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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 조직에 혁신 DNA를 심어라"…한국IDG,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2018 컨퍼런스 개최

편집부 | ITWorld 2018.03.30
오늘날 전 세계 기업들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과정을 겪고 있거나, 최소한 계획 중에 있다. 이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모든 기업이 지향해야 할 방향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 하지만 개별 기업의 사정에 맞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세우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적절한 기술의 선택 및 인재 채용과 더불어, 기업 문화를 구축하고 타 기업과의 협력까지도 요구되기 때문이다.

한국IDG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전략과 대응 방안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디지털 변혁을 주도하는 원동력은 무엇인지, 또 디지털 변혁의 성공을 위한 핵심 요소는 무엇인지 짚어보기 위한 여러 기업의 전략과 산업별 적용 사례를 공유한다. 오는 4월 19일(목)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 홀에서 개최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2018(Digital Transformation 2018)' 컨퍼런스가 바로 그것이다.



올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2018 컨퍼런스에는 쉽게 만나기 어려운 연사진이 대거 참여한다. 먼저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SVP 겸 GM 군잔 바우가 참여한다. 이전에는, 아마존에서 디지털 & 모바일 프로덕트 담당 GM으로 재직한 바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버즈워드(buzzword)에서 비즈니스 가치 창출로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에 대해 발표한다.

미국 대형 보험사 AIG에서 최근까지 디지털 프로덕트 부문 VP직을 수행했던 프라빈 엘락 박사도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한다. '엔터프라이즈에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What, Why, How'라는 주제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 디지털 이노베이션 담당 손우형 상무는 현재 회자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인더스트리 4.0 등이 나오게 된 기술 혁신과 이런 기술 혁신이 제조업의 사업 형태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살펴본다. 또한 이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해야 하는데, 두산중공업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기술의 도입, 일하는 방식의 변화와 직원들의 생각을 바꾸기 위한 과정과 이를 통해 얻은 교훈을 공유한다.

정부 데이터관리센터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김명희 원장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술 전략으로서 G-클라우드 구축, 빅데이터 분석과 공공부분 활용사례 및 인공지능 기반 사이버 보안체계에 대해 소개하고, 조직전략으로서 전문기술 지향 조직 구성과 구성원 역량강화, 프로세스 전략으로서 서비스 중심 모니터링 및 표준운영절차 개선 등을 발표한다.

또한 유한킴벌리 디지털 테크팀 우창제 팀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어려운 변화의 과정을 드라이브하기 위한 유한킴벌리의 디지털 플랫폼 전략과 실제 사례를 공유한다.

아울러 이번 컨퍼런스에는 HPE아루바, 한국IBM, 토스랩,애스펙트(Aspect), ECS텔레콤, 제네시스코리아, 한국HPE, Asys 등이 참여해 디지털 혁신 전략과 다양한 산업 적용 사례를 전달한다고 한국IDG는 전했다. 이번 행사는 350명 정원으로 선착순 등록을 받으며, 빠른 마감이 예상되고 있다. 행사 등록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 IDG 컨퍼런스 웹사이트(www.itworld.co.kr/conferenc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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