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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미래기술

사물 인터넷과 블록체인의 결합, 가능성 큰 기대주로 급부상

얼핏 보기에는 두 기술 간에는 연관성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사물 인터넷과 블록체인을 둘러싼 열기가 지금처럼 뜨거워지면 똑똑하고 야심 많은 사람들은 두 기술을 동시에 이용할 방법을 찾아나서기 마련이다. 가장 연결고리가 큰 부분은 역시 보안이다. 많은 기업과 전문가가 블록체인을 확장성 좋고 분권화된 보안을 사물 인터넷 디바이스와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에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물 인터넷 역시 분산되어 있고 분권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이달 초 IBM은 블록체인을 “사물 인터넷의 비즈니스와 운영 가치를 안전하게 해제할 수 있는 후보”로 강조했다. 이 둘의 조합이 개발 아이템과 패키지의 이력을 안전하게 등록하고 추적하는 것은 물론, 감사 기록을 생성하고 새로운 종류의 스마트 계약을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블록체인 기술은 안전하고 신뢰할 만한 응답 확인 방식으로 디바이스 간에 돈이나 데이터 같은 자산의 일부를 직접 전송할 수 있는 단순한 인프라를 제공한다. IBM은 ‘새로운 수준의 신뢰를 향한 IoT와 블록체인의 결합’이란 주제로 패널 토론회를 개최해 “공적이고 분권화되고 무인화된 기술로서 블록체인을 사물 인터넷을 지원하는 기반 요소로 활용하는 이점과 단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패널로 나선 에이전틱 그룹의 파트너이자 MIT 디지털 통화 이니셔티브의 수석 고문인 마이클 케이시는 블록체인을 “신뢰 머신”이라고 불렀다. 경제학자이자 MIT 교수인 크리스천 카탈리니는 한 발 더 나아가 블록체인은 “생태계 관점”을 사용해 사물 인터넷을 포함한 모든 거래에서 “인증과 네트워킹의 비용”을 극적으로 줄여주며, 단일 주체에 너무 많은 통제권을 부여하지도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런 특징 때문에 IoT 네트워크가 외부 공격에 대한 회복력을 키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델의 제이슨 컴튼은...

시너지 블록체인 2018.01.29

“이번에는 화학이다” 합성 분자에 데이터 저장…화학적 접근에 주목

학계는 매일 생산되는 엑사바이트급 데이터를 저장할 최상의 방법을 찾는 데 몰두하고 있다. 이제는 화학이 전통적인 공학적 방법을 대체하고 있다. 수십 억 개의 테라바이트급 데이터를 작은 플라스크 하나에 담긴 액체에 저장할 수 있다고 믿는 과학자들이 있다. 브라운 대학 연구팀은 머지 않아 화학적인 방법으로 대량의 데이터를 분자에 로드해 저장하고 조작한 다음, 이들 분자를 액체로 용해하는 방법을 찾아낼 것이라고 말한다. 만약 이 방법이 성공한다면, 언젠가는 액체 상태의 대규모 합성 분자가 하드디스크를 대체할 수도 있다. 항상 사용하던 전통적인 공학 기반의 스토리지가 화학적인 것으로 대체되는 것이다. 미국 국방부 산하 DARPA(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는 브라운 대학 연구팀에 410만 달러의 상금을 수여해 이 개념을 좀 더 진전시키는 연구를 계속하도록 했다. 브라운 대학 화학 조교수 브렌다 루벤스타인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있는 것보다 수십 배 더 작은 새로운 형태의 스토리지를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현재 분자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단계까지는 갔지만, 이를 더 발전시킬 방법을 찾야 한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81픽셀의 흑백 이미지를 25개의 분자에 저장하는 개념 증명 상태이다. 연구팀은 분자에 수백만의 뚜렷이 구별되는 데이터 순열을 인코딩할 수 있다면, 그리고 이 합성 분자를 액체로 저장할 수 있다면,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비교적 적은 양의 액체에 저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연구팀이 사용하는 기법은 우기 반응(Ugi reaction)이란 것으로, 여러 요소를 하나의 분자로 만들 때 사용하는 화학적 방법이다. 이 기법은 의약품 개발에 많이 사용된다. 분자에 저장된 데이터는 분광계를 사용해 읽는다. 분자 단위 데이터 스토리지의 이점은 공간 절약 만이 아니다. 연구팀은 전통적인 스토리지와 달리 액체는 ...

