때(400건 이상)와 비교해 현저하게 줄었다. 정확한 지표는 아니지만 이는 우선순위...

메타버스 메타 페이스북 2022.09.16

가트너, "게임, 디지털 휴먼 등" 메타버스 기술 도입 이끌 6가지 트렌드 발표

가트너는 현재부터 향후 3년에서 5년간 계속해서 메타버스 기술의 활용을 주도할 6가지 트렌드를 발표했다.   9월 13일 호주에서 개최된 가트너 IT 심포지엄/엑스포에서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겸 부사장인 마티 레스닉은 메타버스 기술의 광범위한 도입까지는 앞으로 10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업들이 현재에도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식들이 있다고 말했다. 관련 예시로 직원 온보딩, 영업 지원, 고등 교육, 의료 및 군사 훈련, 몰입형 쇼핑 경험 등을 제시했다.  레스닉 부사장은 “메타버스는 아직 초기 단계로 입증된 용례와 비즈니스 성과를 갖춘 기술 트렌드는 기업이 기술 혁신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치의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며, “기술에 장기적으로 베팅하는 투자는 산업의 판도를 통째로 흔들 수 있는 진정한 차별화 요소이며, 메타버스는 그러한 베팅 중 하나”라고 말했다. 가트너는 메타버스를 ‘가상 및 물리적 세계에서 이뤄지는 상호 작용의 다음 단계’로 정의한다. 메타버스 기술은 사람의 신체 활동을 가상 세계로 전송 또는 확장하거나 물리적 활동을 변형함으로써 사람들이 그들의 활동을 복제 및 강화할 수 있도록 한다. 가트너는 메타버스 기술에 대한 높은 기대치와 달리, 실질적 도입은 아직 초기 단계이며 단편화돼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가트너는 특정 메타버스 기술에 투자할 때 신중할 것을 권고했다. 아직은 어떤 투자가 장기적인 성공을 거둘지 판단하기 이르며, 초기 투자의 윤리, 재정, 평판 관련 리스크들도 충분히 파악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레스닉 부사장은 메타버스의 6가지 트렌드로 ▲게임 ▲디지털 휴먼 ▲가상 공간 ▲공유 경험 ▲자산 토큰화 ▲공간 컴퓨팅을 꼽았다.  게임 산업, 특히 비디오 게임은 수년 동안 경험 및 기술을 혁신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메타버스는 게이밍 기술, 방법론, 개발 툴, 심지어 게임 이론을 사용하여 엔터테인먼트와 교육 시뮬레이션 모두를 위한 경험을 창출해낼 ...

가트너 메타버스 트랜드 2022.09.14

브이알애드, 메타버스 기반 간호 교육 솔루션 ‘엔에스코어’ 출시

브이알애드가 간호대학 실습교육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메타버스 기반 의료교육 솔루션 ‘엔에스코어(NS_cor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상현실 기반의 교육 시뮬레이션인 ‘엔에스코어’는 브이알애드가 국내종합병원과 종합대학 간호학과의 협업으로 2020년부터 2년간의 연구개발로 완성됐다.  국내 의과대학과 간호대학 등 관련 업계는 의료인 양성과정의 가장 큰 걸림돌은 실습과정이었다. 모든 실습을 임상실습으로 진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실습 시간의 제약과 학습할 수 있는 장비와 시설 수의 한계로 실습 횟수 또한 제한될 수밖에 없다. 브이알애드는 이러한 어려운 현실을 뛰어넘을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브이알애드 이희석 대표는 “메타버스 기반 시뮬레이션 교육 솔루션으로 기본 간호학과 성인간호학 실습을 할 수 있으며, 인체 실습 교육에 대한 두려움을 가질 수 있는 의학 실습 초기 경험을 가상현실 기반 시뮬레이션으로 이겨 낼 수 있다”며 “의료기관의 신입 간호사 직무교육 및 숙련도 극대화 효과를 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엔에스코어는 간호교육 학습자에게 필수적인 핵심간호술을 포함 총 17종의 간호술기(활력징후 측정, 경구투약, 근육주사, 피하주사, 피내주사, 정맥수액 주입, 수혈요법, 간헐적 위관영양, 단순도뇨, 유치도뇨, 배출관장, 수술 후 간호, 말초산소포화도 측정과 심전도 모니터 적용, 비강캐뉼라를 이용한 산소용법, 기관 내 흡인, 기관절개관 관리, 채혈 및 검사)에 대한 집중적이며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ICT 기반으로 학습자들의 교육 이수 과정 등을 학습관리 시스템으로 운영되므로 관리자는 통계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엔에스코어의 강점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브이알애드의 이희석 대표는 “코로나19 시기 의료기관과 의료교육기관 모두 효율적인 의료인 양성에 대한 어려움과 전통적인 의료교육방식의 한계를 경험했다”며 “이러한 기관들에 메타버스를 통한 의료교육 솔루션을 제공해 의료교육 분야에 메타버...

