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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미래기술

AI 인재 양성 위한 ‘서울 뉴칼라 스쿨’ 개교

인공지능(AI) 등 미래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고교-전문대 통합 혁신 교육 과정이 국내에서 첫 신입생을 맞이한다.  한국IBM은 3월 4일 서울 세명컴퓨터고등학교에서 국내 첫 P-테크(P-TECH) 학교인 ‘서울 뉴칼라 스쿨’이 개교하고 신입생 52명의 입학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고교 3년과 전문가 2년의 5년제 통합교육과정으로 운영되는 서울 뉴칼라 스쿨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과에 입학한 학생들은 2개 반으로 나뉘어 세명컴퓨터고에서 3년간 공부한 후,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서 2년 동안 수업을 받는다. 졸업 후 고교 졸업장과 2년제 전문학사 학위가 수여된다. 교과 과정에는 IBM과 세명컴퓨터고등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가 참여해 공동 개발한 내용도 일부 포함된다. 1, 2학년에는 고등 정규 교과과정과 함께 프로그래밍이나 데이터베이스 및 빅데이터 분석의 기초 전문 교과 과정을 이수한다. 3학년은 100% 전문 교과 과정 수업을 받게 되며 머신러닝, 프로그래밍 및 빅데이터 분석의 심화과정 등을 배우게 된다.  전문대 과정인 4, 5학년에는 실제 기업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응용, 인공지능 설계가 포함된 전문교과 과정 및 산업체 현장 실습에 집중하게 된다. 또한 전 학년에 걸쳐 기술 전문 역량 뿐 아니라 기본 직무 역량으로 커뮤니케이션, 분석적 사고, 리더십, 협업 등 소프트 스킬도 수업에 포함된다. IBM은 학교와 함께 전문교과 과정 커리큘럼을 지원하고, 전문가 특강, 유급 인턴십 제도 그리고 IBM 직원들을 통해 업무 경험 공유, 전문 영역 코칭, 학생들의 커리어에 대한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IBM 장화진 사장은 “인공지능 전문가의 꿈을 품고 서울 뉴칼라 스쿨에 입학한 학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학생들이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전문 기술과 실무 역량을 키워,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

IBM P-테크 2019.03.04

IDG 블로그 | 애플 자동차 프로젝트에 대해 알게 된 20가지 사실들

무인 자동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기술한 애플의 백서는 겉으로 보기에는 모호해 보이지만 무인 자동차 개발에 대한 애플의 접근에 대해 여러 가지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    애플 무인 자동차의 높은 이탈률, 원인은? 이 백서는 2019년 2월, 애플의 무인 자동차의 이탈률이 공개된 직후 나왔다. 이탈률이란 무인 자동차가 자동 운전 시스템의 통제에서 얼마나 자주 이탈하는지, 즉, 인간 운전자가 얼마나 자주 운전에 개입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수치다. 애플의 무인 자동차의 이탈률은 약 1마일에 한 번 가량이었다.  이탈률만 놓고 보면 타사 무인 자동차들보다 훨씬 높게 느껴지지만, 필자는 이러한 차이가 애플 무인 자동차 시스템 상의 약점 때문이라기 보다는 인공 지능에 대한 애플의 색다른 접근방식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클라우드 보다는 디바이스에 인공 지능을 배치하는 애플의 접근 방식을 생각해 봤을 때 애플이 ‘진정한’ 의미에서의 무인 자동차 지능을 만들어 내려 한다고 생각한다.  이상적인 무인 자동차란 단순히 ‘좌회전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아는 차가 아니라, ‘왜 좌회전을 해야 하는지’를 아는 차다. 이런 수준의 맥락적 지능을 갖추었을 때 비로소 진정한 의미의 ‘무인 자동차’라 할 수 있을 것이며, 당연하게도 이 수준까지 시스템을 교육시키는 것은 훨씬 더 어렵다.  여기까지는 사견이었다. 물론 확실한 사실을 원하는 독자들도 있을 것이다.  무인 자동차에 대한 애플의 입장은 아래와 같다.   ‘교통수단을 비롯한 여러 분야’ 애플은 ‘교통수단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자동화가 지닌 잠재성에 대해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사용자를 위한 자동화 애플은 자동화 기술이 교통 안전성을 높이고, 이동성을 증대 시...