데이터 저장 화학 2018.01.26

현실화되는 3D 홀로그램의 미래

스마트폰 기반 증강현실과 AR 헤드셋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향후 일상의 모든 부분에 3D 홀로그램이 구현될 것이다. 그러나 진정한 AR 홀로그램 혁명은 따로 있다. 홀로그램은 실제로 ‘그곳’에 존재하지 않지만 공중에 뜬 형태, 또는 가까운 책상이나 탁자 위에 올라간 형태로 마치 존재하는 듯이 투사되는 3D 가상 개체다.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의 ‘홀로(holo)’는 홀로그램을 나타낸다. 이러한 미래의 AR 홀로그램이라면 보통 홀로렌즈와 같은 헤드셋, 고글, 또는 애플의 AR 키트나 구글 AR 코어로 만든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스마트폰을 떠올린다. AR 기술은 점차 보편화되고 있으며 기업들은 시장 점유율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홀로렌즈의 경쟁 제품인 매직 리프(Magic Leap)의 ‘라이트웨어(Lightware)’는 6년 동안 20억 달러를 투자한 개발 끝에 최근 두 가지 이유로 뉴스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첫 번째 이유는 매직 리프가 지난 12월 헤드셋의 ‘크리에이터 에디션(Creator Editon)’을 공개했다는 점이다. 드디어 공개된 모양은 고전 SF 소설에서 막 튀어나온 듯하다. 두 번째 이유는 애플이 자체 AR 고글 개발 속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매직 리프를 인수할 수도 있다는 추측이다. 애플 분석가 진 먼스터가 불을 붙인 이 소문이 겉잡을 수 없이 퍼지는 중이다. 이번 주 델은 2월 15일부터 1,495달러에 기업용 메타(Meta) 2 AR 헤드셋이 포함된 메타 2 개발자 키트를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델은 메타 2가 여러 비즈니스급 델 프리시전 워크스테이션 PC에서 지원된다고 밝혔다.AR 스마트폰 앱 경험이 인기를 끌면서 AR 헤드셋 세계도 매일 매일 더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여기까지는 스마트폰과 고글의 AR 이야기다. 그렇다면 필자가 위에 언급한 ‘진정한 AR 홀로그램 혁명’...

3D 증강현실 AR 2018.01.23

"인공지능과 빅데이터가 바꾸는 미래 비즈니스 전망과 대응 전략"…한국IDG, 제8회 빅데이터 컨퍼런스 개최

최근 4차 산업혁명의 기반기술로 불리는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인공지능 분야의 경우 본질적으로 데이터 기반으로 기술이나 서비스 개발을 한다는 점에서 빅데이터 분석과 활용에 대한 수요는 이전보다 급증하고 있다. 한국IDG는 이런 인공지능과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가 미래 비즈니스 지형도를 어떻게 바꾸어 놓을지 살펴보고, 빠르게 성장하는 데이터 산업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에 발 맞추기 위한 대응 방안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는 2월 27일(화) 양재 엘타워 그레이스 홀에서 개최되는 '제 8회 비즈니스 임팩트 & 빅데이터(8th Business Impact & Big Data)' 컨퍼런스가 바로 그것이다. 특히 올해에는 쉽게 만나기 어려운 연사진이 대거 참여한다. 먼저 월마트랩스(WalmartLabs)의 머신러닝 부문 책임자 솜나스 바네지가 참여해 '빅데이터와 AI가 온라인 상품 검색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빅데이터와 AI 기술이 전자상거래의 상품 검색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인지, 왜 그러한 지를 살펴보고, AI가 만들어가는 상품 검색의 미래에 대해 발표한다. 빅데이터 성공사례로 빠질 수 없는 기업인 넷플릭스(Netflix)에서도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한다. 넷플릭스 알고리즘 사이언스 & 애널리틱스 그룹의 데이터 사이언스 매니저인 조슈아 팍스는 머신러닝을 활용한 자사의 개인화 알고리즘 혁신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공유 경제를 대표하는 기업 에어비앤비(Airbnb)에서는 타나시스 노울라스 시니어 리서치 사이언티스트가 참여한다. 그는 '양면 시장(two-sided market)에서의 머신러닝'이라는 주제로 머신러닝을 통해 수익 최적화, 수요/공급 예측 등을 어떻게 도출하고 있는지 공유한다. 이마트 마켓분석팀 오미현 팀장은 유통업에서 고객의 가치를 높이고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그 동안 진행해...