브이알애드 메타버스 간호 2022.09.13

마케터라면 알아야 할 '버추얼 인플루언서’의 급부상

디지털 트윈이 실제(IRL, In Real Life) 소셜 인플루언서에 맞서는 새로운 인플루언서 세계를 열고 있다.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 열풍에 수반되는 질문 하나가 있다. 바로 ’이러한 추천이 신뢰할 만한가?’다. 현실을 가장하는 것 자체를 완전히 없앤다면 이치에 맞지 않을까?    루 두 마갈루(2022년 8월 31일 기준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600만 명)부터 릴 미켈라(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300만 명), 누누리(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40만 명)까지 모두 포함하는 ‘가상 인플루언서’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가트너는 2025년까지 인플루언서 마케팅 예산의 30%가 가상 인플루언서에 할당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현상이 흥미로운 것은 가상 인플루언서가 실제 사람이 아니라는 데 있지 않다. 사실상 브랜드는 마케팅을 위해 수 년 동안 가짜 페르소나를 만들어 왔다. 여기서 진정한 변화는 이를 만드는 데 사용된 소프트웨어의 힘 그리고 인공 창조물과 인간을 구별하는 이른바 ‘불쾌한 골짜기(uncanny valley)’를 뛰어넘을 수 있는 ‘가상 인간’을 창조하는 역량이다. 물론 많은 가상 인플루언서가 의도적으로 인간이 아닌 존재로 설계돼 있긴 하지만 릴 미켈라 같은 몇몇 가상 인플루언서는 실제 인간과 구별하기 어렵다.  오늘날 온라인에 이렇게 많은 가상 인간이 존재하게 된 것은 에픽 게임즈(Epic Game) 덕분이다. 에픽 게임즈는 온라임 게임/가상 세계인 포트나이트(Fornite)뿐만 아니라 게임, 텔레비전, 영화 산업을 위한 고해상도 3D 애니메이션의 산업 표준이 된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을 개발했다. 언리얼 엔진은 산업 디자인 및 제조 분야에서도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가상 인간을 만드는 도구인 메타휴먼 크리에이터(MetaHuman Creator)도 마찬가지다.  에픽 게임즈 싱가포르의 기술 디렉터 딘 레인하드는 실제 같은 디지털 휴먼을 만들고 싶은 누구든지 ‘...