자동차 애플 무인자동차 2019.02.25

가트너, 2019년 10대 데이터·분석 기술 트렌드 발표

가트너가 2019년 10대 데이터 및 분석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 가트너는 향후 3~5년간 큰 영향력을 미칠 데이터 및 분석 기술 트렌드로 증강 분석(augmented analytics), 지속적 지능화(continuous intelligence), 그리고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을 꼽았다.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되는 가트너 데이터 및 분석 서밋(Gartner Data & Analytics Summit)에서 가트너의 리타 살람 리서치 부사장은 “데이터 및 분석은 내부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것부터 지속적 지능화, 정보 제품, 나아가 데이터 최고 책임자(chief data officer)를 임명하는 것까지 그 활용성이 계속 발전하고 있다”며, “이러한 발전을 촉진하는 기술 트렌드를 더욱 심도 있게 이해하고, 비즈니스 가치에 기반해 기술 트렌드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가트너의 부사장 겸 최고 연구원인 도널드 페인버그는 “디지털 혁신의 부작용인 방대한 데이터는 전례 없는 기회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며,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클라우드 기반의 향상된 강력한 처리 능력과 함께 활용하면, AI의 모든 잠재력을 실현하는데 필요한 대규모 알고리즘 훈련 및 실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가트너는 데이터 및 분석 리더들이 중요한 비즈니스 우선 순위에 대해 고위 비즈니스 리더들과 논의하고, 10가지 트렌드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탐색해 볼 것을 권고했다. 트렌드 1: 증강 분석 가트너는 증강 분석을 데이터 및 분석 시장의 차세대 혁신의 물결이라고 예측했다. 증강 분석은 머신러닝(ML)과 AI 기술을 사용해 분석 콘텐츠가 개발, 소비, 공유되는 방식을 혁신한다. 증강 분석은 2020년까지 분석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데이터 사이언스와 머신러닝 플랫폼, 그리고 임베디드 분석의 신규 구매를 촉진하는 주 요인이 될 것으...

가트너 2019.02.19

과기정통부, ICT 규제 샌드박스 민간위원 위촉식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ICT 규제 샌드박스를 운영할 신기술, 서비스 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의 민간위원 위촉식 겸 간담회를 열고, 위원회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위원장(과기정통부 장관)을 포함해 심의 안건 대상 관계부처 차관(6명), 학계, 산업계, 협·단체, 법조계, 소비자 단체 등 각 분야 전문성이 높은 민간위원(13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했다.  과기정통부는 규제 샌드박스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속도감 있는 위원회 운영을 통한 대표사례 창출 및 기업들의 참여 확대에 있음을 인식하고, 시행 초기에는 화상회의, 컨퍼런스콜 등 회의형태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자주 위원회를 열 계획이다.   한편, 1월 17일 시행 첫날에 접수된 9건의 신청은 관계부처 검토를 거쳐 준비된 안건부터 2월 중 심의, 의결을 추진한다. 심의시, 신기술·서비스가 가지는 혁신성과 잠재성, 국민편익 측면뿐만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안전 등 소비자 보호 부분까지 심도 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은 “ICT 규제 샌드박스가 규제혁파와 혁신성장의 물꼬를 트는 시발점이 되는 만큼, 민간위원들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하다”며, “규제혁신을 바라는 국민․기업의 눈높이를 감안해 신청부터 실증까지 최대 2개월이 넘지 않고, 심사기간을 단축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과기정통부 2019.01.21

앰비언트 컴퓨팅 “과장과 실체의 경계”