IDG 빅데이터 2018.01.23

“현재 상태가 궁금하다” 2017년 공개되고 아직 출시되지 않은 구글 제품 5가지

여러분이 알고 있을진 모르겠지만, 구글은 지난해 매우 많은 제품을 선보였다. 연례 I/O 행사, 가을의 하드웨어 이벤트, 그 사이 여러 블로그를 통해 구글은 새로운 기능과 제품, 서비스들을 소매에서 하나씩 꺼내듯 공개했다. 사실, 너무 많아서 몇 개는 잊어버리거나 몇 개는 진행 과정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조차 알지 못할 수준이다. 얼마 전, 구글의 2017년을 정리하면서 알게 모르게 예정보다 뒤로 밀린 것들이 많음을 알게 됐다. 2018년 1월도 중반이 지나간 현재, 작년에 구글이 언급했던 제품들이 어떤 상황인지 점검해본다. 1. 행아웃 챗 구글의 메신저 앱은 참 복잡한데, 2017년 초 구글은 행아웃 챗(Hangouts Chat)이란 것을 발표했다. 구글이 2017년 3월 9일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행아웃 챗은 “팀을 위한 지능형 커뮤니케이션 앱으로, 행아웃을 현대적인 팀 소통 방식으로 발전시켜준다”고 한다. 간단히 말해서, 구글 버전의 슬랙(Slack)이다. 행아웃 챗은 G 스위트(G Suite) 기업 사용자들을 위해 행아웃 미트(Hangouts Meet)의 동반자 역할로 설계됐다. 당시 구글은 G 스위트 고객들이 ‘초기 사용자 프로그램’에 가입해 행아웃 챗을 이용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1년이 지난 현재 의미있는 진전은 거의 없어 보인다. 행아웃 챗은 정식으로 출시되지 않았고, G 스위트 사용자들은 포럼에 그들의 ‘실패’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행아웃 챗이 행아웃 자체에도 어떤 의미가 있는지 불확실하다. 행아웃은 한때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의 기본 메신저 앱이었고, 여전히 지메일 웹 인터페이스의 중요한 부분이다. 구글은 새로운 행아웃 챗이 구형 행아웃 서비스를 대체할 것처럼 말했는데, 앞길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2. 구글 홈의 주도적 도움(Proactive assistance) 2017년 I/O 발표와 관련된 또 다른 한 가지는 구글 ...

안드로이드 구글 구글홈 2018.01.22

토픽 브리핑 | CES 2018을 장악한 스마트 홈의 플랫폼 "가상 비서"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한해가 시작할 때마다 IT 업계를 떠들썩하게 만드는 행사가 바로 CES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로 번역되는 CES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데, 올해에는 1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동안 많은 화제를 남기며 막을 내렸다. 행사 전날부터 많은 업체가 수많은 보도자료와 발표회를 통해 신기술과 제품, 서비스들을 예고하면서 IT 마니아들의 기대감을 부풀리고, 이 기대감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CES 행사로 이어진다. CES 2018 : 우리가 기대하는 가장 큰 뉴스와 가장 '핫'한 제품 "삼성, LG, 소니… 그리고" CES 2018에서 기대되는 것 "2018 OLED TV, 슈퍼 UHD LCD 4K TV, 롤러블 TV 등" CES 2018에서 LG가 발표한 제품들 이번 CES를 앞두고 터져버린 심각한 CPU 결함인 멜트다운과 스펙터의 어두운 안개가 행사장 전체를 메웠지만, 이를 말끔히 거둬들인 것은 가상 비서들이었다. IDG 블로그 | CES 2018, 포스트 운영체제 시대의 서막 그 가운데서도 아마존의 알렉사(Alexa)는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다. 알렉사는 거실, 휴대폰, 자동차 등 어디에나 존재하고 있으며, 이제는 사무실까지 넘보고 있다. 윈도우 10 PC에도 알렉사가 탑재될 것으로 보이며, 이미 HP 파빌리온 웨이브 소형 PC와 에이서의 아스파이어, 스핀, 스위치, 스위프트 노트북, 그리고 에이수스의 2018 젠북, 비보북, 레노버의 씽크패드 X1 카본과 요가 디바이스에 알렉사가 탑재됐다. CES 2018에 등장한 '기업'이 주목할 만한 9가지 신제품 특히 아마존은 그동안 CES에 참가하지도 않으면서 행사장 전체를 지배하고 있었던 애플의 영향력을 모두 자사의 알렉사로 대체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2011년 애플의 시리가 베타 버전으로 출시될 때만 해도 엄청난 인기와 기대를 한몸에 받아왔지만, 이런 기대를 실현시킨...