인플루언서 마케팅 가상 인플루언서 버추얼 인플루언서 2022.09.01

글로벌 칼럼 | 애플은 왜 2가지 AR 플랫폼을 개발하는 걸까

혁명이 오고 있다. 일반 대중도 이 혁명이 헤드셋, 고글, 글래스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 그러나 그 혁명의 정체는 과연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확장 현실(ER), 복합 현실(XR) 중 무엇인 걸까? 메타 CEO 마크 주커버그가 회사의 이름을 ‘페이스북’에서 ‘메타’로 변경한 다음부터 미디어는 ‘현실’이 붙은 모든 기술이 다 메타버스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마케팅에 힘을 쏟은 덕에 주커버그는 가상현실이나 메타버스라는 트렌드의 리더, 또는 최소한 선구자적 사상가로 여겨진다.   그래서 사람들은 주커버그가 메타의 가상현실 게임인 호라이즌 월드(Horizon World)에서 ‘셀카’ 사진을 공유하자 충격을 받았다(주커버그는 놀림을 받았고). 미래가 아니라 30년 전으로 보이는 사진이었기 때문이다. 이후 주커버그는 인스타그램에서 사진이 그다지 고화질이 아니었고 행사를 위해 준비 없이 바로 촬영해서라고 해명했다.     이런 주커버그는 VR이 미래라고 말하지만 애플이 생각하는 미래는 AR이다. 주요 하드웨어 플랫폼의 대표 주자인 애플은 내년 AR에 사용될 VR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혁명적인 것(과 그렇지 않은 것) 메타버스를 두고 불확정성, 혼란, 의심, 그리고 오히려 그런 감정을 조장하는 마케팅도 많은 만큼, 잠시 진정하고 현재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앞으로 어떤 가능성이 큰지를 숙고해보자.   메타버스는 존재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메타버스’는 공유, 개방, 가상, 증강현실의 인터넷 버전일 뿐이며 산업, 기술 기업, 정부가 모두 모여 단일 플랫폼에 대해 합의하던 시대는 오래 전에 끝났다. 가상현실, 증강현실 경험에 쓰일 기본적인 최종 사용자 장치는 1) 큰 실내 전용 가상현실 고글, 2) 큰 실내 전용 증강현실 고글, 3) 일반적인 안경처럼 보이는 일상용 증강현실 글래스 등 3가지 카테고리로 나뉜다. 그 3가지 중 앞선 2가지는 흥미로운 고품질 경험을 제공하...

AR VR 가상현실 2022.08.31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오비스’, 시리즈B 약 44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오비스가 시리즈B 라운드에서 신규 투자자 및 기존 주주를 포함한 복수 투자처로부터 약 440억 원의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오비스는 웹상에서 자신의 아바타를 자유롭게 움직여 상대의 아바타에 접근함으로써 쉽게 말을 걸 수 있는 가상 공간을 개발·제공하고 있다.   이번 라운드는 SBI 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해 해외 투자자가 신규 투자사로 나섰고, 기존 투자사로는 원캐피탈, 미레이즈, DG 인큐베이션 등이 참여했다. 오비스는 서비스 출시 2년 만에 시드 투자와 프리 시리즈A, 시리즈A 투자를 통해 약 211억 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시리즈B 신규 투자 유치에 성공해 총 650억 원 규모의 누적 투자금을 확보했다. 오비스는 2020년에 설립된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업무 방식에 필요한 직관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공간 기획부터 디자인, 운영까지 가상 공간 맞춤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 구축, 다양한 디자인 템플릿 제공, 업무를 위한 협업 툴 내재화를 통해 물리적 제약 없이 자유롭게 업무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오비스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포함한 제품을 고도화하고 해외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 워크를 주제로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해 당사의 비즈니스 전략을 비롯해 미래의 일과 조직의 역할 등 다양한 세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어 오비스는 마케팅과 인재 채용도 공격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을 확대하고, 특히 미국을 중심으로 고객 접점 확대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현재 일본과 한국, 미국, 베트남, 튀니지에서 총 5개 국어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비스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선다. 또한 원격근무를 제공하는 환경을 기반으로 글로벌 인재 채용도 계획하고 있다. 오비스 정세형 대표는 “스타트업 투자 혹한기임에도 불구하고 오비스가 투자를 유치한 것은 가상 공간이 커뮤니케이션 장으로서 성장 가능성을 볼 수 있는 유...