모두가 앰비언트 컴퓨팅(Ambient Computing)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야기거리도 많다. 하지만 이 때문에 혼란이 온다. 앰비언트 컴퓨팅이 무엇인지, 어떻게 작용하는지, 목적이 무엇인지에 관해 사람들은 저마다 의견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렇게 혼란스럽기만 한 개념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    앰비언트 컴퓨팅: 과장이면서 실제 우선 가장 중요한 점은 앰비언트 컴퓨팅은 기술이 아니라는 것이다.  ‘인터넷 컴퓨팅’, ‘무선 컴퓨팅’ 같은 개념은 매우 구체적인 기술, 프로토콜, 표준, 기기를 말한다.  앰비언트 컴퓨팅은 그렇게 구체적이지 않다. 그러나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방식, 사람들이 일을 처리하는 방식, 그리고 궁극적으로 인간 문화의 근본적인 변화를 가리킨다.  실리콘 밸리의 미래 지향적 기업들은 이미 ‘앰비언트’라는 말에 매료되어 있다. 앤디 루빈은 에센셜 스마트폰의 운영체제를 앰비언트 OS라고 명명했다. 물론 에센셜 스마트폰은 성공하지 못했다. 삼성은 자사 스마트홈 운영체제를 프로젝트 앰비언스라고 명명했지만, 그냥 홈오토메인셔을 그럴듯하게 포장한 말일 뿐이다.  브래드 샘즈의 ‘표면 아래에서(Beneath a Surface)’라는 최근의 책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계획에 관한 것인데, 책에서 샘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용자의 존재를 감지하고 그에 따라 반응할 수 있는 전용 앰비언트 컴퓨팅 기기를 개발 중이라고 주장한다.  이 기기는 서피스 제품군에 속할 것이고, 스마트폰 경험에서 신통치 못한 것을 보완하도록 설계될 것이지만, 기기 자체는 스마트폰이 아니다. 소문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회의실 컨퍼런스 콜 시스템을 대체할 코타나 기반 스피커를 개발 중인데, 몇몇 사람은 이를 앰비언트 컴퓨팅 디바이스라고 불렀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드러날 일이다. 사실, 앰비언트 컴퓨팅이라는 용어는 1990년대부...

Ambient 앰비언트컴퓨팅 2018.12.18

한국IDC, 2019년 국내 ICT 시장 10대 전망 발표

한국IDC(www.idc.com/kr)는 ‘퓨쳐스케이프스(FutureScapes) 2019’ 세미나에서 2019년 국내 ICT 시장의 10대 전망을 발표했다. 매년 IDC에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향후 3~5년간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칠 주요 IT 기술 및 트렌트를 발표하는 ICT 분야 행사다.  한국IDC는 2020년까지 조직의 55%가 디지털적으로 결정 단계에 진입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디지털적으로 구현된 제품 및 서비스를 통해 시장을 변환시키고 미래를 재창조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AI가 개인, 비즈니스, 산업, 경제, 정부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하고 있다며, 2025년까지 프론트라인에 연결된 모든 디바이스의 60%가 음성 기반으로 구현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IDC엔터프라이즈 리서치 그룹을 총괄하는 한은선 상무는 "현재 기업이 디지털 디터미네이션 단계로 진입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집념"이라며, "하나의 통합된 기업 전략을 기반으로 한 청사진과 조직 문화의 변화에 대한 단호함, 그리고 디지털화를 통해 비즈니스 가치를 내재화하는 장기적 투자 전략이 요구되며, 더불어 기술 혁신 기반의 성장을 구현하는 단일 디지털 플랫폼을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IDC에서 발표한 2019년 국내 ICT 시장 10대 주요 예측은 ▲디지털 디터미네이션 ▲데이터 수익화(Monetization) ▲디지털 KPI ▲디지털 트윈 ▲애자일 연결성(Connectivity) ▲블록체인 기반의 DX 플랫폼 ▲엣지(Edge) 영역으로의 확장 ▲앱데브(AppDev) 혁명 ▲새로운 UI로서의 AI ▲AI기반의 IT 운영(Operations)이다.  디지털 디터미네이션 2020년까지 적어도 55%의 기업이 디지털적으로 확정된 디터미네이션(Determination) 단계로 진입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디지털 기반 위에서 확장된 제품 및 서비...