가상비서 CES2018 2018.01.19

글로벌 칼럼 | 아마존, 왜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 인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챗봇이 인관과 인터넷을 연결하는 주요 연결 고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 작은 요정들은 스마트폰 속에, 그리고 메진저 앱 속에 살며 우리가 필요한 게 있을 때마다 나타나 질문에 답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은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 조금…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챗봇, 봇, 가상 비서 및 대리인 등, 이 모든 기술들이 대화형 UI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대화형 UI란 자연어 기반 단어, 문장을 통해 컴퓨터와 소통하는 것을 말한다. 지금까지 우리는 챗봇 혁명이 페이스북 M이나 구글 나우 같은 선취적인 기관들에 의해 주도될 것이라고 믿었다. 그러나 실제로 시장의 승자가 된 것은 핸드프리 음성 인터랙션 및 유비쿼터스 기술이었다. 그리고 이들은 모두 아마존 알렉사 플랫폼의 주요 강점 들이다. 페이스북 M은 죽었다 페이스북은 오는 1월 19일자로 M 챗봇 서비스를 중단할 예정이다. 2015년 8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페이스북 M은 실리콘밸리의 1만여 명의 사용자들에게만 공개된, 상당히 실험적인 프로젝트였다. M이 처음 시장에 나왔을 때만 해도 사람들은 이 기술이 챗봇 기술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 믿어 의심하지 않았다. M은 챗봇 기반 가상 어시스턴트로써 사용자를 대신해 쇼핑을 하거나 선물을 보내거나 식당을 예약하는 등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다. M의 목적은 초반에는 약간 모호하고 가려진 부분이 있었지만, 이제는 분명해졌다. 페이스북은 M을 이용해 사람들이 가상 비서 챗봇을 사용하는 방식을 관찰하고자 했던 것이다. 페이스북은 인력을 동원해 이런 사용자 요청을 처리함과 동시에, AI를 교육시키게 해서 점차 기계가 인간의 일을 대신할 수 있도록, 그래서 서비스를 자동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했다. 그러나 최초에 페이스북이 간과했던 사실이 있는데, 오늘날 AI 기술은 인간을 대신해 수많은 고객들의 복잡하고 다양한 요구를 척척 처리해 줄 만큼의 역량도 학습 능력...

아마존 알렉사 음성비서 2018.01.16

트렌드버드, ‘2018 트렌드 전망 보고서’ 발표

트렌드버드가 2018년 핵심 비즈니스 동향에 대한 예측을 담은 ‘2018 트렌드 전망 보고서(Annual Trend Report 2018)’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지난해 글로벌 비즈니스의 전 영역에서 포착된 핵심 조류와 유망 미래 사업, 융합 아이템을 망라하고 이를 기반으로 올해와 향후 2~3년간 중요 비즈니스 이슈가 될 사안들과 그에 대한 전망, 관련 사례를 정리했다. 2018년 주목해야 할 비즈니스 키워드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코드-커팅족(Cord-cutter)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휘게라이프(Hygge Life) ▲스마트 모빌리티(Smart Mobility) ▲생체 모방형 로봇(Biomimetics Robot)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 Generation) ▲쇼퍼블 미디어(Shoppable Media) 등이 거론됐다. 이 보고서는 총 12권으로 구성되며 ▲신사업/비즈니스 모델 ▲기술/특허 ▲투자/M&A ▲디자인/미래 컨셉 ▲신상품/혁신제품 ▲마케팅/광고의 6개 핵심 기능별 보고서와 ▲AI, 로봇, 빅데이터 ▲리테일/커머스 ▲웹, 모바일, 소셜네트워크 ▲자동차/운송수단 ▲헬스케어/바이오 ▲럭셔리/뷰티의 6개 주요 산업별 보고서로 나뉘어 발간됐다. 특히 각 보고서마다 해당 분야의 트렌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4~5개의 주제별 핵심 기조를 여기에 해당하는 핵심 사례들과 함께 소개했다. 트렌드버드는 이 보고서의 장점으로 전 세계, 전 영역 비즈니스의 최신 동향을 총체적으로 정리했다는 것을 꼽았다. 또한 산업별, 제품별 시장 동향만을 분석하는 일반 트렌드 보고서들과 달리 구체적인 사례와 케이스를 중심으로 트렌드를 분석하고 제공함으로써 독자가 새로운 비즈니스를 발굴하고 신규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융합적 사고를 도울 수 있도록 작성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editor@itworld.co.kr