오비스 2022.08.31

"출시 임박 신호일까" 애플, '리얼리티'로 혼합현실 헤드셋 상표 출원

오는 9월 7일(미국 현지 시각) 개최되는 ‘저 너머로(Far Out)’ 행사를 앞두고 아이폰과 애플 워치에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애플이 이미 다음 주요 발표를 계획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나왔다. 새로운 상표등록출원서는 애플이 AR-VR 헤드셋과 관련된 몇 가지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블룸버그 기자 마크 거먼은 ‘리얼리티 원(Reality One)’, ‘리얼리티 프로(Reality Pro)’, ‘리얼리티 프로세서(Reality Processor)’에 대한 문서를 공개했다. 상표등록출원서는 이머시브 헬스 솔루션(Immersive Health Solutions LLC)이라는 업체에서 제출한 것으로, 애플이 제품 출시 계획을 비공개로 유지하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다.  이전 소문에 따르면 애플이 리얼리티OS 운영체제를 개발 중인 것은 분명하기 때문에 상표 출원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해당 상표가 달린 제품이 무엇인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그 이름은 저가형 및 고급형 헤드셋뿐 아니라 새로운 칩과 맞아떨어진다. 리얼리티 프로세서는 아마도 애플이 자체 칩에 사용하는 명명법을 유지하면서 R1 칩으로 출시될 수 있다. 애플의 혼합현실 헤드셋에는 8K 디스플레이 한 쌍이 포함되어 있고 맥북의 M1 또는 M2 칩만큼 강력한 프로세서가 탑재된다는 소문이 있다. 애플이 ‘할리우드’의 감독을 영입할 계획이라는 보도를 고려하면 혼합현실 헤드셋은 게임과 미디어 소비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 헤드셋이 9월 7일 행사에서 공개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그러나 머지않은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 소문은 혼합현실 헤드셋의 출시를 2023년으로 예상한다. 어쩌면 프로젝트에 대한 개발자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설계된 매우 고가의 제품이 데뷔할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혼합현실 헤드셋의 가격은 3,000달러에 육박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애플 저너머로 2022.08.30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2023년도 아기유니콘 희망 스타트업’ 11월 30일까지 모집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15개의 유망 스타트업 아기유니콘 달성 계획인 ‘2023년 아기유니콘 육성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유망한 초기 단계 스타트업을 떡잎 때부터 발굴해 아기유니콘으로 빠르게 성장시키기 위한 새로운 후보기업을 물색할 계획이다.   4차산업분야와 헬스케어 투자전문 액셀러레이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제2기 뉴패러다임 아기유니콘 육성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오는 11월 말까지 전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뉴패러다임 아기유니콘 육성 프로그램’은 딥테크 기반의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연간 15개사를 선발해 집중지원과 신속투자를 해주는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대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뉴패러다임은 ICT 분야(AI, SaaS,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등), 반려동물, 디지털헬스케어, 커머스, 메타버스 등 4차 산업 분야 핵심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선정 기준은 4차 산업 및 헬스케어 등의 분야에 초점을 맞춘 기업들 중 PMF(Product Market Fit) 검증이 가능한 기업가치 50억 원 이내 초기성장지표를 보유한 스타트업이 우선 대상이 된다. 뉴패러다임 ‘아기유니콘 육성 프로그램’의 가장 큰 혜택은 ▲초기투자(2~5억 원) ▲후속투자(5억 원) ▲연계투자(20억원 이상) 연속 지원 ▲기술고도화를 위한 팁스 프로그램 추천(5억 원~7억 원) ▲선배기업과의 실질적인 경험공유 및 네트워킹 ▲패밀리 투자기업 간 사업협력 및 콜라보 연계 ▲사업 고도화 멘토링 등을 통해 피투자기업이 보다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한다.   22년 초 ‘아기유니콘 육성 프로그램‘ 첫 모집 후 선정된 15개사들은 뉴패러다임의 집중 지원을 받아 투자유치와 함께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되었고, 후속 투자유치까지 성공하는 등 빠른 성장트랙을 달리고 있다. 뉴패러다임은 현재 보유중인 포트폴리오 기업들 중에 블루...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스타트업 2022.08.29

글로벌 AR 업체 엔리얼, ‘아이아이컴바인드’ 투자로 B2C 시장 확대

글로벌 AR 업체 엔리얼이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를 운영하고 있는 아이아이컴바인드(II Combined)로부터 투자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향후 AR 및 IT 기술력과 아이웨어 패션디자인 기술을 접목시켜 AR 글래스 사업 부문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제품 개발은 물론 디자인 다변화, 시스템 고도화 등을 필두로 B2C 소비자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투자액 규모는 양사간 협의에 따라 비공개다. 엔리얼 쉬츠 CEO는 “이번 투자를 통해 자사 브랜드뿐만 아니라 AR 산업 전체를 발전시키는 성과를 이뤄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 세계 사람들이 AR 기술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당사의 가치철학과 비전을 통해 앞으로도 새로운 시장과 더욱 많은 파트너십을 모색하면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아이컴바인드의 김한국 대표는 “이번 투자는 패션과 기술을 결합하고 경계를 탐구하는 흥미로운 시도”이며, “향후에도 양사가 힘을 합쳐 무궁한 가능성을 만들어내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엔리얼은 AR 글래스의 상용화를 이끌고 있는 증강 현실 솔루션 기업으로, 2020년 소비자용 AR 글래스 ‘엔리얼 라이트(Nreal Light)’를 출시했다. 또한, 기술 업그레이드와 더불어 디스플레이, 착용감, 무게 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일반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editor@itworld.co.kr