한국IDC 2018.12.13

“2019년 전세계 로보틱스 시스템 및 드론 지출 규모 1,157억 달러”…한국IDC

한국IDC(ww.idc.com/kr)는 전세계 로보틱스 시스템 및 드론 지출가이드 보고서(Worldwide Semiannual Robotics and Drones Spending Guide)를 인용해, 이 시장이 2019년 총 1,157억 달러로 전년 대비 17.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한, 로보틱스 및 드론 시장이 2022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20.2%로 성장해 2,103억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한국IDC는 전망했다.  2019년 로보틱스 시스템 시장은 1,034억 달러로 123억 달러 규모의 드론 시장보다 크지만, 2022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관점에서는 드론 시장(30.6%)이 로보틱스 시스템(18.9%)보다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로보틱스 시장 전체 수요의 2/3 가량이 로보틱스 시스템, 애프터마켓 로보틱스 하드웨어, 시스템 하드웨어가 차지하면서 하드웨어 투자가 주된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용 및 서비스 로봇의 투자가 2019년 전체 제품군 중 거의 30%를 차지하며, 로보틱스 관련 소프트웨어 지출은 주로 명령 및 제어 애플리케이션 및 로봇 전용 애플리케이션 투자에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 관련 지출은 시스템 통합, 애플리케이션 관리, 하드웨어 구축 및 지원 등 다양한 부문을 포함한다. 소프트웨어 지출은 연평균 성장률 21.7%으로 연평균 성장률이 각각 19.0%와 18.2%인 서비스, 하드웨어 관련 지출보다는 약간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IDC는 2019년 전세계 로보틱스 시스템 지출의 절반이 조립 제조(Discrete Manufacturing)에서 발생할 것이며, 지출규모가 50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다음으로 로보틱스 시스템 지출이 큰 분야로 공정 제조(Process Manufacturing), 자원 산업, 헬스케어 및 컨슈머 관련 산업이 뒤를 이었다.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로보틱스 지출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한국IDC 로보틱스 드론 2018.12.10

프라이빗 5G 네트워크가 온다

산업용 사물인터넷(IoT)이 프라이빗 5G 네트워크 도입을 이끌 것이라는 전망이 주목을 받고있다. Credit: Getty Images Bank 독일 경제일간지 한델스블랏의 마커스 파세와 스테판 쇼이어가 작성한 국제판 기사에 따르면, 자동차 제조업체 BMW와 다임러(메르세데스 차량 제조업체), 폭스바겐은 독일의 네트워크 관리 기관인 BNA(Bundes Netz Agentur) 측에 "로컬 5G 네트워크 운영에 관심이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네트워크 장비 업체 퀄컴도 산업용 프라이빗 IoT 네트워크를 위한 5G NR(New Radio)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퀄컴 웹사이트에는 "재구성 가능한 공장을 위해 기존의 유선 산업용 이더넷을 고도의 안정성을 갖춘 퀄컴의 초저지연 5G NR 링크로 대체할 수 있다"고 나와 있다. 흥미로운 점은 자동차 업계에서 원래 5G는 자율주행 차량의 상호 통신을 위한 차세대 무선 기술로 논의됐다는 것이다. 자율주행 차량은 많은 양의 데이터를 공유해야 하는데, 5G를 통해 안정적으로 이를 구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자동차를 만드는 공장 내의 네트워크도 이에 못지않은 유력한 프라이빗 5G 사용 사례다. 한델스블랏 기사에 따르면, 기업은 내부 5G 프로비저닝을 통해 보안 구현을 모바일 네트워크 사업자(MNO)에게 맡기지 않고 자체적으로 정의할 수 있다. 민감한 독점 데이터를 회사 내부에 두는 것도 장점이다. 퀄컴도 "엄격한 프라이버시와 보안 제약"이 필요한 시장이 있으며, 프라이빗 또는 "로컬" 방식을 통해 그러한 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퀄컴이 최근에 발행한 백서에 따르면, 이를 통해 나타나는 부가적인 이점은 "퍼블릭 네트워크와의 상호 연동"에 의존하지 않으므로 실시간 성능 요구 사항에 정확히 맞춰 저지연 기술을 구성하는 것이다. 낮은 지연과 높은 안정성을 갖춘, 유선을 대체하는 5G...