트렌드버드 2018.01.16

블록체인은 어떻게 자주적 신원을 실현하는가

•인터넷의 흥미로운 구조 중 하나는 신원 제공자(identity provider, 이하 IDP)다. 물론 사람은 누군가에게 신원을 부여 받아야 할 필요는 없다. 인간으로 정체성을 타고나기 때문이다. IDP가 제공하는 것은 사실 그 제공자에게 중요한 특성을 기록하는 수단인 식별자(identifier), 그리고 그것이 사용자 본인에게 맞음을 입증하는 수단(일반적으로 암호)이다. 이런 구조가 만들어진 이유는 온라인 신원이 전통적으로 개인과 그 개인의 필요가 아니라, 조직과 그 조직의 필요라는 관점에서 취급됐기 때문이다. 신원 확인 시스템은 특정 도메인 내에서 식별자와 특성을 관리하기 위해 만들어진다. 그 결과 사람들은 수백 개의 조직에서 수백 가지의 온라인 페르소나를 갖게 됐다. 이러한 각각의 관리용 신원 확인 시스템은 이를 제공하는 조직에서 독점적으로 소유한다. 이러한 많은 시스템으로부터 독립적인 온라인 신원은 사실상 없다. 새 주소가 생기거나 신용카드 번호가 업데이트되는 경우 사용자는 각 시스템에서 요구하는 방식대로 한번에 하나씩 이를 반영해야 한다. 이 작업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다면 어떨까? 물론 Computerworld든 아마존이든 누군가는 여전히 사용자 계정을 저장해야 하고 사용자의 업데이트된 주소도 여전히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그 계정은 사용자가 제공하는 신원과 연결된다. 더 중요한 점은 사용자 스스로 ‘통제하는’ 신원이라는 것이다. 자주적 신원이란 무엇인가? 이 개념을 자주적 신원(self-sovereign identity)이라고 한다. 자주적 신원의 시작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자신의 신원을 만드는 것은 자기 자신이라는 개념이다. 자주적 신원 시스템은 중앙 기관에 의존하지 않으므로 분산되고, 실생활에서의 신원과 동일한 방식으로 작동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수많은 서드파티가 제공하는 특성과 자격 증명의 사용이 유연하다. 일반적으로 본인이 직접 그러한 자격 증명을 지갑에서 꺼내 다른 사람에게 제시하...

본인확인 신원관리 블록체인 2018.01.12

IDG 블로그 | CES 2018, 포스트 운영체제 시대의 서막

이제 가상비서의 세상이다. 운영체제는 그 속에서 살고 있을 뿐이다. 올해 CES에서는 흥미로운 일이 일어났다. 이목이 쏠렸던 인텔의 키노트나 해가 지나도 바뀌지 않는 TV, 심지어 스트립댄스를 추는 로봇도 아니다(솔직히 로봇의 폴댄스는 약간 흥미로웠다). 필자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많은 전시의 좀 더 중요한 발표와 행사장을 뒤덮은 현수막 전반에 걸쳐 드러나는 연결선이다. 마치 전쟁의 서막을 알리는 함성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가상비서의 시대가 도래했다. 모든 것은 이제 부차적이다.” 과장이 아니다. 구글이 손을 떼지 않는 이상, 앞으로의 전쟁은 모두 인공지능과 이를 제공하는 디바이스를 둘러싸고 벌어질 것이다. 구글이 구글 어시스턴트로 가능한 많은 방법으로 협력업체와 사용자를 모으겠다는 것을 분명히 한 것이 가장 큰 변화이다. 그리고 이런 변화로 한때 가장 중요했던 운영체제는 핵심축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 기존의 경쟁업체인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와는 달리, 구글은 언제나 크로스 플랫폼 업체였다. 즉 어떤 방식으로든 자사 서비스를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이며, 구글 운영체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하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구글이 가상비서에 투여하는 자원과 관심의 수준은 거의 지진급의 변화이다. 진정한 포스트 운영체제 정신의 시작으로, 이제 어떤 운영체제를 사용하느냐는 질문은 어떤 가상비서를 사용하느냐는 질문에 자리를 내주게 됐다. 구글은 안드로이드나 크롬 OS가 아니라 가상비서를 주력 생태계로 보고 있다. 지난 가을 열린 구글의 하드웨어 행사를 생각해 보라. 이 행사에서는 신형 스마트폰과 노트북, 스마트 스피커 등 다양한 하드웨어가 등장했다. 하지만 이 모든 제품을 아우르는 공통의 주제는 ‘구글 어시스턴트 통합’이었다. 이번 주 CES에서도 구글의 가상비서에 집중하는 모습은 마찬가지였다. 구글이 하드웨어 제조업체와 일반 사용자 모두에게 정말로 전하고 싶은 메시지...

운영체제 인공지능 생태계 2018.01.12

"감성 인공지능 발전, 웨어러블 시장과 AI 클라우드 서비스 이끌 것” 가트너 발표

감성 인공지능 시스템의 발전으로 2022년에는 개인용 디바이스가 인간의 감정을 더 잘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가트너가 예측했다. 인공지능은 현재 인간과 기술의 상호작용 방식을 변화하며 다양한 방식의 변혁적(disruptive)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있다. 가트너 책임 연구원 로버타 코자는 “감성 인공지능 시스템(Emotion AI System)과 감성 컴퓨팅(Affective Computing) 기술이 개인용 디바이스가 상황에 맞는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감정과 기분을 파악·분석·처리하며 반응할 수 있도록 한다”며, “기업이 시장에서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디바이스의 모든 방면에 적합하도록 인공지능 기술을 통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불고 있는 감성 인공지능 시스템 열풍은 가상 개인 비서(VPA)와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 보급에 따른 것이다. 인공지능 기술은 교육용 소프트웨어, 비디오 게임, 진단용 소프트웨어, 운동·건강 기능, 자율주행차 등을 포함해 더욱 풍부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가트너는 2021년까지 웨어러블 디바이스 사용자의 10%는 생활 방식의 변화를 겪을 것이며, 사용자의 수명이 평균 6개월 연장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감성 인공지능 시스템의 발전에 따라 응급 상황을 예측·대응하는 의료용 손목 밴드와 같은 전문 디바이스가 개발될 가능성이 높다. 우울증 등 감정 상태를 진단하고 자폐아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특수 앱 또한 개발되고 있다. 가트너 리서치 총괄 부사장 아넷 짐머만은 “기초적 수준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도 사용자의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점점 더 많은 사용자들이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적극 활용하는 등의 변화가 관측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사용자의 운동량에 긍정적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스마트 워치나 피트니스 밴드 10개 중 1~2개가 착용...