엔리얼 2022.08.26

“메타버스 악용한 ‘다크버스’의 사이버 물리 위협 증가” 트렌드마이크로

트렌드마이크로가 ‘인터넷 경험을 노리는 사이버 보안 위협’ 보고서를 발표하며, 법적 규제의 사각지대에 있는 ‘다크버스’에 대해 경고했다. 다크버스는 메타버스를 악용해 만든 가상공간으로, 메타버스 관련 사이버 범죄를 가속화할 요소로 꼽힌다.   이번 보고서에서 트렌드마이크로가 꼽은 다섯 가지 주요 메타버스 위협 내용은 ▲NFT는 메타버스에서 소유권을 통제하기 위한 주요 수단으로서 피싱, 랜섬웨어, 사기행위와 같은 공격을 받을 것이며 ▲다크버스는 수사기관의 추적, 감시, 잠입이 어려우므로 불법 및 범죄 행위를 저지르기 위한 아지트가 될 것이며, 실제로 경찰이 나서기까지 수 년이 걸릴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메타버스 내 고액 부동산과 NFT가 범죄자의 자금 세탁 경로가 될 것이고, ▲사회공학 기법, 허위 선전, 가짜뉴스는 사이버 물리 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며, 범죄자들과 주요 인사들은 이러한 내용으로 특정 주제에 민감한 취약층을 겨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메타버스와 같은 가상공간 관리자는 사용자의 행동에 막대한 가시성을 가질 수 있으므로 개인정보 보호의 개념이 재정의될 것이다. 특히 이런 가상공간을 이용한다면 우리가 알고 있던 ‘프라이버시’는 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렌드마이크로 인프라 전략 부문 빌 말릭 부사장은 “메타버스는 차세대 인터넷 시대를 정의하는 수십억 달러의 가치를 지닌 첨단 기술로, 향후 메타버스의 개발 방향을 막론하고 위협 행위자의 악용에 대해 대비해야 한다”며 “높은 비용과 관할권 문제를 고려할 때, 수사기관은 메타버스의 전반적 감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몇 년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트렌드마이크로의 예상처럼 다크버스는 메타버스 형식의 다크웹과 유사하게 형성될 전망으로, 위협 행위자들이 불법 행위를 공모하고 저질러도 처벌받지 않을 수 있다. 사용자가 지정된 물리적 장소에 있을 경우에만 다크버스에 접속이 가능해 기존 폐쇄형 범죄 커뮤니티에 추가적 보호장치가 있는 셈이다. 따라서 경찰도 정확한 인증 ...

트렌드마이크로 2022.08.26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산하 ‘메타버스SW협의회’ 출범..."국산 메타버스 기술 경쟁력 강화할 것"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KOSA)는 국산 메타버스 기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메타버스 SW 기업 중심의 ‘메타버스SW협의회(이하 협의회)’ 출범하며 향후 활동 계획을 소개했다.   KOSA는 21년부터 메타버스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 SW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협의회를 기획했으며 지난 5월 국정과제를 통해 메타버스에 대한 정책 방향성을 살피며 협의회 출범을 준비해왔다. 약 20여 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협의회는 4가지 비전 ▲첫째, 메타버스가 전 세계를 변화시킬 혁신 산업 분야임을 인지하고 ▲둘째,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며 ▲셋째, 메타버스 대중화에 앞장서서 ▲넷째, SW로 구현될 메타버스 강국으로의 도약을 이끌겠다는 내용을 선언하고 협의회 출범을 공식화했다.  협의회는 비전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각종 공론화 활동을 비롯 기업 간 네트워킹 활동을 통한 비즈니스 창출 모색 및 공공·민간 분야 메타버스 사업 발굴 등 다방면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협의회의 첫 행보로는 메타버스 산업 기반 마련을 위한 기본 법령 제정을 촉구하는 국회 건의 활동으로 확정하고, 메타버스 관련 유관 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마련하는 등 더욱 구체화 시킬 예정이다. KOSA 조준희 회장은 “시작은 메타버스 SW 기업 중심의 협의회지만 더 나아가 전 산업과 연계하여 활동할 수 있는 협의회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우리 생활 환경을 새롭게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은 결국 SW”라고 밝혔다. 박관우 협의회장은 “메타버스의 미래가 곧 대한민국의 미래인 만큼 국내 메타버스 기술로 글로벌 선도 국가를 이뤄낼 수 있도록 협의회가 노력할 것”이며, “단순 게임 수준의 메타버스가 아닌 대중이 쉽게 접근하여 활용할 수 있는 메타버스 대중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협의회 출범과 함께 메타버스 전문가 경희대 김상균 교수를 초빙, KOSA ‘SW산업 정책자문단’ 자문위원 위촉과 함께 협의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메타버스 2022.08.25