사물인터넷 5G 산업용사물인터넷 2018.11.22

교육부-한국IBM, 교육혁신 동참할 ‘P-테크’ 파트너 컨퍼런스 개최

교육부와 한국IBM은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에서 뉴칼라 인재 양성과 교육 혁신에 동참할 교육기관 및 산업계 파트너를 대상으로 ‘P-테크(P-TECH) 파트너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P-테크인 ‘서울 뉴칼라 스쿨(Seoul New Collar School)’의 설립을 발표한 교육부와 한국IBM은 P-테크의 국내 확산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 특성화고등학교, 전문대학교 및 국내 기업 담당자 100여 명을 초청해 P-테크의 교육 모델을 소개하고, 파트너 참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2019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는 서울 뉴칼라 스쿨의 교육 파트너인 세명컴퓨터고등학교와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산업계 파트너로서 2020년 개교를 목표로 2번째 P-테크 설립을 준비 중인 ‘교원 그룹’이 참석, P-테크가 가진 의미와 설립 준비의 경험을 공유한다. P-테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전 산업군에 걸쳐 인공지능, 데이터사이언스, 사이버보안 등 첨단 기술과 관련된 ‘뉴칼라(New Collar) 직업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직업현장에서 필요한 학문과 기술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 모델이다. 고등학교 3년과 전문대 2년을 연계한 5년제 통합교육과정으로, 학생들에게 멘토링, 기업 방문 및 현장학습, 유급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정보통신기술 및 STEM 기반의 전문기술 역량은 물론, 협업, 커뮤니케이션, 문제해결 능력 등 업무에 바로 투입되었을 때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게 한다. 지난 2011년 뉴욕에 처음 설립된 P-테크는 현재 미국 뉴욕·일리노이·코네티컷 등 미국 8개주, 호주, 모로코, 대만, 싱가포르 등지에 약 110여 개의 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전 세계 500개 이상의 정보통신기술, 의료, 제조업, 에너지 분야의 대기업 및 중소기업들과 80개의 ...

한국IBM 교육부 2018.11.21

“100배 빠른 네트워크가 온다” 나선형 광파장으로 전송 속도 획기적 증가

호주 RMIT 대학교 연구팀은 광 케이블 내에서 광선을 비틀어 전송하는 새로운 기법으로 인터넷을 100배 더 빠르게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기술은 빛을 직선으로 전송한다. RMIT 대학교 하오란 렌 교수는 발표문을 통해 “우리가 구현한 것은 빛을 통해 가장 많은 용량의 데이터를 정확하게 전송하는 것이며, 이 방법으로 대역폭을 대폭 늘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코르크 마개뽑이같은 나선형 광 전송 기술은 몇 년 전부터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 중인데, OAM(Orbital Angular Momentum)이란 기법을 사용해 관련 장비를 물리적으로 소형화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필자도 몇 년 전 관련 연구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 당시 일군의 과학자가 광파장 신호를 나선형으로 사용해 2.56Tbps의 전송 속도를 얻은 바 있다. 하지만 연구팀은 현장 실험에서는 굉장히 다루기 힘든 기술이라는 것을 발견했고, 좀 더 관리성이 좋은 라디오 미디어에 이 기법을 적용해 32Gbps의 속도를 얻었다. RMIT가 개발한 기술은 OAM 나선 파장을 광 케이블을 통해 전달할 수 있으며, 관련 장비를 소형화해 경제성도 확보했다. RMIT는 이번 기술 개발로 OAM이 근본적으로 실효성 있는 기술이 됐으며, 기존의 전통적인 데이터 링크에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RMIT 민 구 교수는 “기존 광 기술의 규모에 잘 맞으며, 앞으로 2년 내에 광 케이블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100배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 케이블은 여전히 핵심 인프라이다. 무선 기술이 점점 중요해지고 5G 네트워크가 부상하고 있지만, 백홀에는 여전히 광 케이블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RMIT는 실험을 통해 얻은 전송 속도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관련 장비의 소형화는 매우 중요한 발전이다. 길게는 2013년부터 여러 대학 연구팀이 실시한 이전 실험은 광 파장의 전송과 디코딩에 훨씬 큰 장비가 필요했...