가트너 2018.01.12

레노버, CES 2018서 스마트 기술 적용한 미래 디바이스 공개

레노버는 CES 2018에서 가상현실(VR)을 적용한 ‘레노버 미라지 솔로(Lenovo Mirage Solo)’,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씽크패드 X1(ThinkPad X1) 시리즈 등 다양한 미래 디바이스를 선보였다. 레노버는 데이드림(Daydream) 플랫폼이 장착된 ‘레노버 미라지 솔로(Lenovo Mirage Solo)’ 및 ‘레노버 미라지 카메라(Lenovo Mirage Camera)’를 공개했다. 레노버 미라지 솔로는 독립형 데이드림 VR 헤드셋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835(Qualcomm Snapdragon 835) VR 프로세서를 탑재해 고품질의 몰입형 가상현실 환경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무선 데이드림 컨트롤러로 원하는 앱을 선택해 실감나는 게이밍 환경을 즐길 수 있다. VR 콘텐츠 제작 도구인 레노버 미라지 카메라는 유튜브의 새로운 3D VR180 포맷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이미지 및 비디오 촬영이 가능하여, 유튜버는 물론 비전문가도 손쉽게 VR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레노버는 새로운 씽크패드 X1(ThinkPad X1) 시리즈 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새롭게 공개한 X1 카본(X1 Carbon) 6세대 및 X1 요가(X1 Yoga) 3세대는 돌비 비전 HDR을 지원해 최대 500니트의 밝기로 더 선명하고 생생한 영상을 전달할 수 있다. 또한, 씽크셔터 카메라 프라이버시(ThinkShutter Camera Privacy) 장치를 통해 웹캠 해킹을 예방하고, 개인 정보를 보호한다. 360도 원거리 음장(Far-Field) 기능이 적용된 마이크는 최대 4미터 거리에서 음성 제어가 가능하다. X1 카본 6세대는 탄소 섬유로 제작된 가장 가벼운 14인치 비즈니스 노트북이다. 특히, 개발 과정에서 물과 열 등을 통한 극한의 테스트를 거쳐 탄탄한 내구성을 제공한다. 터치스크린 모델을 추가했으며, 배터리 수명을 최대 15시간까지 늘려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으로서의 ...

레노버 2018.01.10

"2018 OLED TV, 슈퍼 UHD LCD 4K TV, 롤러블 TV 등" CES 2018에서 LG가 발표한 제품들

지난해 G6와 V30+를 발표한 LG가 올해에는 많은 제품들을 발표한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18이 오늘부터 시작된다. 일주일 간 계속되는 이 소비자 기술 박람회로 인해 라스베가스는 도구와 장치들의 모든 것들이 펼쳐지는 놀이터가 된다. LG가 올해 CES에서 선보이는 것은 다음과 같다. W8, B8, E8 그리고 C8 OLED TV 이는 LG 2018 OLED TV 제품군이다. W8, C8, E8 및 B8로 구성된 LG-2018 TV 제품군은 버전 주기가 상당히 짧아졌는데,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훨씬 좋아졌다. "4K 시네마 HDR" 지원, 확장된 CLUT(Color LookUp Table), 120FPS 동영상 및 향상된 모션 스무딩 지원 등에 대한 기술적 향상을 약속한다. 이 제품들은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와 아마존의 알렉사(Amazon Alexa) 등과 통합됐다. AI는 올해 LG 접근 방식에서 아주 큰 특징이다. LG는 앞으로 모든 제품에서 일종의 딥 러닝 통합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한다. 이 제품들은 2018년에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LG의 2018 슈퍼 UHD LCD 4K TV 제품군 LG의 OLED 기반 제품군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슈퍼 UHD LCD 4K TV 제품군 또한 구글 어시스턴트와 아마존 알렉사와 완전히 통합된다. LG SK9500, SK8000 및 SK9000로 구성된 슈퍼 울트라 HD LCD LED TV 제품군은 풀어레이 백라이트닝(full-array backlighting)도 제공될 것이며, 돌비 버전, HDR10, 고급 HDR, HLD(Hybrid Log Gamma), HLG 프로 등 거의 모든 주요 HDR(High Dynamic Range) 형식을 지원한다. 이 제품군 또한 2018년에 출시될 것이다. LG HU80KA 4K 프로젝터 4K 화질(HDR10 지원)이 가능한 이 휴대용 프로젝터는 2,...