메타, ‘교육 현장의 메타버스 미디어 브리핑’ 개최…“교육 분야에서 활용되는 VR 기술 조명” 

메타(구 페이스북)는 25일 서울 조선 팰리스 강남 호텔에서 ‘교육 현장에서의 메타버스 미디어 브리핑’ 행사를 개최했다. 메타버스에 대한 메타의 비전을 공유하고, 실제 교육 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메타버스 및 VR(가상현실) 기술을 조명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메타 김진아 대표는 메타버스는 시공간을 초월한 ‘차세대 인터넷’이라고 소개하며, 메타는 메타버스를 구현하는 기반 기술, 플랫폼 및 다양한 창의적 도구의 개발을 가속화하는 한편, 건강한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혁신과 협업을 계속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메타버스와 VR 기술이 현재 교육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소개하는 자리로, 에듀테크 기업과 현직 중학교 교사의 구체적인 경험 사례와 VR 교육 콘텐츠 체험 공간이 제공되었다.   에듀테크 스타트업 ‘브이리스브이알(VRisVR)’은 버스, 트럭과 같은 모빌리티를 이용해 전국의 교육 기관뿐만 아니라 기술 접근성이 낮은 사회적 소외계층 학생, 경력단절여성, 발달장애인 등을 찾아가 맞춤형 VR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현재까지 약 3만 명 이상의 일반 학생 및 장애인, 소외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왔으며, 특히,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VR 직업교육 콘텐츠 ‘휠마스터’를 개발 및 보급해 휠체어의 정비, 소독, 세척 등의 활동을 보다 쉽고 현실감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본인의 장애 정도나 학습 능력에 맞게 속도나 반복 횟수를 조절할 수 있어 현장의 반응이 매우 좋다는 업체 측은 설명했다.  실감형 교육 전문기업 ‘에어패스’는 VR과 AR 기술을 접목해 자체 개발한 VR 스포츠실 솔루션을 선보이며 실감 기술을 적용된 미래 교실 환경을 구현했다고 발표했다. 에어패스는 지난 2016년 VR 스포츠실을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 약 450여 개 이상 학교, 수련관, 복지관, 국립특수교육원 등에 관련 시설을 보급했다.  메타버스 및 VR...