광케이블 광네트워킹 OAM 2018.11.05

토픽 브리핑 | "PoC에서 프로덕션 단계로" 2018년 블록체인 현황 정리

지난 몇년간 IT 업계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IT 주제가 있다면 단연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이다. 이 두 가지 기술은 IT에서도 전혀 다른 분야이긴 하지만, 어쩐지 닮은 구석이 있다. 예를 들어,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은 오래된 기술이며, 하위 기술인 비트코인과 머신러닝이 본 기술보다 더 유명하다.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의 이해 머신러닝의 뿌리와 원리 "데이터에서 파생된 소프트웨어" 무엇보다 두 기술은 여러 산업 분야에 적용되어 기존 시장 구도를 뒤흔드는 파괴적 기술이라는 점에서 비슷하다. 또한 현재 시점에서 거품이 많은 점과 적용의 한계, 이를 바라보는 부정적인 시각조차 닮았다. 토픽 브리핑 | "유통부터 보안까지" 산업 분야별 블록체인 활용 현주소 한국IDG 조사 | 2017년 국내 기업의 인공지능 준비 현황 토픽 브리핑 | 진짜 AI vs. '무늬만' AI…기업용 SW 속 인공지능 칼럼 | 'AI를 가장한 룰 엔진' 여러분의 솔루션은 진짜 AI입니까? 심층 고찰 : 정말로 인공지능이란 무엇인가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은 세계 최대의 사기극" 경제학자 누리엘 루비니 블록체인은 각 산업에서 신뢰 모델과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혁신적으로 바꿀 만한 잠재력을 지녔으나 아직까지 초기 단계에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버그나 양자 컴퓨팅 기술로 인한 리스크 등 다양한 위험 요소가 존재한다. 또한 일부 비즈니스 프로세스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으며 기대만큼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 특히 느린 거래 성능은 블록체인이 직면한 과제다. 블록체인을 구축한 공공기관이나 민간 기업 상당수는 분산 원장 기술이 성숙하려면 아직 멀었다는 점을 알았다. 이 기술은 여전히 몇 년, 길게는 10년이 걸려야 극복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장애물에 직면해 있다는 점이다. 블록체인의 5가지 문제점 "늦어서도 빨라서도 안된다&...

블록체인 2018.11.02

“아태지역 디지털 성숙도, 전환점 도달”…가트너

가트너가 아태지역의 디지털 성숙도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가트너 조사에 따르면, 아태지역 CIO 가운데 31%가 자사의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확장 단계로 발전시켰다고 밝혔다. 이는 19%였던 2018년 결과에 비해 증가한 수치다. 이같은 결과는 아태지역의 디지털 비즈니스가 잠정적 실험에서 대규모 적용으로 이어지며 성숙기에 접어들고 있음을 나타낸다.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고객 참여를 확대하려는 의지가 이러한 확장의 주요 동력인 것으로 보인다. 가트너의 애널리스트들은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리는 가트너 심포지엄/IT엑스포에서 아태지역 연례 글로벌 CIO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19 가트너 CIO 아젠다(2019 Gartner CIO Agenda) 설문조사는 89개국에서 주요 산업 분야의 CIO 3,000여 명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수집했으며, 그 중 671명의 CIO는 아태지역 16개국에서 참여했으며, 매출 6조 1,000억 달러, IT 지출 737억 달러의 규모를 차지한다. 이번 조사 결과는 올해 디지털 비즈니스가 전환점에 도달했음을 보여준다고 가트너는 설명했다. 아태지역 CIO의 47%가 자체 비즈니스 모델을 이미 변경했거나 현재 변경 중이라고 답했다. 또한, 40%는 소비자 수요의 변화가 자체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디지털 비즈니스로의 혁신은 고정적인 IT 예산의 증가로 뒷받침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전세계 CIO들은 자체 IT 예산이 2019년에는 2.9%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아태지역은 3.5%라고 답하며 그 선두에 섰다. 그러나 2018년 예산 증가율 예상수치인 5.1%보다는 크게 떨어졌다. 경영진들은 대개 디지털 혁신의 진행 상황을 측정할 수 있는 핵심 성과 지표(KPIs)를 요구한다. 가트너 조사에 따르면 아태지역 CIO의 81%는 디지털의 투자자본수익률(ROI)을 측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태지역 CIO가 2019년 신...