LG CEs 2018.01.09

2018년을 대표할 7가지 IoT 트렌드

사물인터넷(IoT)는 이미 상상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인류를 하나로 묶을 혁신의 엔진으로 입증됐다. 이제 우리는 선택의 기로에 섰다. 현재 IoT에 의해 이뤄지는 거대한 변화 속에서 혜택을 누릴 것인지 여부는 자신이 얼마나 잘 준비하느냐에 달려있다. Credit: Getty Images Bank 2018년.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해가 될 수 있는 상황에서 IT를 지켜보는 이들은 향후 트렌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몹시 궁금해한다. 2017년이 IoT가 전 세계 누구나 다 아는 이름이 된 해였기 때문에 2018년에는 어떤 일들이 우리를 놀라게 할 것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이에 2018년을 대표할만한 선도적인 IoT 트렌드 가운데 7가지를 정리했다. 1. 여전히 AI가 왕이다 현재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분야만큼 미디어의 관심이나 재정적인 투자를 많이 받는 기술은 없다. AI는 IoT 성공의 중추적인 요인 가운데 하나로, 어떤 기업이든 위치나 크기와 관계없이 AI가 자사의 비즈니스를 재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인지하기 시작했다. 많은 전문가는 2018년이 AI에 있어 가장 엄청난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미 AI에 친숙해진 사람들은 지능형 머신이 미래를 대표한다는 점에 대해 기쁘게 맞이할 것이다. 2. 데이터 보안 향상 IT에 정통한 소비자와 IoT 개척자에게 사실상 데이터 보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으며, 2018년에는 IoT 개인정보 보호 분야에서 도약적인 발전이 있을 것이다. EU에서 진행되는 새로운 데이터 개인정보 보호 규정이나 다른 지역에서의 개인 보안 영역의 발전과는 상관없이 2018년에는 보안 분야에서 대변혁이 일어날 것이다. 3. 블록체인과 암호화화폐 2017년 비트코인(Bitcoin)과 이더리움(Etherium)과 같은 디지털 화폐들이 누구나 다 아는 이름이 됐지만, 2018년에는 이런 암호화화폐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블록체인 기술의 새로...

IOT 2018.01.04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의 이해

비트코인(Bitcoin)과 블록체인(Blockchain)은 요즘 TV나 미디어뿐만 아니라 일반인 사이에서도 한창 화제가 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이처럼 인기를 끄는 가장 큰 이유는 지난해 한해 동안 2,000% 가까이 오른 가격에 있다. 덕분에 비트코인의 기반인 블록체인 기술의 인기도 함께 올라갔다. 다만 블록체인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해야 할 기술이다. 블록체인 기술은 큰 파급 효과를 일으킬 잠재력을 지녔다. 2017년초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는 블록체인이 "경제 및 사회 시스템을 위한 새로운 토대를 창출할 잠재력을 지녔다"고 평가했다. 세계경제포럼이 2017년 1월 발행한 보고서는 2025년에는 전 세계 GDP의 10%가 블록체인 또는 블록체인 관련 기술에 저장될 것으로 전망했다. 10년 내에 GDP 1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 기술에 대해 아직 잘 모른다면 당장 공부를 시작할 것을 권한다. 블록체인이란 무엇인가 블록체인은 암호화되어 보호되는 디지털 로그 파일이며 온라인 거래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1991년에 처음 개념화된 분산 퍼블릭 블록체인을 최초로 실용화한 애플리케이션이 바로 비트코인이다. 블록은 거래를 기록한 디지털 기록물이며 이 거래의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블록체인 참여자들의 합의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블록에는 가격, 행위(구매, 판매, 양도 등), 시간 스탬프와 같은 거래 데이터가 포함된다. 모든 거래(또는 일련의 거래)는 블록을 생성한다. 각 미래 블록에는 이전 블록의 암호화 해시(현재 해시는 일반적으로 SHA-256)가 포함된다. 이렇게 해서 각 거래 블록은 암호화된 방식으로 이전 블록에 결속된다. 비트코인과 같이 블록체인이 공개적으로 분산되면 각 참여자는 블록체인의 모든 거래를 확인할 수 있다. 참여자가 가진 돈이나 재산의 정도는 해당 정보가 거래 기록에 포함되지 않는 한 알 수 없지만 두 참여자 사이에 교환된 가치는 볼 수 있으며 그 유효성을 확인할 수 있다. 참여자는...