메타 교육 VR 2022.08.25

이안, 산업통상자원부의 스마트팩토리 테스트베드 사업 선정돼 MR 기술 구현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 업체 이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스마트팩토리 테스트베드에 선정돼 MR(혼합현실) 기술을 구현했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팩토리 테스트베드는 경북 구미 스마트그린산단의 구미 국가 산단 대개조 사업의 일환으로 40억 원의 국비를 투입해 금오공대 공동실험실습관에 구축했다. 생산 현장의 실시간 데이터 수집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MES(생산관리프로그램), MR(혼합현실), RTLS(실시간 위치정보 관리시스템), AWS(클라우드서버), 모션캡쳐시스템 등 최첨단 ICT 및 제조혁신 기술이 적용됐다. 이안은 기존 AR, VR 기술보다 한 단계 높은 MR 기술 구현을 통해 생산 설비를 가상으로 설치 및 관리해 가장 최적화된 생산라인 구축을 가능케 해 스마트팩토리 핵심 기술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콘텐츠 기획 및 시나리오 설계 컨설팅부터 3D 모델링, 디지털 트윈 구축, AR(매뉴얼)/VR(교육,예지보전)/MR(현장 지원) 및 PC(실시간 모니터링 및 관제) 시나리오 개발 및 콘텐츠 제작,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안은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지털트윈, 산업용 메타버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다년간의 디지털 트윈 구축 노하우를 통해 반도체 공장 증설을 가속화시키고, 해당 기술을 디스플레이, 바이오, 이차전지 등 타 첨단 산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생산 환경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인터렉티브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하는 등 실무 적용 가능한 산업용 메타버스 구축을 진행 중이다. 최근, 글로벌 디스플레이 패널 전문기업에 생산 설비 관련 VR 컨텐츠 제작에도 나선바 있다. 이안 관계자는 “스마트팩토리 중심으로 산업환경이 변화하면서 이안의 디지털트윈 핵심 기술 적용이 확산되고 있다”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 국내외 독보적인 솔루션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이안 스마트팩토리 메타버스 2022.08.25

“페이스북 계정 없어도 이용 가능” 메타 퀘스트, 메타 통합 로그인 시스템 지원

VR 헤드셋 메타 퀘스트 2(Meta Quest 2)에 페이스북 로그인 과정이 없어지고 메타 로그인 시스템이 도입된다.   메타(구 페이스북)의 신규 로그인 정책은 사용자들의 불만에서 시작했다. 메타는 오큘러스를 인수한 이후 오큘러스 계정이 아닌 페이스북 계정으로만 VR 기기를 이용하도록 강제하면서 신규 사용자들의 반발을 샀고, 지난달 메타 CEO 마크 주커버그는 VR 기기 플랫폼을 위한 새로운 로그인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퀘스트 VR 기기는 페이스북 로그인 없이 이용할 수 있지만, 대신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계정 혹은 이메일 주소를 이용해 메타 계정을 별도로 만드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기존 오큘러스 계정은 2023년 1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메타퀘스트2 VR 메타버스 2022.08.24

“직원 10명 중 6명, 메타버스서 고용주 감시 받을 것 염려” 익스프레스VPN 설문 결과 발표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 서비스 제공 업체인 익스프레스VPN은 폴피시와 협력해 미국 근로자 1,500명과 고용주 1,500명을 조사해 그들이 메타버스에서 일하는 자신의 모습을 어떻게 그리고 있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직장이 사무실이 아닌 환경으로 계속해서 이동함에 따라 근로자(90%)와 고용주(88%) 모두 기술 발전이 생산성을 높이고 동료와의 연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데 동의했다. 직원들은 특히 서로 가장 가깝게 연결돼 있음을 느끼게 하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으로 화상 회의(27%)와 대면 회의(19%)를 꼽고 있다. 고용주들은 화상 회의(32%)에 대한 직원들의 의견에 동의했다. 하지만 고용주들은 메타버스(17%)를 동료들과 연락을 유지하는 차선책으로 보고 있으며, 반면 직원의 9%만이 그렇게 생각했다.   대다수 고용주는 메타버스 근무의 미래에 대해 기대감(66%)과 희망감(54%)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직원들은 불안감(24%)과 의심(20%), 혼란(17%)을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조사돼 전반적으로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익스프레스VPN은 직원 모니터링 소프트웨어가 고용주들의 직원 감시를 위한 수단이 될 경우, 메타버스는 감시 활동의 가능성을 높이기만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존 감시 전략을 살펴보면 고용주의 73%가 현재 직원을 감시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직장 감시와 관련해 직원들이 가장 염려하는 부분은 실시간 위치 추적(51%), 실시간 화면 모니터링(50%), 근무 시간 추적(47%)이다. 한편, 고용주는 직장 회의 기록(42%), 근무 시간 추적(39%), 실시간 위치 추적(39%), 화면 모니터링(39%) 등에 가장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익스프레스VPN의 해롤드 리 부사장은 “많은 직원이 더 이상의 감시를 받아들이기를 꺼리고 있으므로, 고용주는 가상 직장에서 더 많은 모니터링 활동을 구현할 계획을 세울 때 신중하게 행동해야 하며 직원들 사이에서 신뢰도와 만족도를 잃을 가능성을 감...