가트너 2018.10.30

토픽 브리핑 | "쓸모 없거나 꽤 근사하거나" 양자 컴퓨팅에 대한 두 가지 시선

'비고전적 컴퓨팅의 한 유형'. 최근 가트너가 2019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 중 하나로 양자 컴퓨팅을 꼽으며 덧붙인 설명이다. 양자 컴퓨팅과 반대되는 고전적 컴퓨팅이라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인텔과 AMD의 CPU가 대표적이다. 손톱만 한 공간에 트랜지스터 수십'억' 개를 집적해서 만든 칩으로, 이를 이용해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물론 노트북과 PC, 서버, 슈퍼 컴퓨터를 만든다. 그렇다면 기존의 컴퓨팅과 다른, 이질적인 기술인 양자 컴퓨팅은 무엇이고 왜 지금 시점에서 주목을 받는 것일까. 기존의 트랜지스터는 전자를 흘려보내거나 막는 방법으로 1과 0을 표현하면서 연산을 수행한다. 트랜지스터가 많아질수록 성능도 높아지는데, 지난 수십 년간 이른바 '무어의 법칙'에 따라 트랜지스터의 집적률이 2년마다 2배씩 늘어났다. 그러나 이런 방식은 결국 한계에 부닥치기 마련이다. 인텔이 현재 상용화를 추진하는 것은 10nm 수준의 기술로 가로, 세로 1mm 공간에 트랜지스터가 1억 개 이상 들어간다. 전문가들은 5nm가 물리적인 한계라고 본다. 더 빠른 성능을 구현하려면 고전적 컴퓨팅을 넘어설 새로운 기술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 대안 중 하나가 바로 양자 컴퓨팅이다. 양자 컴퓨팅은 트랜지스터 대신 양자의 특성을 이용한다. 예를 들면 중첩(Superposition) 특성을 통해 여러 값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다. 이를 기존 컴퓨팅과 비교하면 차이가 뚜렷하다. 2개의 입자로 4번 연산한다고 할 때, 기존의 컴퓨터는 트랜지스터가 00, 01, 10, 11 등 4개 값 중 하나만 결과치로 4번 출력한다. 양자 컴퓨터는 중첩 특성을 이용해 한번 연산마다 4개의 값을 동시에 표현한다. 4번 연산한다면 4의 배열 즉 16개 값의 조합을 동시에 출력한다. 비약적으로 연산이 빨라지는 이유다. 가트너, 2019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 발표 "양자 컴퓨팅부터 인공지능까지" 주목해야 할 디지털 파괴 ...

토픽 브리핑 양자 컴퓨팅 2018.10.26

"양자 컴퓨팅부터 인공지능까지" 주목해야 할 디지털 파괴 : 가트너 심포지엄

IT 전문가라면 현재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강화하거나 뒤바꿀 잠재력을 지닌 몇 가지 새로운 기술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가트너의 연례 심포지엄/IT 엑스포는 IT 고객이 이러한 변화에 대비하도록 돕기 위한 행사라는 점을 내세운다. 올해에는 양자 컴퓨팅,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송 및 기타 비즈니스의 양상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기술이 핵심 주제로 논의됐다. 가트너 부사장 겸 펠로우 대릴 플러머는 지난 주 컨퍼런스에서 “디지털 파괴(Digital Disruption)는 가상(virtual)이라는 특성 탓에 기술로 촉발된 과거의 파괴에 비해 대처하기가 훨씬 더 어렵다”면서 “CIO는 비즈니스 책임자와 함께 조기에 신호를 인지하고 우선 순위를 부여해 대응하는 전문성을 길러 디지털 파괴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빠른 속도로 다가오는 양자 컴퓨팅 5년 이내에 가장 파괴적인 영향을 미칠 기술 중 하나는 양자 컴퓨팅 또는 양자 컴퓨팅 서비스를 사용해서 난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가트너에 따르면 양자 컴퓨터가 가진 병렬 실행과 기하급수적 확장성은 전통적인 접근 방법으로 풀기에는 너무 복잡하거나 기존 알고리즘으로 답을 찾기에는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는 문제에 적합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양자 컴퓨팅 발전에 따라 가장 큰 혜택을 얻을 분야는 자동차, 금융, 보험, 제약, 군사, 연구 등이다. 가트너 부사장 겸 펠로우 데이비드 시어리는 “기술이 아직 초기 단계에 있는 동안 배워야 한다. 양자 컴퓨팅이 효과를 발휘할 만한 실제 세계 문제를 파악하고 보안에 미칠 영향에 대해 고려하라”고 말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양자 컴퓨팅의 후보 애플리케이션은 다음과 같다. - 머신러닝 : 더 빠르고 구조화된 예측을 통한 ML 개선 - 인공지능 : 더 빠른 계산으로 인지, 이해, 자기 인식, 회로 고장 진단/이진 분류기가 개선될 수 있다. - 금융 :...

가트너 나노기술 심포지엄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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