비트코인 블록체인 2018.01.03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해킹 사례

초기부터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에 열광했던 많은 사람이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이 가진 암호화라는 속성이 지속적인 해킹을 막아내기에 충분한지 궁금해했다. 그 답을 찾는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컴퓨터에서 실행되는 가치있는 모든 것이 그렇듯이 비트코인과 다른 암호화 화폐와 블록체인도 빈번하게 공격을 받았으며 그 가운데에는 성공적인(?) 공격도 있었다. 수억 달러의 피해가 발생하고 많은 이가 사기를 당했으며, 블록체인은 훼손당했다. 몇 가지 해킹 사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비트코인 채굴자(Bitcoin miner) 악성코드 비트코인 하나가 채굴될 때마다 그 이후의 비트코인 생성 난이도는 더 높아진다. 특수한 '채굴' 컴퓨터를 가동하고 냉각하는 데에는 많은 전기가 소비된다. 비트코인 채굴자에게 가장 큰 비용은 전기 요금이다. 이런 이유로 많은 채굴자가 '빌린' 리소스를 갖고 비트코인을 채굴하는데, 고용자를 채용해 직접 채굴하는 방법도 있지만 비트코인 채굴 악성코드를 퍼트리기도 한다. 현재 규모가 가장 큰 악성코드 봇넷의 상당수가 비트코인 채굴 전용이다. 악성코드의 의도 측면에서 가장 나쁜 형태는 아닐지라도 여전히 컴퓨터와 기기(온라인 비디오 카메라 장비나 공유기를 해킹하는 경우가 많다)를 무단 사용하는 것으로 피해자는 금전적인 피해를 입게 된다. 또한 해킹당한 컴퓨터의 속도도 저하된다. 비트코인 채굴 악성코드를 차단하는 방법은 다른 악성코드에 대처하는 방법과 동일하다. - 가치 저장소(value store) 도난 암호화화폐는 지갑(Wallet)이라고 하는 파일 저장소에 가치를 저장하는 경우가 많다. 지갑은 컴퓨터의 다른 모든 가치 저장소와 마찬가지로 침해, 조작, 절도, 전송이 가능하다. 게다가 사람들은 종종 보호용 PIN/비밀번호를 잊거나 저장소가 있는 하드 드라이브를 잃어버리는데, 이 경우 해당 가치 저장소를 영원히 되찾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랜섬웨어 역시 같은 문제를 유발한다. 일반적인 은행 계좌의 경우,...

해킹 사례 비트코인 2018.01.03

잠재력 있는 보조 입력 기술, 윈도우 10 가을 업데이트에 포함된 아이 컨트롤 기능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10 가을 크리에이터 업데이트에 탑재된 아이 컨트롤(Eye Control)은 참신한 목표를 제시한다. 아이 컨트롤 기능을 사용하여 눈으로 PC를 제어한다는 목표다. 그리고 실제로도 대부분의 경우에 잘 작동한다. 아이 컨트롤 기능은 토비(Tobii) 같은 기업의 주도 하에 마우스의 대체재로 조용히 등장했다. 개념은 매우 간단하다. 모니터 위에 장착한 아이 컨트롤 바의 센서가 사용자의 시선을 “보고” 그 대상을 상당히 정확하게 추정한다. 토비는 아이 컨트롤 기능을 생산성 및 게이밍을 위한 도구로 보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이 기능을 생산성 도구보다는 순수한 지원 기능으로 보고 있다. PCWorld는 토비의 아이 컨트롤 하드웨어를 2세대에 걸쳐 리뷰했다. 아이 컨트롤은 최신 아이 컨트롤 장치인데, 처음에는 생산성 지원 기능으로 포진했다가 이후 게이밍 주변 장치로 변경된 토비 4C 전용으로 개발되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이 컨트롤을 특히 ALS(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또는 기타 퇴행성 질환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마우스와 키보드의 가상 대체재로써 개발했다. 간단한 구성 아이 컨트롤 기능을 활성화 하려면, 전통적인 마우스, 키보드, PC 외에 토비 아이 컨트롤4C가 필요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결국 아이 컨트롤 기능이 토비 다이나복스 PC아이 미니(Dynavox PCEye Mini), PC아이플러스(PCEyePlus), 아이모바일(EyeMobile) 플러스, I 시리즈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비 하드웨어는 또한 MSI GT72S G 토비-805 등의 일부 게이밍 노트북에 내장되어 있어 장착 스트립이 필요 없다). 이런 아이 컨트롤 장치는 윈도우 헬로(Windows Hello)를 지원하지 않는 데스크톱 PC에서 생체 인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본적으로 4C는 이전의 토비 아이엑스(EyeX)와 같은 방식으로 작동한다. 모니터 위에 긴 지팡이 ...

생체인식 시선추적 윈도우10가을크리에이터업데이트 201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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