익스프레스VPN 2022.08.18

메타-서울대학교, 메타버스 연구 위한 ‘XR 익스피리언스 센터’ 개관

메타(구 페이스북)는 서울대학교와 함께 혼합현실(XR) 기술과 메타버스 관련 연구와 체험을 모두 할 수 있는 ‘XR 익스피리언스 센터(XR Experience Center)’를 오픈하고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에 위치한 XR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메타 퀘스트2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존과 앱 개발을 위한 연구실로 구성된 공간이다. 서울대 학생, 교수진 및 연구자들의 메타버스 연구, VR 수업 및 체험 등의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메타는 지난 6월 서울대학교와 함께 메타버스 연구 플랫폼인 ‘XR허브 코리아’ 설립 발표를 시작으로, 다가오는 메타버스 시대에 따른 포괄적인 대응 전략 모색과 각종 정책과제 연구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이번 XR 익스피리언스 센터 개관은 풍부한 체험과 활용을 통해 미래 XR 시장을 선도할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XR 정책 연구 네트워크로 활용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개관식에는 메타와 서울대 중앙도서관장, 관련 학과 교수 및 메타버스 학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센터 소개와 앞으로의 활용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약 100여 명의 대학생 멤버들로 구성된 서울대학교 기반 메타버스 학회인 ‘X-리얼(Real)’이 직접 제작한 VR 체험 콘텐츠를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메타 호주, 한국, 일본 및 퍼시픽 아일랜드 지역 총괄 정책 대표인 미아 갈릭은 “메타버스 기술이 다양한 산업군을 아우르는 새로운 경제적·사회적 기회를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메타는 서울대학교를 포함한 다양한 학계 및 전문가들과 손잡고 미래 메타버스 산업을 선도할 XR 기술의 책임감 있고 올바른 방향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혁신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장덕진 관장은 “학생들이 직접 VR 기술을 체험하고 개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XR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안전과 웰빙, 프라이버시, ...

메타 서울대학교 XR 익스피리언스 센터 2022.08.18

블로그 | '스마트 링' 특허 획득한 애플…혼합현실 지배할 '절대 반지' 될까

뛰어난 접근성 솔루션을 이미 만들었고 이제는 혼합현실(MR) 기기를 도입할 준비를 하는 회사가 제스처 제어와 관련해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바로 이런 경험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링을 제작하는 것이다.   '절대 반지'를 가진 애플 애플이 머지않아 첫 MR 헤드셋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년간 애플은 MR 헤드셋을 출시하기 위해 UI 컴포넌트를 개발해왔다. 이 제품이 언제 등장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몇몇 사람은 올가을 혹은 2023년 1월에는 MR 헤드셋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런 추측은 오랫동안 기다려 온 선물과도 같은 소식이다. 대부분은 애플의 2,000달러짜리 고글이 이보다 늦게 출시될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으며, 애플은 출시 첫해에 150만 대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한다. M 시리즈 칩으로 구동되는 MR 헤드셋은 제스처 인식, 음성, 움직임, 눈의 방향에 관한 기존 애플 기기의 조합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이런 제스처 명령을 더 효과적으로 만들기 위한 방법을 고안해낸 듯하다. 애플은 MR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사용하는 특수 스마트 링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최근 획득했다. '마이너리티 리포트' 같은 이야기 필자는 스마트 링이 사용자에게 혼합현실을 통과하는 능력을 주고, 증강현실 내에서 가상 컴퓨팅 경험을 가능하게 하고, 더 몰입적인 가상현실 경험을 선사하는 기기라고 생각한다. 애플 특허 전문 매체 페이턴틀리 애플(Patently Apple)에 따르면, 애플의 스마트 링은 애플 펜슬과 함께 사용하거나 단독 혹은 쌍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애플 펜슬과 조합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인상적이다. 가상 환경에서 문서나 기타 자산을 만들기 위해 애플 펜슬로 공중에 필기하는 모습이 상상된다. 당장 그렇게 되지는 않더라도 나중에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스마트 링에는 제스처를 탐지하고 인식하는 자체 혼합 간섭계(self-mixing interferometry, SMI) 센서가 1개 혹은...

애플 스마트링 MR글래스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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